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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valu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mi-dried noodles prepared with different water contents (wet noodles; 32, 24, 22, 20%, dry noodles; 12%). The drying process was carried out in a drying chamber at 13~18oC temperature and 75~95% humidity. The proximate composition of Korean wheat flour was as follows: water 22.1±3.64%, protein 8.6±0.13%, fat 1.3±0.10%, ash 0.7±0.02%, carbohydrates 67.3±0.10%. As water contents decreased, both L and b values significantly decreased before cooking of noodles, whereas L, a, and b valu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fter cooking of noodles. Weight, water absorption, and volume of cooked noodles significantly increased as water content decreased, whereas turbidity of soup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utting hardness before cooking of noodles significantly increased as water content decreased. Sections of noodles after cooking by 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howed roughness and fewer round starch particles as water content decreased. For overall preferences according to the sensory evaluation, noodles prepared with different water conten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results, semidried noodles have development potential to complement the disadvantages of both wet noodles and dry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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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Jeupjang like salted soybean paste with vegetable is the Korean traditional side order eating at table. Bibliographical studies on the Jeupjang in historic books such as Jeungbo-Sanlim-Keongjae(Re-edition of agriculture economic), Imwon- Keongjae Ji(Book of country economic) and Keuhap-Chongseo(Handbook of household) described the Korean food in the 18 century carried out. In addition, investigation and analytical studies on various home-made Jeupjang in present was accomplished. Jeupjangs wer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according to variety preparing methods. Three types were fermented soybean paste (Doenjang) type using traditional Meju(soybean cake stater) for Jeupjang, salted pickle (Jangachi) type buried cucumber and eggplant into soybean paste or soysauce (Kanjang), and salted sauer kraut (Kimchii) type prepared vegetable in Jeupjang-Meju mash. The procedures for producing Jeupjang were Jeupjang-Meju making, and mixing vegetable with Meju powder into brine. At last process was fermented in horse wastes or grasses for 7-14 days. But manufacturing methods of Jeupjang before the 18 century were different in present. Nowadays glutinous rice, red pepper powder and various vegetable were used for domestic Jeup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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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 잎을 건조 채소화 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 기 위해서 열풍건조한 고구마 잎 메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총 탄닌, 총 플라보노이드, 총 폴리페놀 함량을 분석하고, 항산화 효과로 DPPH 라디칼 소거활성, ABTS 라디칼 소거 능, 아질산염 소거능 등을 분석 비교 검토하였다. 총 탄닌 함량은 신미 40℃에서 10.87 mg/g, 70℃에서 7.28 mg/g으로 감소되었고, 총 플라보노이드는 하얀미 40℃에서 55.37 mg/g, 70℃에서 39.63 mg/g으로 감소되었다. 즉 저온건조가 고온건조보다 이들 물질의 함량이 많았다. DPPH 라디칼소 거 활성은 신미와 하얀미 40℃에서 84.33%와 85.25%로 가 장 높았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도 40℃ 처리구에서 80% 가 넘는 높은 값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신미와 하얀미 가 40℃에서 76.15%와 73.74%로 가장 높았고 70℃에서는 낮았다. 품종 간에는 하얀미가 신미보다 페놀성 물질과 항 산화 물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건조한 고구마 잎의 항산화 효과는 품종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40℃ 시료 에서 높고, 70℃ 시료에서 낮았다. 이는 건조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서 낮은 온도에서 건조하는 것이 유효성 분의 감소가 적어 항산화 능력이 높은 결과이었다.
        4.
        2015.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잘 이용되지 않는 고구마 잎을 열풍건조하여 이들의 건조속도와 수화복원력을 조사하고, 일반성분, lutein 과 β-carotene 및 색도 등을 분석 비교 검토하여 고구마 잎의 건조 채소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품종 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온도가 높을수록 건조속도가 증가해 70℃에서 건조속도가 가장 빠르며, 60℃, 50℃, 40℃ 순서로 건조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일반성분은 생엽에서 수분 87~88%로 많았으나 열풍건조 후 6~8% 이었다. 다른 일반성분은 온도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기능성 성분인 lutein 함량은 신미 40℃에서 171.59 μg/g 많았으며, 하얀미 70℃에서 73.75 μg/g로 적었다. β-carotene 함량에서 신미가 40℃에서 379.59 μg/g 많고, 하얀미 70℃에서 170.78 μg/g로 적었다. 기능성 물질은 40℃에서 가장 많고 50℃, 60℃, 70℃ 순서로 함량이 감소되었다. 색도는 생잎과 건잎을 비교하였을 때 신미와 하얀미 모두 40℃에서 색이 유지되었으며, 수화복원성에서도 신미와 하얀미 모두 40℃에서 수화복원율이 각각 233.93%, 223.47%로 가장 높았다. 결과적으로 건조 고구마 잎의 품질은 건조시간보다는 온도 영향이 컸으며 저온건조가 상품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5.
        2012.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heological properties of dough an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s with Saesalbori (non-waxy barley) and Saechalbori (waxy barley) flours added at concentrations of 10, 20, and 30% to wheat flour. The maximum viscosity increased in the Saesalbori flour mixtures and decreased in the Saechalbori flour mixtures. The dough stability of the 10% barley flour mixtures was equal to that of the control while that of the 30% barley flour mixtures decreased more. The extensibility of the dough decreased with the increasing level of barley flour in all the blends, but the resistance of the dough increased. As the ratio of barley flour increased, the loaf volume of the breads significantly decreased, but the bread weight increased. The 10% Saesalbori flour mixtures increased the hardness of the breads but did not cause any significant change in the other TPA parameters while the 10% Saechalbori flour mixtures did not cause any change in all the TPA parameters. The sensory evaluation results showed that the 10% barley flour mixtures had no significantly different overall acceptance from the control, and that the 20% substitution still resulted in acceptable sensory qualities. The results of the study also showed that the bread-making properties of Saesalbori were improved by germination, but those of Saechalbori declined.
        6.
        2012.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ntioxidant substance in black onion was identified. The assays that used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and 2,2'-azino-bis(3-ethylbenzthiazo line-6-sulphonic acid) (ABTS+) radicals showed that the ethyl acetate fraction of black onion methanol extract had a higher level of radical-scavenging activity than the other fractions. Two antioxidative compounds were purified and isolated from the ethyl acetate fraction via column chromatographies of silica gel and Sephadex LH-20 using the guided DPPH radical-scavenging assay. The isolated compounds were identified as 3,4-dihydroxybenzoic acid (1) and quercetin (2) based on mass spectrometry and nuclear magnetic resonance. The isolated compounds showed a high level of DPPH and ABTS+ radical-scavenging activity. Compound 2 had a higher level of radical-scavenging activity than 1.
        7.
        2011.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흑양파를 ethanol, methanol 및 물로 각각의 추출물을 제조하고, 이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을 비교 검토함으로서 흑양파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의 제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흑양파 물 추출물이 28.56%로 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총 페놀도 13.5 mg/g로 가장 많았다. MTT assay 이용한 Raw 264.7의 세포독성에서 물 추출물이 가장 양호한 세포보호 효과를 보였다. 흑양파 ethanol 추출물과 물
        8.
        2011.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파의 매운 맛과 냄새를 감소시켜 섭취가 용이하도록 흑양파를 제조하고자 하였으며, 제조조건을 선발하기 위해서 숙성온도, 양파 크기, 그리고 양파 외부의 처리방법을 다르게 하여 흑양파를 제조하고, 각각의 흑양파 물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평가함으로서 흑양파를 새로운 식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흑양파 제조의 기초자료를 조사하였다. 온도에 따른 흑양파 제조효과에서 온도 증가에 따라 갈변효과가 증가하였다. 양파의 크기별은 100 g의 작은 양파와
        9.
        2011.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발아 보리쌀을 취반용으로 사용하고 있음에 착안하여서 보리의 이용성 향상을 위해서 새쌀보리와 새찰쌀보리의 발아보리 분말을 밀가루에 첨가한 복합분을 이용한 제면 특성을 조사하였다. 새찰쌀보리 첨가구의 조리면 특성에서 무발아구는 조리 수율과 부피 증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발아 새쌀보리에서는 10% 첨가구가 조리 수율과 부피증가가 가장 낮았다. 찰보리와 일반보리 모두 혼합량이 증가하면 조리할 때 탁도는 증가하였고, 색도의 명도와 황색도는 감소하나
        10.
        2011.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추장굴비의 지방산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신선굴비를 동결건조한 굴비포를 사용하여 고추장굴비를 제조하고 비열처리 살균방법으로 초고압과 감마선 처리하여 저장 중에 품질과 미생물변화를 분석함으로서 고추장굴비의 저장과 유통기간 연장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초고압처리(200, 400, 600 MPa) 및 감마선 조사(7, 10, 20, 30 kGy) 후 pH 변화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20일 동안 상온에서 저장 중에도 시료간의 유의적인 변화를 보이지
        11.
        2010.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다래로 만든 'Hayward' 와인 제조에 적합한 효모 선발을 위해서 3종의 효모에 의한 발효과정에서의 물리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 분석하였다. 사용된 효모는 Saccharomyces cerevisiae Gervin No.5 strain (GVN), S. bayanus Lavin strain EC1118 (EC1118), 그리고 S. cerevisiae Red star Davis No.796 (No.796)은 와인 발효에 가장 적합하여 상업적으
        12.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의 이용성을 증대하고, 고구마 끝순의 채소적 가치를 구명키 위해 페놀화합물의 함량, 지질산화 억제 효과,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ACE저해활성 등 생리활성을 조사한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1. 고구마에 함유된 phenolics는 gallic, chlorogenic, gentisic, caffeic, couramic, ferulic acid 등 6종이었고, 이중 간독성 회복 및 항산화 효능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chlorogenic acid, gentisic acid, caffeic acid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부위별로는 괴근에 비하여 잎과 끝순의 함량이 높았고, 고구마 끝순이 콩나물이나 들깨잎, 시금치 보다 16~122 배 높은 함량이었다. 용매분획별로는 총 함량 175.8 mg/g 중에서 EtOAc층에 55%, BuOH층에 39%가 함유되었다. 2. Rancimat를 이용하여 산패 유도기간을 조사한 결과, 고구마 끝순의 항산화력은 옥배유, 팜유 및 돈지에서 합성항산화제인 토코페롤이나 BHT보다 높았고, 용매분획별로는 EtOAc>BHT>BuOH>Tocopherol>Water>CHCl3 >Hexane층 순으로 높았다. 3. 과산화물가에의한 항산화 활성은, 각 추출물별로는 끝순, 괴근, 토코페롤이 들깨잎, 콩나물, 시금치보다 낮은 과산화물가를 나타냈고, 이중 끝순은 토코페롤보다 더 높은 항산화성을 나타냈다. 고구마 끝순의 용매분획별 항산화활성은 대두유와 옥배유 및 팜유에서 BuOH와 water층의 항산화활성이 높았다. 4. 전자공여능에의한 항산화 활성은, 고구마 끝순의 항산화 활성은 78.2%로 괴근 42.3%에 비하여 매우 높았고, 들깨잎, 시금치, 콩나물은 28.9~18.0% 로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고구마 끝순에 다량 함유된 페놀화합물과 관련된것으로 사료된다. 용매분획별로는 EtOAc>BuOH>Tocopherol>Water>CHCl3 >Hexane층 순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5. 아질산염소거능은 끝순, 들깨잎, 콩나물이 우수하였고 그중 들깨잎이 저해율 72%로 가장 높았으며, 용매분획 중에는 BuOH과 water추출물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6. ACE 저해 효과는 고구마 부위별로는 끝순이 괴근에 비하여 1.5배 높았고, 들깨잎, 콩나물, 시금치보다 1.9~3.7 배 높았다. 용매분획별로는 EtOAc, BuOH, water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보였다. 7.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고구마 끝순에는 페놀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며, 아질산염소거능 및 ACE저해활성과 같은 생리적 효과도 높아 금후 기능성 채소로 이용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13.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 용도 다양화와 지상부의 채소적 가치를 구명키 위하여, 괴근에서 자라난 싹 중 부드러운 잎과 잎자루를 포함한 줄기끝 10 cm의 끝순을 수확하여, 끝순 추출물의 페놀화합물 함량, 식중독균인 Listeria monocytogenes,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한 항균 활성, 식품안전성과 관련된 돌연변이원성 및 항돌연변이원성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구마 끝순에는 6종의 페놀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중 chlorogenic acid와 caffeic acid의 함량이 총페놀함량의 89~93% 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용매분획별 페놀화합물 함량은 ethyl acetate 및 buthyl alcohol 추출물이 다른 용매추출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2. 고구마 끝순의 80% ethanol 조추출물의 수율은 12.5 g이었고, 용매분획별로는 water 분획물이 8.9 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chloroform 분획물이 1.6 g이었고, 나머지 용매 분획물은 0.7~1.1g 의 수율을 나타내었다. 3. 고구마 끝순에는 6종의 페놀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중 chlorogenic acid와 caffeic acid의 함량이 총페놀 함량의 89~93% 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용매분획별 페놀화합물 함량은 ethyl acetate 및 buthyl alcohol 추출물이 다른 용매추출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4. Listeria monocytogenes에 ethyl acetate 및 buthyl alcohol 추출물을 첨가한 결과 16시간까지는 3 log 이상 균의 성장을 억제하였으며 특히 20 mg/ml butanol 추출물은 균의 성장을 억제시키다 12시간 이후에는 완전히 균을 사멸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해서도 고구마 끝순 추출물은 0.5~1 log 정도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5. 고구마 끝숱 추출물의 Salmonella Typhimurium TA98 및 TA100에 대한 돌연변이 활성을 조사한 결과 TA98은 29~33 CFU/plate이었고, TA100은 159~188 CFU/plate로 돌연변이 활성이 없었다. 6. 직접 돌연변이원 물질인 2-NF와 MMS를 처리하여 복귀돌연변이수를 측정한 결과 ethyl acetate 및 buthyl alcohol에서 돌연변이로 인한 복귀변이원성 집락수가 낮게 나타남으로써 고구마 끝순 추출물이 항돌연변이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의 이용성을 증대하고, 고구마 끝순의 채소적 가치를 구명키 위해 페놀화합물의 함량, 지질산화 억제 효과,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ACE저해활성 등 생리활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고구마에 함유된 phenolics는 gallic, chlorogenic, gentisic, caffeic, couramic, ferulic acid 등 6종이었고, 이중 간독성 회복 및 항산화 효능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chlorogenic acid, gentisic acid, caffeic acid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부위별로는 괴근에 비하여 잎과 끝순의 함량이 높았고, 고구마 끝순이 콩나물이나 들깨잎, 시금치보다 16~122 배 높은 함량이었다. 용매분획별로는 총 함량 175.8 mg/g 중에서 EtOAc층에 55%, BuOH층에 39%가 함유되었다. 2. Rancimat를 이용하여 산패 유도기간을 조사한 결과, 고구마 끝순의 항산화력은 옥배유, 팜유 및 돈지에서 합성 항산화제인 토코페롤이나 BHT보다 높았고, 용매분획별로는 EtOAc>BHT>BuOH>Tocopherol>Water>CHCl3 >Hexane층 순으로 높았다. 3. 과산화물가에의한 항산화 활성은, 각 추출물별로는 끝순, 괴근, 토코페롤이 들깨잎, 콩나물, 시금치보다 낮은 과산화물가를 나타냈고, 이중 끝순은 토코페롤보다 더 높은 항산화성을 나타냈다. 고구마 끝순의 용매분획별 항산화활성은 대두유와 옥배유 및 팜유에서 BuOH와 water층의 항산화활성이 높았다. 4. 전자공여능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고구마 끝순의 항산화 활성은 78.2%로 괴근 42.3%에 비하여 매우 높았고, 들깨잎, 시금치, 콩나물은 28.9~18.0% 로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고구마 끝순에 다량 함유된 페놀화합물과 관련된 것으로 사료된다. 용매분획별로는 EtOAc>BuOH>Tocopherol>Water>CHCl3 >Hexane층 순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5. 아질산염소거능은 끝순, 들깨잎, 콩나물이 우수하였고 그중 들깨잎이 저해율 72%로 가장 높았으며, 용매분획 중에는 BuOH과 water추출물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6. ACE 저해 효과는 고구마 부위별로는 끝순이 괴근에 비하여 1.5배 높았고, 들깨잎, 콩나물, 시금치보다 1.9~3.7 배 높았다. 용매분획별로는 EtOAc, BuOH, water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보였다. 7.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고구마 끝순에는 페놀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며, 아질산염소거능 및 ACE저해활성과 같은 생리적 효과도 높아 기능성 채소로 이용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15.
        2005.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파의 냄새를 줄이고 기능성을 살린 식초의 제조를 위한 기초 연구의 일부로서 양파즙에 보당하여 알콜 발효하는 대신에 알콜 발효 없이 양파즙에 에탄올을 첨가한 양파식초의 제조에서 flavonoid 물질의 함량변화, flavonoids를 강화한 양파식초의 제조방법 및 이들 물질의 초산에 대한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양파즙의 식초발효에서 , 10분 열처리하여 착즙한 양파액에 에탄올을 첨가한 양파식초에서 초산생성량이 높았다. Flavonoids의 함량은
        16.
        2005.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알긴산을 이용한 기능성 쌀을 개발하고자 제조공정을 확립 및 생산설비를 제작하고 알긴산 코팅 쌀을 제조하였으며 코팅정도, 흡습특성, 노화억제 효과 및 관능특성을 분석하여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알긴산 코팅 쌀의 수분함량은 일반 쌀에 비하여 약 정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알긴산으로 코팅한 쌀의 경우 일반쌀에 비하여 탄수화물 함량의 증가량을 측정한 결과 약 정도 코팅됨을 알 수 있었다. 알긴산 코팅 농도가 높을수록 수분 흡습도가 높았으며 알긴산으로
        17.
        2005.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시마 분말을 첨가한 쌀 압출팽화물의 최적제조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원료의 수분함량, 압출성형기의 barrel 온도, 다시마 첨가량의 변화에 따른 압출팽화물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분함량 에서 높은 수분흡수지수, 낮은 텍스쳐 값을 나타내었고, barrel 온도는 에서 낮은 텍스쳐와 높은 팽화율을 보여 이화학적 특성이 좋았다. 쌀가루에 다시마를 첨가한 압출팽화물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흡수지수는 감소하고 텍스쳐는 부드러워졌으며, 팽화율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