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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197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권현망에서는 어획물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양망해야 하는데, 재래식에서는 순전히 인력으로서 양망하므로 30-34명이나 되는 인원이 필요하다. 이것을 성력화하기 위하여, 자루그물의 옆판쪽에 속으로 반달코가 있는 힘줄을 6가닥씩 넣고, 배에는 선미에 데릭부움을 설치하여, 거기에 장치된 블록줄끝의 훅을 반달코에 걸어서 사이드 드럼으로 감아 재래식처럼 자루그물을 까뒤집으면서 양망한 바, (1) 어획물이 손상되지 않고, (2) 사이드 드럼의 권양장력은 30명의 선원의 그것보다 크며, (3) 본래식의 반이하인 14명의 선원으로서 조업이 가능하고, (4) 자루그물의 양망 소요시간은 어획량이 많을수록 재래식보다 적게 소요된다는 사실이 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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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197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權現網漁具의 網形에 관하여는 李등이 1971년에 在來式에 관하여, 1978년에 日本式 파치網에 관하여 模型實驗을 실시하여 보고한 바 있으나, 이번에 이들 漁具의 場点을 살리면서 短點을 보안한 試驗漁具改式良 79型을 재작하여, 1979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멸치漁場이 형성되는 廈南一圓에서 試驗操業을 실시하여 그 漁具의 性能을 검토하고, 漁獲性能을 비교한 바, 그 性能이 在來式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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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97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멸치는 남해안에서는 여러 단계의 크기의 것이 혼획되는데, 가다랭이 미끼용으로는 채장 6-7m의 것이 알맞으므로, 이 크기의 것을 가급적 언중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 분포상을 조사하여 적정 자원이 가장 많이 출현하는 해역을 알 필요가 있다. 또, 멸치의 크기에 따라 상품가치도 크게 다르므로 멸치 어업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나, 자원의 관리를 위해서도 채장 조사는 중요하다. 여기서는 멸치어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7월부터 12월의 한국 동남 해역에 있어서의 멸치의 분포상에 관하여 조사한 것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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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197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재래식 권현망의 천장망을 제거하고 옆판 위 언저리에 뜸을 장치한 어구에 의하여 활멸치의 어획을 시험하고, 동시에 이렇게 어획한 멸치를 버팀대를 써서 축양조를 예인하는 방법으로 축양 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략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축양개시 15일후의 생잔률은 최고 약 71%여서 다른 어구. 어법에 의한 생잔률 보다는 낮지마는, 권현먕 어구 자체가 한국의 멸치 어업에서는 가장 보편화된 어구이므로, 2차적으로 활멸치를 어획하는데는 충분한 실용성이 있다고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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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97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朴.李등 (1972)이 축양 시험을 할 때에는 축양조 이외에 소형의 예인조를 따로 썼으나, 예인조에서 축양조로 이송이 번거로우므로 업계에서는 축양조를 바로 예인하는 방법이 쓰이고 있다. 그러나, 축양조를 바로 예인하면 앞면의 망지가 뒤로 밀려서 축양조 내부의 용적이 작아지고, 또 예인중 축양조의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면 멸치는 유영 관성으로 말미암아 뒤로 밀린 망지 위로 올라가서, 비늘이 벗겨져서 폐사율이 높아진다. 이를 개량하기 위해 먼저 $\frac{1}{15}$크기의 모형 축양조를 만들어서, 회류수조에서 4가지 방식으로 예인시험을 실시하고, 그 중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2가지 방식을 다시 해상에서 실물시험을 실시하여, 실용상의 문제점을 규명함과 동시에, 축양조의 예인속도는 빠르게 하면서도 축양조 내부의 유속을 느리게 하는 방법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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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197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본에서 멸치를 어획하는데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파치망의 성능을 알기 위하여 1/20 크기의 모형어구를 제작하여 해상에서 예인하여 실험한 결과는 대략 다음과 같다.1. 어구의 전저항 Rp(kg)과 끝자루만의 저항 Rb(kg)은 예망속도 v(m/sec)가 0.3≤v≤0.7의 범위에 있을 때는 Rp=69.6 VI.66 Rh=37 v2라고 표현된다. 2. 그물꼴로서는 끝자루가 구김살없이 전개되고 수비부분이 재래식과 같이 봉소마모양이 되지 않으며, 날개끝에 여분의 망지가 없는 점을 장점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그물목줄 길이는 날개끝의 도개깊이, 뜸줄쪽 그물목줄 및 발줄쪽 그물목줄의 길이 사이에 피타고라스정리가 성립되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고, 또 날개 끝에 지나치게 무거운 추를 채우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또 자루(문턱과 천장망사이)의 전개 깊이의 끝자루의 그것에 대한 비는 2:1정도이며, 어구 크기에 비하여 그 비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것 같다. 또 예인속도가 빨라지면 문턱 밭줄이 날개끝 보다 들어 올려지는데, 이것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끝자루 장력의 전달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아진다.은 韓國에 도입 된지 반세기가 넘었다. 그 동안 漁法이 引寄網에서 引廻網으로 발달하였고 漁具材料중 일부가 함성섬유로 대치되 있으며, 揚網機에 의한 날개그물의 양망등 상당한 발달을 하였다. 그러나, 漁具의 기본 형태는 引寄網시대의 원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 그저 확대되어 온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물그물은 여전히 人力으로서 揚網되고 있어서 省力化를 위한 漁具, 漁船, 漁撈裝備의 개량이 요망되고 있다. 權現網漁業에 관한 硏究로서는 在來式漁具의 그물꼴에 관하여 李 梁 徐 孫(1971)이 1/10 크기의 模型漁具로써 연구한 것 이외는 없다. 다만 1972년 부터는 기선권 현망 수산업협동조합에서 일본식 파치망을 도입하여 실지 조업 시험을 실시한 바 있으며, 재래식의 반정도의 인력으로서 조업이 가능하므로 보편화되는가 했더니 어획성능이 좋지않아서 계속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漁具는 일본에서는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것이므로 다른형의 漁具의 개발에 앞서이 漁具의 장단점을 규명하여 새로은 漁具의 개발이 참고가 되게 하고자 그 것의 모형실험을 실시하였다.의 개발이 참고가 되게 하고자 그 것의 모형실험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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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197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원뿔대 모양의 은대구 통발을 권양할 때의 류휴저항을 측정하고, 그로부터 모랫줄의 굵기,권양의 소요 순마력등을 추산하는 식을 유도했다. 1.통발의 권양속도 v(m/sec)와 류휴저항(수중중량 포함)T(kg)사이에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한다. (a)빈통발을 직립으로 권양할 때: T=$48v^{1\cdot0}$ $45^\circ$ 경사지게 권양할 때: T=$50v^{1\cdot1}$ (단 $0.3\leqq v \leqq1.3$) 이고,이들 사이에 유의차는 없다. (b)밑면에 천을 깐 통발을 직립으로 권양할 때: T=$120^{1\cdot1}$ $45^\circ$ 경사지게 권양할 때: T=98v$^{1=cdot1}$ (단 $0.3\leqq v \leqq0.8$) 2.통발의 유류저항의 최대치를 T=$120v^{1\cdot1}$ (단 $0.3\leqq v \leqq0.8$)이라 보고, 모릿줄로써 P.P.3년 로우프를 쓴다면 d(mm)는 대략 $d=72\frac{D}{H}v^{1\cdot1}$ 을 만족시켜야 한다. 3.권양의 순마력 P(ps)는 $P=\frac{75}{120}\frac{D}{H}v^{2\cdot1}$ 이상일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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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197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oreans have been interested in the North Pacific fisheries since the exploratory fishing was carried out by R/V Baek-Kyung of Pusan Fisheries College in 1966. Although the salmon fishing was interrupted by some countries, Korean trawlers are venturing in the North Pacific Ocean for catching demersal fishes. The trawl fishery in the region raises some problems. i. e. the conflict with the coastal or nearshore fishery, low fish price, etc. This paper concerns with the plan for the settlement of these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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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고려되어야 하는 혈액기 부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을 밝히고, 혈액기부교육의 내용요소를 고등학교 교과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혈액기부교육이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돕거나 의약품 제조에 활용되는 혈장 성분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한 시민들이 대가없이 자신의 혈액을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기부하려는 성향을 기르게 하는 활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령화 인구의 증가로 인해 혈액의 사용량은 계속 증가하지만, 저출산 문제의 심화로 인해 혈액기부가 가능한 인구는 2020년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국가는 혈액기부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혈액기부 활동에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학교 민주주의의 주체이자 미래의 예비 시민인 학생들은 학교 혈액기부교육을 통해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혈액기부를 하려는 성향을 기를 수 있다. 학교 혈액기부교육의 내용요소는 일반인들의 혈액기부 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근거로 하여 지식, 기능, 가치/태도 측면으로 나누어 선정하였다. 그리고 교과의 특성을 고려하고 학생들의 이해와 학습의 전이를 중요하게 여기며 능동적인 학습과정과 내면화를 강조한 Bruner의 전․후기 이론을 기초로 하여 『사회과』,『과학과』,『교양과』,『도덕과』에서의 혈액기부교육 내용요소 반영 방안을 제시하였다. 학교 교과 내에서의 혈액기부교육에서는 별도의 교과나 단원을 설정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과목의 성취기준과 연계하여 실시할 때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다. 이러한 교과별 혈액기부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혈액기부교육의 내용요소에서 강조하는 개념 및 원리를 탐구하고 내면화하여 혈액기부 활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참여의 두려움을 줄이며 혈액기부에 참여 하고자 하는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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