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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움벼는 수확된 벼의 그루터기에서 2차 분얼이 발생하여 이로부터 새로운 수확물을 얻어내는 것으로 비교적 평균기온이 높은 대구지역에서의 극 조생종, 조생종 및 중만생종 벼의 움벼재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움벼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극조생인 진부올, 조운, 조생종인 주남조생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움벼의 생육기간은 생리적 혹은 환경적인 작기의 종료로 본포의 생육기간보다 짧았다. 초장은 36~70%로 짧고, 이삭수도 줄어들었으며 특히 이삭수는 품종별 차이가 현저하였다. 출수 소요일수는 본포 벼의 수전일수가 3~6일 인데 비해 움벼의 경우 출수 시작부터 출수 정지까지 오랜 기간 출수가 진행되었다. 본 시험에서 움벼생산이 가능한 세가지 조생품종에 대하여 본포의 생육기간은 110~112일 정도에 비해 움벼의 생육기간은 60~65일 정도로 최소 1개월 정도 생육기간이 짧았으며 수확량은 본포수량의 25~33%정도로 나타났다. 본포에서 생산된 쌀에 비해 움벼에서 생산된 쌀의 단백질 함량과 아밀로스함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ToYo 미도메터가 나타내는 간접 식미치인 윤기치가 본포에서 수확한 쌀보다 높게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아밀로스 함량이 본포보다 움벼에서 높게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며, 밥의 외관, 경도, 점도 및 발란스 수치로 환산하는 취반 식미값의 경우는 본포에서 수확한 쌀로 지은 밥에 비해 움벼는 현저하게 낮았다. 본포 수확벼에 비해 움벼로 지은 밥의 경도와 탄력성은 같거나 높아지고, 점성과 찰성은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본포와 움벼 종자의 발아력은 조운벼를 제외한 진부올과 주남조생의 경우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22.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내용은 마 재배에 적합한 유기물 및 화학비료 시용량을 검토하였으며, 생육기간 동안 마 생장량, 무기성분 및 allantoin 함량의 변화 등을 조사한 결과이다. 마 재배시 유기물시용 효과 단마의 괴경 수량은 화학비료를 줄여 시용할 경우 감소하였는데, 질소시비량이 높은 관행재배(43-28-32 kg/10a, 퇴비 3톤)에서 2,058 kg/10a의 수량을 보인데 비해 화학비료를 시용하지 않고 10톤의 유기물만 시용한 시험구와 유기물 없이 관행시비량의 반량(22-14-16 kg/10a)을 시비한 시험구는 각각 1,322 kg, 1,404 kg/10a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비료를 배량 증시할 경우 시비량 증가에 따른 수량증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유기물 시용과 경운방법에 따른 생육과 수량 비교 유기물만을 시용하여 단마를 재배할 경우 일반적인 쟁기 경운에서는 10톤/10a 이상을 사용하여야 기준시비량 처리구의 86%의 수량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트렌쳐심경 재배에서는 유기물 10톤/10a 처리에서 기준시비량 처리구의 95%의 수량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었다. 질소와 칼리비료 시비량 개선 시험 질소 시비량에 따른 마 지하부 특성 및 수량은 단마와 장마 모두 질소 32kg/10a에서 최고를 보였으며, 마 밭의 적정 질소시비 수준은 최대수량을 보이는 시비수준의 85%인 27kg/10a로 판단되었다. 칼리 비료의 시비량은 마의 수량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마의 생장변화와 식물체내 무기성분 변화 마의 지하부 생육은 정식 후 3개월 정도 경과 후 괴경 비대가 급속히 이루어졌으며, 생육기간 중 식물체내에 흡수되는 영양분의 요소별 흡수는 괴경 비대가 시작되는 7월 중순경부터 생체 및 건물 중의 증가와 동시에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생육 기간중 allantoin 함량변화 생육 기간중 allantoin 함량은 지상부생육이 활발한 7~8월경으로 주로 지상부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하부 괴경의 allantoin 함량축적에 따른 마 수확적기는 10월 이후가 적당하며 질소시비량에 따른 allantoin 함량은 큰 차이가 없었다.
        23.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폐활성탄의 재생방법은 가열재생법, 약품처리 재생법, 산화분해법, 미생물분해법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열재생방법에 의하여 대기 및 수질용 활성탄을 재생하였다. 가열재생방법으로 다단로(multiple hearth furnace) 또는 로타리 킬른(rotary kiln)이 사용되어 왔으나 본 연구에서는 원통드럼 내부를 다수(보통 5-7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투입물이 순차적으로 각 구역을 통과하게 함으로써 투입물의 체류시간 증가, 장치의 소형화 및 열손실 감소를 특징으로 하는 방사형 다단 회전로(radial multi-pass rotary furnace)를 사용하였다. 실험대상 폐활성탄은 직경 4mm 성형탄, 4x8(4 mesh통과 8 mesh걸림)탄으로 용도는 대기용이며, 수질용은 8x30탄을 사용하였다. 재생처리는 가열재생만 하였으며 활성화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방사형 다단 회전로는 직경이 2.15m, 길이가 3m이며 투입량은 대기용 활성탄은 600[kg/hr], 수질용 활성탄은 400[kg/hr]이고 체류시간은 대기용이 약 40분 수질용은 약 60분이다. 대기용 활성탄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흡착하여 포화된 상태이므로 예열 후 열재생시 휘발분의 탈착 및 자연발화에 의하여 400,000[Kcal/hr] 버너(노즐1: 250,000, 노즐 2: 150,000) off 상태에서의 운전 또는 노즐2의 주기적인 on-off 상태하에서 운전하였다. 수질용 활성탄은 함수율이 높고 휘발분 흡착량이 적으므로 2개의 노즐이 상시적으로 on 상태에서 운전하였다. 처리전 대기용 폐활성탄 함수율이 6.4-7.3% 이었으며 수질용 폐활성탄은 30.3%이었다. 승온속도 10℃/min, 최대온도 1,000℃, 질소분위기하에서 열중량분석 결과 600℃에서 감량은 대기용이 12.5-17.6%, 수질용이 33.4%이었으며 1,000℃에서는 대기용이 16.6-26.3%, 수질용이 42.7%이었다. 재생한 대기용활성탄의 요오드흡착력은 800-950[mg/g]이었으며 수질용은 939-1,086[mg/g]이었다. 폐활성탄의 가열재생 후 공업분석 결과 휘발분이 대기용활성탄은 평균 55.7%감소하였으며 수질용활성탄은 34.3%가 감소하였다. 폐활성탄의 가열재생 결과 고정탄소 함량은 68.01 → 85.30%, 72.53 → 84.03%로 증가하였으며, 수질용은 57.73 → 84.18%로 증가하였다. 원소분석결과 탄소함량은 대기용이 82.6 → 92.85%로 증가함을 보였다. 방사형다단 회전로는 내통과, 외통, shell로 구성된다. 내통과 외통을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장시간(2년)을 운전한 결과 내통과 외통부의 온도차에 의하여 내통과 외통의 접합부에 발생한 열응력에 의하여 마이크로크랙이 생기고 또한 점차 성장하여 파손부위가 확대됨을 관찰하였다. 파손은 온도차이가 심한 중간부가 가장 심하였다. 내통과 외통을 별도로 제작하고 체결방식을 개선하여 6개월 연속운전한 결과 육안에 의한 파손은 관찰되지 않았다.
        26.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영남지역 지대별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의 이앙시기별로 벼 생육과 미질을 비교 분석하여 지역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조생종인 운광, 중생종 삼덕, 중만생종 칠보벼를 안동, 봉화지역에 5.20, 5.30, 6.10일 이앙하였고, 대구는 5.30, 6.10, 6.20일 이앙하고 생육 및 미질특성을 검토한 결과가 다음과 같다. 등숙비율에서 봉화의 조생종은 6월 10일, 중만생종은 5월 30일 이앙에서 가장 높았고, 안동의 조․중생종은 5월 30일과 6월 10일, 만생종인 칠보인 경우 5월 20일 이앙기에서 등숙비율이 가장 높은 경향이었으 며, 대구에서 조․중생종은 6월 20일 이앙기가 가장 높았으나 중만생종은 비슷하였다. 10a당 수량에서 봉화지역은 이앙이 빠를수록 모든 품종에서 수량이 증대되었으나, 안동은 5월 30일에서 수량이 증대되었고, 대구는 조․중생종 6월 10일과 중만생종 5월 30일 이앙에서 수량성이 높았다. 단백질은 품종, 이앙시기별 일정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으나 대구에서 다소 높고, 아밀로스함량은 지대가 높은 지역에서 모든 품종이 증가되었다.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완전립 비율이 증가되는 경향이었는데 90%이상은 봉화에서 5월 30일, 안동에서 6월 10일 이앙한 칠보벼가 품질이 우수하였다. 지역 및 품종별로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식미치(TOYO)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는데 칠보벼가 다른 품종 에 비해 식미치가 높았다.
        31.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행동분석에 의한 관찰도구들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체육교육 현장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육교수행동 검사를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다양한 문헌과 관찰체계 분석을 통해 구성요인을 개념화하고, 초기 109문항을 개발하였으며, 사전연구를 통해 10개요인 54문항 5점 Likert 척도로 제작하였다. 제작된 검사지는 서울소재 중고등학교 남녀학생 516명(평균연령 14.33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문항분석, 내용적, 구조적 타당도(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와 신뢰도 검증, 모델 찾기를 통하여 최종 10개요인 즉, 설명/지도, 시범, 관찰, 참여, 긍정적 피드백, 부정적 피드백, 관리, 태만, 자유시간, 체벌 등 48문항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체육교수행동검사는 행동주의적 관점에서 사회인지적 관점, 교사 중심에서 학생 지각 중심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였으며, 후속연구를 통해 준거관련 타당도의 검증과 온라인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 등을 논의하였다.
        40.
        199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볍씨에 염화망간의 농도를 2500, 3500 및 4,500ppm을 처리하여 벼의 초기생육에 대한 생육반응, 엽록소 함량, 유리 proline 및 SOD활성변화를 자포니카형인 일품벼를 실험재료로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근장은 무처리보다 망간농도 4,500ppm에서는 0.3cm로 망간농도가 증가할수록 뿌리 생장이 억제되었다. 2. 발아율은 망간농도 3,500ppm에서 68%였으나 망간농도 4,500ppm에서 는 43%로 가장 낮았다. 3,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보다 고농도인 4,500ppm 에서 1.16mg으로 가장 낮았다. 4. 유리 proline 함량은 무처리에서는 발아 후 3일과 8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발아 후 3일째 망간농도2,500ppm과 4,500ppm에서 각각 3,286μmole과 5,872μmole로 망간농도가 높아질수록 유리 proline 함량이 증가하였다. 5. SOD 활성은 발아 후 2일째 무처리가 762EU인 것에 비해 망간농도 4,500ppm에서는 1,693EU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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