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1

        1.
        202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식물에 의한 표면적 증가와 생리작용이 미세먼지 정화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기 위하여 대조구(Control; Type C)을 설정하고, 관엽식물(Spathiphyllum wallisii; Type P)과 인조식물(Artificial Plant; Shape of Spathiphyllum wallisii; Type A.P)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정화소요시간을 측정하고 비교ㆍ분석하였다. 그 결과, 각 실험구별 미세먼지 정화에 소요된 시간은 Type C에 비하여 Type A.P는 57~64%, Type P는 31~32%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이후, LMM(Liner Mix Model)을 활용하여 각 실험구별 시간변화에 따른 교호작용을 검정한 결과, 표면적증가와 시간변화(PM10 : t=3.123, p<0.05, PM2.5 : t=3.180, p<0.05), 생리작용과 시간변화(PM10 : t=4.065, p<0.05, PM2.5 : t=4.307, p<0.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어 각 요인과 시간변수의 교호작용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식물의 미세먼지 정화요인에 따른 효율은, 정화요인이 존재하지 않는 대조구(Type C)에 비하여 표면적 증가로 1.40배, 생리작용으로 1.95배, 총 평균 2.74배의 정화시간이 더 짧은 것으로 비선형회귀분석을 통해 추정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식물체의 미세먼지 정화매커니즘 중 생리작용(방출 및 흡수 등)이 표면적 증가(흡착)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예상하였으며, 이에 따라 미세먼지 정화 기능을 목적으로 하는 녹지에서 비배 및 관수관리등 녹지관리가 중요한 요인임을 피력하였다.
        4,000원
        2.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기 중 음이온이 미세먼지(PM10, PM2.5) 정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식물이 공기 중 음이온 발생과 미세먼지 정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음이온 발생요인별 음이온 발생량을 측정하고, 각 요인별, 식물 용적별 미세먼지 저감 모형을 구축하여 비교하였다. 음이온 발생요인별 특성은 Type N.I(Negative ion generator; 204,133.33ea/㎤) > Type P₃₀(Plant Vol. 30%; 362.55ea/㎤) > Type C(Control; 46.22ea/㎤)의 순으로 음이온 발생량 을 살펴보면 무처리구에 비하여 음이온 발생기 처리구에서 약 4,417배, 식물 배치구에서 약 8배 많았다. 이에 따른 음이온 발생원별 미세먼지 저감 특성은 PM10에서 Type NI가 Type C에 비하여 정화효율이 2.52배, Type P30이 1.46배 높았으며, PM2.5의 경우, Type NI가 Type C에 비하여 정화효율이 2.26배, Type P30이 1.31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물의 용적별 미세먼지 정화 효율은 Type P₂₀(84.60분) > Type P₃₀(106.50분) = Type P₂₅(115.50분) = Type P₁₅(117.60분) > Type P₅(125.25분) = Type P₁₀(129.75분)의 순이었으며, 초미세먼지의 경우 Type P₂₀ (104.00분) > Type P₃₀(133.20분) = Type P₂₅(144.00분) = Type P₁₅(147.60분) > Type P₅(161.25분) = Type P₁₀ (168.00분)의 순이었다. 이렇게 음이온의 미세먼지 정화 능력과 식물의 미세먼지 정화능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향후 미세먼지 정화를 고려한 녹지계획 및 식물식재에 고려해야할 사항을 제안하였다.
        4,000원
        6.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공구조물이 밀집된 도시환경에 의해 인간은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질병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Wellbeing, 로하스 등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요 치유인자인 피톤치드와 음이온의 발생 및 효과에 대한 연구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데, 피톤치드 는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로 테르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이온은 공기정화 효과와 인체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월악산국립공원 내 일본잎갈나무림을 대상으로 지형구조 차이에 따른 시간대별 음이온발생량을 측정하고, 기온, 상대습도, 일사, 풍속 등 기상요소를 측 정하여 시간대별 지형구조에 따른 기상요소와 음이온 발생 량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행정구역상 북쪽으로는 제천시, 충주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위치하고 남쪽으로는 문경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월악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측정 지점은 일본잎갈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능선부와 계곡부로 두 지점에서 고정 측정하였다. 능선부와 계곡부에 방형구 (20m X 20m)를 설치하고 매목조사 및 음이온, 기온, 상대 습도, 풍속, 일사량을 측정하였다. 식생조사는 각 조사구에 대하여 수목의 크기에 따라 교목, 아교목, 관목으로 구분하 여 수종과 흉고직경을 측정하여 식생조사표에 기록하였다. 측정기간은 8월로 측정시간대는 11시부터 16시까지 진행 하였으며, 통계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상관성 및 일 원배치분산분석(DMRT), 독립표본 T 검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능선부와 계곡부의 교목층은 일본잎갈나무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능선부는 수고 17~28m, 흉고직경 15~33cm, 계 곡부 수고 20~32m, 흉고직경 17~42cm로 해발고에 따른 수고에 차이는 있었다. 능선부의 아교목층에서는 참나무류 인신갈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조사되었으며, 수고 4~17m, 흉고직경 6~24cm였다. 아교목층에 참나무류가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천이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되 었다. 계곡부에서는 물푸레나무, 산뽕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있었으며, 수고 4~15m, 흉고직경 4~15cm로 조사되었다. 지형구조에 따른 평균기온은 능선부 27.94±1.11℃(26.36~ 29.46℃)였으며, 계곡부는 27.22±0.50℃(26.12~27.66℃)로 조사되었다. 시간대별 지형구조에 따라 기온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풍속은 능선부 0.15m/s, 계곡부 0.13m/s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평균 일사량은 능선부 71.83W/m2, 계곡부 38.13W/m2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형구조에 따른 평균 음이온 발생량은 능선부 736.07ea/cm3, 계곡부 1,825.33ea/cm3으로 계곡부에서 1,089.26ea/cm3 높 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시간대별 지형구조에 따라 음이온 발생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능 선부에서 음이온 발생량은 상대습도와 정의 상관관계로 분석 되었으며, 계곡부에서 음이온 발생량은 기온과 정의 상관관계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 결과로 국립공원 내 지형구조별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지형구조의 차이에 따른 시간대별 기상 요소와 음이온 발생량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7.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육상면적의 약 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생물종의 40%가 서식하고 있어 생태적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일본잎갈나무림과 같은 조림지의 경우 주변 천연림에 비해 생물 종 다양성이 다소 낮으며, 주변 생태와 어울리지 않는 경관을 만들어 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립공원 내 대표적인 조림수목인 일본잎갈나 무를 대상으로 생태적 관리를 위한 식생구조 분석을 통해 조림지의 관리방안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국립공원의 일본잎갈나무림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식생구 조분석을 위해 6개 국립공원(월악산, 치악산, 소백산, 태백산, 지리산, 가야산)에서 조사구를 선정하였다. 이후 각 조사구에 자연식생군락(100~500m²)과 비슷한 크기인 20m×20m (400m²)크기의 방형구(quabrat)를 기본단위로 설정하여 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식생조사의 경우 방형구(quabrat)내 에 출현하는 목본 수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층위에 따라 교목층과 아교목층은 흉고직경 2cm이상 되는 수목을 기준으로 흉고직경, 수고 및 수관 폭을 조사하였다. 관목의 경우 흉고직경 2cm 이하 또는 수고 2m이하 수목의 수관 폭을 조사하였으며, 대상지의 수관투영 및 층위구조를 도면으로 작성하여 식생구조를 분석하였다. 식생의 생성년도 및 수목의 생장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교목층 우점종을 대상 으로 표본목을 선정하여 1.2m높이에서 목편추출기를 이용 하여 목편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목편의 나이테를 측정하여 수령 및 생장 상태를 분석하였다. 대상수종의 경급 구분은 산림청에서 규정하고 있는 식별법으로 흉고직경이 6~16cm 인 수목이 50%이상 생육 시 소경목, 18~28cm인 수목이 50%이상 생육 시 중경목, 30cm이상인 수목이 50%이상 생육 시 대경목으로 구분하였다. 각 조사구의 수관층별 종간 상대적 우세를 분석하기 위해 상대우점치 (I.P. : importance percentage)를 구하고 수고를 고려하여 평균 상대우점치 (M.I.P. : mean importance percentage)를 산출하였으며, 대상지별 출현종수와 출현개체수, 측정지밀도, 종다양도 등을 분석하였다. 생태적특성 분석결과 평균 흉고직경은 태백산국립공원이 32cm로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소백산국립공원이 21cm로 가장 작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출현 수종의 경우 가야산국립공원에서 평균 26±7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백 산국립공원이 17±3종으로 출현종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분 석되었다. 종다양도의 경우 치악산국립공원에서 평균 1.0927 (±0.0926)로 가장 높았으며, 지리산국립공원이 0.7197(±0.3548) 로 종다양도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밀도는 치악산국 립공원에서 평균32±14주/400m²로 가장 높았으며, 지리산국 립공원에서 20±9주/400m²로 밀도가 가장 것으로 나타났다. 6개 국립공원의 일본잎갈나무림의 산점도 분석에서 종다 양도는 전반적으로 0.8000이상으로 분석되었다. 월악산국 립공원의 경우 흉고직경은 전반적으로 25cm로 분포하였으나, 타 국립공원 대비 종다양도는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치악산국립공원의 경우 상대적으로 흉고직경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출현수종과 종다양도는 다소 높은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경우 흉고직경이 다소 높게 측정되었으나 출현수종이 타 국립공원 대비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평균적으로 흉고직경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타 국립공원 대비 밀도와 종다양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도시지역에서 녹지의 역할은 도시민들의 스트레스 완화효 과뿐만 아니라 도시기온 저감, 이산화탄소흡수, 증발을 통한 습도조절, 그늘제공의 도시환경개선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 며, 도시민의 건강증진측면에서 녹지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 고 있다. 녹지 내 수목의 광합성 및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공기이온은 실제적으로 인간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 을 미치며,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것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 하고 그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심지 내 아까시나무가 우점되어 있는 근린공원에 이온지수의 특성을 분석하여 향후 근린공 원의 건강성증진을 위한 생태적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 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구산근린공원을 대 상으로 진행하였다. 대상지의 분류는 10m×10m으로 격자 그리드를 형성하여 가로 A~Z, 세로 1~21로 구분하여 가로· 세로 30m마다 측정지점을 선정하였으며, 식생이 바뀌는 특 이점을 추가로 조사를 하였다. 식생현황과 경사도, 사면방 위, 습윤지수도, 토지이용유형, 토지피복유형, 표고를 조사 한 후 측정지점마다 양이온과 음이온을 각각 5반복으로 측 정하였으며, 동시에 기온, 상대습도, 풍속 및 복사량을 측정 하였다. 단순 음이온 또는 양이온의 변화는 동일한 경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를 보정하기 위하여 이온지수 로 환산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측정기간은 9월로 측정시 간대는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하였다. 29개 지점의 평균 LAI 지수는 3.08로 측정되었으며, 기 온의 경우 25.8℃로 측정되었다. 상대습도는 69.4%로 측정 되었으며, 일사량과 순복사량은 각각 67.26W/m2, 57.48로 측정되었다. 측정지의 식생환경은 교목의 경우 아까시나무 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아교목층의 경우 단풍나무가 주를 이루었으며, 산벚나무, 가중나무, 밤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관목에서는 국수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간헐적으로 개 나리, 신갈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총 29지점을 대상으로 평균 양이온은 350±50ea/cm3 으 로 발생하였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S11로 분석되었다. 가 장 높은 지역은 G5로 평균보다 약 150ea/cm3정도 높게 분 석되었다. 이는 도로와 인접해 있고 교목층이 없어 높게 나 온 것으로 사료되었다. 음이온의 경우 430±100ea/cm3 으로 발생하였으며, 가장 높은 지역은 S11 지역으로 평균보다 약 100ea/cm3 정도 높게 발생하였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R11로 평균보다 약 200ea/cm3정도 낮게 발생하였다. 팥배나무가 우점하고 있 는 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습도가 많이 낮았기 때 문에 나온 결과로 사료된다. 이온지수의 경우 가장 높은 지역은 S11로 다른 지역에 비해 약 1.2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다른 지역 에 비해 음이온 발생량이 높고, 상대습도가 높았으며, 양이 온 발생량이 낮았기 때문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R11로 상대습도가 가장 낮았으며, 음이온 발생량 또한, 가장 낮게 측정되어 나온 결과로 사료되었다. 도심지 아까시나무림에 격자그리드를 형성하여 이온지 수 특성에 대한 연구로서 습도가 변화하는 지점에서는 이온 지수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본 연 구는 단순 여름철에 측정을 실시하여 계절변화에 따른 이온 지수변화를 고려하지 못하였다는 제한점이 존재하였다. 이 에 따라 차후 계절변화에 따른 연구와 조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9.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관광여가를 목적으로 하는 고속도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고속도로의 기능 역시 통행기능 외에 관광, 여가, 문화교류의 개념으로 확대되는 등 고속도로의 이용목적 및 패턴변화에 따라 고객들의 쾌적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 및 경관관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의 조경 관리 및 경관관리의 경우 조경관리 기계화 확대시행, 직선구간 경관다양화, 자생수목의 관리방법 개선, LID 기법확대, 통일희망나무 프로젝트, 졸음쉼터 확충 등 다양한 형태로 조경 및 경관관리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요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용자의 설문과 소셜분석을 이용하여 이용자의 요구를 분석하였으며, 고속도로 조경담당자의 설문을 통해 고속도로공사의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소셜분석의 경우 K-ICT 빅데이터센터(https://kbig.kr/)에서 제공하는 소셜분석을 이용였으며, 검색일자는 2016년 12월 03일로 검색일을 기준으로 1년으로 설정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시 키워드는 각각 블로그, 뉴스, TWITTER등 웹 또는 SNS에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고속도로 조경을 검색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이용자의 인식도 및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6.10.31.~2016.11.09.간 고속도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소셜분석 결과 1년간 한국도로공사에 연관된 데이터소스는 뉴스에서 5,348건, TWITTER에서 119건, 블로그에서 127건이 언급되었다. 연관된 단어로는 스포츠 리그관련 및 정책에 연관된 단어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었다. “고속도로”에 대한 소셜분석 결과 뉴스에서 22,948건, TWITTER에서 7,026건, 블로그에서 2,025건이 언급되었으며, 관련 키워드로는 통행료 및 정책, 소음구간, 소음구간 공원화, 방음터널 위 공원에 관련된 키워드가 주를 이루었다. “고속도로 조경”의 분석결과 고속도로조경에 연관된 데이터소스는 뉴스에서 432건에 불과하였으며, 블로그에서 23건이 언급되었다. 연관된 단어로는 지명 관련 부동산 및 신 도로개통에 연관된 단어가 대부분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을 통한 이용자의 인식도 및 만족도는 I.C / J.C, 휴게소, 요금소, 터널, 옹벽, 노선, 중앙분리대 등으로 우선 순위가 정해졌으며, 공간별 종합 분석 결과 휴게소와 요금소에서 인식도, 중요도, 만족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속도로 관련 소셜분석결과 고속도로 이용자가 아닌 주변 주민의 요구 특히 소음과 노선 및 부동산에 관련된 키워드가 주를 이루었다. 이용자 설문의 경우 휴게소, 요금소에서 높은 관심도와 만족도를 보였으며, 노선과 옹벽에서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옹벽의 경우 인식도는 높았지만 만족도가 낮아 관리수준을 상향 조정해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설문결과 노선의 경우 낮은 인식도를 보였으나 소셜분석에서는 조경 관리 관련 키워드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기존 이용자 중심의 조경실시 설계가 이용자 외 고속도로 주변 주민을 함께 고려한 설계와 시공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속도로 조경 식물의 하자율 빅데이터 분석은 한국도로공사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도별 하자공사 시행에 따른 하자량과 하자율을 도출하였다. 하자율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되는 기상요소의 경우 각 지역의 기상청 자료를 활용하여 하자발생년도의 각 월별 평균 기온, 월별 강수량, 누적 강수량, 월별 최고기온, 최저기온의 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하였으며, 하자보수공사 시행시기에 맞추어 춘계와 추계로 구분하였다. 지역 구분의 경우 기존의 데이터를 토대로 본부별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춘계 하자발생요인으로는 전해 12월부터 당해 1~2월의 동계기상요소가 하자율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하였고 추계 하자발생요인으로는 당해 6,7,8,월의 기상요소가 하자율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하여 하자율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10.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음이온은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며, 다양한 연구자에 의하여 녹지내에서 발생하는 음이온발생량에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들은 녹지유형, 녹지의 유무, 단순 기상요소들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며 궁극적으로 녹지의 유무, 녹지의 형태가 음이온 발생에 미치는 총 효과에 대해서만 언급할 뿐 매개효과 등의 간접효과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여기서 말하는 매개효과란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변수를 뜻한다. 매개변수는 독립변수의 결과이면서 동시에 종속변수의 원인이 되는 변수로 설명될 수 있다. 유의한 매개변수가 존재한다면,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주는 영향을 크게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로 나뉘게 된다. 직접효과는 매개변수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매개변수를 거치지 않고 종속변수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간접효과는 매개변수를 통해 종속변수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매개효과는 간접효과를 뜻한 것으로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합한 것을 총 효과 또는 전체효과라고 하는데 이것은 매개변수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의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주는 영향과 같다. Baron와 Kenny(1986)는 매개작용을 완전매개와 부분매개로 구분하고 각 매개작용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네 가지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보고하였다. 즉, (1) 1단계에서 독립변수는 매개변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쳐야 하고, (2) 2단계에서 독립변수는 종속변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쳐야 하며, (3) 3단계에서 매개변수는 종속변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쳐야한다. (4) 매개변수를 포함한 회귀방정식에서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의 영향은 조건 (2)의 경우보다 적거나 전혀 없어야 한다. 감소한 경우는 부분매개효과가 존재함을 의미하며 전혀 없는 경우는 완전매개효과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이에 녹지의 배치형태를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녹지배치형태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기상요소를 매개변수로 설정한 후 각각 음이온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녹지의 배치형태가 음이온 발생량에 미치는 총 효과 외에 기상요소를 변화시킴으로써 음이온 발생량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음이온 발생량과 기상요소 그리고 녹지배치형태의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음이온 발생량은 녹지배치형태와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r=.07, p < 0.01). 음이온 발생량과 기상요소 하위요인들 간의 상관에서는 기온(r=.41, p < 0.01)과 광도(r=.38, p < 0.01), 절대습도(r=.29, p < 0.01)에서 각각의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상대습도(r=-.02, p > 0.05), 풍속(r=.03, p > 0.05)의 경우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녹지배치형태와 기상요소 하위요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기온(r=-.33, p < 0.01)의 경우 유의한 부의상관관계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상대습도(r=.52, p < 0.01), 광도(r=.27, p < 0.01), 절대습도(r=.25, p < 0.01)의 경우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풍속(r=-.01, p > 0.05)의 경우 유의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음이온 발생량과 녹지 배치형태에서 공통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낸 기온, 일사량, 절대습도에서 매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독립변수로 녹지배치 형태를 설정 하였으며, 매개변수로 기상요소의 하위 요인인 기온, 일사량, 절대습도로 설정하였다. 이에 대한 음이온 발생량은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분석결과, 모든 기상 하위요인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는 단순 녹지의 배치형태가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기상요소를 현저히 다르게 형성함으로 써 음이온 발생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11.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정방형 녹지배치에서의 녹지 내부 수목식재유무의 차이에 따른 기상요소의 변화가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확인하였으나, 정방형 녹지 배치의 특성으로 인하여 외곽에 식재된 수목에 의한 방풍효과에 의하여 바람이 형성되지 어려웠으며, 그에 따라 풍속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녹지의 배치형태에 있어 바람이 원활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바람길을 조성하여 바람길 조성에 따른 풍속차이를 검증하고 풍속과 음이온 발생량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에 바람길을 조성함에 있어 바람이 원활하게 형성되어 통과할 수 있는 형태인 복도형(Type A), 바람이 상대적으로 원활하게 통과할 수 없는 꺽인 형태의 복도형(Type B)으로 녹지배치형태를 구분하였으며, 이후 취득된 데이터를 상호 비교 분석하였으며, 더 나아가 바람길 조성 유무차이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녹지 외곽에 수목을 정방형으로 식재한 형태인 대조구와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측정시간 전체에 대하여 바람길 조성 형태 차이에 따른 풍속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활용하여 측정시간 평균 풍속을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Type A의 경우 평균 상대습도 0.25m/s, 녹지 내부에 수목이 식재된 Type B의 경우 0.20m/s인 것으로 분석되어 약 0.05m/s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t=3.231, p<0.001). 이에 따라 바람길 조성 형태의 차이에 따라 ‘측정시간 평균 풍속의 차이는 없다.’ 라는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측정시간 평균 풍속의 차이는 있다“라는 대립가설을 채택하게 되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풍속의 차이는 0.05m/s 정도 차이가 있는데 풍속의 특성을 고려하였을 때, 그 차이는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결과를 살펴보면 녹지 배치형태별 풍속의 차이를 검정한 일원배치 분산분석결과, ‘배치형태의 차이에 따른 풍속의 차이는 적어도 한 집단에는 있다’라는 대립가설을 채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실시 된 사후검정 결과를 살펴보면 총 3개의 부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풍속값은 Type A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대조구와 Type B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바람길 조성형태의 차이에 따른 풍속은 Type A > 대조구 = Type B의 순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녹지의 배치형태에 있어 대조구의 경우 녹지 외곽에 수목을 식재하여 수목의 방풍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Type A의 경우 녹지내부에 조성된 바람길을 따라 바람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Type B의 경우 꺽인형태의 바람길로 Type C에 비하여 바람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그 값 Type A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미루어 보아 바람길 조성에 있어 그 형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바람길 조성을 통한 풍속증가 효과는 매우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측정시간 전체에 대하여 수목식재 유무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활용하여 측정시간 평균 음이온 발생량을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Type A의 경우 평균 음이온 발생량 1038ea/㎤, Type D의 경우 870ea/㎤인 것으로 분석되어 약 167ea/㎤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t=5.235, p<0.001). 이에 따라 바람길 조성 형태의 차이에 따라 ‘측정시간 평균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는 없다.’라는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측정시간 평균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는 있다.’라는 대립가설을 채택하게 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종합해보면, 바람길 조성유무에 따라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바람길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바람길을 조성하지 않았을 때와 음이온 발생량이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음이온 발생량 측면에서 바람길이 원활한 형태 > 바람길이 원활하지 않은 형태 = 바람길이 없는 형태의 순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녹지 내 수목 식재 유무 차이와는 다르게 바람길 조성 자체만으로도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한 음이온 발생량의 차이는 바람길 조성에 따른 풍속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되었다. 뿐만 아니라 바람길 조성에 따른 풍속 차이 검정 결과 또한 이를 방증하고 있었다.
        1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도시민들의 생활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도시녹지를 늘이고 있는 추세이다. 도심에서의 녹지는 다양한 형태로 경관개선, 환경오염 완화, 도시민들의 쉼터제공 등의 기능을 하며, 그중 도시공원은 많은 수목을 확보하고 있어 도시의 기후, 소음, 생물서식처 제공, 휴식처 제공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공원 조성 시 식재규모나 식재형태 설정 등의 식재개념이 불분명하고, 수목의 생태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배식으로 녹지의 기능성이 떨어진다. 과거 가로수나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경 수목의 생육환경을 고려한 적정 식재간격에 관한 연구는 다수 진행되어져 왔지만,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연구는 식재 초기에 있어 식재 간격 등 수형왜곡 요인을 사전에 고려한 사례가 대부분이었으며, 조성 이후 일정 생육기간경과에 따라 식재특성의 변화를 고려한 수목 관리기법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규모 공원의 재조성에 수목 관리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양재 시민의 숲을 대상으로 공원의 식재특성에 따라 수형왜곡의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지인 양재 시민의 숲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매헌로 99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6년 서울아시아경기대회와 1888년 올림픽경기를 위해 1983년에 양재 I.C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면적은 257,000㎡이고 조성된 지 34년이 흘러 수목의 질적인 측면에서 양호하다. 또한, 야외예식장,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맨발공원 등의 운동시설과 윤봉길의사 상, 대한항공 위령탑, 유격백마부대충혼탑등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이다. 식재수종은 소나무, 느티나무, 잣나무, 칠엽수 등 43여종 94,800주가 식재되어있으며, 특히, 잣나무가 조사면적의 21.2%를 차지하여 가장 많이 식재되어 있으며, 다음으로는 느티나무가 14.7%를 차지하고 있다. 공원 내 대표수종인 칠엽수(Aesculus turbinata), 잣나무(Pinus koraiensis), 느티나무(Zelkova serrata), 중국단풍나무(Acer buergerianum), 단풍나무(Acer palmatum) 5종을 선정하여 거리별 수목현황을 조사하였다. 측정항목으로는 광파기(Total station, DTM-322s, Nicon, Japan)를 이용하여 수목의 위치와 식재간격을 측정하였으며, 수목의 생육특성으로는 수고, 지하고, 수관폭, 흉고직경 등을 측정하였다. 또한 수목의 생육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형상태와 생육상태를 고려한 리커트 5점 척도를 활용하여 수목의 생육을 평가하고 분석에 활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수관폭이 좁고 지하고가 낮은 수종을 밀식하여 수목의 수형과 생육이 불량한 곳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종별 세부 분석 결과, 칠엽수의 경우 식재간격이 좁은 곳의 평균 거리는 1.34m, 넓은 곳의 평균 거리는 5.73m로 분석되었으며, 식재간격이 좁은 곳의 수형과 생육은 평균 3점으로 수형의 변형이 있고 일부 광피압에 의한 수관변형이 나타났다. 반면 식재간격이 넓은 수목들은 평균 5점으로 양호한 상태로 분석되었다. 단풍나무의 경우 평균 재식거리는 좁은 곳 2.74m, 넓은 곳 6.88m로 나타났으며 식재간격이 넓을수록 수관폭이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잣나무의 경우 평균 재식거리 좁은 곳 1.32m, 먼 곳 7.84m로 차폐를 위해 다른 수종들보다 식재간격이 더 좁은 것으로 판단된다. 식재간격이 좁은 곳의 수형이 평균 2점으로 수관의 변형에 식재거리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느티나무는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관상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재식거리는 좁은 곳 3.28m, 넓은 곳 6.04m였다. 중국단풍나무의 경우 식재거리가 좁은 곳은 2.87m, 넓은 곳은 6.58m로 나타났으나 다른 수종과 달리 식재거리가 좁은 곳과 넓은 곳 수목의 수고, 수형, 생육 등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통계분석결과 식재간격과 수형, 생육 점수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수형의 경우, 수고, 수관폭, 흉고와 정의 상관 관계인 것으로 분석되어, 향후 공원 재조성에 있어 현재 식재되어 있는 수목의 규격을 고려한 솎아베기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식재밀도가 높은 지역에 대하여 적정한 조취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1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분별한 도시개발과 인구집중으로 인해 현재의 도시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도심지내 녹지 면적 확충, 바람길 형성, 도심 하천의 복원 등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시계획시설로서의 녹지는 실외 레크레 이션장으로 이용됨은 물론, 도시 내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연과의 공감대 형성에도 크게 기여하며,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의 저감, 소음완화, 미기후 조 절 등 공익적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녹지의 다양한 효과 중 식물의 광합성에 의해 발생하는 음이온은 일찍이 인간의 건강 증진에 대한 효과뿐만 아니 라, 음이온의 전기적 특성에 의한 공기정화 효과가 제기되 어 왔으며 이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었다. 음이온의 전기적 특성에 의한 공기정화의 경우, 내연기관과 난방 시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발생되는 양이온성인 질소산 화물(NOx)이 발생하고, 항원물질, 곰팡이, 포자, 박테리아, 세균 , 다이옥신류, 미세먼지 등이 섞여 있는데 이들은 모두 양이온인 중이온으로 대전되어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에 음 이온이 작용하여 중화시켜 무겁게 하여 지표로 가라앉게 되어 공기가 정화된다. 도시녹지가 도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는 도시수 목의 증산량 및 토지피목재료의 알베도를 측정하고 도시녹 지에 의한 도시 미기후개선의 기능을 규명한 연구, 도시수 목의 대기 CO2, SO4 및 NO4 흡수량을 계량화 하고 녹지면 적과 여름철 온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대기환경개선 에 기여하는 효과를 구명한 연구(조현길 등 2003), 도시공 원에서 여름철 기온분포를 관측하고 녹지 내의 피복상태 및 수림형태와 온도저감간 관련성을 회귀분석을 통해 해석 한 연구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도심지의 음이온 분포 측 정 및 분석연구로는 녹지 및 비오톱 유형에 따른 음이온 분포를 측정하고 도시생태인자와 기상의 음이온과의 상관 성을 분석한 연구, 도심지 생태복원 하천에서 하천의 내부 와 주변부의 음이온을 측정하고 기상, 거리 와 음이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생태복원 하천이 도심지에 미치는 영 향에 분석한 연구(김정호 등; )에 의하 진행 되었으나, 실제 음이온이 미치는 영향범위를 파악하지는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도심지 대규모 공원에서 토지피복에 따른 음이온을 측정하고, 거리에 따른 음이온을 측정하여, 공원 내 토지피 복상태와 음이온간의 관련성을 회귀분석을 통해, 도심지 대 규모 공원이 주변 음이온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지로 선정한 인천광역시의 경우, 우리나라 5개 의 광역시 중 약 3년간 순 전입인구가 가장 많으면서 꾸준한 인구증가로 도시 인구밀집에 따른 도시화가 가장 우려되는 도시이다. 이에 녹지의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개선이 가장 시급한 도시로 판단되어 남동구 일원의 중앙공원 중 5지구 와 7지구를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측정지점의 경우 공 원내 토지피복에 따라 구분하여 총 60지점을 측정지점으로 선정하였으며, 공원 외부의 경우 20m, 50m, 100m, 150m, 200m간격으로 선정하였다. 음이온 측정의 경우 Nico사의 Com 3200pro를 사용하여 측정지점에서 1분간 측정하였으 며, 기온, 습도, 풍향, 풍속을 측정하였다. 또한 측정된 값에 서 공원이 공원외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풍향 은 서풍, 풍속은 1.5m/s이하의 값을 사용하였다. 측정결과 5지구 토지피복의 경우 녹지면적은 80.7%, 불 투수 포장면적은 19.3%로 녹지면적이 공원의 대부분을 차 지하고 있었다. 7지구의 토지피복의 경우 불투수 포장면적 62.2%, 녹지면적 37.8%로 5지구에 비하여 불투수 포장면 적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공원 내부 음이온 측정 결과 5지구의 평균 음이온은 743ea/cm3로 측정되었으며 7 지구의 경우 681ea/cm3로 측정되어 토지피복 특성 중 녹지 면적비율이 높은 공원에서 음이온 측정값이 높았다. 거리에 따른 음이온 측정값의 경우 5지구의 풍상쪽 전체 평균 음이온은 500ea/cm3로 측정되었으며, 공원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른 음이온 측정값의 경우 50m = 100m > 20m > 150m > 200m 지점 순으로 측정되어, 거리에 따른 음이온 평균값이 뚜렷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풍하쪽의 경우 전체 평균음이온 661ea/cm3으로 측정되었으며, 20m > 50m = 100m > 150m > 200m 순으로 측정되어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음이온 평균값이 감소하였다. 또한 회귀분석 결과 편 차는 크게 나타났으나, 약 100m 지점까지 녹지로부터 영향 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7지구의 풍상쪽의 전체 평균음 이온의 경우 623ea/cm3로 측정되었으며, 거리에 따른 음이 온 측정값의 경우 50m > 100m > 200m > 150m > 20m순으 로 측정되어 5지구 풍상쪽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경향이 나 타나지 않았다. 풍하쪽의 경우 전체 평균 673ea/cm3로 거리 에 따른 평균값은 20m > 50m = 100m > 150m > 200m 순으로 측정되어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음이온 평균값이 감소하는 수준이었으나 전체 평균값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공원의 영향이 크게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추후 다양한 기상조건을 고려한다면 더 뚜렷한 경향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4.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경우 에너지의 97%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중 약 20%이상이 우리나라 건축분야에서 소비되 고 있다. 건축분야에서의 소비량을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60억불에 해당하며, 이는 수입에 의존한 에너지 수급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문제 중 하나이다. 건축물에서 외부와 접하게 되는 외피요소는 옥 상, 벽, 창으로 이 요소들이 외기에 접하게 되어 내부의 환경 을 조절하게 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외피의 단열 및 기밀 수준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가 지배되므로, 건 축물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최선의 방안은 건물 외피의 단열 성능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이중 옥상과 벽면은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을 활용하여 근래에 들어 옥상녹화, 벽면녹화 등 입체녹화를 통하여 건물의 보 호, 외피 단열기능 향상 및 도심지의 부족한 녹지를 확충 할 수 있는 식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입체녹화의 조성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자연지반과는 기후조건, 토양조건에 있어 큰 차이가 있어 식물의 정상적 인 생육에는 한계적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며, 특히, 관리 적인 측면에서 수분관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옥상 녹화용 관수는 수돗물을 이용한 인력 관수와 자연 강우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옥상의 하중을 줄이기 위하여 토심 을 30cm 미만으로 조성한 지반은 7일 이상 자연강우가 없 을 시 급격히 건조되어 식물이 심각한 건조피해를 입거나 고사하기 때문에(이재필 등, 2003)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내건성이 높은 식물종을 활용하거나 토심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에너지 저감형 식재기반 개발을 위해서는 저관수, 저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하는 데, 아직 국내외에서 이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수준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자기중량의 수백~수천 배의 수분을 흡수 하여 토양의 보수성을 증가시켜 식물생육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고흡수성 고분자중합체를 적용한 벽면 혹은 옥상녹화 기반제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 입체녹화의 대표적 소재인 덩굴성 식물 3종을 선정한 후 고흡수성 고분자중합체가 생 육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향후 에너지저감형 입체녹화 의 식재기반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공시식물은 벽면녹화에 적용가능한 덩굴성 식물중 중부 지방에서 식재가능한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과 Euonymus fortunei var. radicans 그리고 남 부수종이지만 최근 중부지방에서도 사용빈도가 높은 Hedera japonica를 선정하였다. 아울러 본 식물들은 내건성, 내음 성이 강한 수종으로 입체 녹화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식재기반의 경우 식물의 생육비교를 위하여 상토(Type A), 물(Type B), 고흡수성 고분자 중합체(Type C)로 설정하였 다. 각각 식재 기반을 500㎖ 실험구에 배치하였으며, 불투 수에 의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활성탄을 바닥에 필터층 으로 설치한 후, 각각 Water, Soil, Water Swelling polymer 를 넣고 Euonymus fortunei var. radicans,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Hedera japonica를 각 실험구 에 5주씩 반복 식재하여 총 60개의 실험구를 건국대학교 과학기술대학내 온실에서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생육 측정 항목은 엽수, 엽장, 엽폭, 수고, 엽록소 함량으로 수고의 경우 초기값을 균일하게 조정하기 위하여 8cm로 전정하였 다. 측정된 값은 차이값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SAS ver. 9.3을 이용하여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Hedera japonica의 생육분석 결과, 실험기간 중 Type A 에서는 엽수, 엽장, 엽폭, 수고, 엽록소 함량이 꾸준히 증가 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Type B와 Type C의 경우 꾸준히 감소하였으며, 모든 측정항목에 대하여 Type A>Type B>Type C의 순으로 측정되었다. 생존율은 Type A 100%, Type B 40%, Type C 0%로 측정되었다. Type A의 생육결 과에 대한 통계적 수치 또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 되어, Type A>Type B>Type C의 순으로 생육이 양호하였 다.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의 생육을 분석한 결과, Type A와 Type B에서는 엽수, 엽장, 엽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Type C의 경우에는 반대로 일정 하게 감소하였다. 유형별 생육값은 Type A>Type B>Type C 순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이외 수고와 엽록소함량은 Type B>Type A>Type C 순으로 측정되었다. 생존율은 Type A와 Type B는 100%, Type C는 0%로 측정되었다. 생육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Type A와 Type B간 의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아 생육에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 되었으나, Type C의 경우에는 다른 모든 식재기반에 대하여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Type A=Type B>Type C의 순으로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Euonymus fortunei var. radicans의 경우, Type B는 모든 측정항목에서 높을 값을 보였으나, Type A와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Type C의 경우에는 엽록 소 함량이 가장 낮게 측정되었으며 그 차이값도 비교적 큰 편이었다. 엽록소함량을 제외한 모든 측정항목에서 식재기 반에 따른 큰 생육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통계적 분석 또 한 모든 식재기반간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아 장기적인 생육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Hedera japonica과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의 경우 Type C에서의 생육이 매우 불량하였 고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Euonymus fortunei var. radicans은 다른 식재기반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어, Type C의 경우 식물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 로 분석되었다. 선행 연구를 고찰한 결과, 고흡수성 고분자 중합체를 과다 사용하게 되면 식물생육에 악영향을 주지만, 적정 토양배합비 사용 시 식물의 생육증진, 토양수분 증가 의 효과가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에 에너지저감형 입체 녹화에서 기반재로서의 고흡수성 고분자 중합체 사용은 단 순 토양 수분증가 뿐만 아니라 식물종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량을 사용해야 될 것이며 추후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15.
        202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evaluated the growth, physiological responses and productivity based on the intercropping ratio of cherry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L.) with basil (Ocimum basilicum L.). on the rooftops to determine out the efficient ratio in urban agriculture. From April to September 2019, an experiment was conducted on the rooftop of Konkuk University Glocal Campus. Cherry tomato and basil were selected as companion plants for eco-friendly urban agriculture on the rooftops. Each plot was created with a width of 100 cm, length of 100 cm, and height of 25 cm. After installing drainage and waterproof layers from bottom to top, substrate was laid out with a height of 20 cm. Intercropping ratio was consisted of a single tomato plant (TC), 2:1 tomato to basil (T2B1), 1:1 tomato to basil (T1B1), 1:2 tomato to basil 2 (T1B2), and a single basil plant (BC), were conducted using a randomized complete plot design with five treatments and three replication (a total 15 plots). Measurements were divided into growth, physiological responses, and productivity parameters, and detailed items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by classifying them into plant height, leaf length, leaf width, number of leaves, root length, root collar caliper, chlorophyll contents, fresh weight, dry weight, number of fruit, fruit caliper, fruit weight, and sugar content. Comparative analyses of cherry tomato with basil plants by intercropping ratio, growth, physiological, and productivity responses are determined to be efficient when the ratio of cherry tomato to basil ratio is 2:1 or 1:1.
        16.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 of negative air ions on the concentration of airborne particulate matter and evaluates the expected purification efficiency of open spaces for particulate matter by investigating the amount of negative air ions generated by plants. This study establishes a negative air ion generation treatment environment, plant environment, and control environment to measure the purification efficiency of particulate matter under the conditions of each, analyzing the expected purification efficiency by designing a particulate matter purification model. Results show that the amount of generated negative air ion according to environment was negative air ion generation treatment environment > plant environment > control environment; this order also applies to the particulate matter purification efficiency. Moreover, it took 65 min for the negative ion generation treatment environment, 90 min for the plant environment, and 240 min for the control environment to reach the standard expected purification efficiency of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of 960 mg/m³ for PM10. For PM2.5, with the designated maximum concentration of 700 mg/m³, it took 60 min for the negative ion generation treatment environment, 80 min for the plant environment, and more than 240 min for the control environment. Based on these results, the expected purification efficiency compared to the control environment was quadrupled in the negative ion generation treatment environment and tripled in the plant environment on average.
        17.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formation of internal wind paths of open space and its effect on meteorological factors and the generation of negative air ions. Various types of internal wind paths of open space were formed. Subsequently, changes in meteorological factors in each type were measured and the generated negative air ions were analyzed. The four key finding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wind speed formed inside the open space was analyzed such that the difference in wind speed was dependent on the difference in the composition of the wind path. Second, the negative air ion generation was observed to have the same trend as the average wind speed difference. Third, changes to the meteorological factors were more evident depending on the difference in wind path formation patterns. Solar radiation was expected to be highly affected by the physical structure (direction) of the target site. The relative humidity was found to show large difference depending on the different wind path type; however, this difference was significantly reduced when converting to absolute humidity. Fourth, it was found that the wind path formation type of open space affects meteorological factors through path analysis, and the changed meteorological factors affect the amount of generated negative air ions. Two conclusions can be obtained based on these results. First, the changes in internal wind speed formation of open space directly reduced the amount of generated negative air ions. Second, the changes in wind speed affect meteorological factors as well as the amount of generated negative air ions.
        18.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aims to identify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A horizon resources that can be used for construction and civil engineering work. As such, the utility of A horizon resources was examined by establishing planting ground through a mixture of soil layers and by analyzing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inus densiflora. The physicochemical and physical properties of the soil were as follows: the A horizon was sandy clay loam, B horizon was sandy loam, and the mixture of two layers appeared as sandy loam, which was identical to the B horizon. The experimental group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physical properties of porosity and degree of water-stable aggregates. With regards to chemical properties, the A horizon as well as the mixture of A and B horizon showed acidity while the B horizon showed alkalinity. The figures of organic matter, total nitrogen, available phosphate, and replaceable potassium were greater as the A horizon content increased, whereas the figures of replaceable calcium, replaceable magnesium, and conductivity increased as the A horizon content decreased. As a result of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inus densiflora in each planting ground, the final survival rates were all above 100%. However, the tree height and the rate of growth for the diameter of root were higher in the order of A horizon > A horizon + B horizon > B horizon,indicating that the increased A horizon content is related to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inus densiflora. The treatment of soil with improvement agents, used to recover the functions of in-situ soil showing poor growth and development, did not have a clear impact on the soil texture and porosity. However, the degree of water-stable aggregates increased significantly when using O horizon as the soil improvement agent among the types of in-situ soil. In contrast, all items related to the chemical properti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following the treatment by soil improvement agents. The survival rate according to the treatment of soil improvement agents for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inus densiflora was higher in the order of organic horizon = no treatment > compound fertilizer > organic fertilizer + compound fertilizer > organic fertilizer; this resul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a marginal significance value of the log-rank test(p < 0.05).
        19.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survey was performed to present a scheme for building a healing forest park inside a city in consideration of the fact that healing forests are located in non-urban areas because of their nature, and are therefore not conveniently accessible to urban population (n=196). As a result, among 196 respondents to the survey, 74.5% indicated that it was necessary to build an urban healing forest park. In the case of the expected usage pattern, were an urban forest park to be built, the largest proportion responded that it would be used to “walk”, followed by “rest and meditation” and then “meeting/talk/date”. An analysis showed that the largest proportion responded that they factor in “Accessibility” (48%), followed by “Park condition” (16.8%), and “Vegetation type” (12.2%).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usage preference for healing therapy, it was shown that the largest proportion preferred “Terrain therapy” (37.8%), followed by “Exercise therapy” (19.9%), and “Naturopathy” (18.9%). The factor anlaysis of usage preference regarding urban healing forest park facilities showed that the components were divided into “Operation facilities” and “Natural healing space”, and the largest proportion preferred “Trails for healing”, followed by “Space or forest for meditation” and “Health promotion center”, and then “Facilities for a exercise therapy”. In building an urban healing forest park, we think that it is effective to introduce zones and facilities in consideration of park characteristics that are centered on everyday behaviors, such as taking a walk, which differ from those of healing forests located in non-urban areas.
        20.
        201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to targeting Songpa of Seoul, were analyzed the effect on the noise mitigation in roadside buffer green spaces. Noise of Songpa Street buffer green space was determined to be higher during the day than at night. In addition, it was most of 60 db or more. However, the noise reduction function of the buffer green was not greatly affected by time. In the case of noise reduction rate, during the day time it was the order of the mounding type (18.14%)> plain type (5.73%)> slope type (4.08%), And, in the case of night time, it was the order of the mounding type (11.29%)> slope type (10.22%)> plain type (4.42%). Noise reduction rate, all of the daytime, was the highest in the mounding type. As a result of the factors on the amount of reduction of noise, More physical structure is mounding type, green structure is the stratification of green space, and the number of individuals is large, the higher the tree planting density, it is determined that the noise reduction effect is high. Also, factors affecting the noise reduction effect of the day and night were different.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