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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병재배에서 재배사 내의 탄산가스 농도를 조절하여 소비자 요구에 맞는 버섯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생육과 수확에 관련하여 적정기준 설정을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이다. 공시균주 특성 값을 종합해보면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초발이소요일수, 생육일수, 수확일수는 증가하는 경향이고, 백색계열보다 갈색계열이 탄산가스 농도에 상관없이 초발이소요일수, 생육일수, 수확일수가 전체적으로 짧으며, ASI 4103 균주와 같이 균주의 유전적 형질이 재배적 특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병당 수량성은 균주에 따라 처리농도에 따른 증감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수확량은 감소하였다. 개체중은 균주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이다. 병당 개체수에서는 균주간의 차이가 커서 탄산가스 농도 증가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확인 할 수 없었다.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균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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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199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80년대의 절반에 가까운 수량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수량감소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위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의 품질이 기계화되는 과정에서 하락하였고, 병해충발생으로 인한 피해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양송이 재배농가의 퇴비배지 입상시 배지의 질소함량은 권장량보다 낮고, 입상량은 120~150kg/3.3㎡로 기존 입상량 보다 적으며, 현장에서 질소 수준별 시험에서 질소함량별 퇴비제조에서 질소원 수준이 1.5%가 수확량이 가장 높았으며, 배지량이 증가하면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병해충의 발생으로 후주기 수확을 하지 못해 다수확하지 못하였다. 병해충은 주변의 청결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변의 미생물상 및 병해충발생정도는 시기별로 조사한 결과 양송이 농가의 재배사 내외의 미생물상은 일관된 결과는 아니지만 대조지역에 비하여 높은 미생물 밀도를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 청결하고 위생적 관리를 위해서는 병해충 발생의 오염원이 되고 있는 재배사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상배지를 처리하는 것과 재배사 주변의 살균 소독방법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대조지역인 대천해수욕장 주변과 대비하여 버섯재배지역은 수십배 이상의 미생물 밀도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폐광을 이용한 냉·이용 터널에서 재배사의 냉풍 유도터널 내의 바닥 및 환풍기에 곰팡이균사가 생장하고 있었으며, 재배사 바닥에 곰팡이가 발생되어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간이시험에서 재배소독약으로는 벤잘코늄액에 대한 살균을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재배사 공기중 분리세균을 대상으로 0.005% 처리에서도 저지원이 나타났으며, 살균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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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재배적 특성이 재배환경 요인 중 습도에 따른 변화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백색계통 5, 갈색계통 4 균주를 가지고 재배적 특성, 병당수량, 개체중 및 수분함량 등을 조사 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65% 처리구에서 가장 길었으며, 75% 이상에서는 동일하거나 약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백색계통의 균주와 갈색계통 비교에서는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짧으며, 균주에서는 가장 빨리 버섯이 발이하는 것은 ASI 4103 균주 이었다. 생육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전반적으로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백색계통은 동일습도 내의 균주 간에 차이를 크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균주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생장일수가 가장 짧은 균주는 ASI 4103 균주로 95%의 습도에서 생장일수가 가장 짧게 나타냈다. 수확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수확일수가 짧으며, 공시균주 중 가장 빠른 것은 ASI 4103, 가장 늦은 것은 ASI 4166과 ASI 4153균주 이었다 수량성에서는 백색계통 ASI 4166과 갈색계통에서는 ASI 4149 균주가 습도에 관계없이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습도에 따른 차이는 모든 공시균주에서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으나, 백색은 75%, 갈색은 95% 처리습도에서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도는 수확량 및 개체수 변화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 보다 더 균주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공시균주는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개체중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습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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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습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조사하기위해 농촌진흥청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 등을 조사하였다. 형태적 특징에서 백색계통 버섯의 대길이는 습도 낮아지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은 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습도가 절대적인 지배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갓직경은 습도와 상관관계가 없으며, 대굵기 및 갓두께는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 4051, ASI 4031 이고, 짧은 품종은 ASI 4103 이며, 갓직경은 ASI 4103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03이 가장 두꺼우며, 가장 얇은 것은 ASI 4065이고, 대굵기는 ASI 4103이 가장 굵으며, ASI 4153이 가장 가늘었다 백색계통은 습도가 낮아지면 ASI 4021를 제외한 균주는 L값이 증가하는 경향이나 ASI 4021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갓과 대가 명도(L)값은 감소된다. 그러나 채도(a, b) 값은 습도처리에 따른 차이가 작아 어떤 평가를 내리기가 곤란하였다. 갈색계통은 습이 낮아지면 명도 L 이 증가하는 경향이며, 채도(a, b) 값은 습도에 따른 차이가 크기 않아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곤란하지만, 갓의 a 값은 습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갓의 b값은 a 값과는 다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대부분 대보다 갓 색이 밝은 색을 보인다. 습도 조건에 따른 경도의 차이는 어떤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갓보다 대의 경도가 높으며,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정도를 나타낸다. 가장 높은 경도를 보이는 것은 ASI 4021 이며, 가장 약하게 나타난 것은 ASI 4166 품종이었다. 계통 간에는 갈색 보다 백색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습도조건 보다는 품종 및 계통에 따른 차이가 확실히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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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 버섯의 인공재배가 시작된 이래 재배품종의 시초는 갈색버섯이었으나, 그 후 순백계 품종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 세계적으로 재배 생산되는 대부분의 백색 팽이버섯은 유연관계가 매우 가깝게 나타나고 있으며, 로열티 문제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팽이 품종은 기존 백색계통의 선발에 의한 '팽이1호'와 '팽이 2호'가 있었으며, 처음 단핵균주간 교잡에 의해 개발된 '백설', 갈색과 백색을 교잡한 후 다시 백색으로 여교잡에 의하여 육성된 '백로'가 육성된 바 있다. 갈색품종으로는 단핵균주간 교잡으로 '갈뫼'가 육성 보급되었다. 이번에 육성된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일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2-14℃, 자실체 생육온도는 6~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 34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18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은 현재 국내에서는 소량으로 재배되고 있는 버섯이며 일본에서는 큰느타리버섯에 이어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버섯이다. 새로운 수출 유망 품목을 개발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는 모균주인 MKACC51987와 MKACC51988의 단포자교잡을 통하여 신품종 '해미'를 개발하였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5℃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3-15℃, 자실체 생육온도는 11~17℃로 중온성인 품종으로 자실체 갓이 회갈색이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배양완료후 발이까지 12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 16.7g이다. 적정 배지는 포플라 40+ 미송 40+ 미강20% 혼합배지를 사용하며 생육온도가 20℃이상이 되면 대가 휘어지고 갓 정단부에 점이 생겨 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기존의 일본 품종과는 색깔 등 형태적 차별성이 있어 향후 버섯 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좋은 자원으로서 기대된다.
        18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3계통으로 교잡을 수행하였다. ASI 2018과 2504를 교 잡하여 04-154를 육성 선발하고 다시 2487과 교잡하여 선발하였다. 2004년부터 교잡하여 2009년까지 특성검 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품질이 가장 우수한 Po2008-275를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균상재배에 알맞은 품종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2~1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병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6.9 ±1.0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되고,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대기이다. 상자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 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4.5±2로 대굵기는 16.8㎜, 대길이는 51㎜로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당(36 x 36 x 10 ㎝) 1,469 ± 429g로 대조군 춘추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6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3℃ 정도로 너무 높지 않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04-154와 동일한 밴드 또는 3계통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형 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구슬’은 균상재배뿐만 아니라 병재배에도 알맞은 품종이며,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갓이 짙은 회색이고 자실체 대가 굵고 단단하며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 으로 기대된다.
        18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형느타리는 1990년에 보급되어 거의 10년간 느타리 재배면적 90%이상을 차지하였다. 1996년 농가의 원형느타리 재배 균상에서 검정색에 가까운 자발적 돌연변이체를 발견하였다. 그 자실체를 조직 배양하여 재배한 결과 동일한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이 변이체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흑낭'으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자실체 대가 짧아 병재배에 알맞으며, 균상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3~16℃이다. 자실체 갓은 흑~흑갈색으로 기존 품종, 계통 중 가장 짙은 흑색계통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7일 정도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원형느타리와 유사한 편편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15±2개, 대굵기는 10.2±3㎜, 대길이는 47.5±7㎜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짧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114±7g로 대조군 흑진주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28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2℃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새로운 품종 '흑낭'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모두 모균주 원형느타리와 대조구 흑진주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중간형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흑낭'은 흑색이 갖는 컬러 푸드의 유효한 영양성분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189.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으로 유럽 등 130여 개국에서 즐겨 먹고 있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다. 양송이는 느타리, 팽이, 큰느타리등의 버섯과 달리 자웅동주형으로 꺽쇠연결체가 없어 교잡 유무를 확인할 수 없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육종은 단포자를 분리하여 자실체특성을 검정하여 우량주를 선발하는 방법으로 모본과의 구별성과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 본 연구에서는 양송이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해 양송이 단포자에서 RAPD방법을 통해 737 등 2균주에서 Homokaryon을 선발하였으며 각각의 Homokaryon 끼리 단포자교잡을 실시하였다. 총 350균주를 교잡하였으며, 자실체 특성 검정을 통하여 이 중 우수교잡주 A304등 4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들 교잡주의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8℃이며, 버섯발생온도는 21~25℃, 자실체 생육온도는 23~25℃로 중고온성 특성을 보였으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대가 두꺼우며 짧은 편이다. 특히, A304는 버섯의 색택이 순백색으로 경도가 단단하여 품종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선발된 4균주와 2개의 모균주 그리고 보급종인 양송이505호를 DNA를 추출한 후 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밴드상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연구에서 선발된 모본들은 양송이 육종 연구에 유용한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
        190.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의 품종육성을 위해서는 종간 및 종내의 다른 두 개의 단포지를 분리하여 교배한 후 우량형질을 선발하여 신품종으로 등록된다. 전세계적으로 25%를 재배생산되고 있는 느타리버섯은 4극성교배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교배 불화합성을 이용하면 육종 시간 및 노력을 단축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의 교배형은 4개의 딸핵으로 분열되는 세포분열에 A형, 클램프 연결체의 형성에 관여하는 B형으로 나눈다. 최근에는 게놈프로젝트에 의해 교배기작에 관련된 유전자가 밝혀짐에 따라 이것을 이용한 육종효율 제고를 위해 많은 연구자들이 교배형 결정인자의 동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분홍느타리(Pleurotus djamor)에서 CLA4(MAP kinase) 유전자의 CAPS 분석에 의해 교배형 B가 동정되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제한효소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PCR로 동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배형 A에 해당하는 homeodomain 유전자를 이용하여 교배형 A를 동정하였다.
        19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의 환경인자들 중 재배온도가 자실체 생육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조절된 재 배사에서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은 팽이버섯 공시균주 9종, 재배 온도는 4~16℃ 범위 내에서 각 3℃ 단 위로 조절하였고, 습도는 92%, 탄산가스 농도 2000ppm으로 조절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버섯 재배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균긁기 후 초발이까지 걸리는 기간은 점점 짧아졌다. 생육기간에는 크게 영 향을 주지 못하였으나, 초발이 소요기간을 단축시켜 수확시기 역시 매우 빨라졌다. 10℃부터 그 이상의 온도 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처럼 온도가 높을수록 재배 기간이 빨라지는 경향은 갈색 품종과 백색 품 종 모두 동일하였다. 팽이버섯 수확시 병당 개체수와 수확량은 온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발이 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개체수 가 줄어들었고, 발이 후에도 생육이 고르지 못해 소수의 개체만을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수확량도 감소하였 다. 갈색계통 ASI 4151은 온도 상승에 따라 개체수 증감폭의 변화가 심한 반면, 백색계통 ASI 4031은 10℃까지 는 개체수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재배되었으나 13℃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등의 품종간의 차이를 보였다. 대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개체중은 증가하고, 병당 수확량은 이 감소하는 것은 소수의 개체가 생육하 여 수확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단, ASI 4166은 특이적으로 다른 균주와는 다르게 개체중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수분함량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감소하였다. 특이적으로 갈색계통 ASI 4149, 4151은 온도 상 승에도 불구하고 수분함량의 변화가 적었다. 또한 백색계통 ASI 4166은 다른 품종과 같이 대체적으로 수분함 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13℃에서 증가하였다가 16℃에서 다시 감소하는 품종족 차이를 보였다.
        192.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규모 농가와 대형화 되어있는 농가에서 팽이버섯 재배시 표본으로 삼아야 할 환경요인을 찾기 위해 버섯 생 육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습도의 요인을 가지고 자실체의 재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에는 공시균주 9 가지를 사용하였다. ASI 4151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이 습도 65%에서 초발이 소요일수가 가장 길게 나타났다. 습도 85%, 95%에 서는 초발이 소요일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개 품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7개 품종에서는 75%에서 수 확일수와 생육일수가 가장 오랜 시일이 소요되었다. 습도가 올라갈수록 수확일수와 생육일수가 짧아졌고, 품 종별 개체수와 중량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습도가 65~95%로 올라갈수록 병당 개체수와 수확량이 모두 증가 하였다. ASI 4065와 ASI 4166 품종은 예외적으로 65~95%로 습도가 증가하여도 중량의 변화가 거의 없이 일정 한 수치를 보였다. 수분 함량은 실험에 사용된 공시균주 9가지 모두가 습도가 증가할수록 수분함량도 증가하고 습도가 감소할수 록 수분함량 역시 감소하였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증가할수록 개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의 균주가 65%로 습도가 낮아질수록 수분함량이 낮아지고 개체중이 낮아지는데 ASI 4166 품종은 개체중은 증 가하고 수분함량은 낮아지는 형태를 보였다. 이런 형태를 보이는 이유는 발이 된 개체수보다 성장하는 개체수 가 적어 일부분의 개체가 양분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균형적으로 성장하여 개체가 무거운 것으로 추측된다. 수 분함량은 65%에서는 품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지만 습도가 95%로 올라갈수록 품종별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 다. 수분함량은 품종별로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전반적으로 습도가 올라갈수록 수분함량도 함께 올라가는 것 을 볼 수 있었다.
        19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온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을 조사하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은 작아지는 경향, 대 굵기는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갓두께는 온도가 낮아지면서 굵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품종에 따라 약간 의 차이가 있었다. 품종별 특성에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호 이 었으며, 갓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53이 두꺼우며, ASI 4021가 가장 얇고, 대굵기에서는 ASI 4166가 가장 굵으며, ASI 4065호가 가장 가늘었다. 버섯의 생육온도별 자실체의 부위별 경도는 전반적으로 백색계통에서는 온도가 하강힘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 이나 갈색계통에서는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는 갓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장 높은 것은 ASI 4021, 갓경도는 ASI 4021와 ASI 4166균주가 높았다. 버섯의 생육온도 처리에 따른 자실체의 색은 대 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이 낮으며,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었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채도(a, b) 값은 갈색 계열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 다. 총괄적으로 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적 요인 보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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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ycoviruses have been found in many fungal species including mushrooms. Double-stranded (ds) RNA genomes were common type in mycoviruses, but single-stranded (ss) RNA mycoviruses were also reported in some fungal species. Sequencing analysis using cDNA cloning experiments revealed that mycoviruses can be classified into several different virus families such as Totiviridae, Hypoviridae, Partitiviridae and Barnaviridae etc. Because the nucleotide sequence data that are available in these days are very limited in a number of mycoviruses, the existence of more diverse viral groups in fungi are currently expected. In this review, we selected four different fungal groups, which were considered as the model systems for mycovirus related studies in both plant pathogenic fungi and edible mushroom species, and discussed about their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diverse mycoviruses. The plant pathogenic fungi introduced here were Cryphonectria parasitica and Helminthosporium victoriae and the edible mushroom species were Agaricus bisporus and Pleurotus ostre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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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느타리와 큰느타리)는 우리나라에서 가 장 많이 생산되고 또한 수출되고 있으나 큰느타리인 경우 외국도입품종으로서 수출 시 로얄티를 지불해야 하는 실정 이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국산품대체 품종을 개발하 고, 분자마커를 도입하여 수출함으로서 대체효과 뿐만아니 라 오히려 로얄티도 받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우리는 큰 느타리버섯의 자실체 특성을 검정하였고, 우수균주로 선발 된 큰느타리버섯을 가지고 기존의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 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cytochrome c oxidase(cox), DNA polymerase(Dpol), RNA polymerase(Rpol), NADH dehydrogenase(nad) 및 microsatellite 등의 미토콘드리 아 유전자를 이용하여 프라이머를 디자인하여 증폭한 결과 microsatellite를 이용한 프라이머에서는 4가지 유형의 단 일밴드가 나타내어 품종 구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cox, rpol 등에서는 특이한 밴드가 몇몇 품종에 증폭되어 나 타남으로서 육종마커로서의 이용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9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립 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 수집한 양송이균주 중 국내 에서 수집된 균주와 유통되고 있는 품종과의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유연관계 분석을 하기 위하여 4개의 primer 를 사용하였으며, 계통 상호간의 유사도 계수(Similarity coefficient)를 Sokal and Sneath(1963)의 방법에 따라 구하 였고, NTSY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도출된 자료행렬에 따라 UPGMA(Unweighted Pair-Group Method with Arithmetic average) 방법에 의한 dendrogram을 작성 후 분석하였 다. 그 결과 외래종인 304호와 305호는 부산에서 수집된 ASI1021과 0.86의 유사도를 나타내었고, 국내종인 707호 와 농가에서 수집된 ASI1146과 0.86의 유사도를 나타내었 다. 그 외의 수집 균주들과 재배종의 유사도는 크게 높지 않 고 다른 분류군을 나타내어 국내 수집 균주들을 이용한 신품 종 개발에 모본의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19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에 대한 효율적인 생산을 위하여 자실체 생육 에 영향을 주는 환경인자 는 온도, 습도, 탄산가스 등이 있 다. 본 실험에서는 자실체 생육에 탄산가스가 어떤 영향을 주 는가를 확인하기위하여 조절된 재배사에서 재배시험을 수 행하였다. 시험은 팽이버섯 공시균주 8종, 탄산가스 농도는 2000~5000ppm 범위 내에서 각 1000ppm 단위로 조절하였 고, 생육온도는 10℃, 습도는 92%로 조절하여 시험을 후행 하였다. 재배사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균긁기 후 초 발이까지 기간에 차이가 있으며, 그 정도는 품종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백색 계열인 ASI 4021, 4031, 4153 균주는 탄 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초발이소요일수가 더 소요되는 경 향을 보이나 ASI 4166과 갈색 계열의 팽이버섯은 크게 영 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균긁기 후 수확일까지 걸리는 생육 일수는 백색 계열인 ASI 4031, 4153, 4166 균주의 경우 탄 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나, ASI 4021과 갈색 계열의 버섯은 역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시험 균주중 특이적인 균주는 ASI 4103로 재배적 특성상에서는 영향을 받지는 않으나 다른 팽이버섯균주보다 발이도 빠르고, 수확 소요일수도 빠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팽이버섯 수확 시 수확 량, 개체수, 개체중량은 백색과 갈색 계열 모두 탄산가스 농 도가 짙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품종간에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자실체의 수분함량도 약간의 감소추세를 보이며, 전 반적으로 83%이상의 수분함량을 보인다. 팽이버섯은 탄산 가스농도별 시험결과에서도 계통 및 품종에 따른 뚜렷한 차 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198.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에 대한 효율적인 생산을 위하여 자실체 생육에 영향을 주는 환경인자 는 온도, 습도, 탄산가스 등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자실체 생육에 탄산가스가 어떤 영향을 주 는가를 확인하기위하여 조절된 재배사에서 재배시험을 수 행하였다. 시험은 팽이버섯 공시균주 8종, 탄산가스 농도는 2000~5000ppm 범위 내에서 각 1000ppm 단위로 조절하 였고, 생육온도는 10℃, 습도는 92%로 조절하여 시험을 수 행하였다.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백색계통의 형태 적 특성 중에서 대길이는 증가되며, 갓크기가 작아진다. 대굵 기는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이며, 갓두께는 별다른 차이를 보 이지 않았다. 갈색계통은 갓크기가 급속이 작아지며, 그 증 에서도 갓크기가 가장 큰 ASI4103 균주가 급격히 감소하였 다. 대길이는 백색계통과는 다르게 어떤 일정한 경향을 보이 지 않았다. 대굵기와 갓두께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팽이버섯 백색계통의 균주들은 갓 경도는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ASI4166 균주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대의 경도는 품종에 따라 경향이 다르게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고 있 다. 팽이버섯 갈색계통의 균주들은 갓 경도는 품종에 따라 약 간의 차이는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ASI4065균주를 제외한 균주에서는 대경도 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경도와 형 태적 특성의 변화는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는 느타리 등 대부분의 버섯이 4극성의 자웅이주성 이어서 교잡이 용이하고 또한 교잡의 유무가 가능하나 양송 이는 성양식이 2차 자웅동주성으로 육종이 쉽지가 않다. 느 타리처럼 담자기에포자가 4개가 형성되는 경우는 5% 이내 로 극히 드물다. 더욱이 클램프 커넥션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 에 Homokaryon 포자를 분리하더라도 교잡유무를 확인하기 가 어렵다. 본 연구는 국내 고유 양송이 품종을 개발하고자 다포자 임 의교잡법 등 기존의 양송이 육종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느타 리처럼 단포자 교잡법에의한 육종을 시도하여 그 결과를 보 고하고자 한다. 단포자 교잡을 실시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재 배되고 있는 양송이 품종들의 단포자를 100개 이상 순수분 리하여 각각의 DNA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DNA는 RAPD 방법을 통해 밴드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들 중 특이밴드를 관 찰하여 Homokaryon으로 추정되는 단포자를 선발하였다. 선 발된 단포자들은 주관적 조합에의해 교잡을 실시하였다. 교 잡 후 그 교잡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모본과 단포자, 교잡 주를 동시에 RAPD를 수행하여 밴드양상의 차이를 확인하였 다. 완전히 다형성이 차이나는 교잡주는 자실체 발생을 유도 하여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살펴 최종적으로 우수 교잡주 를 선발하였다. 다소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었으나 양송이의 homokaryon을 확보한 것은 목적육종과 안정적인 품종을 개 발하기 위한 소중한 자원이라고 판단되며 보다 효율적인 양 송이 품종 개발이 기대된다.
        20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은 저온에서 생장하는 버섯으로 겨울에 주로 발 생 생장하는 버섯이다. 우리나라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서 재배면적은 작으나 생산량은 1위인 버섯으로 2008년 기준 으로 국내 생산액이 961억에 이르고 재배면적은 점진적으 로 감소하는 54ha 이르고 있다. 2009년에는 7월말 현재 1070.9만 수출을 했으며, 2008. 7월 수출액 325.6만불 대 비하여 228.9% 증가하였고, 올해는 1500만달러의 수출이 예상하고 있는 수출경쟁력이 매우 높은 버섯이다. 그러나 이 버섯은 지금 현재 재배에 사용하는 버섯은 자연상태에서 발 생하는 버섯과는 유전적으로 많은 차이를 갖고 있으며, 자연 환경과는 다른 상황에서 재배되어 형태적으로도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팽이버섯의 재배과정도 비 슷하지만 설명하는 사람에 따라 매우 다르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조건들이 환경조건별로 실제재배를 해본 자료를 확인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버섯 생리적 특성에 대한 기본이 정확히 밝혀져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번에 발표하고자하는 내용은 재배환경을 구상하는 인 자 중 가장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다고 보는 온도, 습도 탄산가 스에 대한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팽이버섯의 재배환경의 표 준안을 설정하며, 버섯품질과 생산성의 안정성을 향상시키 고자 하였습니다. 팽이버섯 재배환경을 시켜 자실체의 여러 가지 변화를 조 사한 결과 온도조건은 대길이, 갓크기,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습도는 낮아지면서 대길이를 길게 하 였으며, 그 외에는 특별한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계속적으로 습이 높은 것은 물 버섯의 발생과 세균병의 발병과 관계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탄산가스에서는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 갓을 작게 하고 대길이가 길어지며, 자실체의 경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나 생장을 지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팽이버섯은 다른 버섯과는 달이 재배환경보다는 유전적 형질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색깔의 변화 는 유전적 형질에 결정하는 주요인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