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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코칭의 학문적 정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외 대학의 코칭 학위과정과 코칭 비학위과정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RISS와 사이트검색, 문헌연구, 학회와 협회, 국제코치연맹을 통해 국내·외 대학의 코칭 교육과정과 운영방식을 수집하여 비교, 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 대학은 11개의 대학에서 코칭 학위과정이 개설되어 있었고, 코칭 비학위과정은 6개 대학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었다. 국외 대학은 코칭 학위과정으로 미국 2개, 캐나다 1개, 영국 2개, 아일랜드 1개, 호주 2개 등 8개의 대학에 개설되어 있었고, 코칭 비학위과정은 미국 11개, 캐나다 2개, 영국 3개, 아일랜드 1개, 호주 1개 등 18개의 대학에서 개설되어 있었다. 또한 국내 5개의 대학, 국외 6개의 대학에서 국제코치연맹(ICF)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처럼 국내·외 대학에서 코칭 교육과정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코칭을 학문으로 체계화 시키고, 코치의 역량 증대를 위한 노력이 학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한국 코칭학의 성장을 위해서는 학계의 다각적인 코칭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5,700원
        142.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코칭리더십이 조직구성원들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긍정피드백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다중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기업의 다양한 업종의 구성원 중 총 396명에게 설문하여 345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5.0, AMOS 25.0를 사용하여 설문의 타당도를 Process Macro 3.0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리더의 코칭리더십은 긍정피드백, 창의적 자기효능감,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긍정피드백은 창의적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리더의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정(+)의 매개효과를 보였다.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 사이에서 정(+)의 매개효과를 보였고, 긍정피드백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 간의 다중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첫째, 수평조직구조에서 주목받고 있는 코칭리더십이 긍정피드백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혁신행동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둘째, 조직의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의 혁신행동이 필요한 바, 이를 위해 리더의 코칭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으로 모색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6,400원
        143.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모-자녀 관련 코칭 연구의 동향을 조사하여, 연도별 경향과 연구대상, 연구대상자 수, 연구주제, 연구방법, 학위논문과 학술지 경향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부모-자녀 코칭 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방법과 주제 등 연구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5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에서 발간된 학술지와 학위논문 중 부모-자녀 코칭 관련 논문 129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자녀 코칭연구는 2009년 이후 관련 논문 편수가 매해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2016년(22편)에 가장 많았으며, 둘째, 연구대상자로 어머니만을 선정한 경우가 60편 (46.5%)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구대상자 수의 경우 50명 미만에서 부모가 84편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코칭 연구의 대부분이 실험을 통한 효과검증을 한 연구로 129편 중 111편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주제 경향은 코칭과 양육효능감 및 의사소통이 36편(28.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연구방법의 경우 양적연구가 76편(58.9%)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프로그램개발 23편(17.8%)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학위논문의 경우 석사 논문이 65편, 박사 학위 논문이 14편으로 나타났다. 학술지의 경우 ‘코칭연구’가 9편으로 가장 많았다. 위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주제, 연구대상, 연구방법의 다양화에 대한 향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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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문코치의 코칭역량 인식유형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Q방법론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코칭역량에 대한 Q모집단을 구성한 후, Q표본인 33문항의 Q진술문을 추출하였고 전문코치 22명을 P샘플로 선정하여 33개의 진술문을 Q분류를 통해 자료수집 후, QUANL 프 로그램을 활용하여 주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코칭역량에 대한 인식은 3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제1유형은 ‘목표달성역량 추구형’으로 코칭을 통해 고객의 목표달성을 코칭 핵심역량으로 생각하는 유형이다. 제2유형은 ‘관계형성역량 추구형‘으로 코칭은 고객과의 신뢰, 성실, 진정성으로 맺어져야 하며 관계형성이 코칭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이라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제3 유형은 ‘원칙유지역량 추구형’으로 코치로서 코칭의 개념, 철학, 태도 등 기본에 충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본 연구를 통해 전문코치가 생각하는 코칭역량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코칭역량 함양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및 실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여 본 연구를 통해 코치의 코칭역량 교육과 관련 양성교육기관에서의 코칭역량 인식 유형별 코칭 교육프로 그램의 개발 등의 지속적인 후속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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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코칭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조직지원인 식과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장인 3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SPSS 25.0을 통해 신뢰도를 확보했고, AMOS 25.0을 통해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타당도를 확인하고, SPSS Process Macro 3.0을 사용하여 부트스트랩 방식으로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리더의 코칭리더십은 조직구성원의 조직지원인식, 회복탄력성, 행복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직구성원의 조직지원인식은 그들의 회복탄력성, 행복에 정(+)의 영향을 주었고, 조직구성원의 회복탄력성이 그들의 행복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구성원의 조직지원인식과 회복탄력성은 리더의 코칭리더십과 그들의 행복간에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코칭리더십이 긍정정서축적과 확장이론에 의해 조직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을 만들어 내고, 그들의 행복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실증연구 하였다는 것이다. 둘째, 조직효과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직지원인식 과 행복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코칭 프로그램의 도입, 코칭문화 형성 및 지원, 그리고 회복탄 력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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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좋은 보육교사에 대한 주관적인 태도의 유형과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Q 방법론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선행논문과 심층면담을 통해 총 170개의 Q모집단을 구성하였으며, Q모집단 중에서 연구의 주제와 가장 관련성이 있고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33개의 진술문을 Q표본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연구를 위한 P표본은 P시에 근무중인 어린이집 교사 23 명을 선정하여 좋은 보육교사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것을 9단계로 Q분류하도록 하고 그 자료를 QUANL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세 가지의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제 1 유형은 ‘인정형’, 제 2유형은 ‘소통형’, 제 3유형은 ‘민감형’으로 명명하여 제시하였다. 제 1유형은 아이들의 개인차를 인정하고 칭찬과 격려로 아이 존재 자체를 그대로 인정하며 안전하게 돌보아야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 2유형은 밝고 유쾌함으로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원장, 동료 교사와 협력적인 관계를 맺어야한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 3유형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안전하게 돌보아야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교사들에게 좋은 보육교사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밑거름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5,200원
        147.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참여자가 어린 시절 받은 내면아이의 상처를 통찰하고 현재 50대인 자신이 자기 내면아이를 사랑으로 돌보는, 사랑 많은 내면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 등을 익힘으로써, 과거의 상처에 고착되어 대인관계 위축감을 가졌던 참여자가 자기를 돌보는 내면어른으로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를 위한 개인 상담은 2019년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되었다.(총10회기) 통합적 상담의 도구로는 Satir의 영향력의 수레바퀴, J. Bradshow의 내면아이치료, Erika J. Chopich & Margaret Paul의 내면 유대치료 등을 사용하여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아이상처의 배경 : 원가족에서 아버지는 무서운 표정, 어머니는 차가운 눈빛과 심한 말을 하였으며 어린 참여자는 자기 내면을 표현하지 못하였다. 둘쨰, 참여자가 통합적 상담을 통해 나타낸 변화 : 참여자는 사회에서 대인관계 위축감의 고통을 느끼게 된 배경을 자각하게 되었고, 청소년기에 친구들, 선생님들과 외할머니로부터 받은 긍정적 자원의 존재를 자각, 점차 자 존감을 회복하고 대인관계의 위축감이 줄어드는 변화를 나타내었다. 셋째, 참여자가 경험한 통합적 상담의 효과성 : Satir 영향력의 수레바퀴 작업은 참여자가 수월하게 작업하도록 도움이 되었으며, 내면아이치료는 상처받은 내면아이와 만나게 해주고, 내면유대치료는 참여자가 내면어른 역할의 자원을 외할머니, 부모, 선생님들께 받은 긍정적 부분도 있었음을 자각하게 하였다.
        5,800원
        148.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서번트 리더십, 근무환경과 교사의 자기개발욕구의 관계를 살펴보고, 원장의 서번트 리더십과 근무환경이 교사의 자기개발욕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수원, 평택)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근무 중인 보육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하여, 빈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서번트 리더십과 자기개발욕구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자기개발욕구의 하위 요인 중 상관 관계는 전문적 발달영역, 조직적 발달영역, 개인적 발달영역 순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둘째, 보육교사가 인식한 근무환경과 자기개발욕구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자기개발욕구의 하위 요인 가운데 전문적 발달영역, 조직적 발달영역, 개인적 발달영역 순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셋째,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서번트 리더십과 근무환경이 자기개발욕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이 자기개발욕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원장의 서번트 리더십은 보육교사의 자기개발욕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가 만족할 만한 근무환경이 자기개발욕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함으로써 원장의 서번트 리더십과 같은 심리적 지지도 중요하지만, 교사의 근무환경을 적절한 수준으로 개선하는 현실적, 실재적 지지가 교사들의 자기개발 욕구를 좀더 효과적으로 자극해 준다는 점을 시사해 준다. 이러한 시사점에 기초해서 원장의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가의 재정적 지원, 현실적인 보육료 책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5,700원
        149.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혈압 환자의 생활습관 조절 코칭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를 통하여 고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으로 좀 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고혈압환자의 생활습관과 코칭에 관한 선행연구를 탐색하여 생활습관조절의 구성요소와 코칭모델 및 코칭의 기술 그리고 고혈압 환자의 요구도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총 12회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영양학과 간호학, 스포츠레저학 및 코칭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교육, 적용, 평가단계로 구성하였고, ACTIVE 코칭 대화모델과 코칭기술 및 생활습관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사용된 코칭모델은 CPA모델이며, 코칭대화모델은 C-PLUS코칭원리를 바탕으로 한 ACTIVE코칭 대화모델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고혈압에 대한 이해, 고혈압 환자의 실천습관, 코칭에 대한 기초, 코칭의 원리, 코칭대화모델, 코칭의 기술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탐색한 고혈압 환자 생활습관 조절 코칭프로그램은 고혈압환자의 고혈압수준을 낮추고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타당화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를 위한 기본적 틀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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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Q방법론을 활용하여 코칭질문에 대해 근본적인 인식의 유형과 특성이 어떠한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Q방법론의 연구절차에 따라 질문에 대한 전체적인 Q모집단을 구성한 후, 최종 33문항의 Q진술문을 추출하였다. 또한 42명을 P샘플로 선정하여 33개의 진술문을 Q분류를 통해 자료수집 후, QUANL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주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코칭질문에 대한 인식이 4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연구결과 제1유형은 ‘비전 설정 질문형’으로 자신의 삶이 추구하는 진정한 비전에 대하여 깨달을 수 있는 질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깊이 있고 진지하게 삶의 목적이 갖는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 질문을 추구하는 유형이다. 제2유형은 ‘정체감 형성 질문형’으로 자신에 대한 의미를 찾고 생각하고자 하는 유형이며, 자신과 타인에게 보여주는 가치를 통해 스스로의 정체감 을 찾고자 하는 질문 추구 유형이다. 제3유형은 ‘실행계획 수립 질문형’으로 ‘의미’와 ‘가치’처럼 추상적인 질문보다 직접적이고 실천적인 질문 추구유형인데, 이들은 자신의 목표와 변화를 위해 현재 해야 하는 것들과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질문들을 선호하는 유형이다. 제4유형은 ‘삶의 가치 추구 질문형’으로 이 유형은 자신의 삶의 중요한 선택에서 자신을 잡아주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질문들을 선호하며, 질문이 자신의 결정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코칭질문에 대한 유형을 파악하여 코칭질문에 대한 인식의 다양성을 유형화 하여 교육, 코칭, 상담 등의 많은 실천영역에서 그 활용과 효과성 및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5,400원
        15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 개발을 목적으로 아동의 코칭역량의 구성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문항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과 예비문항을 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담(FGI)을 진행하여 아동의 코칭역량의 개념을 정의하고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전문가의 2차례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고, 전문가의 합의된 의견에 따라 구성요인의 개념을 수정하였 다. 델파이 조사를 통해 최종 정리된 예비척도 60문항의 척도 요인 및 문항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 169명의 자료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은 자기관리, 공감과 지지, 경청과 소통, 긍정적 관계, 4개요인 20문항으로 추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는 아동의 코칭교육 결과의 객관적 자료를 수집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아동의 코칭역량 연구와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5,400원
        15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남성 한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험하는 교육복지 경험에 대해 개별적이고 독특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남성 한부모가족은 개인적인 경험을 드러내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경향이 있고, 개인적 상황이 매우 다양하고 민감한 부분이 있어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위해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남성 한부모가 된 후에 생계와 양육· 교육을 감당하게 된 3명의 연구 참여자들의 개별적인 어려움과 독특한 내용을 ‘이야기화 된 경험’을 통해 이해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Clandinin과 Connelly(2007)가 제시한 삼차원 연구 공간 내에서 경험의 시간성, 의사소통을 통한 관계능력-사회성, 분석공간으로의 집 안과 집 밖에서의 삶-장소에 집중하였고, Harry F. Wolcott가 제시한 기술(description), 분석(analysis), 해석(interpretation)하는 절차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만 지원되는 아동양육비, 교육비, 생계비 지원 노력을 일반 한부모가족에게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학교나 돌봄 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와 가족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남성 한부모가족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남성 한부모가족을 내러티브로 접근하여 자녀교육 관련 복지를 좀 더 개인적으로 집중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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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중 일본인 다문화가정의 자녀양육 이해 및 국제비교 연구의 일환으로 일본인의 자녀양육관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일본 오키나와지역에 소재한 유치원 2곳과 소학교 1곳의 학부모, 대학교 1곳과 공민관 1곳의 성인에게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일본인의 자녀에 대한 가치 인식에서 ‘자녀를 갖는 것은 인생에서 가치있는 일이다’란 인식이 4점 만점에 3.5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녀의 필요성은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낫다’가 62.2%로서 자녀의 필요성이 약함을 보여주었으며, 아들과 딸에 대한 기대에서 ‘성격 및 태도’에 대한 기대가 각각 가장 높았다. 둘째, 일본인의 자녀양육인식에서 자녀에 대한 정서적 지원은 ‘평생 동안 언제라도’가 56.4%로서 가장 높았고, 경제적 지원은 ‘대학졸업 까지’가 44.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녀가 영유아기 시기일 때 바람직한 경제활동상태에 대한 인식은 ‘아버지만 취업하고, 어머니는 집에서 자녀양육’이 5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일본인의 자녀양육태도에서 자녀훈육태도는 ‘자녀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칭찬해 주기’가 4점 만점에 3.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긍정적인 훈육태도를 보였다. 좋은 부모의 조건 은 ‘자녀와의 의사소통’으로 나타났으며, 자녀양육의 어려움으로는 ‘자녀양육과 일의 병행’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본인의 자녀양육관을 규명하여 한국인과 비교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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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직무소진과 행복감의 관계를 살펴보고 회복탄력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광주의 유아교육기관원장 257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연구도구는 원장의 소진척도, 행복척도, 회복탄력성 지수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여 t검증, ANOVA, 상관관계분석과 Baron & Kenny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육기관 원장의 개인변인에 따른 행복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원장의 학력, 결혼유무, 자녀수에 따라 행복감의 전체와 하위변인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직무소진은 행복감 및 회복 탄력성과 부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장의 행복감은 회복탄력성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유아교육기관장의 소진과 행복감 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본 결과 소진과 행복감 전체 및 조절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이 유의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직무소진으로 인해 행복감이 감소되는 경우에 회복탄력성이 보호요인으로서 고려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5,500원
        15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과 메신저용 챗봇의 인터페이스 융합을 통해 의사소통능력 개발을 위한 외국어 학습의 효과를 검증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첫째, 자체 학습이 가능한 로봇 기반과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융합기술을 적용한 학습시스템을 설계하여 학습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둘째, 휴머노이드 로봇의 인간과의 상호작용 구현 능력을 검증하고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을 자기학습의 알고리즘으로 의사소통 능력 학습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셋째,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매킨토시PC, iTV 등 모든 기기에 아이튠즈와 앱스토어를 탑재하고 있는 클라우드 앱과 페이스북 메신저 챗봇의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시스템에 활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충남 천안시 대학에서 재학 중인 학생 120명이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시험, 사후 시험, 학습 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한 성취도를 분석하고 또한 실험집단의 설문 조사를 통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로봇은 학생과 같은 콘텐츠 사용자, 교사 같은 콘텐츠 제작자, 실제 자료 콘텐츠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어 외국어교육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둘째, 교육용 로봇 기반 학습시스템은 학습자에게 자기 주도학습의 동기를 부여하였다. 셋째, 사전 테스트와 사후 테스트 결과는 제안된 학습시스템이 로봇과 인공지능 앱을 기반으로 한 학습시스템이 학생들의 성취도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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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어린이집 조직건강성과 영아교사의 긍정심리자본 및 소진이 경력몰입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을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통하여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영아교사 444명을 대상으로 조직건강성, 긍정심리자본, 소진 및 경력몰입이 측정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 첫째, 영아 교사의 경력몰입에 어린이집 조직건강성과 교사의 소진은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아교사의 경력몰입에 긍정심리자본은 소진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아교사의 경력몰입에 소진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써 어린이집 조직건강성이 높을수록 또한 영아교사의 소진이 적을수록 경력 몰입이 높음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영아교사의 긍정심리자본은 소진을 완화하게 하여 경력 몰입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영아교사의 경력몰입을 위하여 무엇보다 소진의 감소가 우선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조직건강성의 강화와 교사의 긍정심리자본 함양을 위한 방안도 효과적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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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람을 이해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사람의 뇌이다. 사람의 뇌가 어떻게 진화하고, 작동되는지를 알면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람의 뇌에서 생각하는 인지사고특성이 학습양식에 미치는 영향에서 코칭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 소재 중학교 학생 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AMOS 22.0을 이용하여 MSEM(다중집단 비교분석)등을 이용 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인의 인지사고 특성에 따라 학습양식과 코칭 리더십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코칭 리더십 유형에 따라 학습양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개인의 인지사고특성 중 추상적사고와 학습양식과의 관계에서 코칭 리더십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한다. 첫째, 뇌과학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경심리 기반 개인의 인지사고특성을 고려한 학습양식과 코칭 리더십의 연구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개인의 인지사고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학습양식이 다르고, 코칭 리더십에 유의한 차이를 미치고 있으므로 개인 인지사고특성을 고려한 학습방식과 코칭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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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계획된 우연 기술이 진로적응성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하고 계획된 우연 기술의 향상을 위한 진로코칭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256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계획된 우연 기술은 진로적응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된 우연 기술의 호기심, 인내심과 낙관성 요인은 진로적 응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낙관성 요인은 진로적응성의 모든 하위요인들에 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계획된 우연 기술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획된 우연 기술의 호기심, 낙관성과 위험감수 요인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기심, 인내심, 낙관성과 위험 감수 요인은 진로준비행동의 하위요인들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의 계획된 우연 기술을 향상하기 위하여 기존의 진로코칭 프로그램과 더불어 진로코칭 교육의 확대 실시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아울러 이에 대한 대학 당국과 교수자들의 이해와 실천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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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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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코칭역량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검토, 정리, 분석하여 코칭역량 구성요인을 살펴 보고 이를 측정할 척도문항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코칭역량 선행연구 분석 및 초점집단면담(FGI)을 진행하여 코칭역량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105문항을 제작하였다. 코칭전문가에게 2차례에 걸친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여 예비문항 95문항을 도출하고 일반인 120명을 대상으로 예비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척도 정교화를 진행하여 최종 66개의 문항을 도출하였다. 최종 문항으로 일반인 207명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였고, 기술적 통계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으로 7개의 하위요인에 34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문항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형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수렴 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자율성, 낙관주의, 희망, 관계성, 질문, 경청, 피드백 역량으로 명명한 최종 7개 요인 34개 문항의 코칭역량 척도를 확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코칭역량 척도는 전문 코치 양성이나 코칭프로그램의 효과성 측정에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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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에서 신입생들을 위한 선후배간 코칭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며, 구체적으로 코칭 이전과 이후 피코치의 대학생활적응,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코치에게 ‘CMOE 5-STEPS coaching process’에 기반한 코치양성교육을 이수토록 하였다. 신입생 피코치 38명에 대해서는 선후배간 코칭을 시작하기 전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대학생활적응을 측정하였다. 이후 3달 간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에 동일한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피코치의 진로결정자기 효능감, 진로결정수준, 대학생활적응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로 첫째, 대학생활적응과 관련하여 피코치의 사회적응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대학환경적응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피코치의 직업정보, 목표선택, 미래계획, 문제해결, 자기평가의 모든 하위척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셋째, 진로결정수준과 관련하여 확실성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미결정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피코치는 코치를 같은 눈높이를 가진 자신만의 정서적 후원자로 인식하고, 진로와 관련된 객관적 정보를 함께 탐색하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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