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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itosan, natural organic polymer, has been applied in water treatment as adsorbent due to non-toxic for human being. The amino group as functional group, can interacts with cation and anion at the same time. The prepared chitosan bead (HCB) was crosslinked to increase chemical stability (HCB-G) and both HCB and HCB-G were prepared to increase physical strength by drying referred to DCB and DCB-G, respectively. The adsorption effect for crosslinking and drying for four types of chitosan bead was tested using pseudo fist order (PFO), pseudo second order (PSO), and intraparticle diffusion model (ID). Regardless of PFO and PSO, the order of K, rate constant, is as followed: HCB > HCB-G > DCB > DCB-G for Cu(II) and phosphate. Drying leading to contraction of bead significantly reduced adsorption rate due to reduce the porosity of chitosan. In addition, crosslingking also negatively effect on adsorption rate. When compared with Cu(II) using hydrogel bead, phosphate showed higher value than Cu(II) for PFO and PSO. The application of ID showed that both hydrogel beads (HCB and HCB-G) obtained a very low R2 ranging to 0.37 to 0.81, while R2 can be obtained to over 0.9 for DCB and DCB-G, indicting ID is appropriate for low adsorption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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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상용화된 로프절단장치 타입 중 국내에 가장 많이 도입되어있는 Scissor type을 대상으로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하여 다양한 로프 걸림 상황에서 안정성이 확보되는 적합한 구조 형태를 평가하였으며, 수조 실험 및 실선 실험을 통해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로프 걸림에 의하여 프로펠러축이 회전하지 않을 경우 엔진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토크로 인하여 로프절단장치에 비틀림이 발생하고 유한요소 해석상 자유도가 구속되어 있지 않은 하부의 블레이드에서 가장 높은 변형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블레이드의 두께가 증가할수록 최대변형량은 줄어들고 최대응력은 낮아져 안전율이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동일한 블레이드 두께에서 토크의 변화량이 최대응력과 최대변형량에 미치는 영향은 로프절단장치의 외력이 미치는 위치와 무관하며 정비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석 결과를 토대로 실시한 수조실험 및 실선실험 결과, 모든 조건과 환경에서 로프 및 어망이 원활하게 제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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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프리즘이 적용된 안경이 편측공간무시를 가진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확인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서울에 위치한 M병원에서 실시하였으며, 뇌졸중 환자 중 연구 선정 기준에 부합되는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에게는 10 △과 15 △ 프리즘 안경을 적용하였 으며, 편측공간무시는 알버트 검사, 별지우기 검사, ‘ㄹ’지우기 검사를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가 10 △과 15 △이 적용된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알버트 검사에서는 19.00±3.94점에서 15.70±5.68점과 11.60±6.17점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0). 별지우기 검사에서는 32.68±9.19점 에서 46.07±10.64점과 54.64±12.91점으로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0), ‘ㄹ’지우기 검사에서도 18.30±5.14점에서 23.50±7.58점과 27.0±5.76점으로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0). 프리즘이 적 용된 안경 착용하였을 때 모든 검사에서 편측공간무시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프리즘이 적용된 안경은 편측공간무시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편측공간무시가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프리즘 안경을 적용하면 편측공간무시를 감소시키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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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광투과율을 측정하여 가시광선 및 자외선 차단 기준 규격에 부합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콘택트렌즈를 포함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 14종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실험 렌즈의 광투과율 측정범위는 가시광선, UV-A 및 UV-B로 하였다. 가시광선은 ANSI Z80.20:2004를 참고하였고, 자외선은 ISO 와 FDA 기준을 참고하여 비교하였다.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렌즈의 경우 기준에 따라 Class 1, Class 2로 분류하였다. 결과 : 실험렌즈 14종의 가시광선 광투과율 측정결과 투명 콘택트렌즈 7종 중 4종의 렌즈는 88% 이하로 나타났 으나, 범위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컬러 콘택트렌즈는 7종 모두 70% 이상으로 나타나 기준규격에 부합하 였다. 자외선 투과율 측정결과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콘택트렌즈 10종 중 3종(UD-4, 5, 6)은 UV-A에서 86.67~ 88.59%, UV-B에서 82.41~83.72%로 나타났다. 이 렌즈들의 자외선 광투과율 값은 ISO 및 FDA 기준규격에 부 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국내 유통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 중 ISO 및 FDA 기준규격에 부합하지 않은 제품이 존재하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국내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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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소아 및 청소년의 근시 진행 억제에 대한 효과를 축적한 연구물을 종합하여 확인하고 비교 분석하 여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한 임상적 의미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 국내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해 ‘아트로핀(atropine)’, ‘각막굴절교정렌즈(orthokeratology lens)’, ‘근시억제렌즈(myopia control lens)’를 수행한 연구를 수집하였다. 체계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PICO 기준으로 검색하여 최종 11편을 선정하였다. RoBANS 도구를 사용하여 질 평가를 하였으며 개별 연구들의 효과크기를 산출하고 효과크기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메타ANOVA를 실시하였다. 결과 : 근시 진행 억제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효과 크기는 –0.41 D으로 나타났다. 근시 진행 억 제에 대한 하위 분석 효과 크기 결과 ‘각막굴절교정렌즈’ -0.50 D, ‘근시억제렌즈’ -0.37 D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 여 근시 진행 억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아트로핀’ -0.32 D였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근시 진행 억 제 방법에 대한 메타ANOVA 결과 방법들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시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방법들 간에 큰 차이는 없지만 부작용이 없고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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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뱀 탐지 이론은 영장류가 천적인 뱀과 경쟁하면서 뱀을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시각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구체적인 가설 중 하나는 먼지세포 중심의 피질하 시각 경로가 사람으로 하여금 심적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서도 자동적으로 뱀의 위협을 탐지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뱀 영상에 대한 인간 참가자의 반응을 공포 표정의 얼굴 및 꽃에 대한 반응과 비교함으로써 뱀 탐지 이론의 가정들을 검토하였다. 참가자들은 원본 영상을 관찰하거나, 원본 영상에서 색상, 밝기와 대비, 공간주파수 에너지 차이를 제거한 변환 영상을 관찰하였다. 실험 1의 참가자들은 각 영상에 대한 정서가와 각성 유발 정도를 평정하였고, 실험 2의 참가자들은 연속점멸억제 절차에서 표적 자극을 탐지하였다. 그 결과, 뱀에 대한 반응은 시각 요인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영상들의 시각적 차이를 제거했 을 때, 뱀 영상은 덜 부정적이고 각성을 덜 유발하며 연속점멸억제에서 느리게 탈출하였다. 그에 비해, 다른 범주에 대한 반응은 영상 변환의 영향을 덜 받았다. 특히, 공포 표정의 얼굴은 일관적으로 영상 조건에 상관없이 위협적인 대상으로 평정되었으며 빠르게 탐지되었다. 또한, 실험 1에서 측정한 각성 평정의 변화량과 실험 2에서 측정한 연속점 멸억제 탈출 시간의 변화량이 부적 상관을 보였다. 영상 변환 후 각성 평정 점수가 많이 감소한 뱀 영상일수록 탐지 반응시간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뱀이 인간 관찰자의 위협 탐지 반응에 미치는 영향이 공포 표정의 얼굴에 비해 제한적이며, 연속점멸억제 탈출 반응과 의식적 평정 반응이 처리 기제를 공유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인간의 뱀 탐지가 무의식적 피질하 시각 경로의 산물이라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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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 (Langmuir, Freundlich, Elovich, Temkin, and Dubinin-Radushkevich) and 3 (Sips and Redlich-Peterson)-parameter isotherm models were applied to evaluated for the applicability of adsorption of Cu(II) and/or phosphate isotherm using chitosan bead. Non-linear and linear isotherm adsorption were also compared on each parameter with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Among 2-parameter isotherms, non-linear Langmuir and Freundlich isotherm showed relatively higher R2 and appropriate maximum uptake (qm) than other isotherm equation although linear Dubinin-Radushkevich obtained highest R2. 3-parameter isotherm model demonstrated more reasonable and accuracy results than 2-parmeter isotherm in both non-linear and linear due to the addition of one parameter. The linearization for all of isotherm equation did not increase the applicability of adsorption models when error experiment data was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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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안구 건조, 구강 건조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조사 연구이며, 대상자는 대학생 268명(남성 113명, 여성 155명)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질문, 스트레스 척도, 안구 건조 척도, 구강 건조 척도를 자기 기입식으로 설문조사하였다. 분석방법 으로는 t-test, 분산분석, 상관분석, 공분산분석, 회귀분석 등을 이용하였다. 결과 : 대학생에서 측정된 스트레스는 평균 64.61±18.00점이었고, 여성, 1일 카페인 3잔 이상에서 유의한 차 이를 보였다. 측정된 안구 건조는 평균 11.26±8.18점이었고, 8시간미만 수면, 1일 카페인 3잔 이상, 컴퓨터 3~5시간 사용하는 경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측정된 구강 건조는 평균 15.76±10.39점이었고, 컴퓨 터 3~5시간 사용하는 경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스트레스와 안구 건조, 구강 건조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안구 건조가 구강 건조에도 영향이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안구 건조는 수면 시간, 컴퓨터 사용 시간,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았으며, 구강 건조는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 건조와 구강 건조가 함께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전문적 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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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반적으로 해상운송인은 운송계약에 따라 운송물을 정당한 수하인에게 인도함으로써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 그러나 선하증권과의 상환없이 운송물의 소유권과 지배권을 넘기는 경우 운송물 오인도로 인한 위험성이 존재한다. 그로 인해 초래된 정당한 선하증권 소지인이 입은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해상운송인이 전적으로 부담하게 된다. 특히, CY 또는 CFS에서 화물을 반출하여 일반 보세장치장 또는 자가 보세장치장으로 보세운송을 원하는 수입업자가 거래대금의 납부 및 선하증권과의 상환 없이 임의로 세관신고 및 무단 반출하여 일반 보세장치장 또는 수입업자 본인의 소유 혹은 운영하의 자가 보세장치 장으로 화물을 입고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해상운송인은 선하증권과의 상환없이 해당 운송물을 오인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운송물 오인도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제한제도의 적용은 과거 근본적 계약위반의 법리의 실체법적인 적용으로 인해 전적으로 배제되었으며 매우 제한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운송인의 보호방안을 제시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종 보세창고에서 화물의 반출을 위한 구비서류를 하 도지시서로 단일화·규정화 및 강제화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동일 목적의 유사한 서류 사용으로 인한 혼란을 막고, 국내 대법원이 판시한 바와 같이 해상운 송인이 화물의 인도전까지 운송물에 대한 지배·소유를 확고히 하며 책임소재와 범위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보세장치장으로부터 화물 출고 시 하도지시서만을 사용하도록 일원화·규정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필요에 따른 해상화물운송장의 사용이다. 상당히 짧은 항해 시간의 경우 유통가능 선하 증권의 필요성과 그 사용에 의문이 들며, 항공운송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것처럼 비유통의 해상화물운송장의 사용 및 전자선하증권 사용의 확대가 그 해 결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미인도 운송물에 대해 세관이 지정한 곳을 일반 보세장치장으로 규정하는 방안이다. 현행 상법과 로테르담 규칙에서 미인도 운송물에 대해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수하인이 운송물 수령의무를 다하지 않았을 경우 관계법규에 따른 공적인 장소에 장치함으로서 해상운송인은 운송 물 인도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넷째, 운송물의 ‘인도’까지 책임제한제도 의 적용이다. 만약 해상운송인에게 ‘인도’까지 강화된 책무의 성실한 수행이 전제된다면, 운송물의 인도에 관한 상사분쟁이 발생할 경우 책임제한제도의 적용은 어느 일방에 치우친 이익 또는 손해가 아니라 계약당사자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일 것이다. 그렇다면 운송인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며 그 범위를 인도까지 규정하고 기타 세부사항들은 계약당사자간 사적 자치의 영역임을 인정한 로테르담 규칙의 관련 규정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6,300원
        36.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소아의 굴절이상을 타각적 굴절검사인 탁상용 자동굴절검사기, 검영기와 휴대용 사진굴절검사기로 측정 하여 비교하였으며 휴대용 자동굴절검사기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03명의 소아(206안)에게 탁상용 자동굴절검사기, 검영기, 휴대용 사진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굴절이상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기기에서 구면 굴절력, 난시 굴절력, 난시 축을 paired t-test로 분석하여 평균 차와 95% LoA를 구하였다. 측정된 굴절이상의 일치도를 분석하기 위해 Bland-Altman plot을 이용하였으며 기기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Spearman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Bland-Altman plot에서 구면 굴절력과 난시 굴절력에서는 휴대용 사진굴절검사기와 검영기에서 높은 일치도를 보였으며 난시 축은 탁상용 자동굴절검사기와 검영기에서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탁상용 자동굴절검사기에서 근시쪽으로 측정되었으며 근시와 원시에서는 검영기보다 휴대용 사진굴절검사기가 근시 쪽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구면 굴절력, 난시 굴절력과 난시 축에서 휴대용 사진굴절검사기와 검영기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구면 굴절력과 난시 굴절력은 휴대용 사진굴절검사기와 검영기가 유사한 굴절 값으로 나타났다. 난시 축은 검영기와 탁상용 자동굴절검사기가 유사한 측정치를 보이긴 했으나 측정기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협조가 부족한 소아에서 휴대용 사진굴절검사기는 빠르게 굴절이상을 측정할 수 있으며 정확한 자세에서 검사하게 되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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