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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습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조사하기위해 농촌진흥청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 등을 조사하였다. 형태적 특징에서 백색계통 버섯의 대길이는 습도 낮아지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은 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습도가 절대적인 지배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갓직경은 습도와 상관관계가 없으며, 대굵기 및 갓두께는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 4051, ASI 4031 이고, 짧은 품종은 ASI 4103 이며, 갓직경은 ASI 4103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03이 가장 두꺼우며, 가장 얇은 것은 ASI 4065이고, 대굵기는 ASI 4103이 가장 굵으며, ASI 4153이 가장 가늘었다 백색계통은 습도가 낮아지면 ASI 4021를 제외한 균주는 L값이 증가하는 경향이나 ASI 4021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갓과 대가 명도(L)값은 감소된다. 그러나 채도(a, b) 값은 습도처리에 따른 차이가 작아 어떤 평가를 내리기가 곤란하였다. 갈색계통은 습이 낮아지면 명도 L 이 증가하는 경향이며, 채도(a, b) 값은 습도에 따른 차이가 크기 않아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곤란하지만, 갓의 a 값은 습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갓의 b값은 a 값과는 다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대부분 대보다 갓 색이 밝은 색을 보인다. 습도 조건에 따른 경도의 차이는 어떤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갓보다 대의 경도가 높으며,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정도를 나타낸다. 가장 높은 경도를 보이는 것은 ASI 4021 이며, 가장 약하게 나타난 것은 ASI 4166 품종이었다. 계통 간에는 갈색 보다 백색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습도조건 보다는 품종 및 계통에 따른 차이가 확실히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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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 생산량은 2000년에 151,913 M/T에서 2007년 186,400 M/T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균상느타리버섯의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91년 41kg에서 '04년에는 29kg/3.3㎡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이는 연작장해와 병해충의 발생에 의한 생산성의 불안정과 국내가격의 하락에 의한 농가수입 감소로 재배기피 현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정상적으로 버섯재배를 한 농가(농가Ⅰ)와 버섯재배에 실패한 농가(농가Ⅱ)로부터 분리한 균상내 미생물상과 버섯균과의 상호작용 및 병원성과의 연관간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농가별로 분리한 다양한 미생물이 느타리버섯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위해 합성배지와 톱밥배지를 사용하였다. 합성배지(PDA)에서 분리세균에 대한 버섯균사의 생육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배지 중앙에 느타리버섯 균사를 놓은 후 분리 세균 4균주를 사선으로 접종하여 균사의 생육정도를 조사한 결과 농가Ⅰ의 경우 살균후 분리세균의 버섯균주에 대한 저해정도는 감소하였으나,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농가Ⅱ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합성배지에 분리세균을 도말하여 중앙에 느타리버섯 균사를 중앙에 놓은 후 균사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마찬가지로 농가Ⅰ의 경우 살균 직후 보다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였지만, 농가Ⅱ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톱밥배지에서 버섯균과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 버섯 발이 이전까지 분리한 세균이 생육후기에 분리한 세균보다 버섯균의 저해정도가 높았다. 이와 같이 화학배지와 톱밥배지에서의 분리균의 버섯균에 대한 저해정도가 달랐으며, 실제로 버섯이 재배되고 있는 톱밥배지에서 저해정도가 낮은 것은 화학배지의 경우 세균이 생육할 수 있는 영양원과 환경조건이 톱밥배지에서 보다 훨씬 좋아서 미생물의 원활한 대사작용에 의한 2차대사산물의 생성이 용이하였기 때문에 생육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리미생물의 버섯병원균에 대한 길항성 분리세균 중 Pseudomonas tolaasii와 푸른곰팡이병원균에 길항성을 보이는 균주는 거의 없었으나, P. agarici에 대해서는 강한 길항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보듯 실제로 느타리버섯의 경우 Pseudomonas agarici에 의한 세균성 갈반병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거의 P. tolaasii와 푸른곰팡이병원균에 의해 발생된다. 따라서 균상배지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P. agarici에 대해서는 억제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P. tolaasii와 푸른곰팡이병원균에 대해서는 전혀 억제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폐상시기별 배지내 미생물상은 농가마다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버섯균의 저해는 미생물이 내는 다양한 물질의 영향을 받지만 주로 내열성균과 이들이 분비하는 분비성 물질에 의해 저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재배온도가 버섯의 생산성, 품질 재배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위하여 시험한 결과 재배온도 별로 양송이 품종의 개체수 및 단위면적당 수량은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품종은 16, 19 ℃ 온도에서 개체수 및 수량성이 높았다. 재배온도별 시험 결과를 온도에 상관없이 품종별 평균값에서는 품종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505호와 705호는 상자재배와 봉지재배에 따라 약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상자당 총개체수 조사에서는 가장 많은 개체수의 보이는 온도는 품종에 따라 전혀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705호는 16℃에서 많은 개수를 보였으나 큰양송이와 여름양송이를 제외한 품종들은 19℃에서 가장 높은 개체 수를 나타냈다. 큰양송이와 여름양송이는 온도가 상승하면서 개체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최 소한 중고온성 및 고온성품종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온도가 증가하면서 초발이소요일수, 수확일수, 생육일수는 감소하는 하였으며, 주기별로는 초발 이소요일수, 수확일수는 주기에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생육일수는 1주기는 약간씩 감소되는 경향 이 뚜렷한 감소 경향을 보이나, 2주기부터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상자재배에서는 품종 중에서 여름 양송이 품종이 가장 발이기간이 길었으며, 가장 짧은 것은 큰양송이이었다. 재배방법에 따라 생육기간 가장 짧은 품종과 가장 긴 품종의 차이가 봉지재배에서는 7일이었으나 상자재배에서는 12일정도로 상자재배가 긴 경향을 보였다. 전반적인 경향은 품종 중에 초발이기간이 짧거나 긴 품종 비교에서는 조사시기에 따라 비교적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비슷한 품종들은 조사시기에 따라 상반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재배기간을 결정하는 요인이 품종과 온도 이외의 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의 환경인자들 중 재배온도가 자실체 생육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조절된 재 배사에서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은 팽이버섯 공시균주 9종, 재배 온도는 4~16℃ 범위 내에서 각 3℃ 단 위로 조절하였고, 습도는 92%, 탄산가스 농도 2000ppm으로 조절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버섯 재배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균긁기 후 초발이까지 걸리는 기간은 점점 짧아졌다. 생육기간에는 크게 영 향을 주지 못하였으나, 초발이 소요기간을 단축시켜 수확시기 역시 매우 빨라졌다. 10℃부터 그 이상의 온도 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처럼 온도가 높을수록 재배 기간이 빨라지는 경향은 갈색 품종과 백색 품 종 모두 동일하였다. 팽이버섯 수확시 병당 개체수와 수확량은 온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발이 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개체수 가 줄어들었고, 발이 후에도 생육이 고르지 못해 소수의 개체만을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수확량도 감소하였 다. 갈색계통 ASI 4151은 온도 상승에 따라 개체수 증감폭의 변화가 심한 반면, 백색계통 ASI 4031은 10℃까지 는 개체수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재배되었으나 13℃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등의 품종간의 차이를 보였다. 대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개체중은 증가하고, 병당 수확량은 이 감소하는 것은 소수의 개체가 생육하 여 수확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단, ASI 4166은 특이적으로 다른 균주와는 다르게 개체중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수분함량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감소하였다. 특이적으로 갈색계통 ASI 4149, 4151은 온도 상 승에도 불구하고 수분함량의 변화가 적었다. 또한 백색계통 ASI 4166은 다른 품종과 같이 대체적으로 수분함 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13℃에서 증가하였다가 16℃에서 다시 감소하는 품종족 차이를 보였다.
        2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규모 농가와 대형화 되어있는 농가에서 팽이버섯 재배시 표본으로 삼아야 할 환경요인을 찾기 위해 버섯 생 육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습도의 요인을 가지고 자실체의 재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에는 공시균주 9 가지를 사용하였다. ASI 4151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이 습도 65%에서 초발이 소요일수가 가장 길게 나타났다. 습도 85%, 95%에 서는 초발이 소요일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개 품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7개 품종에서는 75%에서 수 확일수와 생육일수가 가장 오랜 시일이 소요되었다. 습도가 올라갈수록 수확일수와 생육일수가 짧아졌고, 품 종별 개체수와 중량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습도가 65~95%로 올라갈수록 병당 개체수와 수확량이 모두 증가 하였다. ASI 4065와 ASI 4166 품종은 예외적으로 65~95%로 습도가 증가하여도 중량의 변화가 거의 없이 일정 한 수치를 보였다. 수분 함량은 실험에 사용된 공시균주 9가지 모두가 습도가 증가할수록 수분함량도 증가하고 습도가 감소할수 록 수분함량 역시 감소하였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증가할수록 개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의 균주가 65%로 습도가 낮아질수록 수분함량이 낮아지고 개체중이 낮아지는데 ASI 4166 품종은 개체중은 증 가하고 수분함량은 낮아지는 형태를 보였다. 이런 형태를 보이는 이유는 발이 된 개체수보다 성장하는 개체수 가 적어 일부분의 개체가 양분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균형적으로 성장하여 개체가 무거운 것으로 추측된다. 수 분함량은 65%에서는 품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지만 습도가 95%로 올라갈수록 품종별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 다. 수분함량은 품종별로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전반적으로 습도가 올라갈수록 수분함량도 함께 올라가는 것 을 볼 수 있었다.
        2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온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을 조사하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은 작아지는 경향, 대 굵기는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갓두께는 온도가 낮아지면서 굵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품종에 따라 약간 의 차이가 있었다. 품종별 특성에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호 이 었으며, 갓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53이 두꺼우며, ASI 4021가 가장 얇고, 대굵기에서는 ASI 4166가 가장 굵으며, ASI 4065호가 가장 가늘었다. 버섯의 생육온도별 자실체의 부위별 경도는 전반적으로 백색계통에서는 온도가 하강힘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 이나 갈색계통에서는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는 갓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장 높은 것은 ASI 4021, 갓경도는 ASI 4021와 ASI 4166균주가 높았다. 버섯의 생육온도 처리에 따른 자실체의 색은 대 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이 낮으며,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었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채도(a, b) 값은 갈색 계열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 다. 총괄적으로 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적 요인 보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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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에 대한 효율적인 생산을 위하여 자실체 생육 에 영향을 주는 환경인자 는 온도, 습도, 탄산가스 등이 있 다. 본 실험에서는 자실체 생육에 탄산가스가 어떤 영향을 주 는가를 확인하기위하여 조절된 재배사에서 재배시험을 수 행하였다. 시험은 팽이버섯 공시균주 8종, 탄산가스 농도는 2000~5000ppm 범위 내에서 각 1000ppm 단위로 조절하였 고, 생육온도는 10℃, 습도는 92%로 조절하여 시험을 후행 하였다. 재배사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균긁기 후 초 발이까지 기간에 차이가 있으며, 그 정도는 품종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백색 계열인 ASI 4021, 4031, 4153 균주는 탄 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초발이소요일수가 더 소요되는 경 향을 보이나 ASI 4166과 갈색 계열의 팽이버섯은 크게 영 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균긁기 후 수확일까지 걸리는 생육 일수는 백색 계열인 ASI 4031, 4153, 4166 균주의 경우 탄 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나, ASI 4021과 갈색 계열의 버섯은 역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시험 균주중 특이적인 균주는 ASI 4103로 재배적 특성상에서는 영향을 받지는 않으나 다른 팽이버섯균주보다 발이도 빠르고, 수확 소요일수도 빠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팽이버섯 수확 시 수확 량, 개체수, 개체중량은 백색과 갈색 계열 모두 탄산가스 농 도가 짙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품종간에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자실체의 수분함량도 약간의 감소추세를 보이며, 전 반적으로 83%이상의 수분함량을 보인다. 팽이버섯은 탄산 가스농도별 시험결과에서도 계통 및 품종에 따른 뚜렷한 차 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28.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에 대한 효율적인 생산을 위하여 자실체 생육에 영향을 주는 환경인자 는 온도, 습도, 탄산가스 등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자실체 생육에 탄산가스가 어떤 영향을 주 는가를 확인하기위하여 조절된 재배사에서 재배시험을 수 행하였다. 시험은 팽이버섯 공시균주 8종, 탄산가스 농도는 2000~5000ppm 범위 내에서 각 1000ppm 단위로 조절하 였고, 생육온도는 10℃, 습도는 92%로 조절하여 시험을 수 행하였다.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백색계통의 형태 적 특성 중에서 대길이는 증가되며, 갓크기가 작아진다. 대굵 기는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이며, 갓두께는 별다른 차이를 보 이지 않았다. 갈색계통은 갓크기가 급속이 작아지며, 그 증 에서도 갓크기가 가장 큰 ASI4103 균주가 급격히 감소하였 다. 대길이는 백색계통과는 다르게 어떤 일정한 경향을 보이 지 않았다. 대굵기와 갓두께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팽이버섯 백색계통의 균주들은 갓 경도는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ASI4166 균주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대의 경도는 품종에 따라 경향이 다르게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고 있 다. 팽이버섯 갈색계통의 균주들은 갓 경도는 품종에 따라 약 간의 차이는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ASI4065균주를 제외한 균주에서는 대경도 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경도와 형 태적 특성의 변화는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2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은 저온에서 생장하는 버섯으로 겨울에 주로 발 생 생장하는 버섯이다. 우리나라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서 재배면적은 작으나 생산량은 1위인 버섯으로 2008년 기준 으로 국내 생산액이 961억에 이르고 재배면적은 점진적으 로 감소하는 54ha 이르고 있다. 2009년에는 7월말 현재 1070.9만 수출을 했으며, 2008. 7월 수출액 325.6만불 대 비하여 228.9% 증가하였고, 올해는 1500만달러의 수출이 예상하고 있는 수출경쟁력이 매우 높은 버섯이다. 그러나 이 버섯은 지금 현재 재배에 사용하는 버섯은 자연상태에서 발 생하는 버섯과는 유전적으로 많은 차이를 갖고 있으며, 자연 환경과는 다른 상황에서 재배되어 형태적으로도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팽이버섯의 재배과정도 비 슷하지만 설명하는 사람에 따라 매우 다르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조건들이 환경조건별로 실제재배를 해본 자료를 확인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버섯 생리적 특성에 대한 기본이 정확히 밝혀져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번에 발표하고자하는 내용은 재배환경을 구상하는 인 자 중 가장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다고 보는 온도, 습도 탄산가 스에 대한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팽이버섯의 재배환경의 표 준안을 설정하며, 버섯품질과 생산성의 안정성을 향상시키 고자 하였습니다. 팽이버섯 재배환경을 시켜 자실체의 여러 가지 변화를 조 사한 결과 온도조건은 대길이, 갓크기,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습도는 낮아지면서 대길이를 길게 하 였으며, 그 외에는 특별한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계속적으로 습이 높은 것은 물 버섯의 발생과 세균병의 발병과 관계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탄산가스에서는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 갓을 작게 하고 대길이가 길어지며, 자실체의 경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나 생장을 지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팽이버섯은 다른 버섯과는 달이 재배환경보다는 유전적 형질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색깔의 변화 는 유전적 형질에 결정하는 주요인으로 생각된다
        3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attempted to isolate the bacterial strains from the fruiting bodies of Agaricus brazilensis and determined their effects on browning and distortions of mushrooms. No bacterial strains were isolated when the middle of browning regions of A. brazilensis were used. Total 125 bacterial strains were obtained from the surface of browning regions and classified into 17 different genera and 29 species by using MIDI methods. Most common genus were Pseudomonas (26), Yersinia (29), and Cedecea (29).High lytic activity were detected when Pseudomonas strains were tested, while relatively low lytic activity were observed with both Yersinia and Cedecea strains.Therefore, we believed the distortion of mushroom could be the result of bacterial infections. Also, the development of brownish color was detected in large number of A. brazilensis strains only by incubation at 4C, suggesting no specific correlation between bacterial strains and brownish color development. Also, it is considered that the development of brownish color can be the normal changes of A. brazilensis.
        4,000원
        3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의 소비량은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생산량과 소 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총 생산액은 약 1조원으로 농림업의 2.1%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버섯류는 느타리, 팽 이, 표고, 큰느타리(새송이), 양송이가 거의95% 이상을 차지 하며 이중 느타리버섯이 총생산량의 35.1%를 점유하여 재 배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실정이다.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의 경우 2004년 595 ha에서 2005년에 555 ha 로 약간 감소하였고,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91년 41kg에서 ‘04년에는 29kg/3.3㎡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이는 병해충 의 발생에 의한 생산성의 불안정과 국내가격의 하락에 의한 농가수입 감소로 재배기피 현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버섯류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세균성 갈반병원균 의 정확한 분리 동정 및 병원균의 조기 진단에 의한 방제체계 를 확립하고, 버섯 균상배지내 미생물상의 다양성을 구명하 고 이들 미생물과 버섯균과의 상호작용 및 병원성과의 연관 간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지역별 세균성갈변 증상으 로부터 98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이중 17균주가 P. tolaasii의 분류동정에 이용되는 흰색참강선을 형성하였다. 흰색침강 선 형성균은 느타리균주에 대해 강한 저해를 보였고, RAPD 및 Rep-PCR결과 지역별 유전적인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갈반증상으로 분리한 세균의 분류 동정결과 P. tolaasii (16 균주)와 Ewingella americana (14균주)가 우점하였으며, Ewingella americana 는 양송이에 대속괴사병(Internal stipe necrosis)을 일으키고, P. gladioli는 느타리, 큰느타리, 양송이 등에 강한 무름병 증상을 보였다. 이들 균주는 국내에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양송이의 갈반증상 으로부터 P. agarici 균과 P. reactant 균이 분리동정되었으며, 에 P. gladioli 와 P. agarici 균의 병징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었 다.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시 농가마다 살균 및 발효, 재배사의 환경조건 등 다양한 문제때문에 수확량에 있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정상적으로 수확을 하는 농가 (농가Ⅰ)와 수확을 거의 하지 못하는 농가(농가Ⅱ)를 선택 하여 이들 농가의 재배과정 중 균상내 미생물상의 변화와 분 리 미생물의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버섯 발이와 생육의 문제 점을 밝히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농가Ⅰ의 경우 균상내 배 지의 미생물상은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호기세균 및 사상 균의 수가 증가하였고, 내열성세균 및 형광성 Pseudomonas 속은 종균 접종 초기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고온성 방선균은 전 생육기간 고른 분포를 보였지만 중온성 방선균은 재배과 정 중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농가Ⅱ의 경우 발효 후 고온 성 방선균은 거의 없었고, 종균 접종 60일 후 사상균의 밀도 가 급격히 급증하였으며, 특히 푸른곰팡이 병의 발생에 의해 버섯 수확을 거의 할 수 없었다. 배지 발효 후 두 농가의 세균 성 미생물인 호기성세균, 고온성세균, 형광성 Pseudomonas 속의 밀도는 농가Ⅱ에서보다 농가Ⅰ에서 훨씬 높았다. 농가 Ⅰ의 경우 살균후 분리세균의 버섯균주에 대한 저해정도는 감소하였으나,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였 다. 그러나 농가Ⅱ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톱밥배지 에서 버섯균과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 버섯 발이 이전까 지 분리한 세균이 생육후기에 분리한 세균보다 버섯균의 저 해정도가 높았다. 이와 같이 화학배지와 톱밥배지에서의 버 섯균 저해정도가 달랐으며, 실제로 버섯이 재배되고 있는 톱 밥배지에서 저해정도가 낮은 것은 화학배지의 경우 세균이 생육할 수 있는 영양원과 환경조건이 톱밥배지에서 보다 훨 씬 좋기 때문에 미생물의 원활한 대사작용에 의한 2차대사 산물의 생성이 용이하여 이들이 버섯균의 생육에 더 큰 영향 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리세균 중 P. tolaasii 와 푸른 곰팡이병원균에 길항성을 보이는 균주는 거의 없었으나, P. agarici 에 대해서는 강한 길항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 서 보듯 실제로 느타리버섯의 경우 P. agarici 에 의한 세균성 갈반병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거의 P. tolaasii 와 푸른곰 팡이병원균에 의해 발생된다. 따라서 균상배지내에 존재하 는 미생물이 P. agarici 균에 대해서는 억제능력을 가지고 있 지만, P. tolaasii 와 푸른곰팡이병원균에 대해서는 전혀 억제 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상적인 재배농가의 경우 배지내 우점하는 세균의 분포가 Bacillus 속과 Pseudomonas 속이 서로 교차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실패한 농가의 경우 전 체적으로 Bacillus 속이 우점하였다. 특히 Bacillus 속의 경우 식물병원성균에 대해 길항균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내열 성균인 Bacillus 속은 버섯균의 생육을 강하게 억제하였다. 이와 같이 Bacillus 속과 Pseudomonas 속의 균형적 이 분포가 버 섯균의 생육과 발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 었다. 모든 생육 주기동안 Bacillus 속이 우점하였을 경우에는 버섯균이 심한 저해를 받아 균사활력이 떨어져 병원균의 침 입이 용이하여 버섯 발이가 되지 않아 수확을 거의 하지 못했 을 것으로 생각된다. 폐상시기별 배지내 미생물상은 농가마 다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버섯균의 저해는 미생물이 내는 다양한 물질의 영향을 받지만 주로 내열성균과 이들이 분비하 는 분비성 물질에 의해 저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 로 이들 배지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의 분류 동정과 버 섯균과의 상호 작용 등 면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버섯 재 배의 실패원인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 각된다.
        3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의 소비량은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생산량과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총 생샌액은 약1조원 으로 농림업의 2.1%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버섯류는 느 타리, 팽이, 표고, 큰느타리(새송이), 양송이가 거의95% 이상을 차지하며 이중 느타리버섯이 총생산량의 35.1% 를 점유하여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실정이다. 느 타리 (Pleurotus ostreatus)의 경우 2004년 595 ha에서 2005년에 555 ha로 약간 감소하였고, 단위면적당 수확량 은 '91년 41kg에서 '04년에는 29kg/3.3㎡으로 감소하였 다. 이는 병해충의 발생에 의한 생산성의 불안정과 국내가 격의 하락에 의한 농가수입 감소로 재배기피 현상이 발생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시 균상내 미생물상의 다양성을 구명하고 이들 미생물과 버섯균과의 상호작용 및 병원성과의 연관간계를 구명하 고자 수행하였다. 균상내 배지의 미생물상은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호기성세균 및 사상균의수가 증가하였고, 내 열성세균 및 형광성 Pseudomonas속은 종균 접종 초기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고온성 방선균은 전 생육기간 고른 분포를 보였지만 중온성 방선균은 재배과정 중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 발효 및 생육이 불량한 배지의 경우 접종 60 일에 사상균의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더 이상 버섯재배 가 불가능하였다. 생육시기별 분리세균의 버섯균주에 대 한 영향을 조사한 결과 살균 및 후 발효 초기에는 저해정 도가 적었으나,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 였다. 또한 이들 분리세균은 균체 자체보다는 균이 내는 분비성물질에 의해 버섯균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균상배지에서 분리한 세균의 동정결과 Bacillus sp.와 Flavobacterium sp.이 우점하였으며, 세균 성갈병균인 P. tolaasii균도 분리되었다. 이는 세균성갈반 병균이 배지내에 존재여 생육함으로 재배환경이 열악해 지거나 버섯의 생육이 불량할 경우 심한 피해를 줄 것으로 생각된다. 이들 분리세균은 세균성갈반병균에 대해 약 13%만이 아주 약한 길항성은 보였으며, 분리 세균과 버 섯의 발이와 생육 그리고 병원성에 대한 상관관계는 추후 면밀한 연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36.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작목 중의 하나로 전체 재배면적은 2002년 1,212 ha에서 2005년 1,359 ha 로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의 경우 2004년 595 ha에서 2005년에555 ha로 약간 감소 하였고, 양송이(Agaricus bisporus) 또한 2004년 196 ha에서 2005년에 176 ha로 약간 감소하였다. 최근 느타리와 양송이버섯에서 갈변증상을 보이는 병반에서 여러 병원균이 분리 동정되어 보고 되고 있으며, 이들 중 세균성 병해는 갈반병(brown blotch), 미이라병(mummy disease), 세균성부패병 (bacterial rot), 세균성구멍병 (bacterial pit), 위축병 (weeping disease) 등이 알려져 있 다. 비록 Pseudomonas tolaasii에 의한 세균성갈반병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세균성 갈반병에 관여하고 있는 병원균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많은 논쟁이 되어오고 있다. 이 연구는 버섯재배 과정 중 발생하고 있는 갈변증상으 로 부터 분리한 세균의 분포, 특징 및 그 병원성을 조사하 고자 수행 하였다. 버섯 재배 중 갈변증상을 보이는 병반 으로 부터 60균주의 세균을 분리한 결과, 13균주가 흰색 침강선(white line)을 형성하였고, 우점균은 P. tolaasii (13균주)와 Ewingella americana (12균주)였다. 또한 병 원성 검정에서는 느타리버섯에 32 균주, 양송이버섯에 29 균주가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느타리버섯 재배 중 Pseudomonas tolaasii에 의한 세균성갈반병은 갓과 대에 전형적인 진한갈색의 움푹 패인 병징을 나타내었고 수확 기 버섯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려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 고 있다. 그리고 장내세균과 (Enterobacteriaceae)에 속 하는 E. americana는 양송이의 대속 갈변과 관련있는 병 원균으로 양송이 대속괴사병 (internal stipe necrosis)의 원인균으로 밝혀졌다. 이 병의 증상은 수확을 한 후에 확 인이 가능하고 대의 중앙에 갈변증상을 일으켜 상품가치 의 저하를 초래한다. 이들 분리균주를 여러 버섯에접종시 험을 한 결과 전형적인 갈변증상을 보였고, 특히 양송이의 대속에 접종하였을 경우 괴사 증상이 뚜렷하였지만, 일반 적인 세균성 무름병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또 하나의 특징적 무름병 세균인 Burkholderia gladioli pv. agaricicola가 느타리버섯의 갈변증상으로 부터 분리되었 으며, 이 균주는 양송이, 느타리버섯, 큰느타리에 강한 병 원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느타리버섯에서의 초기 병징 은 P. tolaasii에 의한 세균성 갈반병과 구별하기 힘들며, P. tolaasii 보다 강한 갈반의무름증상을 보였다. 이들 분 리균 중 E. americana와 B. gladioli pv. agaricicola는 버섯 병원균으로 분리동정은 국내에서 첫 보고로 생각된다.
        37.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흔히 음용하고 있는 물이 동결 후에 발생될 수 있는 흰 침전물은 무엇이고, 물속에 녹아 있는 이온들의 변화는 얼마나 일어나는 지 알아 보았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흰 침전물의 EDS 분석결과, Si가 주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침전량과 해동 전후에 변화된 Si농도를 비교하여 본 결과, 질량의 차이가 상당히 났기 때문에 침전량을 SiO_2로 환산하여 계산해 본 결과, 변화된 Si 농도와 환산된 침전량이 거의 일치하였다. 그러므로 흰 침전물은 SiO_2로 판단된다. 3. 국내에서 흔히 음용되고 있는 칼슘이 적은 물(30㎎/l 이하)에서 생기는 흰 침전물은 Si가 주성분이었고, 수원의 특성에 따라, 즉 칼슘이나 황산이온이 다량 함유된 경우에는 흰 침전물이 칼슘, 규소, 황상이온 등으로 구성된 침전물이 발생할 수 있다. 4. Si 농도와 침전량은 거의 비례하였으며, Si가 많은 지하수(먹는샘물, 약수)에는 침전물이 많이 발생한 반면, 상대적으로 Si 농도가 적은 수돗물에는 침전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5. 국내에서 흔히 음용되고 있는 물은 Si를 제외한 다른 이온들은 침전물 발생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농도 변화도 없었다. 하지만, 칼슘이나 황산이온이 다량 함유된 물의 경우에는 침전물 발생에 영향을 주며, 칼슘이온 등의 농도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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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199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탈지 가자박으로 부터 free, soluble 및 insoluble bound phenolic acids를 추출하여 식용대두유 기질에서 항산화효과률 0.02%(w/w)의 BHA, BHT의 항산화 효과와 비교하고자 각 기질과 대조구를 에서 35일간 저장하면서 매 7일 간격으로 과산화물가, TBA가를 측갱하였다. BHA, BHT와 free, soluble 및 insoluble hound phenolic acids를 첨가한 시험구와 대조구의 과산화물가는 21일의 경우 60, 30, 14, 11, 10, 100이었다. 같은 조건하에서 추출물의 TBA가는 0.150, 0.108, 0.105, 0.073, 0.078, 0.185이었다. 이것으로 보아 phenolic acids는 식용대두유 기질에서 우수한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분리확인된 phenolic acids는 p-coumaric acid, ferulic acid, phloroglucinol, pyrogallol, vanillic acid, caffeic acid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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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199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탈지 은행 종실 및 잎에서 유리페놀산, 에스터형 및 불용성 페놀산을 추출하여 식용 옥수수유 기질에서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고자 0.02%(w/w)의 BHA, BHT와 각 추출물 (2% w/w)를 넣어 의 항온기에서 45일간 저장하면서 매 5일 간격으로 과산화물가, TBA가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이 항산화 효과를 추정하였다. BHA, BHT와 은행 종실의 유리페놀산, 에스터형 및 활용성 페놀산, 잎의 유리페놀산, 에스터형 및 불용성 페놀산 추출물을 첨가한 시험구와 대조구의 45일 저장후 과산화물가는 각각 133, 52, 115, 190, 127, 95, 140, 121, 280meq/kg, oil이었다. 한편 같은 조건하에서 각 항산화성 물질의 TBA가는 0.153, 0.059, 0.175, 0.260, 0.187, 0.160, 0.1 74, 0.195 0.430이었다. G.C.로 분리 확인된 페놀산은 은행 종실 및 잎 공히 Vanillin, -Hydroxybenzoic acid, Syringic acid, Gallic acid, Protocatechuic acid가 확인되었고 은행 종실에서는 trans-Cinnamic acid, Caffeic acid가, 잎에서는 Coumaric acid, Gentisic acid, Phloroglucinol, Pyrogallol이 각각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은행 종실 및 잎의 페놀산은 식용 옥수수유 기질에서 우수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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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99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 버섯의 신선도 연장을 위한 전리에너지 처리가 저장중 버섯의 생리적, 생화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호흡활성과 가용성 당류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1~3kGy의 감마선은 선량에 비례하여 조사직후 버섯의 호흡활성을 자극하였으나, 저장(, RH) 2일경에는 다시 안정된 호흡량을 보였다. 버섯의 정장중 물리적 생장이 왕성한 5일경에는 호흡량이 최대치를 보였으나 감마선 조사시료에서는 호흡량의 감소와 peak의 발현이 지현되었다. 종이상자와 폴리에틸렌으로 포장된 버섯의 수분함량과 건물량은 저장중 비교적 안정하였고 환원당함량은 저장 5일부터 모든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p<0.01). 버섯갓(pileus) 부위의 유리당은 mannitol이 대부분이었고 trehalose와 glucose는 소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저장후 5일까지는 급격히 감소하다가 그 이후에는 완만한 변화를 보였다. 2 kGy 조사시료는 대조시료보다 다소 높은 유리당 함량을 유지하였고, 저장중 버섯의 당함량과 호흡활성의 변화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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