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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 자생 감귤의 기능성 측면에서 육종자원의 탐색과 유과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 차원에서 자생감귤 10종류의 유과를 7월 1일에 수확하여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열수 추출물의 경우 지각(151.3mg·L-1)과 진귤(128.8mg·L-1)에서 많게 나타났으며,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병귤(209.3mg·L-1), 동정귤(204.2) 및 인창귤(178.4mg·L-1)에서 많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열수 추출물에서는 지각(187.1mg·L-1)과 당유자(159.7mg·L-1)에서 많았으며,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지각(289.8mg·L-1)과 당유자(282.6 mg·L-1)에서 많았다. 전자공여능에서 IC50 값은 인창귤에서 높았는데, 열수 추출물은 122.7mg·L-1, 에탄올 추출물은 314.3mg·L-1로 우수하였다. 자생 감귤 유과 추출물 1,000 mg·L-1에서 아질산염 소거능은 열수 추출물의 경우 12.4-43.4%, 에탄올 추출물은 78.0-80.1%를 나타내었다. Tyrosinase의 활성 저해는 열수 추출물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감귤 종류별로는 동정귤, 홍귤, 빈귤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자생감귤 유과를 이용한 제품 개발에 대한 자료 제공과 더불어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22.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석산은 6개의 소화(小花)가 완전 모양을 갖추고 출현한 뒤 개화되어 폐화까지의 기간은 7일 정도 소요되었다. 1번 소화의 개화에서 폐화까지는 5일 정도 소요되었다. 소화가 개화하는 시간대는 주로 15:00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09:00-13:00까지는 소화의 형태 변화는 거의 없었다. 석산 꽃의 개화 과정은 본 연구에서와 같이 꽃봉오리의 출현 이후 경과 일과 시간에 따라 일정한 형태 변화를 나타내었다.
        23.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뽕잎을 이용한 나물의 제조시 최적 색도를 유지하기 위한 전처리 방법 구명과 부스러짐성의 방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뽕잎의 건조 전처리는 데침, 덖음과 같이 열처리를 하지 않았을 때 신선한 것과 색상에 차이가 적었다. 그러나 건조후 물에 불렸을 때의 색상은 180초간 덖음 처리구에서 신선한 것과 색상 차이가 가장 적었으며, 소다액을 0.5%희석하여 침지후 건조하거나 데침후 건조한 것, 그리고 물에서 30초간 데친 것이 색상 변화적은 경향을 나타냈다. Guar gum과 Xanthan gum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나물은 유연하고, 부스러짐 현상은 적었으나 나물이 미끄럽고 육질의 느낌이 들어 0.1-0.2% 처리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뽕잎나물의 제조뿐만 아니라 산채를 이용한 나물의 제조시에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24.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및 주요 대체 치료법의 논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평가 도구 중심으로 특성울 분석하였다. 각 대체치료법 프로그램 중 원예치료에서는 꽃장식(33.3%), 작업치료에서는 입기(25.2%), 미술치료에서는 그림활동(31.0%), 음악치료에서는 음악감상(31.1%)이 가장 높았다. 대체 치료법의 치료횟수는 전반적으로 25번 이하의 비율이 44.0%(작업치료) 이상으로 나타났다. 치료 평가 도구를 조사한 결과 원예치료 자아존중감측정지(26.4%), 작업치료 관찰일지(60.5%), 미술치료 관찰일지(18.8%), 음악치료 불안척도(28.1%) 각 치료에서 높았다. 대체 치료법 평가도구 중 관찰일지(35.1%)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및 주요 대체 치료법의 논문을 대상으로 치료에 적용된 대상자의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성별 비율은 치료법의 종류에 관계없이 여성의 비율이 52.3-55.1%를 차지하였다. 개인을 대상으로 한 치료는 미술치료가 45.2%로 비율이 높은 반면에 나머지 치료법에서는 13.2%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인원수별 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10명 이하의 비율이 29.5%(작업치료) 이상을 나타냈으며, 특히 미술치료는 10명 이하가 64.5%로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연령은 원예치료의 경우 60대 이상이 32.8%로 많은데 비해 작업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는 20대 이하가 각각 54.6%, 65.7%, 56.6%로 20대 이하의 비율이 높았다.
        26.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양백련의 개화 상태를 통해 개화 이력을 알 수 있는 지표 마련 및 개화의 활용성 향상을 위한 자료 확보 측면에서 개화 기간 중의 화형 변화를 조사하였다. 꽃은 개화 1일째는 6시 10분에, 2일째는 6시 20분, 3일째는 6시 40분, 4일째는 5시 50분에 개화가 시작되어 18시까지 지속되었다. 꽃의 직경은 개화 1일째는 9시 정각에 22.3cm, 2일째는 11시 정각에 26.5cm, 3일째는 10시 정각에 26.6cm, 4일째는 9시 정각에 26.7cm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꽃잎 수는 16개였고, 3일째에 2개가 탈락되었으며, 4일째 11시 이전에 모두 탈락되었다. 꽃잎의 각도는 개화 1일째는 모두 직립하였으며, 1일째와 4일째는 하향된 꽃잎이 없었고, 2일째는 하향, 3일째는 직립형과 수평형이 많았다. 이와 같이 청양 백련 꽃의 화형은 개화 후 경과 일수에 따른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였으며, 이는 개화 이력을 추적하는데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27.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채 자원의 이용문화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2010년 3월부터 6월 중순 까지 도⋅농복합지역인 전남 광양시 5일장에 출하된 신선 나물류의 유통실태를 조사하였다. 5일장에서 신선 산채류를 판매하는 곳은 100-132개소였다. 출하된 품목 수는 산채류 31종류, 나물용 채소류는 13종류였다. 초장은 쑥, 쑥부쟁이, 씀바귀는 10cm 이하의 것이, 머위, 고사리, 방아풀, 민들레, 방아풀, 미나리, 엉겅퀴, 비비추는 30cm 이상의 것이 많이 유통되었다. 신선 나물류의 유통경로는 채취 및 생산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비율이 81.9-87.7%를 차지하였다. 판매자의 연령대는 61세 이상이 93.0% 이상이었으며, 51세 이상이 97.6%를 차지하였다. 판매처당 판매품목 수는 72.4%이상이 4종류 이하를 판매하고 있었다. 신선나물류의 포장은 84.6% 이상이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확인된 산채 이용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유통개선과 함께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용문화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8.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련 잎의 소비확대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측면에서 2007년 8월에 ‘가람’, ‘초의’, ‘백화건련’, ‘승달’ 백련의 잎을 수확하여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총 페놀함량은 열수 추출물의 경우 ‘초의’ 백련에서 78.3㎍·mL-1로 가장 많았고, 에탄올 추출물은 ‘백화건련’에서 146.8㎍·mL-1로 가장 많았다. 전자공여능은 추출물의 농도가 2,000ppm일 때 ‘승달’의 열수 추출물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83.3%와 94.0%로 가장 높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나 63.6㎍·mL-1(‘승달’)-92.2㎍·mL-1(‘초의’)를 나타낸 반면에 열수 추출물은 28.8㎍·mL-1(‘초의’) 이하를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는 추출물의 농도가 2,000ppm일 때 열수 추출물은 ‘초의’ 에서 69.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백화건련’에서 8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yrosinase 활성 저해 효과는 백련의 종류 및 용매에 관계없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항균활성은 에탄올 추출물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저해환의 직경은 전반적으로 8.3-11.2mm를 나타냈다.
        31.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벚나무 꽃과 유엽을 이용한 차 개발의 일환으로 꽃과 유엽의 일반성분 및 화학 성분을 분석하였다. 일반성분은 꽃의 경우 조단백질(6.39%), 조회분(2.28%), 조지방(2.01%) 순이었으며, 유엽은 조단백질(11.04%), 조회분(3.98%), 조지방(1.91%) 순이었다. 무기성분 함량은 꽃의 경우 칼륨(85.28cmol․kg-1), 칼슘(60.40cmol․kg-1), 인산(11.12cmol․kg-1), 나트륨(4.21cmol․kg-1)순이었으며, 유엽은 칼륨(122.79cmol․kg-1), 칼슘(63.31cmol․kg-1), 인산(11.52cmol․kg-1), 나트륨(4.86cmol․kg-1) 순이었다. 비타민 C는 꽃에서 0.85g/100g, 유엽에서는 0.95g/100g이 검출되었다. 구성당중 manitol은 꽃에 1.32mg/g, 유엽에 0.64mg/g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미노산은 18종류가 분리되었는데, 그 중 glutamic acid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지방산은 꽃이나 유엽 모두 linolenic acid가 각각 32.43, 65.15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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