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43

        462.
        197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463.
        1978.08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800원
        464.
        197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불개미의 다형현상에 있어서 일개미의 몸의 크기와 임무수행과의 관계, 유시웅의의 시맥상의 변이, 성비 및 소의 크기에 따르는 일개미번데기의 형별발생과 일개미집단의 형별구성등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개미는 3형으로 분화되어 있으며, 소형은 주로 소의 내부에 동료집단의 보호와 외부에서 진딧물에 방문하는 임무를, 그리고 대형과 중간형은 주로 외부에서 식이운반, 조소 및 동료집단의 보호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소형이 진딧물에 방문하는 임무는 반드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계절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는 것 같다.
        4,000원
        465.
        2023.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민중들이 주로 한반도와 중국에 거주하고 있다. 각 나라에서 한국어와 관련된 규 범집을 제정하고 있다. 중국 조선어 규범은 처음에 북한의 규범을 많이 수용하였지만 중한 수교 이후부 터 한국어 규범이 중국 조선어에 대해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많은 중국인 학습자 들이 한국어 사용에 있어서 중국 조선어 규범과 한국어 규범을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의사소통 을 하는 가운데 발음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존재한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한 국에서 출판된 『한국 어문 규정집』(2018년)에 나온 『표준 발음법』과 중국에서 출판된 『조선말규범집』 (2017년)에 나온 『조선말 표준발음법』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비교 분석을 하였다. 특히 중국인 한 국어 학습자들이 어려워하는 음운 현상에 대해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찾아내고 중국인 학습자들이 음운 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려고 하였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같 은 문자를 사용하고 같은 문법 체계를 가지고 있는 한국어와 중국 조선어의 이질감을 해소하며 더 원활 한 의사소통을 이루고 양국 간의 교류를 더 활발하게 진행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
        466.
        2021.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에서는 대만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율단위에서의 음운 현상의 발음교육을 논의하였다. 단어 경계를 넘어서 하나의 운율단위 를 형성할 때 나타나는 경음화, 비음화, 격음화, 유음화에 대한 실현율 과 오류 형태를 분석하고 이를 표준중국어를 사용하는 학습자와 대조 하였다. 경음화의 실현율이 높은 반면에 비음화와 격음화는 낮고 유 음화는 매우 낮았다. 대만인 학습자는 운율단위를 이루지 못하고 단 어대로 발음하는 오류가 높았고 음절의 종성 자음을 발음하려는 경향 이 강했다. 이는 종성에 장애음이 있는 학습자의 모어의 영향인 것으 로 보인다.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대만인 학습자의 운율단위의 음운 현상과 관련해서, 운율단위의 음운현상에 대한 발음교육, 학습자 모어 를 고려한 발음교육, 운율단위를 구성하는 언어 자료를 고려한 발음 교육 등을 제안하였다.
        467.
        202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paper has presented not only the spatial coverage change of climate extreme events in summer and winter seasons during the period of 2000-2017, but also their future projections in 2021-2100, South Korea through analysis of a Combined Climate Extreme Index (CCEI). The CCEI quantifies the spatial coverage of climate extreme events based on a set of five indicators. MK (Modified Korean)-PRISM (Parameter-elevation Regression on Independent Slopes Model)v1.2 (1×1km) and RCP scenario data (1×1km) were applied to CCEI. Results indicated that in average, 21.7% of the areas in the summer and 23.6% in the winter experienced climate extremes from 2000 to 2017 regardless of types of climate extreme events in South Korea. The summer of 2003 and 2009 was relatively cool and humid, while the summer of 2014 and 2015 was cool and dry and the summer of 2016 was warm and dry. The extreme events with much above normal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 during the study period were detected but not much below normal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 after 2015. For RCP2.6 and RCP8.5 scenario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rends with spatial coverage expansion of climate extreme events in the future. It might be concluded that climate extreme events in the summer and winter seasons were affected simultaneously by two or more indicators than a single indicator in South Korea.
        468.
        202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rends of extreme temperature events in East Asia over the past 40 years (1979-2018) and their potential relationships with recent changes in the Northern Hemisphere cryosphere. Analyses of Sen’s slope and Mann-Kendall tests are performed for time series data of extreme temperature events extracted from NCEP-DOE reanalysis II Gaussian grid daily 2-m air temperature data. As the result, it is found that extreme high temperature events exceeding the 99th percentile show more noticeable increasing trends than the magnitude of the decreasing extreme low temperature events below the 1st percentile particularly in Mongolia, Korean Peninsula and southern China due to unexpected cold events since the late 2000s. Correlation analyses based on Kendall’s tau indicate that the reduction of spring-early summer Eurasian snow cover (data from Rutgers University Global Snow Lab.) may lead to the increasing tendency of extreme high temperature events in East Asia through snow albedo feedbacks, while paradoxically the reducing autumn-early winter Arctic sea ice (data from NSIDC) due to global warming seems to cause more frequent extreme low temperature events in recent years through the amplification of Rossby waves. Thus, it is needed to continue monitoring the feedbacks between changing Arctic cryosphere and East Asian climate systems in the warmer 21st century.
        469.
        2020.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예비전문상담교사의 교육실습 경험을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교육 실습의 과정을 살펴보고 주관적 경험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대학원 전문상담교사 2급 양성과정 이수자 및 1년 이내 교육실습을 경험한 7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여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예비전문상담교사의 교육실습 경험에 대해 21개의 하위 구성요소와 7개의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상황적 구조의 7개 구성요소는 ‘교육실습 전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나 별다른 대비를 하지 않음’, ‘실습 학교를 배정받거나 자신이 직접 찾기 위해 노력함’, ‘교육실습 과정에서 만난 타인과의 관계에서 지지와 갈등을 경험함’, ‘마냥 행복하고 유익하지만은 않은 교육실습’, ‘일관성 없는 교육실습 내용’, ‘전문상담교사의 역할에 대한 통합적 인식 및 진로확신 증가’,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예비전 문상담교사의 교육실습 운영 과정 개선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470.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had two main objectives. We first investigated which weather phenomena people were most concerned about in the context of climate change or global warming. Then, we conducted content analysis to find which words were more commonly used with climate change or global warming. For this, we collected web data from Twitter, Naver, and Daum from April to October 2019 in the Republic of Korea. The results suggested that people were more concerned about air quality, followed by typhoons and heat waves. Because this study only considered one warm period in the year of 2019, winter-related weather phenomena such as cold wave and snowfall were not well captured. From Twitter, we were able to find wider range of terminologies and thoughts/opinions than Naver and Daum. Also, more life-relevant weather events such as typhoons and heat waves in Twitter were commonly mentioned compared to Naver and Daum. On the other hand, the comments from Naver and Daum showed relatively narrower and limited terms and thoughts/ opinions. Especially, most of the comments were influenced by headlines of articles. We found many comments about air quality and energy/economic policy. We hope this paper could provide background information about how to promote the climate change education and public awareness and how to efficiently interact with general audiences.
        471.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문해 기반 문화에서 디지털 문화로의 변화는 개방성, 편리함, 그리고 효율성을 가져다 준 대신 전형적인 경련성 행동 방식을 악화시키고 시간을 들이는 깊이 있는 사고와 관찰의 중요성을 앗아가고 있다. 특히 효율성만을 추구하는 디지털 읽기 방식이 야기하는 뇌자동화(brain-on-autopilot)와 그로 인한 주의의 빈곤(scarcity of attention) 현상은 현재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의 뇌가 가진 내재적 가소성에 의한 것으로 디지털 기반 문화 세대는 깊이 있는 사고의 과정과 자신의 신념 체계를 발전시킬 기회를 갖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채로 이들의 유비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의학 및 신경미학 분야의 선행 연구와 Maryanne Wolf의 뇌활성화 연구, Howard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multiple intelligences)과 Abigail Housen의 미적 발달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 및 실질적 사례를 바탕으로 예술감상교육이 유비적 사고력 증진과 비판적 사고력 함양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을 논한다. 마지막으로 예술이 가진 다층적 요소와 공간적 지능으로서의 특징을 토대로 시각적 사고 전략(VTS) 및 전통적 감상 모형과 교과과정화를 위한 개선 및 보완점을 제안하여 예술감상 훈련법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뇌자동화 현상에 의한 주의분산 및 관찰력, 통찰력, 유비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능력 약화의 개선과 예방의 처방전으로서의 로드맵이 되기를 기대한다.
        472.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선량 증강 현상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특성과 증강 물질과의 상호 작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차입자 생성을 평가하였다. Geant 4, MIRD 두부 팬텀을 이용한 몬테카를로 전산 모사를 진행하였으며, 선형가속기에서 발생되는 4, 6, 10, 15, 18, 25 MV X선을 선원으로 적용하였다. 10, 20, 30 mg/g의 금(aurum), 가돌리늄(gadoli nium) 증강 물질을 팬텀 내부 종양에 모사하였으며, 물리적 상호작용의 변화와 이차입자 발생에 따른 입자 플루언스와 초기 에너지로부터 방사선가중인자를 고려하여 등가선량을 평가하였다. 방사선 선량 증강 물 질에 의한 상호작용은 고 원자번호에서 기인하여 광전효과에 의한 에너지 흡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 MV 이상의 에너지에서는 광핵반응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이로 인해, 팬텀 내부에서 양성자, 중성자와 같은 이차입자 발생의 증가를 보였으며, 중성자에 의한 등가선량이 최대 424.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본 연구는 선량 증강 현상에서의 에너지 전달, 흡수의 물리적 과정을 모사하여, 증강 현상에서 발생 하는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in-vivo, in-vitro 선량 증강 실험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73.
        2019.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촉진양생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의 응결 시점 분석을 위하여 누설 표면파 기법과 성숙도법을 적용하였다. 누설 표면파 기법은 콘크리트 표면이나 내부에 센서를 설치하지 않고 비접촉 센싱을 통하여 응결을 정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성숙도법은 콘크리트 내부의 온도변화를 통하여 재령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법이다. 촉진양생을 적용한 일반 콘크리트와 고강도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각 기법을 적용하여 실험적으로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특히, 기존 응결 시험 방법인 관입저항침 시험법을 기반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성숙도법을 통한 재령 평가법은 초결 시점과 누설 표면파의 계측은 종 결 시점과 각각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474.
        2019.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터널은 지하수 처리방법에 따라 배수형 및 비배수 방수형식으로 구분된다. 배수형 방수형식 터널은 콘크리트 라이닝 배면의 지하수에 대한 수압을 고려하지 않으므로 대단면 터널 및 얇은 라이닝 콘크리트 두께 등 터널형상 선정에서 자유롭고 경제적인 장점이 있다. 하지만 터널의 배수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라이닝 콘크리트 배면에 지하수로 인한 수압으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터널의 구조적 안전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터널의 내구연한 동안 배수시스템에 대한 유지관리와 문제 발생 시 적절한 보수, 보강 방법의 적용이 필요한 실정이다.
        475.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 시간에 일어나는 따돌림 현상을 근거이론의 구조에 맞추어 인과적 조건, 맥락적 조건, 중재적 조건, 작용/상호작용 전략, 그리고 결과를 아우르는 일련의 종합적인 상황을 통해서 체육 시간에 일어 나는 학교폭력의 양상이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관점에서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데 있다. 방법: 피해 학생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의 19명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이 참여하였고 가해 학생의 입장은 체육 시간에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지도해본 경험이 있는 15명의 교사가 연구에 참여하여 개별 면담, 집단 초점 면담, 개인일지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다. 결과: 피해 학생들은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인 배제 및 공격을 당했고, 이로 인한 많은 고통을 당했으며, 주위로부터 무관심과 적대감이 있었고, 그 결과 감정표출이 어렵고, 피해에 대한 외상적 반응을 보여 자존감이 파괴되고 피해 경험이 확대되었다. 한편 가해 학생들은 과거에도 가해 경험이 있었고, 화가 나있고 장래에 대한 목표가 없었으며, 가정불화를 많이 겪었고, 학교가 싫고, 그래서 학교 성취도도 낮았다. 이들은 공격성이 강하고, 환경에 대한 불평이 많고 부정적 감정처리가 미숙하였다. 이들은 또한 공감 능력이 부족 하고 장래에 대한 기대가 낮았다. 이들은 또한 분노 표출이 더욱 확대되고 인지적 왜곡이 심하여 발달 과정상 더 욱 부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어갔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피해자와 가해자를 위한 예방전략이 필요하다.
        476.
        2019.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공용 중 보강토옹벽에 발생하는 배부름현상을 보강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현장실험으로 보강방법의 신뢰성을 파악 하고자 하였다. 보강토옹벽의 배수시설을 미설치하여 강우에 의해 배부름현상이 유도되도록 하였으며, 시공 후 15일간 변위속도가 크게 발생한 후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유도된 배부름현상의 변위는 미연방도로국(FHWA)의 시공 중 수평변위 기준을 적용하여 판단하였다. 배부름 현상을 보강하기 위해 보강토옹벽에 소일네일을 설치하고, 네일의 두부를 수평으로 서로 연결하여 보강토 옹벽의 블록들을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강재들의 보호를 위해 숏크리트로 보강면을 마감하고 계측장치를 설치하였다. 배부름현상 보강방법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변위의 진행을 검측한 결과 보강 후 수평변위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보강방법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477.
        2019.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research, the rheological properties of mortar under high pressure were measur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ause of segregation of concrete after pumping. A rheometer with high pressure cell was used to measure rheological properties under 100 bar to 200 bar. The rheological properties were measured at three steps; before pressurization and after pressurization. The rheological properties of high-range water reducing admixture were measured by different composition ratio. The viscosity curve was used for the measurement,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using a sisko-model.
        478.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방사선 선량 증강은 물질과의 상호작용 단면적을 높여 국소 부위에 대한 선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선에너지부여 및 상대적 생물학적 효과비 증가로 치료가능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선량 증강에 대한 선행 연구는 X, γ선에 대한 보고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MCNP6를 이용한 몬테칼로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양성자 선원에 대해 선량 증강 현상을 분석하였다. 수학적 모델 방법에 따라 확산된 피크의 양성자 선원에 대한 에너지 분포와 상대적 강도를 산출하였으며, 금, 아이오딘, 가돌리늄의 선량 증강 물질 에 대한 선량증강비와 깊이 변화에 따른 에너지 분포를 평가하였다. 금을 이용한 증강 현상에서 1.085-1.120배, 가돌리늄에서는 1.047-1.091배의 선량증강비를 나타내었다. 또한 깊이에 따른 흡수에너지 변화로 인해 실질 비정과 95% 선량 구간의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선량 증강 현상과 더불어 종양 조직에 불확실한 선량 전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증강 물질의 질량 저지능으로부터 확산된 피크 구간의 적절한 보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모의모사를 통한 선량 증강 현상의 분석은 실질적인 증강 효과 확인을 위한 체내·외 실험의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479.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예술대학에서 4년간의 대학생활을 통하여 예술대학생들이 어떻게 하나의 예술가로 또 인간으로 성장해가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Heidegger의 해석적인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예술대학생들의 상황적 맥락과 의미를 해석하 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로 나타난 것은 첫째, 예술대학생들은 고독한 자기연마의 담금질 과정을 통해 예술가로서 ‘자기 색깔’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예술대학생들은 위계적 질서 속에서 존경과 신뢰, 경쟁과 위로의 감정들을 경험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사회적 정체성을 형성해간다. 셋째, 예술대학생들에게 졸업공연/졸업연주/졸업전시는 ‘끝 이자 시작’이며 열정과 부담감을 이겨내고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는 입문의례로써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예술대학생들은 불안한 현실 속에서 자신을 극복하고 예술가로서 개인적․사회적 정체성을 형성해간다. 이는 존재론적 관점에서 예술대학생들이 ‘세계내존재’로서 자기와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예술과 사회와의 관계를 형성해가는 과정 이며, 예술가로서의 가능성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지속적인 ‘되어감(becoming)’의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예술대학생들의 존재론적 깊이와 예술가적 전문성의 조화로운 결합이 중요하다.
        480.
        2018.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아동들의 실개천에서 놀이체험을 통하여 경험하는 놀이 의미를 심층적으로 알아 가는데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Max Van Manen의 현상학적 연구 분석을 적용하여 아동들의 생활세계를 4개의 실존체로 분류하였다. 첫 번째, 실개천에서의 놀이체험 신체성은, 오감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로의 체험, 두 번째, 실개천에서의 놀이체험의 시간성은, 생물들의 신비로움에 몰입되어 시간의 흐름을 모름, 세 번째, 실개천에서의 놀이체험의 관계성은, 아동-아동 간에는 자연물을 형상화한 놀이 감으로 게임을 재현하는 관계, 아동-성인·노인 간에는 옛이야기를 전해 듣는 재미에 빠져드는 체험, 실개천에서의 놀이체험의 공간성은, 기후의 변화로 실개천 놀이터의 의미를 달리하는 공간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실개천을 보호하고 복원하여 교육현장으로 제공하는 성인, 노인, 부모, 또한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교사들에게 아동들의 실개천에서의 놀이체험을 통하여, 자연이 주는 새로운 교육체험에 대한 의식의 전환과 반성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