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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높은 염 농도와 알칼리성 특성으로 식생토양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간척지 토양을 복원하고 식생회복 을 목적으로 양송이 퇴비 와 미 발효 양송이 수확 후 배지를 새만금 간척지 토양과 천수만 간척지 토양에 복토, 혼합 한 후 각 토양의 이화학성분석과 식생회복 실험을 수행하였다. 간척지 토양의 이화학성 분석 결과, 새만금 토양은 pH 8.5, Na+ 함량은 1.4 cmol+/kg으로, 천수만 토양은 pH 7.2, Na+ 함량은 0.8 cmol+/kg의 특성을 보였다. 수확 후 배지 처리에 의한 간척지 토양의 중화 효과와 벼 재배실험을 통한 식생성장 상태를 8주 간 모니터링 하면서 토양의 미생물 생장과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무처리에 비해 처리 수확 후 배지 처 리구에서 벼의 식생피복율과 성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구의 경우 천수만 토양이 새만금 토양보다 생장효과가 다소 높았다. 또한 복토 및 식생 후 새만금 토양의 pH는 8.5에서 7.4로 중화 되었으 며, Na+ 함량도 0.9 cmol+/kg으로 감소되었으나, 천수만 토양은 pH 7.0, Na+ 함량은 0.6 cmol+/kg의 특성을 보임으 로서 수확 후 배지 처리에 의한 간척지 토양의 중화 효과와 벼 재배실험을 통한 염농도 저감 효과를 보였다.
        2.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재배기간에 따른 오염발생 원인과 환경요인을 분석하고, 또한 재배농가별 차이점을 비교하기 위하여 충남 부여군 석성면 소재 양송이 재배 농가 4곳을 선정하여 각 재배사와 재배사 주변의 환경조건과 재배기 간별 각종 미생물 과 해충의 발생 및 밀도를 조사하였다. 재배농가별 양송이 퇴비의 미생물상의 분포는 총세 균수는 10 6 -10 7 cfu/g, 사상균은 10 2 -10 3 cfu/g 수준으로 농가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며, 농가별 재배 사 내의 평균온도는 14-16°C, 습도는 90-94%, CO2 함량은 1,000-1,400ppm 수준이었다. 초발이 기간에 비해 재 배 4주기 후 평균적으로 총세균수는 10 5 -10 6 cfu/g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사상균은 10 3 -10 4 cfu/g 수준으로 증가 하였으며, 농가 간에 다소의 차이를 보였다. 재배기간별 재배사 내,외의 낙하균 밀도는 재배 전 기간을 통해 평균적으로 세균은 10 3 -10 4 cfu/g, 사상균이 10 2 -10 3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Pseudomonas 속 및 방선균도 소량 검출되었다. 양송이 재배사 및 수확한 양송이에서 5종의 식품 유해 미생물들(Salmonella sp, Listeria monocytogenes, E. coli 0157,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의 존재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든 농가에서 E. coli 0157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Listeria monocytogenes 와 Staphylococcus aureus 는 일부 농가에서 검출되 었다. 또한 양송이 재배기간별 병해충 발생 유무를 확인한 결과, 푸른곰팡이(Trichoderma 속)은 1농가에서 재 배 3주기 이후 발생하였나, 버섯파리는 1 또는 2 주기부터 모든 농가에서 발생하였고, 괴균병(Diehliomyces 속) 과 갈반병(Pseudomonas 속)도 2주기 이후에 재배농가에서 일부 발병이 확인되었다.
        3.
        2014.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각 대학의 특성과 수업의 특성에 적합한 강의평가 문항을 개발하는데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 및 여러 대학에서 현재 실시되고 있는 강의평가문항을 분석하여 강의평가문항 풀을 구성하였고, 이를 기초로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4개 대학 6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공통형 문항과 수업특성별 선택형 문항으로 구성되며, 전체적 만족도, 학생에 대한 태도, 수업내용 및 진행, 시험․과제․평가, 수업성과 및 적절성, 이론중심 교수법, 실험․실습․실기중심 교수법 영역에서 총 109개 문항이 선정되었다. 설문조사의 분석방법은 내용 분석 및 빈도 분석이었다. 분석 결과, ‘성실’, ‘존중’, ‘열의’, ‘분명한 수업 목적’, ‘주의 깊은 답변’이 강의평가문항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가장 기초적인 요소로 분석되었다. 이는 대학의 특성과 관계없이 연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공통적인 의견으로 강의평가 문항을 개발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각 대학에서는 본 연구에서 제안한 강의평가 문항의 풀을 활용하되 각 대학의 특성과 규모를 고려한 평가 문항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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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limate change assessment, together with climate change adaptation process, would be one of the worldwide important issues, and the study on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indicator has been an essential problem for climate change adaptation. Vulnerability indicator can be used as a good tool to estimate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and to map out the distribution of its vulnerability over the given area both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This study addressed the conceptual summary on the assessment of climate change and its adaptation process. Previous studies on how to yield the vulnerability indicators of climate change are reviewed and several previous results of vulnerability indicators applied to Korean provinces are also discussed here.
        5.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대학교원의 교수능력 개발을 위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참여자들의 인식을 조사하여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활용한 대학교원 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습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나라 대학에서 이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도하고,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D대학교의 프로그램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설문조사, 인터뷰, 자료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관련자료 분석을 통해서 프로그램의 실시 배경 및 프로그램의 내용 등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뷰 조사를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해 사용한 프로그램은 SPSS프로그램이었고,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빈도분석, 분산분석, Scheffe의 사후분석 방법이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교원의 학습공동체는 전반적으로 효과적이나(평균 4.30점, 5점 만점), 운영적인 면에서는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3.79점). 둘째,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교수들 대부분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평균 4.54점), 2회 이상 참여한 교수들은 전체의 43%(50명)을 차지한다. 셋째, 교수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참여한 교수들 중 강의경력이 4-7년 된 교수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전반적으로 학습공동체를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학습공동체는 대학교원을 위한 유용한 교수능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가능성을 충분히 갖고 있었다. 학습공동체는 참여자들에게 동료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실제적인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였으며, 배운 지식을 자신의 강의에 활용하도록 하는 의지를 고취시켰다. 특히, 전공별로 적합한 교수법 연구 및 개발, 교재개발 등이 이루어졌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교원의 교수능력 개발을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대학교원의 교수능력 개발을 위한 학습공동체를 운영할 때는 대학교원의 자율성을 보장하여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적절한 재정지원을 통해 공동체에서 목표로 한 일을 실행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참여자의 자발성 및 동료들 간의 협력 등 비물질적 요인이 공동체 운영의 실제적인 요소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