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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부등상시 보정안경의 임상 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30명을 대상(남자 12명, 여자 18명, 평균 23.7세)으로 부등상시 보정안경을 처방하였다. 평소 안경과 부등상시 보정안경을 착용하고 시력, 안경배율, 부등상시도 및 입체시력을 측정하였다. 착용 1주일 후에 주관적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부등상시 보정안경 착용 후 우위안과 비우위안의 등가구면교정굴절력 차이는 평소 안경보다 증가 하였으나 유의성이 없었다(0.22D, p=0.41). 단안 교정시력의 차이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0.04, p=0.03), 양안 교정시력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0.07, p=0.00). 좌안과 우안의 안경배율 차이는 평소 안경(2.63%)보다 부등상시 보정안경(1.23%) 착용 후 더 낮았다(p=0.00). 부등상시 보정안경 착용 후 입체시는 46초각 정도 증가하였고(p=0.00), 주관적 만족도에 관한 설문에서 평소 안경보다 개선되었다. 렌즈의 가장자리 두께와 외관상 보기 흉함이 주된 개선사항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등상시 보정안경이 부등시자에게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등상시 보정안경의 처방 및 조제와 관련된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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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하는 어린이의 독서시 하방편위량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근시성 어린이 80명(8~12세, 구면굴절이상도 -0.50D~-5.00D)을 대상으로 누진가입도렌즈(42명)와 단초점렌즈(38명)를 무작위로 착용시켰다. 안경착용 1주 후, 2주 후 및 4주 후 카메라를 이용하여 근거리작업시 하방편위량을 측정하였다. 6개월 후 굴절이상도와 안축장의 변화와 독서시 하방편위량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누진가입도렌즈 착용군의 근거리작업 시 하방편위량은 평균 7.14±1.19 mm였으며, 하방편위량이 클수록 6개월 동안 굴절이상도의 변화량이 적고(r=0.52, p=0.00), 안축장의 변화량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r=-0.47, p=0.00). 6개월 간 근시진행도는 누진가입도렌즈 착용군에서 -0.25±0.22D, 단초점렌즈 착용군에서-0.37±0.23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2), 안축장의 변화는 누진가입도렌즈 착용군에서 0.13±0.10 mm, 단초점렌즈 착용군에서 0.19±0.14 mm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 결론: 어린이에게 6개월 동안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시켰을 때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근시진행이 지연 되었고, 독서시 하방편위량이 클수록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누진가입도렌즈의 착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독서시 충분한 하방주시가 이루어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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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에서 누진가입도렌즈의 착용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강원도 횡성과 충남 천안 거주 어린이 80명(8~12세, 구면굴절이상도 -50D~-5.00D)을 대상으로 누진가입도렌즈와 단초점렌즈를 무작위로 착용시켰다. 안경착용 후 2년 동안 6개월마다 조절마비하(Mydrin-P) 타각식 굴절검사(RM8800)와 안축장(IOL Master)을 측정하였다. 결과: 누진가입도렌즈착용군(42명)과 단초점렌즈착용군(38명)에서 2년간 등가구면굴절력의 변화량은 누진가입도렌즈착용군-0.85±0.50D, 단초점렌즈착용군 -1.33±0.61D로 0.48D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00), J0의 변화량은 각각 0.06±0.18D와 0.17±0.21로 0.11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J45의 변화량은 각각 0.01±0.08D와 0.00±0.11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40). 안축장의 변화량은 각각 0.45±0.24㎜와 0.67±0.73㎜로 0.22㎜의 차이가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7). 근시진행도는 처음 6개월이 지난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2), 그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 결론: 어린이에게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시켰을 때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근시진행이 지연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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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RGP 콘택트렌즈의 습윤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플라즈마 처리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알아 보고, 렌즈를 착용했을 때 임상적인 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플라즈마 처리된 RGP 콘택트렌즈와 일반 RGP 콘택트렌즈를 세척하기 전과 6회 세척하는 동안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세척할 때마다 자연건조 후 Sessile drop 방식으로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세척제는 연마재가 첨가된 것과 연마재가 첨가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우안과 좌안에 무작위로 플라즈마 처리 RGP 콘택트렌즈와 일반 RGP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켰다. 렌즈를 착용하고 있을 때 표면의 습윤성을 평 가하기 위해 렌즈 전면의 NIBUT와 NIDUT를 검사하였다. 결과: 플라즈마 처리된 RGP 콘택트렌즈는 일반 RGP 콘택트렌즈보다 초기 습윤성이 높았지만 세척 후 접촉각이 점차 증가되었다. 연마재가 첨가된 세척액을 사용하여 4회 세척했을 때와 연마재가 첨가되지 않은 세척액을 사용하여 6회 세척했을 때 일반 RGP 콘택트렌즈와 접촉각의 차이가 없었다. 렌즈 전면의 NIBUT 와 NIDUT는 착용1일째 플라즈마처리RGP 콘택트렌즈가일반 RGP 콘택트렌즈보다 더 높았으나 착용7일째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플라즈마 처리 효과는 최대 1주일 정도 지속되고 초기 착용감을 향상시켜서 적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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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의 기계적 강도를 측정하고 안전성을 평가하여 품질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 법 : 두 가지 기준으로 기계적 강도를 평가하기 위해 NK 55 재질(n = 1.56)과 MR 8 재질(n = 1.60)로 제조된 렌즈를 각각 120개씩 모두 240개의 렌즈를 선정하였다. 기계적 강도는 ISO 기준에서 제시하는 정하중 검사와 미국 FDA의 기준(ANSI Z80.1-410 FDA. Sec 801-410)에 제시되어 있는 낙하구 시험을 실시하였다. 결 과 : 정하중 시험을 실시한 대상 시료 120개 중 NK 55 재질(n=1.56) 60개 렌즈의 10%인 6개가 파쇄 또는 변형이 있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MR 8 재질(n=1.60)은 대상 시료 60개 모두 판정 기준을 통과하였다. 낙하구 시험을 실시한 120개의 렌즈에서 NK 55 재질(n=1.56) 60개 렌즈 중 14개가 크랙, 관통 또는 깨짐이 있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MR 8 재질(n=1.60)은 대상 시료 60개 중 8개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안경렌즈의 기계적강도와 관련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계적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일정 두께 이상으로 제조되고 이에 대한 기준규격이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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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안정피로 개선을 위해 고안된 조절이완장치를 사용하여 VDT 작업과 관련한 임상성능을 분석하 고자 한다. 방 법 : 성인 30명(26.5±4.8세)을 대상으로 조절이완장치(EK-075/30, 에스테크(주), 한국)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VDT 작업 전과 후 그리고 조절이완 장치를 착용 상태에서 VDT 작업 후에 굴절이상도, 원거 리와 근거리의 시력 및 수평사위도, 폭주근점, 조절근점, 양안 및 단안 조절용이성, 융합버전스를 비교분석 하였으며, 총 4단계의 설문을 통해 대상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VDT 작업 관련 기본사항, VDT 작업 중 느끼는 자각증상, 기기착용과 관련한 사항을 설문하였다. 결 과 : 조절이완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VDT 작업 후 굴절이상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근거 리 시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거리 사위도와 근거리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조절용이성은 양안과 단안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조절이완장치를 사용한 상태에서의 VDT 작업 후 굴절이상도, 원거리 시력, 근거리 시력, 원거리 사위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근 거리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단안 조절용이성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 론 : 조절이완장치의 착용으로 VDT 작업 후의 일시적인 근시화와 내사위의 증가가 감소되고 조절용 이성이 증가된 결과로 보아 조절과 조절이완의 훈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조절이완장치의 착용이 근거리 작업과 관련한 안정피로를 경감시키고 근거리 작업효율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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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기존 몰드 방식의 전면 누진굴절력렌즈(PAL)와 프리폼 가공의 후면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시기능의 개선 및 시력 만족도를 비교하였다. 방법: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고 굴절이상 수술 또는 사시수술 병력이 없는 자로 43세에서 64세 사이 의 성인 21명(남자 11명,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현성 굴절상태에서 자각식 및 타각식 검사를 실시하여 굴절 이상을 측정하였다. 기존 몰드 방식의 전면 PAL와 프리폼 가공 후면 PAL 를 10일간 격일로 착용시킨 후 처음 착용과 착용 10일 후의 각 렌즈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을 통해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후면 및 전면 PAL에 대하여 착용 1일째와 10일째 시력의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원거리의 선명도 는 후면 PAL가 7.81점과 7.67점이었고, 전면 PAL는 7.05점과 5.38점(t=2.921, p=0.008)이었다. 원거리 주변부 시야는 후면 PAL가 7.52점과 6.86점이었고, 전면 PAL는 6.52점과 5.38점(t=2.434, p=0.024)이었다. 중간거리의 선명도는 후면 PAL가 7.81점과 7.62점이었고, 전면 PAL는 6.67점과 4.62점(t=2.815, p=0.011) 이었다. 중간거리의 주변부 시야는 후면 PAL가 7.38점과 6.71점이었고, 전면 PAL는 6.52점과 4.67점 (t=4.349, p=0.0003)이었다. 근거리의 선명도는 후면 PAL가 6.67점과 7.48점이었고, 전면 PAL는 6.10점 과 7.46점(t=2.156, p=0.043)이었다. 근거리의 주변부 시야는 후면 PAL가 6.62점과 6.95점이었고, 전면 PAL는 6.05점과 4.43점(t=3.442, p=0.003)이었다. 시선을 이동할 때 자연스러움은 후면 PAL가 7.24점과 7.43점이었고, 전면 PAL는 6.48점과 4.24점(t=3.420, p=0.003)이었다. 불편함에 대한 적응도는 후면 PAL 가 7.05점과 7.86점이었고, 전면 PAL는 6.29점과 4.57점(t=3.151, p=0.005)이었다. 외부활동 시 어지러움은 후면 PAL가 7.10점과 7.95점이었고, 전면 PAL는 6.14점과 4.62점(t=2.591, p=0.017)이었다. 울렁거림 현상은 후면 PAL가 7.19점과 7.86점이었고, 전면 PAL는 6.05점과 4.05점(t=3.534, p=0.002)이었다. 결론: 자각적 만족도와 적응도는 후면 누진굴절력렌즈가 전면 누진굴절력렌즈보다 높게 나타났고, 착용 1일째와 10일째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후면 누진굴절력렌즈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전면 누 진굴절력렌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유의하게 저하되었다. 후면 누진굴절력렌즈가 전면 누진굴절력렌즈에 비해 자각적 만족도와 적응도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900원
        8.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누진굴절력렌즈를 이용한 노안교정이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노안자 70명을 대상으로 1개월 동안 누진굴절력렌즈로 조제된 안경을 착용시켰다. NEI-VFQ 설문지를 이용해 삶의 질을 분석하고, 실험 후 삶의 질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성별 삶의 질 차이는 없었고, 실험 후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했다. 연령별 3개 집단의 차이는 없었고, 실험 후 40대가 가장 많은 영역에서 증가하였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된 항목이 줄었다. 사무직과 비사무직 사이에서 삶의 질은 차이가 없었고, 실험 후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했다. 이상의 결과에서 누진굴절력렌즈에 의한 노안교정이 일반적 신체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는 없으나, 정신적, 사회적, 시각적 및 기능적인 측면에서 삶의 질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4,500원
        9.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안교정이 요구되는 사람이 시각영상단말기를 사용할 때 느끼는 컴퓨터 시력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 누진 가입도 안경이나 근용 단초점 안경을 사용하다가 중근용 누진 가입도 렌즈로 바꾸었을 때 증상의 변화 및 만족도의 개선 여부를 평가하고자 한다. 서울보건대학에 근무하는 교직원 가운데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45~64세 사이의 55명(남 46명, 여 9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1차 방문시 자각식 굴절검사와 근용 가입도를 측정하여 중근용 누진 가입도 안경을 처방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차 방문시 안경의 사용방법을 숙지시키고 1개월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동안 실험용 안경을 착용하도록 권고했고 1개월 후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컴퓨터 작업 시 느끼는 전반적인 시기능 및 눈의 불편함과 관련된 시각적 문제점에 대한 항목의 평균 점수는 1차 설문에서 3.69±0.65였고, 2차 설문에서 4.50±0.91로 0.54±0.87 만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9.23, p=0.00). 컴퓨터 작업 시 느끼는 심리적인 위축 및 부담과 관련된 심리적 안녕에 대한 항목의 평균 점수는 1차 설문에서 3.04±0.65였고, 2차 설문에서 3.74±0.98로 0.70±0.76이 증가되었다(t=-6.83, p=0.00). 또한 나이, 가입도, 원용교정도수 및 컴퓨터 작업시간에 관계없이 중근용 누진 가입도 렌즈를 사용했을 때 컴퓨터 시력 증후군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안교정이 필요한 사람의 컴퓨터 사용과 관련된 컴퓨터 시력 증후군에 대한 관리 방법으로 중근용 누진 가입도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