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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1.
        202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유튜브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다양한 CCM 영상 콘텐츠의 제작이 늘고 있다. 이제 CCM 영상 콘텐츠의 제작은 다양한 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 는 국내 CCM 문화의 성장에 좋은 양분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관련 연구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함을 생각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를 통해 유튜브를 통한 CCM 영상 콘텐츠의 제작과 국내 CCM 문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0년대 이후 CCM 영상 콘텐츠를 분석하여 특성을 도출하였다. 국내 CCM 관련 콘텐츠 채널 중 2010년대 이후의 결성된 팀의 채널을 분류하여 다양한 기준을 통해 「J-US Ministry」와 「WELOVE CREATIVE TEAM」 그리고 「아이자야씩스티원(Isaiah6tyOne)」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각 채널의 콘텐츠와 음악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도출해낸 특성은 이러하다. 첫째, 온라인 콘텐츠의 특성이 활용되었다.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는 주제와 새로운 촬영기법을 활용한 콘텐츠가 제작 되었고, 무대 연출과 연행방식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 둘째, 새로운 노랫말의 표현을 사용 하였다. ‘공감’이라는 일상적 단어와 ‘시간’과 ‘뚫다’라는 다른 개념의 단어가 혼합된 노 랫말을 사용하였다. 셋째, 기존의 형태를 벗어나는 음악적 시도가 있었다. 예배음악의 일반적인 음악적 특징에서 벗어나 5도 이상의 도약을 사용하였고, 2옥타브 솔#(G#)의 다소 높은 음의 사용 이 있었다. 본 연구는 유튜브를 통한 국내 CCM 관련 콘텐츠 중 일부만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아쉬 움을 남긴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연구가 계속해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6,000원
        1062.
        202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스캣을 구사하는 보컬이 다양한 리듬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크 머피가 사용한 스캣의 리듬 그루핑을 분석하여 리듬 그루핑의 변칙 구조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연구가 이루어 졌다. 재즈 보컬 마크 머피는 캐스린 아이린 레이드(Kathryn Irene Reid)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즉흥 연주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악 연주자가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라 고 하였으며,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발전시키고 훈련하기 위해 레스터 영(Lester Young)과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등 많은 재즈 뮤지션의 음악을 듣는다고 했다. 이같이 머피는 비밥 전 통에 기반을 두고 음악을 확장시키는 자신만의 개별적인 방법을 고안하였으며, 머피의 솔로는 흥 미로운 멜로디 아이디어와 다양한 코드 톤 및 확장을 사용하여 균형을 이루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캣 음절과 창의적인 리듬 패턴을 만들어 냈다. 연구 방법은 스캣 리듬을 그루핑의 관점으로 보 기 위해 머피의 스튜디오 앨범과 라이브 공연 앨범에서 사용된 리듬 중 변칙적으로 표현된 독특한 스캣 리듬을 중심으로 분석하였으며 분석 곡에 적용된 리듬 그루핑의 변칙 구조를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머피의 스캣 리듬은 곡의 기본 박자에서 벗어나 8분음표 두 개 길이의 패턴, 한 박 리듬 과 8분음표의 3연음 중 2개의 길이를 더한 패턴, 6박과 5박의 패턴 등 다양한 리듬의 변칙 그루핑 구조를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적용하였으며 독특한 리듬 구조가 이루어진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4,000원
        1063.
        202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 역량과 관련된 176개의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빈도 분석과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메타분석 연구이다. 국내외 기관·학술자료·도서 등의 선행연구로부터 역량을 추출하고 통제 및 범주화 작업을 거쳐 최종 역량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학계와 산업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의사소통'과 '창의성', '협업 능력'에 대한 역량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학계에서는문제 해결과 문제 발견이 업계에서는 ICT 기술과 융합적 사고력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연결 중심성, 매개 중심성, 위세 중심성의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연결 중심성에서는 의사소통과 창의성역량이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서 높은 중심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세 중심성 분석 결과 학계에서는 의사소통, 문제 해결, 창의성, 협업 능력, 문제 발견 역량이, 산업계에서는 창의성, 자기주도성, 유연성, 리더십, 문제 해결이 상위 역량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학계와 산업계를 기준으로 그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역량 간의 관계성을 확인함으로써 추후역량 연구의 방향성과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