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중증지체장애인의 정서적ㆍ사회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자고 실시하였다. 중증지체장애인남여 10명을 대상으로 2010년 11월 6일부터 2011년 2월16일까지 4개월간 주1회기 총 15회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전ㆍ후에 정서적ㆍ사회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 결과 정서적인 경우 긍정적 정서는 실시전 1.20에서 실시후 2.90로 1.35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1수준이며. 부정적 정서에서는 실시전 1.10에서 실시후 3.00로 1.49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1수준이다. 사회적인 경우 의사소통에서 실시전 1.10에서 실시후 3.00로 1.37로 높아졌으며, 유의차 0.00수준이다. 대인관계 실시전1.10에서 실시후 2.90으로 1.34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2이며, 참여성에서 실시전 1.00에서 실시후 3.00으로 1.52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0이며, 돌봄에서는 실시전 1.10에서 실시후 2.60로 1.23로 높아졌으며, 유의차는 0.01수준이였다.
이상의 결과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중증지체장애인의 정서적ㆍ사회적인 부분의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증지체장애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서 향후 지체장애인의 적극적인 재활 목적으로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유아들의 자신감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자고 실시하였다. 원예활동은 결과에서 보듯이 자아존중감의 향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도 많은 효과를 보여서 유아들이 친구들과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관찰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유아발달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유아기의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