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보련산 일대의 삼림식생을 분류하고 그 환경조건을 해석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삼림식생은 일본잎갈나무식재림, 상수리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갈참나무군락, 졸참나무 군락, 굴참나무군락, 신갈나무-단풍취군집(신갈나무-철쭉나무군단, 신갈나무-당단풍군목, 신갈나무군강) 등 1개의 식재림군락, 5개의 이차림군락, 1개의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각삼림군락에 대해 종조성과 인위적 영향, 고도, 경사, 지형, 토양의 화학성 등 생육지의 환경조건과의 관계를 해석하였다. 또 군락별로 생활형을 서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신갈나무-단풍취군집은 식별된 군락 중 가장 안정된 군락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각 군락의 구성종의 우점도에 기본을 둔 집괴 분석의 결과는 식물사회학적 표조작에 의해 구분된 군락구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진행적 천이가 계속된다면 이 지역의 우점군락은 잠재자연식생인 신갈나무-단풍취군집으로 이행될 것으로 추리되었다.
경상북도 낙동강 상류부의 삼림 및 관목식물군락에 대해 식물사회학적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3군강에 속하는 10군락단위와 상급단위 미결정 4군락단위를 식별하였다: A-1 단풍나무-너도밤나무군강군, 물푸레나무-느릅나무군목, 미정의 군단: 1) 들메나무군락: 느티나무군목(가칭), 느티나무군단(가칭): 2) 느티나무군락, A-2 나도버들군강, 버드나무군목, 버드나무군단: 3)버드나무-왕버들군집, 4) 버드나무군집, 5) 시무나무군집, 6) 갯버들군집, 7) 눈갯버들군집, 8) 선버들군집, A-3 찔레꽃군강, 마-칡군목, 쥐다래-왕머루군단: 9)국수나무군락, 10)구기자나무군락, A-4 상급단위 미결정의 군락: 11) 누리장나무군락, 12) 가죽나무군락, 13) 아까시나무군락, 14) 족제비싸리군락. 본 연구에서 식별된 군락단위는 cluster분석의 결과와 아주 잘 일치하였다. 다변량 분석에 있어서 주성분분석의 결과는 이보다 덜 일치하였으나 인위적 영향에 따라 집합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들 삼림 및 관목의 식생단위는 일본의 것과 공통성이 높은 초본군락과는 달리, 군집레벨에서 한국에 고유한 다섯 개의 식생단위를 포함하였다. 이상의 군락생태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각 군락과 환경과의 관계, 자연보호 등에 관해 논하였다.
본 연구는 Z. -M. 학파의 식물사회학적 연구방법에 의해 충북지역의 박달산, 계명산, 보련산, 월악산, 천등산, 조령산, 국망산, 부용산, 두타산, 만뢰산, 미동산, 감악산, 시루봉, 십자봉, 용산봉 일대의 산지대 하부의 참나무림을 분류하고 그 환경조건을 해석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일대의 참나무림 식생은 A. 굴참나무군락(Quercus variabilis community), A-1. 상수리나무하위군락(Quercus acutissima subcommunity), A-2. 전형하위군락(Typical subcommunity), B. 신갈나무군락(Quercus mongolica community), C. 떡갈나무군락(Quercus dentata community)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식생단위는 인위 및 해발과 같은 환경복합의 경도에 의해 배비되었으며, 종의 우점도에 근거한 집괴분석(군평균법)의 결과와도 비교적 잘 일치하였다.
지역의 자연환경을 평가하기 위하여 식물개체의 평가수법을 검토하였다. 기존의 평가 시스템을 기초로 새로운 평가항목의 시안을 제시하였다. 평가항목은 대장(1979)과 오전과 중촌(1989)의 체계에 준하여 총 9항목으로 하였다. 이들 항목은 다시 질, 양, 기능, 활력도 등 네가지 다른 범주로 분류되었다 이들 평가방법은 지역의 환경평가에 즈음하여 공간계획을 증진하고 행정적 문제를 완화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 또 식물개체의 보전등급 설정에도 응용될 수 있다.
지역의 자연환경을 평가하기 위하여 식물종 및 식물군락에 의한 평가수법을 검토하였다. 대양(1979), 중서(1980), 오전과 중촌(1989), Haber et al. (1991)의 시스템을 기초로 식물을 종속, 군락레벨로 나누어 평가항목의 시안을 제시하였다. 평가항목은 종속레벨에 대해 총 9항목, 군락레벨에 에 대해 총 15항목이었다. 이들 항목은 종속레벨에 대해 세가지 다른 카테고리로 군락레벨에 대해 네가지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되었다. 이들 평가방법은 지역의 환경평가에 즈음하여 공간계획을 증진하고 행정적 문제를 완화하는데 응용될 수 있다고 시사되었다 또 식물종이나 식생의 보전등급 설정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경기도의 축령산은 해발 879m로 광주산맥에 이어져 한국의 중부지역 북동부에 위치한다. 축령산 일대에는 한국의 특산식물 및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종이 흔히 분포하는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북방계 식물과 남방계 식물의 한계선이 교차하는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서울에서 거리가 가깝고 경관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의 탐방이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탐방은 등산로를 중심으로 주변 식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인위적인 훼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등산로 주변의 잡초 군락에 대해 2001년 8월에서 2002년 9월까지 식물사회학적인 조사를 수행하여 등산로 주변에 형성된 군락을 유형화하고 그 환경조건을 분석하였다. 등산로 주변 잡초 군락은 6군락 4하위 단위로 구분되었다: A. 질경이 군락, A-a. 개망초 하위군락. A-b. 길뚝사초 하위군락. B. 큰개별꽃 군락, B-a. 대사초 군락. B-b. 가는네잎갈퀴 군락, C. 칡 군락, D. 조록싸리 군락, E. 산딸기 군락, F. 주름조개풀 군락. 이상의 군락을 구성하는 총 식물의 종류는 28과 83속 17변종 120종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출현 식물은 질경이, 개망초, 주걱망초, 칡. 조록싸리, 산딸기, 쑥, 제비쑥. 큰까치수염 등 주로 호광성이며 답압에 강한 식물들로 나타났다. 모든 조사구를 Bray-Curtis 서열법에 의해 서열화한 결과는 대체로 식물사회학적 표 조작에서 얻어진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자원식물로 유용한 야생배인 산돌배와 돌배나무군락의 종조성, 분포, 입지조건을 해석하기 위해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에 따른 조사가 함백산, 소백산. 일월산, 주왕산. 가야산 등지에서 실시되었다. 이것은 군락생태학적 접근을 통해 개생태학적인 특성을 파악하려는 하나의 시도이다 본 연구 결과, 야생 배나무류를 포함하는 삼림 식생은 두 군집과 두 군락으로 식별되었다: 우산나물-졸참나무군집, 물개암나무-신갈나무군집, 단풍취-신갈나무군락, 물푸레나무-산돌배군락, 이 중 우산나물-졸참나무군집과 물개암나무-신갈나무군집은 우리나라 참나무삼림의 분포유형에서 제각기 남부형 및 중\ulcorner북부형에 속한다. 그러므로 야생 배나무류는 주로 한국의 냉온대 낙엽수림 영역에 제한되며, 부분적으로 우점하거나 단독으로 출현하는 것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야생 배나무류는 교목과 아교목층에 출현하는데, 이것은 이 종이 양수이고 임관의 다른 구성종과 함께 실생으로 발생하였음을 암시한다. 이를 반영하여 야생배나무류는 보통 SE-SW방향에 분포하였다. 또 야생 배나무류를 포함하는 삼림의 임관은 열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 다양성은 우산나물-졸참나무군집이 높았고, 다른 군락들은 비교적낮았다. 상급단위로서 식별된 군락은 조록싸리-졸참나무군단, 철쭉-신갈나무군단; 당단풍-신갈나무군목; 신갈나무군강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덕유산에 분포하는 침광혼효림의 임상선태류군락을 식물사회학적 관점에서 연구하였다. 그 결과 고등식물군락의 조성에 대응하여 조릿대-구상나무/아기호랑꼬리이끼-여우꼬리이끼군락을 식별하였다 이 군락은 지리산에 분포하는 조릿대-구상나무/비꼬리이끼-수저잎산주목이끼군락의 동위군락으로 해석되었으나 군락 사이에 임상선태류군락의 조성은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식물사회학적으로 조릿대-구상나무/아기호랑꼬리이끼-여우꼬리이끼군락은 쇠물푸레-구상나무군집에 속하는 하나의 분층군락으로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자가 지리산지와 덕유산에 분포하는 침엽수림을 아한대(=아고산대)의 식생으로 취급하였다. 그렇지만, 현 연구결과는 식물사회학적 입장에서 덕유산의 침광혼효림이 냉온대 낙엽수림대의 식생임을 명백히 나타내었다. 덕유산 침광혼효림의 임상선태류의 종다양성은 지리산의 침광혼효림의 것과 대개 비슷한 수준이었다. 덕유산 침광혼효림의 임상선태류 분류군은 19과, 25속, 38종으로 구성되었다.
경상북도 낙동상 상류부에 위치한 하천변 식물군락에 대해 식물사회적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아래처럼 10군강에 속하는 30군락단위와 상급단위 미결정의 1군락단위를 식별하였다. 특히, 과거에 인위적 영향을 반영하여 쑥군강에 속하는 군집 군락이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A. 관목식물군락-A-1나도버들군장, 버드나무군단: 버드나무-왕버들군집, 버드나무군집, 시무나무군집, 갯버들군집, 눈갯버들군집, 선버들군집, A-2 찔레꽃 군강: 국수나무군락, 구기자나무군락: A-3 상급단위 미결정의 군락: 누리장나무군락; B, 초본식물군락 B-1 가래군강: 노랑어리연꽃군집, 마름군락, B-2 좀개구리밥군강: 좀 개구리밥-개구리밥군랍, B-3 가막사리군강: 고마리군집, 미꾸라지낚시-여뀌군집, 개기장-여뀌군집, B-4 갈대군강; 창포군집, 갈풀-미나리군집, 달뿌리풀군집, 물억새군집, 갈대군락, B-5 쑥군강:물쑥군집, 쑥군락, 물봉선군락, 왕고들빼기-환삼덩굴군집, 칡-환삼덩굴군집, 수크려군랑, B-6 명아주군강: 물피군락, 바랭이군란, 큰개여뀌군락, B-7 억새군강: 억새군락, B-8 질경이군강: 비노리-질경이군락, 이들 식생단위는 거의가 일본의 것과 공통하고 있어 한국에 고유한 하천변 식생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나타내었다. 한편 하천에는 고유한 군강의 군집, 군락은 하류에서 상류로 감에 따라 양적으로 증가 하였으마, 귀화식물의 수는 그 반대였다. 또, 각 군락과 환경과의 관계, 하천변 식생의 복원생태 및 자연보호 등에 관해 상세히 논하였다.
본 연구는 서열법(교호평균법)과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연구방법에 의해 대구, 구미, 김천 근처의 팔공산, 금오산, 황악산 일대의 참나무류 삼림을 분류하고 그 환경조건을 해석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호평균법에서 추출된 stand의 제 1축상의 종의 배열은 식물사회학적 군락분류의 표징종이나 식별종의 후보 종군을 추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이결과와 타지역과 본 연구지역의 낙엽수림의 조성을 비교 검토한 결과 이하의 2군집, 1군락, 2아군집을 식별하였다. 너도밤나무군강(Fagetea crenatae Miyawaki et al. 1968) ; 당단풍-신갈나무목(Acero-Quercetalia mongolicae Song 1988); 조록싸리-졸참나무군단(Lespedezo-Quercion ser-1-1 때죽나무아군집(Styracetosum japonicae subassoc. nov) 1-2 전형아군집(typicum subassoc. ) (Ainsliaeo-Quercetum mongolicae assoc. nov.) 3. 신갈나무-시닥나무군락(Quercus mongolica-Acer teschonoskii var, rubripes community) 본연구에서 식별된 군단은 우리나라의 냉온대 낙엽활엽수림의 북부형과 남부형에 대응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서열법에 의해 계산된 제 1축과 제2축상에의 stand의 배열은 인위와 해발과 같은 환경경도상의 계열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와 함께 본 연구와 관련되는 사항으로 우리나라의 냉온대림의 군락분류학적 문제점을 종조성론의 입장에서 논하였다.
Osancheon creek is located in the southwest of the middle area in Korea. Weed community around the Osancheon creek, where various disturbances exert a bad influence directly on its community by human work or nature, was surveyed phytosocialogically. Our surveys have been accomplished from June, 2003 to September, 2003. Weed communities formed around the Osancheon creek were divided into several patterns and analysed. They have been divided into 8 communities. Community A: Humulus japonica community, B: Phragmites communiscommunity, C: 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D: Zizania latifolia community, E: Miscanthus saccharilflorus community, F: Echinochica crusgalli community, G: Typha orientalis community, H: Sataria viridis community. The flora surveyed in these communities was constituted of 19 families, 36 genera, 4 varieties, and 40 species. Wild plants such as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Erigeron annuus, Bidens frondosa, Aeschynomene indica and Oenothera odorata were mostly light loving plants and higher resistant plants against the disturbance. Our result from the ranking all surveyed areas by the Bray-Curtis ordination method was very similar to the results from phytosocialogical table work.
According to the survey map, the altitudes of up and down the Ansungchon were 242m and 49m accordingly. The width of the river was 4m at upperstream and became wider, 28m at midstream and 114m at downstream. Water pH of the Ansungchon was measured variously in the range of 6.0-7.9 according to the surveyed times and areas. The water pH measured during June through August decreased continually and suddenly increased at the end of October. Phragmites japonica, a major species of the fresh water emergent anchored hydrophytes, was surveyed mostly in the area of upperstream, Phragmites communis, Miscanthus sacchariflorus and Typha orientalis were surveyed in the areas of midstream and downstream, and Zizania latifolia was found in all areas of the river. The total of 101 taxa dividing into 32 families, 71 genera, 88 species, and 13 varieties have been inhabited in these areas. Among the inhabited plants, Poaceae was 21.8%, which appeared in the highest percent. Compositae was 20.8%, and Polygonaceae was 11.9%. In the surveyed areas, herbaceous plants were 95.1% and mostly occupied, and woody plants were 4.9%. Among the herbaceous plants, perennial plants were 52.5%, and annual and biannual plants were 28.7% and 13.9% accordingly. Naturalized plants dividing into 8 families and 18 genera have been found in the surveyed areas. The number of the naturalized plants increased from upperstream to downstream as the environmental disruption became worse. Only 2.5% of the total naturalized plants were appeared in up, 17.7% in midstream, and 28.6% in downstream. Shannon-Weiner's index for the degree of diversity was 2.898-3.666 in the area of upperstream, but 3.708-4.135 in downstream, which was little higher.
The effects on photosynthesis of NaCl(0, 0.2, 0.4, 0.6, 0.8 or 1.0 M) were examined in etiolated barley seedlings. Chlorophyll(Chl) a, Chl b and carotenoid contents, Chl a fluorescence and quenching coefficients of Chl fluorescence have been determined in the primary leaves of etiolated barley seedlings cultivated under low light(60 μ㏖ m-2s-1).
Chl a, b, and carotenoid contents were decreased remarkably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at 0.4 M NaCl. However, the value of Fo and Fv were decreased at 0.6 M NaCl and the ratio of Fv/Fm were deceased at 1.0 M NaCl. Chlorophyll synthesis was seriously inhibited from 0.4 M NaCl, and the photosynthetic electron transport system was inhibited from 0.6 M NaCl. Quantum of photosystem II reaction center was inhibited at 1.0 M NaCl.
The effects of NaCl on the Chl content were raised in a 6 hrs, but the effects of NaCl on the value of Fo, Fv and Fv/Fm were raised in 30 hrs. The value of qP was decreased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at all concentrations, but there was a small change in the value qE. These results provide evidence that NaCl inhibited effects of various concentration of NaCl were inhibited quinone redox, however, proton gradient between thylakoid membranes was little damaged.
자생 배나무속 유실수 식물유전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취앙네의 대덕산 자생지 일대 5 지점을 조사하였다. 취앙네는 해발 1246-1310m의 햇볕이 잘 드는 산 정상 혹은 능선부의 남서사면에서 주로 조사되었다. 자생지 식생에서 총40과 79속 83종 12변종 1품종의 식물들이 조사되었으며 호광성 식물인 국화과의 각시취, 수리취 등을 비롯하여 장미과의 양지꽃 등이 널리 분포하였다. 자생지에서 취앙네는 신갈나무와 거의 비슷한 세력으로 혼재하여 출현하였다. 터주형 생태전략 식물의 차지하는 비율이 54.17%로 나타났다. 취앙네의 자생지는 산불을 비롯한 교란행위에 의해 다양한 식물 종군의 2차 천이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지역으로 Shannon-Weiner의 종다양도 지수는 4.592-5.270의 범위로 나타났다. 대덕산 일대에 자생하는 취앙네의 29%는 정상적인 생육을 유지하고 있으나 57%는 생육이 불량하거나 보통인 상태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취앙네의 생육에 방해를 줄수 있는 덩굴성 식물 및 교목류들의 정기적인 제거작업에 의해 수관부의 수광량 확보와 종간의 경쟁을 피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바이다.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trong acidic electrolytic water on the chloroplast, barley leaves were treated with strong acidic electrolytic water(pH 2.5).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weak acidic electrolytic water on the chloroplast development, etiolated barley leaves were treated with weak acidic electrolytic water(pH 6.5) during greening period. Chl contents, Fo, Fv, and Chl fluorescence quenching coefficient in barley leaves were measured during and after treatment of acidic electrolytic water.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Chl a, b, and carotenoid were decreased with treatment of strong acidic electrolytic water. Chl content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than that of the control after 5 min. These results provide evidence that the strong acidic electrolytic water dissimilate the Chl and so that the value of Fo was slightly increased. The strong acidic electrolytic water damaged PS Ⅱ because Fo was increased and Fv, Fm, and Fv/Fm ratio were decreased. qP, qNP and qE were decreased. On the other hand qI was increased than that of the control. But Chl content and Chl fluorescence patterns were a little changed as the pH increase over 4.0. Chl a, b, and carotenoid were increased with treatment of weak acidic electrolytic water during greening period. Chl content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than that of control after 12 hours greening. These results provide evidence that the weak acidic electrolytic water accelerated the chlorophyll synthesis. And the weak acidic electrolytic water accelerated PS Ⅱ development because Fv, Fm, qP and Fv/Fm ratio were increased than that of the control.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ulfite on the chloroplast development, etiolated barley seedlings were treated with 100 mM sulfite solution every 3 hour by spraying during 96 hours greening period. The effects were determined by chlorophyll a, b and carotenoids contents, photosynthetic electron transport activity, chlorophyll fluorescence yield and fluorescence quenching parameters.
The contents of chlorophyll a and carotenoids were decreased than that of control by treatment of sulfite over 48 hours greening. PS Ⅱ is more sensitive to sulfite than PS I is. And by the addition of DPC to the chloroplasts of the barley seedling treated with sulfite, the photoreduction of DCPIP was not recovered. In greening with sulfite treated barley leaves, Fo, Fv and Fv/Fm ratio were decreased with little difference from that of control. But qP, qNP and qR were lowed in comparison with those of controls whereas qE was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control. Especially, it is interesting that qR was decreased markedly compared to that of control. The results in the change of PS I activity, Fv/Fm and qP suggest that the site of inhibition by sulfite is carbon dioxide reduction cycle.
The effects of various intensity of UV-B on barley seedling were investigated by PS I and Ⅱ activities and chlorophyll fluorescence. The inhibitory effect of UV-B radiation on electron transport activity was increased as the intensity of UV-B irradiation was increased. Especially, PS Ⅱ is more sensitive to UV-B radiation than PS I is. By the addition of artificial electron donor, DPC, to the chloroplasts of the barley seedlings treated with UV-B, the photoreduction of DCPIP was recovered by only 11% on electron transport activity. However, the activity of PS Ⅱ was inhibited by 45% by the treatment with UV-B, but recovered it only 11% by the addition of DPC. These suggest that other sites besides the oxidation site of PS Ⅱ may be affected more by UV-B irradiation. As the intensity of UV-B was increased, Fo was increased while Fv was decreased, and thus Fv/Fm was decreased. This means that photochemical efficiency was reduced. With this parameters, it might be that UV-B radiation affected adversely to around PS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