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rmectin produced by Streptomyces avermitilis is an anti-nematodal agent against the pine wood nematode Bursaphelenchus xylophilus. However, its potential usage is limited by its poor water solubility. For this reason, continuous efforts are underway to produce new derivatives that are more water soluble. Glycosylation is generally used to enhance the aqueous solubility and biological activity of natural compounds. Uridine diphosphate (UDP)-glycosyltransferase (BLC) from Bacillus licheniformis is involved in the biosynthesis of the bioactive compound by transferring UDP-activated sugar moieties to acceptor molecules. Here, the enzymatic glycosylation of avermectin was catalyzed by uridine diphosphate (UDP) glycosyltransferase from Bacillus licheniformis with various UDP-sugars. As a result, the following four avermectin B1a glycosides were produced: avermectin B1a 4’’-β-D-glucoside, avermectin B1a 4’’-β-D-galactoside, avermectin B1a 4’’-β-L-fucoside and avermectin B1a 4’’-β-2-deoxy-D-glucoside. The avermectin B1a glycosides were structurally analyzed based on HR-ESIMS, 1D and 2D 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 spectra. The solubility of avermectin B1a4’’-β-D-glucoside and avermectin B1a4’’-β-D-galactoside in water are 49 and 21 times higher than that of avermectin B1a. Consistent with the improved water solubility of avermectin glycosides, the anti-nematodal effect of avermectin B1a4’’-β-D-glucoside was found to exhibit the highest activity,which was approximately 32 times greater than that of avermectin B1a, followed by avermectin B1a 4’’-β-2-deoxy-D-glucoside, avermectin B1a 4’’-β-L-fucoside, and avermectin B1a 4’’-β-D-galactoside. These results show that glycosylation of avermectinB1a effectively enhances itsin vitro anti-nematodal activity and that avermectin glycosides can be further applied for treating infestations of the pine wood nematode B. xylophilus.
관수장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의 용수절감 대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 라의 관수장치의 개발 역사나 기술은 관수 선진국에 비해 70~80% 수준으로 추정된다. 관수장치의 성능 개선은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수입대체 효과에서도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관수장치의 기술 개발은 경험적 방법과 이론해석에 따른 설계의 개선으로 상당 부분 가능하다. 그러나 경질 미로를 구성한 경우에는 비교적 실험과 이론적 해석이 잘 나타나지만 연질의 실리콘이 동시에 결합된 경우에는 실험적인 방법이외의 해석은 매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PC 드리퍼 성능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고자 수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실리콘의 경도의 문제점과 개선, 경질 미로의 성형물 재설계, 이를 통한 새로운 PC 드리퍼를 설계 제작하였고, 동시에 성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국내외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Euro PC 드리퍼와 성능 비교를 수행하였으며, 동시에 핵심 부품의 교차 조립에 의한 유량의 균등성을 평가함으 로서 국내 PC 드리퍼의 근원적 기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축소된 탱크 모델에서 측정되어진 슬로싱 압력을 이용하여 실제 크기의 탱크 모델에서의 압력을 예측하는 것이며, 또한 예측된 압력으로 LNG 코너 블럭의 슬로싱 하중에 의한 구조 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하여, Ansys CFX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138K급 LNG 화물창 시스템의 크기 비율에 따른 슬로싱 해석을 수행 하였으며, 크기 비율에 따른 슬로싱 평균 압력 및 최대 피크 압력을 측정하였다. 또한, 측정된 압력은 프루드 법칙에 의해 실제 138K 크기의 압력으로 변환하여 실선 크기의 KC-1 코너블럭에 대한 구조강도 평가를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