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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산강 유역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퇴적층에 관해 과학적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영산강을 따라 13개 지점에서 시추가 수행되었다. 퇴적층은 가장 하류에 위치한 YS 1에서 22.0m, YS 2에서 20.0m, YS 3에서 18.5m, YS 4에서 12.0m, YS 5에서 3.0m, YS 7에서 5.5m, YS 8에서 3.0m, YS 9에서 5.9m, 그리고 가장 상류인 YS 10에서 5.0m까지 발달하고 있다. 퇴적층의 성분별 특성은 YS 4를 경계로 상류지역은 거의 사질을 포함한 자갈층이 우세하며, 하류지역인 YS 1∼YS 3에서는 11m∼16m 정도의 두꺼운 니질층이 층의 상부에 형성되어 있고 하부에 사질층과 사질층 아래에 자갈을 포함한 사질층이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추공별 유기탄소의 평균함량은 YS 1에서 가장 낮은 0.5%인 반면 상류로 갈수록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YS 8에서 최대인 0.9%이다. 반면에 탄산염은 YS 2에서 14.2%로 가장 높고, YS 9에서 가장 낮은 2.8%이다. 결과적으로 유기탄소와 탄산염 함량의 공간적인 변화는 서로 상반적인 경향으로 나타난다. 입도분석 결과에 의하면, 강 상류지역에 퇴적층은 상대적으로 자갈의 함유량이 많은(48.8%∼14.1%) 반면 니질은 감소하고, 하류쪽으로 갈수록 자갈의 함유량이 적어지고 니질의 양이 증가하고 있다. 퇴적층의 성분별 공간적인 분포는 입도와 퇴적물 특성에 따라 자갈을 포함하고 있는 층과 포함하지 않고 있는 두개의 층으로 대분될수 있는데, 이러한 층의 경계는 YS 1∼YS 4까지는 뚜렷하지만 상류지역의 퇴적층에서는 나타나지 않거나 모호하다.
        4,500원
        23.
        199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urve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daily average nutrient intakes, self-consciousness of nutrition knowledge and health on the nutrition knowledge and food habits between college women and their own mothers.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214 college women who do major in nutrition and by 173 their mothers. The college women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ir mothers in the nutrition knowledge. And their mother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college women in the food habits. Most of the subjects belonged to `Fair` food habit group. which was considered to be relatively good. The correlation of the scores between nutrition knowledge and food habits of the college women and their mothers was low. The daily average nutrient intakes of all women were higher than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except for that of Iron. There was a significant and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nutrition knowledge score and daily average nutrient intakes in college women. But there was not a significant correlation in the nutrient intakes in their mothers. And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ood habits score in their mothers but there was not a significant correlation score in college women. The higher the women had a self-consciousness of health. the higher their mothers had a food habit score, but they had daily average nutrient intakes were lower than their daughter`s(college women). And the women that had a self-consciousness of health were healthier. daily nutrient intakes in their own mothers were higher in the food habits scores than that of the college women. The main curriculum for a good food habits is that it is important that one has a responsible nutrition education. For the improvement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 we should transmit the nutritional information through an effective mass media(i.e. Radio, TV,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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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9.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강교량 노후화의 주요 원인인 부식손상에 대하여 현재 작성 중인 강교량 방식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강교량 방식 가이드라인은 최근 연구 성과 및 최신 기술 등을 바탕으로 강재의 부식과 방식, 강교량의 부식 상태 조사 및 평가, 강교량의 보수 도장 및 방식대책, 강교량의 폐합 단면 및 폐합 부재의 부식상태 조사 및 평가, 방식대책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처럼 가이드라인은 강교량의 일반적인 부식, 방식을 포함하여 인력점검이 어려운 부재, 폐합 부재의 부식조사, 평가법 등까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25.
        2019.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남아시아는 섬과 강이 많은 지리적 특성과 경제 규모의 급격한 성장으로 새로운 국가시설물이 꾸준히 계획·건설되고 있으나, 국가시설물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에 대한 경험과 인식이 부족하여 국가시설물(교량, 댐 등)의 붕괴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시설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저하되고, 사회·경제적 손실 문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해결방안으로 동남아시아 각국은 주요 국가시설물(도로, 교량, 댐, 항만 등)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체계의 도입을 추구하여 시설물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 확보의 근거를 마련하고 있으며, 유지관리사업의 일정을 제시하는 시설물 유지 관리 정책개발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시설물 유지관리 정책을 몇 해 전부터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은 개별로 관리되고 있는 국가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대한 업무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기존시설물의 수명연장 및 붕괴사고 감소를 위한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본 논문을 통해 동남아시아 각국의 시설물 안전관리 정책개발 및 시설물 유지관리 기술의 현 주소를 소개하고 향후, 이들 시장에 대한 진출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26.
        2019.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공공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른 사회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설물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도 증가 하고 있다. 향후 10년 내에 급증하게 되는 시설물 노후화 문제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재의 사후적인 유지관리에서 예측을 통한 선제적 유지관리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빅데이터 시범분석을 통해서 교량, 터널, 공공건축물 일부에 대해 FMS 축적된 유지관리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별·환경별·공용년수별 취약요소를 도출하였고, Social Media의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불안/불편요소를 도출하였다. 또한 교량 취약요소의 손상발생패턴 분석을 통해 향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유지관리 항목 및 추가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디지털 정보 등을 제안하였다.
        27.
        2019.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에서는 초기 지중응력(initial ground stress)으로 인한 수직터널의 균열 발생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압파쇄시험을 실시하였다. 수압파쇄시험 결과 터널 내 발생된 균열은 초기 지중응력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음을 확인하였다.
        28.
        2019.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내진 성능 및 보강에 대한 정부와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재난관리 시장이 사후복구에서 사전예방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시설물의 물리적인 상태등급만을 고려하는 기존의 결정론적 내진성능관리 의사결정기술에 지진의 불확실성 및 사회·경제적 판단요소와 도로망 시설물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고려한 확률론적 내진성능관리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결정론적 방법에 의한 도로시설물 내진성능관리 우선순위는 물리적인 상태등급에 따라 결정되며, 사회·경제적 판단요소가 결여되어 있어 전체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로시설물 내진성능관리 우선순위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도로의 중요도, 노후거동특성, 부재 내진성능, 지진취약도 함수, 내진보수보강효과, 지진복원력 등과 같이 도로시설 및 도로망에 직·간접 적으로 가해지는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의사결정지원 기술이 부재한 실정이다. 따라서 노후도에 따라 지진취약도가 크고 재난 발생 시 파급영향이 큰 도로시설물과 도로망을 식별하기위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내진성능 관리 핵심기술개발이 필요하며, 본 논문에서는 연구단 과제를 통해서 개발예정인 “노후도로망의 내진성능관리 의사결정 알고리즘”을 소개하고자 한다.
        29.
        2019.03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사고저항성 핵연료의 일환으로 UO2 입자가 세라믹 셀 벽으로 둘러싸인 미세구조를 갖는 세라믹 미소셀 UO2 소결체를 개발 중이다. 이는 핵분열생성물들을 UO2 펠렛 내에 포집하여 펠렛 외부로의 방출을 저감함으로써 봉내압 상승을 완화하고 응력부식균열 발생률을 낮춘다. 생성량이나 방사능 측면에서 위험한 핵분열생성물 중 하나로 여겨지는 세슘은 세라믹 미소셀 소결체 내에서 셀 물질과 화학반응 하여 포집될 수 있다. 따라서, 세슘 포집능은 해당 화학반응의 열역학적, 속도론적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 역으로, 미소셀 소결체의 조성설계 시 해당 반응에 대한 열역학적 예측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세라믹 현재 개발 중인 여러 미소셀 조성(Si-Ti-O, Si-Cr-O, Si-Al-O)에 대해 세슘의 포집능을 평가하는 열역학적 계산을 다룬다. 계 산에 앞서 먼저 HSC Chemistry를 이용해 세슘과 셀 물질의 물리/화학적 상태를 정의한 후, LWR 정상운전 모사환경에서 계 산된 세슘포텐셜(ΔGCs)과 산소포텐셜(ΔG02)에 근거하여 세슘포집 반응성을 평가하였다. 계산 결과에 근거하면, 세슘 포집 반응은 상기 모든 조성에서 자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써 조성설계의 근거를 제시함과 동시에 세슘의 포집능을 평가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30.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the combustion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biodrying solid recovered fuel (SRF) in a 5 Ton/day scale combustion boiler. The composition of the combustion gas containing the biodrying SRF was analyzed, the particulate matter, and its HCl content was determined with the air pollutant process test method. Mass balance, carbon balance, and combustion efficiency were calculated according to the equivalence ratio (ER) method; the energy recovery efficiency of the combustion boiler was also analyzed. The overall combustion efficiency of the biodrying SRF was 97.3 % and the energy recovery efficiency was 80.2%.
        31.
        201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earthquakes are happen frequently and domestic road facilities are in the age of aging. These factors are the cause of increasing the damage of road facilities. The owner has to suggest a reasonable seismic retrofit on a limited budget. Advanced countries for seismic and soc-facilities have been developed a software to support risk-mitigation decision by estimating losses from earthquake; such as HAZUS in USA and RETIS-RISK in Greek. In Korea, decision support softwares have been studied to effectively manage seismic performance of road network through soc-economic restoration and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From this research, the system for the management of seismic performance of aged road facilities will be developed
        32.
        201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various investigations were carried out to analyze the causes of leakage for 20 years on the slope of the downstream side of the dam during the ○○ dam precision safety diagnosis. Analysis showed that the possibility of underground water flowing through the valley section of the mountain area extremely low, and that direct leakage of the reservoir's freshwater was confirmed as the main leakage path.
        33.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폐기물은 발생원을 기준으로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및 건설폐기물로 구분된다. 폐기물 처리는 재활용을 우선적으로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한계성과 경제성 등이 해결되어야 하며 이러한 이슈가 극복되지 않으면 재활용에는 한계가 따른다. 국내에서 도입된 네가티브 재활용 제도가 다양한 기술을 재활용로서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 중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로써만 인식되어온 폐기물 가스화 기술은 에너지회수 기술 뿐 만 아니라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재활용 기술로도 적용될 수 있게 되었다. 폐기물의 재활용은 물질재활용 기술로서 3R기술 위주로 재활용되어 왔으나 화학전환 기술에 의한 재활용을 위해서는 가스화 기술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폐기물의 에너지 회수기술은 소각에 의한 에너지회수 또는 고형연료를 생산하여 연소보일러에 의한 에너지회수 방법이 주로 이용되어 왔으며 이러한 기술은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기술에 국한되어 있다. 그러나 폐기물 가스화 기술은 열에너지와 화학에너지의 생산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에너지로의 회수 기술과 고효율 에너지 이용기술의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기물 가스화를 통한 에너지회수 기술과 화학전환 기술로서 원료대체를 통한 재활용 기술로서의 특성을 고찰하였다. 폐기물 가스화 기술은 가연성물질이 함유된 폐기물의 대부분을 대상으로 적용이 가능하지만 합성가스를 이용하는 기술에 따라서 합성가스의 생산품질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폐기물의 적정 발열량이 확보되어야 된다. 폐기물의 종류에 따라 기준은 달리 적용되겠지만 저위발열량 기준으로 3,200 kcal/kg이상인 경우 안정적인 합성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고 판단되며, 폐기물종류 및 이용기술에 따라서는 3,000 kcal/kg이상인 경우 합성가스 생산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폐기물 가스화를 통해 생산된 합성가스를 에너지회수 기술로서는 스팀터빈, 가스터빈, 가스엔진, 연료전지 등의 기술을 적용할 수 있고, LNG, 경우, 석탄, LPG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가스연료로 적용할 수도 있다. 또한 합성가스의 주요성분인 일산화탄소와 수소는 고순도 수소 및 고순도 일산화탄소 자체로도 원료대체가 가능하며, 화학촉매 또는 미생물촉매 전환 공정을 통해 다양한 화학원료로 대체하는 재활용기술로서의 적용이 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34.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존 단순소각 및 매립방식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처리되던 생활폐기물이 내포하고 있는 가연성 에너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해 고형연료화 처리하는 시설이 연구단계를 넘어 상용급 시설로 발돋움하고 있으나, 반입되는 생활폐기물 대비 30 ~ 45%의 저품위 잔재물이 발생하며 대부분이 매립을 통해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생분해성 유기물질에 의해 발생되는 미생물의 호기성 분해열을 이용하여 폐기물의 함수율을 감소시키는 Bio-drying 기술을 통해 고형연료 생산에서 발생한 잔재물을 고형연료 품질기준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형연료 생산수율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매립되는 비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Bio-drying 기술을 통해 생산된 저품위 잔재물 기반 고형연료를 활용하여 열에너지를 회수하기 위해 0.1톤/일 Bench급 연소보일러에 적용한 선행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저품위 잔재물을 활용하여 Bio-drying 공정으로 생산한 Bio-drying 고형연료의 연소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0.1톤/일 Bench급 연소보일러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5톤/일급 연소보일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수냉 화격자 방식의 5톤/일급 연소보일러 시스템은 연소로, 에너지회수보일러, 열교환기, 건식세정탑, 백필터 구성되어 있다. 5톤/일급 연소보일러 시스템의 성능평가 및 Bio-drying 고형연료의 연소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공기비(Equivalent Ratio, ER)에 따른 연소효율을 분석하였으며, 연소가스에 포함된 대기오염물질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연소 후 발생한 바닥재의 강열감량, XRD 및 XRF 분석을 통해 바닥재 발생특성을 파악하였다.
        35.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난 10년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폐기물 에너지화(WtE, Waste to Energy) 기술은 매년 5% 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은 폐기물 처리방식에 따라 물리적, 열화학적, 생물학적 기술로 분류되며 그중 하나인 폐기물 가스화 기술은 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연료화 및 온실가스 감축 증대의 효과로 최근 더욱 각광받고 있다. 공급된 폐기물 내 탄소 및 수소 성분은 가스화 반응을 통해 CO, H2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로 전환되고 생산된 합성가스는 메탄올, 디젤류, DME 등 다양한 화학원료로 이용될 수 있으며 가스엔진 등 발전분야에 이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생활폐기물을 기반으로 제조된 비성형 고형연료를 대상으로 8 TPD급 고정층 가스화 반응기에서 합성가스의 생산특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반응기는 가스화제 주입을 Down-draft 및 Up-draft의 방향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가스화 반응 영역 후단에 Gas Chamber를 두어 추가적인 타르 크랙킹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공기 가스화의 경우 공기 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활성 물질인 질소의 공급량이 많아 생산가스 내 합성가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활용측면에서 발전부분에 국한 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반해 본 연구는 공기비(ER, Equivalent Ratio)와 더불어 순산소의 추가 공급으로 산소부화율을 제어하여 발생되는 합성가스의 주성분인 CO, H2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생산 가스의 열량 및 냉가스 효율 등 고품질의 합성가스를 생산할 수 있었다.
        36.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폐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으로써 활용할 수 있는 연료화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국내 폐바이오매스는 크게 식품폐기물, 축산폐기물, 농산부산물, 임산부산물 및 하수슬러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를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공정은 생물학적, 열화학적 공정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국내 하수슬러지의 경우, 해양투기가 금지된 이후 에너지로 전환하여 재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2014년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은 98개 지자체에서 96개의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운영되고 있고, 추가적으로 18개의 시설이 설계 및 건설되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의 시설은 고화 및 건조연료화를 통해 하수슬러지 처리량 저감을 하고 있으나, 고화 및 건조 연료화를 통한 하수슬러지 저감은 슬러지 자체의 높은 수분함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하수슬러지의 연료화를 위해 열화학적 공정 중 하나인 반탄화 공정을 이용하여 10 TPD급 폐바이오매스 반탄화 반응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원료물질인 하수슬러지의 높은 수분함량에 따른 열량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폐목재를 혼합하여 사용하였으며, 반응온도(250-350℃)와 하수슬러지와 폐목재 혼합물의 혼합비(6:4, 4:6)에 대하여 운전 조건의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반탄화물 수율 70% 이상, 생성된 탄화물의 고위발열량 4,000 kcal/kg 이상의 운전조건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생산된 반탄화물의 원소분석에 따른 C, H, O의 구성비는 저품위 석탄과 유사하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37.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난해 12월, 저탄소, 청정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에 역점을 두고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로 높이는 한편 신규 발전설비 중 95% 이상을 풍력, 태양광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정부에서 발표하였으나, 국내 자연환경 여건상 풍력, 태양광 에너지 생산 적합여부가 불분명하여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따라서 폐기물, 바이오매스를 통한 에너지 생산기술 개발 시 보다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전환에 소요되는 에너지 소비량을 낮출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고함수율, 저발열량의 하수슬러지와 같은 폐바이오매스를 단독으로 사용한 고형연료 생산에는 선진기술개발 및 다량의 에너지가 요구되고 있어 폐바이오매스를 활용한 고형연료 생산기술 개발 시 경제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함수율과 높은 발열량을 갖춘 폐바이오매스인 폐목재를 혼합하여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경우, 소요되는 에너지 소비량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폐바이오매스의 열적 고형연료화 반응 중 하나인 반탄화 기술을 활용하여 고형연료 생산수율과 고형연료 저장성 증가를 도모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하수슬러지, 폐목재를 활용한 Bench급 혼합폐바이오매스 반탄화 시스템에서 도출한 운전인자 변수(반응온도, 혼합비에 따른 투입시료 함수율, 체류시간)를 통해 열수지 평형을 이용한 건조로, 반탄화반응로, 반응열 공급 연소로로 구성된 엑셀기반 혼합폐바이오매스 반탄화 공정모사해석툴을 구축하였다. 공정모사해석 결과를 바탕으로 혼합 폐바이오매스 반탄화 고형연료 생산 공정에서의 공정구성 및 운전조건의 최적 점을 분석하였다.
        38.
        2018.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ffect of confining pressure on the shear strength of ultra-high-performance fiber-reinforced concrete (UHPFRCs) was investigated using a new shear test setup. Different confining pressures were applied and maintained to the specimens prior to shear testing. The shear strength of UHPFRCs was obviously sensitive to the confining pressure: the higher confining pressure produced higher shear strength. The confined shear strength could be expressed as a function of unconfined shear strength, confining pressure, and tensile strength.
        39.
        201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a lab-scal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rive the optimal torrefaction conditions for upscaling food waste torrefaction to generate solid fuel. Basic characteristic analyses (a proximate analysis, elemental analysis, calorific value and thermogravimetric analysis) were conducted and further used to develop experimental conditions during upscaling.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analysis,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by varying the heating rates by 5, 10 and 15oC/min, varying the torrefaction temperature from 200 to 550oC at an interval of 50oC and varying the torrefaction residence time from 0 to 50 minutes at an interval of 10 minutes. The heating rates were varied and only carried out for the combustion experiments of the torrefied product at a temperature range of 50 to 800oC. The results show that the optimal torrefaction temperature and residence time of food waste torrefaction were 250 ~ 350oC and 30 ~ 40 minutes, respectively.
        40.
        2017.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의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한다. 또한 1차 에너지원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국내의 현실을 감안하면 저급자원이고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폐기물 또는 바이오매스의 적극적인 활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강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SRF 가스화를 통하여 합성가스를 생산하여 활용할 경우 발전, CO/H2 생산 및 각종 화학물질생산 등 넓은 산업 분야에서 환경 친화적임과 동시에 고효율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SRF를 가스화할 때에 발생하는 합성가스의 조성 및 성능 예측을 통하여 미리 설계조건 또는 운전조건에 반영할 수 있다면 연구 개발 및 상업용 플랜트 설계 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SRF 가스화의 경우 비교적 낮은 출구온도, 이에 따라 화학적 평형상태로 보기 어려운 점 등으로 인하여 조성 및 유량 등의 합성가스의 특성을 사전에 예측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RF 가스화 시의 합성가스 조성과 유량 계산, 성능 예측 및 운전조건 사전 설정 등을 가능하게 하여 연구 및 상업용 플랜트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우선 평형상태 계산으로부터 일반적인 SRF 가스화 운전조건에서 화학적 평형상태에서는 CH4, C2 이상 물질 및 타르 등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이들 물질의 생성에 대한 관계식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이에 본 연구의 선행연구에서 진행된 각종 실험결과를 이용하여 관계식을 만들고, 합성가스 내에 가장 중요한 조성인 CO, CO2, H2, H2O에 대해서는 화학적 평형상태 계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가스화 시스템의 에너지 정산을 수행할 수 있는 각종 보조 수식을 적용하여 에너지정산을 수행하고, 합성가스 조성 계산과 에너지 정산이 완벽하게 맞게 되는 산소공급량을 반복계산법으로 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SRF의 발열량, 가스화기의 열손실 및 산소부화조건 등의 운전조건 변화에 따른 합성가스 조성 및 가스화 시스템의 성능 변화를 비교 및 고찰하였다. 열손실 및 탄소전환율이 가스화 시스템의 성능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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