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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antala flavescens is a dominant Odonata species in the rice fields in Korea. To determine the effects of different temperatures on its larval growth and emergence, field and laboratory experiments were conducted. Larval growth was also monitored in mono-cropping and double-cropping rice fields. The growth of larvae was monitored every week by measuring the head width. In the field experiment, no difference was found in larval growth and emergence between the control temperature and +1.9°C of the control temperature. The larval growth was greater at 23°C than at 20°C laboratory temperatures, and no emergence was recorded at either temperature after eight weeks of monitoring. There was a quadratic relationship between larval growth and temperature in an incubator at five temperature regimes of 15, 20, 25, 30, and 35°C. Midseason water drainage caused the extinction of the existing individuals and newly hatched larvae dominated after re-watering in the rice fields. Larval size was greater in double-cropping fields than in mono-cropping fields in late July but the tendency was reversed in early August.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emperature warming will directly promote the larval growth of P. flavescens and indirectly influence seasonal growth via changes in water management in rice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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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생분해성 종이포트를 이용한 오이 접목 묘 육묘시 추비용 양액의 농도와 육묘일수, 정식 후 야 간 온도에 따른 오이의 생육을 검토하였다. 오이 종이포 트묘 접목활착 종료 후 육묘 중 시비 농도를 0.5S(EC 0.8dS·m-1), 1.0S(EC 1.6dS·m-1), 2.0S(EC 3.2dS·m-1)의 3 수준으로 처리한 뒤, 육묘일수를 파종 후 26, 33, 40, 47일로 달리하여 정식하였다. 정식 직후 야간 온도를 10, 15, 25oC 3수준으로 조합, 처리하여 10일 동안 재배하였다. 육묘기간 중 오이 종이포트묘의 초장, 엽수, 엽 면적, 건물중, 및 상대생장률은 추비용 양액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육묘일수가 경과할수록 처리에 따른 차이는 더 커졌다. 건물률은 육묘일수가 경과함 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양액의 농도가 높을 수록 낮았다. 반면 비엽면적은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양액 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값을 나타냈다. 정식 10일 후 오이의 생육은 육묘일수가 증가할수록 초장, 엽면적, 건물중에 있어서 높은 값을 나타냈으나, 상 대생장률은 감소하였다. 육묘일수 26일, 30일의 경우 정식 후 오이의 생육은 야간 온도의 영향이 크지 않았으나, 육묘일수가 길어져 40일이상 육묘한 묘는 정식 후 10oC 정도의 저온에서 활착이 지연되어 생육이 저조하였다. 따라서 오이 종이포트 접목묘 생산시 추비용 양액 농도 1S, 육묘일수는 30일 내외가 추천되며, 정식 후 활착 및 생육 촉진을 위해 15-25℃ 범위의 야간온도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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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중생종 동양배 품종인 ‘창조’는 성숙 기간 중 지속적으로 과실이 비대하여 600g대의 편원형 과실로 발달하였다. 성숙기간 중 경도는 경시적으로 저하되어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에 32.58N으로 조사되었고 만개 후 160일에는 26.44N으로 급격히 경도가 저하되었다. 식감과 관련된 품질요인 중 과실의 전분함 량은 만개 후 153일에 0.737, 만개 후 160일에 0.451로 전분함량이 급속히 감소하였고, 과육의 세포벽함량을 조사하였던 결과, 과실비대가 증가하고 과실성숙의 진행과 더불어 알코올불용성물질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과피색차 중 적색도(a*)는 만개 후 139일 이후 양의 값을 보여 외관상의 과피녹색 발현이 소실되었는데 과피의 SPAD 값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동일하게 엽록소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Hue angle 역시 성숙과 연화 기간 중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수확시기의 지 표로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성숙기간 중 과육 내에 축적되는 당 성분을 분석한 결과, 만개 후 153일에 총량이 최대치를 보였는데 전 생육시기에 걸쳐 전체 당 성분 중 과당이 우점하고 있었고, 과실성숙도가 높아질 수록 자당의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만개 후 160일 에 수확한 과실에서는 자당이 과당을 넘어 우점하여 과숙단계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배 신품종 ‘창조’의 적정 수확시기는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 이전으로 평가되었고 수확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경도 등 과실의 품질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만 지역 수출 을 모의하여 단기수송온도 설정을 위한 수확 후 저온순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만개 후 146일에 수확한 과실이 만개 후 153일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25oC 유통 후 높은 경도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고 최종 수송 목표 온도인 5oC로 저하되는 속도가 느릴수록 과육장해의 발 생심도 및 에틸렌발생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므로 ‘창조’ 품종에 있어 동남아 지역 수출 시 생리장해 및 과실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수확시기를 만개 후 146일 이전 에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창조’ 배의 목적별 수확시기 결정 및 과실의 선별 기술에 일조하고 수출 시장에서의 한국산 배의 신인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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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북권내 냉장·냉동식품 유통차량을 대상으로 온도관리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자 중소기업 2곳과 대기업 5곳의 운송차량 총 8대를 대상으로 온도현황을 조사하였다. 냉장·냉동식품 유통차량의 실제공간상의 온도분 포 조사결과, 참여 중소기업의 냉장차량과 냉동차량 평균 온도는 각각 8.35 ± 5.72oC, −3.45 ± 16.88oC이었고, 대기 업의 냉장차량과 냉동차량 평균온도는 각각 3.92 ± 1.44oC, −15.38 ± 2.98oC로 중소기업 보다는 낮은 온도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장식품 적재함의 공간위치별 온도 차이는 평균적으로 2.40oC ± 1.45oC, 냉동식품 적재함은 2.37oC ± 2.52oC의 차이가 나타났지만 공간위치별 냉장, 냉동온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05). 냉장·냉동식품 하역에 따른 유통차량 문 개·폐 전·후의 식품 표면온 도는 냉장식품의 경우 열린 직후 평균 2.17 ± 1.90oC에서 닫힌 직후 2.72 ± 2.36oC로 약 0.55oC 상승하였으며, 냉동 식품은 열린 직후 −18.58 ± 3.66oC에서 닫힌 직후 −17.76 ± 4.15oC로 약 1.18oC의 온도 상승이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냉장·냉동식품 유통차량의 공간위치별, 이동 시간별, 그리 고 유통차량 문의 개·폐에 따라 다양한 온도변화가 나타 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유통 및 이동과정 중 온도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도이력(Time- Temperature History) 추적시스템 도입에 대한 현장 적용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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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추 천일 건조시 야간 온도 관리 방법이 품질과건조 효율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하우스 건조시 산광 재료는 백색 부직포를 사용하였으며, 양건(관행), 원적외선필름, 원적외선등, 원적외선필름+원적외선등,송풍 등 5처리를 두었다.1. 고추 건조 시험기간 9일 중 6일 동안 총 187.5mm의비가 내려 고추 건조에 불리한 조건이었다. 2. 고추의 건조 속도는 원적외선등, 원적외선필름+원적외선등, 원적외선필름, 송풍구와 대조구 순이었다. 3. 건조 상품 수량은 원적외선등 처리구, 원적외선필름 처리구, 원적외선필름+원적외선등 처리구, 송풍처리구, 대조구 순으로 많았다. 4. 고추의 L 값은 처리에 따라 27.29~28.00으로 처리 간에차이가 없었다. 5. 고추의 ASTA 값, ‘a’ 값, ‘b’ 값은 원적외선등 처리구에서 높았다. 6. 갈변도는 송풍처리구에서 0.58(O.D. 420nm)로 가장 낮았다. 7. Capsaicinoids의 함량은 송풍 처리구에서 68.8mg/100g로 제일 높았다.결론적으로, 비닐하우스 이용 태양초 생산시 야간에 원적외선등을 켜 주면 품질이 우수하고 상품 수량이 증가하여 관련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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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품질은 상대습도에 크게 좌우되므로, 지면에서 높아질수록 수분관리가 불리하게 되면 통풍으로서 상하 습도를 균 질화 시킬 필요가 있다. 중국식 톱밥재배를 수직으로 7-8단으로 배열하고, 갈변하면 각 배지의 비닐을 벗겨둔다. 이렇게 함으로써 육면체 배지의 모든 방향에서 표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노출된 배지로부터 수분유실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
        10.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하절기 경제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온도하강방법을 구명하고자 차광재료, fog system, 송풍등 복합적 온도하강처리에 따른 비닐하우스의 기상환경변화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중형하우스에서 온도하강방법에 따른 환경특성은 처리에 따라 하우스의 고온화를 상당히 효율적으로 억제하였다. 7월31일 하우스냉방처리에 따른 기온의 일중변화를 경시적으로 보면 수분의 증발잠력능력을 이용한 fog system과 은색차광 및 송풍을 혼합하여 처리할 경우 기온과 지온은 외기온에 비하여 최고 각각 10℃, 4℃정도 온도하강효과가 있었으며 그 다음은 은색차광+fog system, 은색차광+송풍, 흑색차광+송풍구 순이였다. 2. 하절기 가장 온도가 높은 시기인 7월20일부터 8월21일까지 하우스냉방처리에 따른 온도하강 효과를 보면 최고기온은 시험처리에 따라 온도차가 인정되며 은색차광+fog system+송풍구의 지상, 지표면기온은 외기온에 비하여 각각 약 8℃, 7℃정도 온도하강 효과가 있었다. 3. 은색차광+송풍구와 흑색차광+송풍구의 일사량은 청명한날 외기일사량에 비하여 각각 약 29.3%, 32.5%이였으며 흐린 날은 각각 약 27.4%, 31.8%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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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9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주요생육시기별 고온처리(주간 : 37± 2℃ , 야간 : 27± 2℃ ) 및 고온시 물관리방법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고온장해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본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요생육시기별 고온처리의 영향은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공시품종 모두 무처리에 비해 지상부 건물중이 감소하고 부근량이 증가하며 식물체내 전 질소함량이 감소하고 규산함량이 증가하였다. 2.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고온의 영향은 수당발화수는 감수분열기에, 임실비율 및 등숙율은 출수기에 그리고 천립중은 등숙기에 가장 저하되었으며 고온에 의한 수량감소정도는 출수기에 가장 컸으며 그 다음은 등숙기 >감수분열기 >유수형성기 >최고분염기 >분염기 순이었다. 3. 물관리방법에 따른 답면수온의 변화는 상시담수는 최적수온 보다 주간 1.1℃ , 야간 3.7℃ 높았으며 흘러대기 물관리방법에 의하여 최적수온(주간 : 31℃ , 야간 : 21℃ )으로의 조절이 가능하였으며 이에따라 초장이 단축되고 건물중 및 신근발생율이 증가하였다. 4. 주간흘러대기 야간담수 및 화야간흘러대기 물관리 방법은 상시담수구보다 수당발화수, 등숙율 및 천립중 등의 수량구성형질의 향상을 도모하여 4-8%의 증수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