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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존의 사후경과시간(PMI) 추정 방법은 대략적인 사후경과시간의 추정, 사후 48~72시간 경과 또는 부패 시 추정 불가능이라는 문제가 발생하여 최근에는 법의곤충학(Medicolegal entomology)을 통한 최소 사후 경과시간 (PMImin) 추정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식성파리의 발육 성장속도 파악은 시체의 최소 사후 경과시간 추정에 있어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곱슬털쉬파리(Parasarcophaga. similis)를 사육대상 종으로 선정하였다. P. similis는 부패한 시체를 섭식하는 시식성파리 중 하나로서, 발육 성장 속도에 따른 법곤충 학적(Forensic entomology) 최소 사후 경과시간을 추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실험에 사용된 대상종의 경우, 경북 칠곡군 지천면 일대에서 6~9월경 야외쉬파리 채집하였고, 종 동정, 사육 및 증식, 예비 실험을 거친 후 본실험 을 진행하였다. 본실험은 산란 집단 케이지 내에서 산란 유도 후 12시간 간격으로 6개체를 샘플링하였고, 이를 Leica M125 Microscope (Leica Microsystems, Germany), EG-2HDNL(이지테크, Korea)로 이미지와 측정치를 확보 하였다. P. similis를 16~34°C 사이 7개의 온도 조건에서 성장 속도 측정을 3회 반복 실험하였으며, 곱슬털쉬파리의 최초 출현시점, 특정 온도 조건 별 발육 성장 속도 측정, 유충 몸길이 데이터, 이미지 자료, 표본 등을 확보하였다. 16, 19, 22, 25, 28, 31, and 34°C에서 P. similis의 알에서 성충까지의 발달 기간은 각각 822.0±5.9, 605.0±12.2, 442.3±9.4, 339.3±6.1, 289.3±7.5, 253.0±8.0, and 248.7±3.4h이 경과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P. similis의 성장과정 데이터와 PMImin추정을 위한 지표로서 활용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2.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자연공원법에 의거하여 5년에 1번씩 자연자원의 조사를 수행한다. 본 연구에서는 3기 자연자원조사 (2010~2018)로 수행된 21개 국립공원의 곤충다양성을 분석하여, 각 국립공원별 곤충 다양성 및 국가 생물다양성 대비 전체 국립공원의 곤충다양성을 분석하고, 각 분류군별로 채집되지 못한 소분류군에 대해 분석과 법정보호종에 대한 분석도 함께 수행하였다. 본 3기 자연자원조사를 통해 밝혀진 전체 국립공원의 곤충 종 다양성은 21목 356과 5,584종으로 국가곤충생물다양성 17,848종의 약 31.3%에 해당한다. 분류군별로는 나비목이 2,195종으로 가장 많이 발견되었고, 뒤를 이어 딱정벌레목(1,495종), 벌목(712종) 노린재목(515종) 등의 순이었다. 국립공원별로는 오대산이 1,963종으로 가장 많은 종 수가 조사되었고, 그 다음으로 소백산 1,551종, 한려해상 1,321종, 가야산 1,282종, 주왕산 1,265종, 다도해해상 1,264종, 월악산 1,251 종, 지리산 1,240종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법정보호종은 멸종위기종 Ⅰ급 3종, 멸종위기종 Ⅱ급 11종, 기후변화지표종 12종, 고유종 139종, 국외반출승인대상종 532종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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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원격탐지기술의 발달로 인해, 산림지역과 같이 피복 분류작업이 난해한 지역을 비롯한 광범위한 지역에서의 세밀한 변화탐지를 위한 고해상도 위성영상 취득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고해상도 영상에 대한 시계열분석의 과정에서 많은 양의 지상 관측 데이터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토지피복도를 지상 관측데이터로 활용한 위성영상 분류 방법의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연구대상지는 강원도 원주시이며, 산림지역과 시가화지역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연구 자료는 2015년 3월에 촬영된 KOMPSAT-3A 영상과 2017년도 토지피복도를 이용하여 분류를 시도하였다. 서포트벡터머신 (SVM)과 랜덤포레스트(RF)의 두 가지 상이한 화소기반 분류기법을 적용하여 대상지에 대한 피복분류의 분류정확도를 비교・분석하였으며, SVM 분석의 경우 다수 분석(Majority analysis)을 후속 진행하였다. 분석대상은 산림식생만 포함 한 지역과 연구대상지 전지역으로 구분하였고, 대상 면적이 협소한 습지는 분석과정에서 제외하였다. 분류 결과는 오차 행렬의 전체 정확도가 두 가지 분류대상에 대해 RF 기법이 SVM 기법보다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경우, RF 기법이 SVM 기법에 비해 18.3% 높은 값을 나타낸 반면, 전체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우는 둘 사이의 간격이 5.5%로 줄어들었다. SVM 기법에 다수 분석 (Majority analysis)을 추가로 실시한 경우, 1% 정도의 정확도 향상이 나타났다. RF 기법은 산림지역의 활엽수를 분석해 내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었지만, 다른 대상에 대해서는 SVM 기법이 더 나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고해상도 단일시기 영상에 대한 화소 기반의 분류기법을 시험한 것으로, 추후 시계열분석 및 객체기반 분류기법의 추가적인 적용으로 향상된 정확도와 신뢰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의 방법론은 시공간적으로 고해상도 분석결과를 제공함으로써, 대면적의 토지계획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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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family Ichneumonidae belongs to the order Hymenoptera, class Insecta, and includes over 25,000 valid species in 47 subfamilies worldwide. The family occurs worldwide, with more species in cool moist climates than in warm dry ones. Ichneumonids are parasitoids of immature holometabolous insects or Chelicerata (Araneae and Pseudoscorpionida eggs adult Araneae). Symphyta and Lepidoptera, which are agricultural and forestry pests are the most common hosts. Therefore, they are one of most important control agents of the pest populations. This family is known as a monophyletic group with the family Braconidae. The inventory of the Hymenoptera fauna of the Korean peninsula was started from the end of the last century (1887) by O. Radoszkowski. A comprehensive historical review of the faunal study of Hymenoptera has been prepared by Kim (1963) who recorded 921 species, 382 genera in 76 families from the Korean peninsula. Among them, 271 species of Ichneumonidae had been recorded until 1970 from South Korea. Since then, taxonomic study of Ichneumonidae has developed steadily over the past 30 years by several Korean taxonomists. Recently, the frequency of collaboration with foreign specialists has also increased. The current total of South Korean Ichneumonidae is 921 species in 302 genera of 29 subfamilies. It is hoped that more collaborative work in the future will help describe the country’s rich diversity.
        5.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독특한 경관특성과 높은 보존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사구와 관련된 곤충 다양성 연구는 매우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주로 관찰되는 사구와 방풍림(해송)에서 서식하는 지표성 딱정벌레류 군집 구조에 대한 비교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4년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함정트랩을 이용하여 방풍림 5개 지점과 사구 3개 지점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총 2,335개체의 지표성 딱정벌레류를 채집하였으며, 이들은 15속 30종으로 동정되었다. 사구에서는 24종이 채집되었는데, 둥근칠납작먼지벌레(158개체)와 등빨간먼지벌레(153개체)가 우점하였다. 반 면, 방품림에서는 14종이 채집되었고, 둥근칠납작먼지벌레(1,630개체), 윤납작먼지벌레(130개체) 및 붉은칠납작먼지벌 레(42개체)가 우점하였다. 방풍림과 사구의 지표성 딱정벌레류 종 구성의 유사도는 27.4%로 낮았다. 본 연구 결과는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발견되는 사구 지형이 방풍림과 비교해서 다른 곤충 군집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향후 곤충 보전을 위한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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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Acoptolabrus changeonleei Ishikawa et Kim, 1983 (Coleoptera: Carabidae), has been listed as an endangered insect in South Korea. The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the species was 16,831 bp with a typical set of genes (13 protein-coding genes [PCGs], 2 rRNA genes, and 22 tRNA genes) and one non-coding region, with the arrangement identical to that observed in most insect genomes. Phylogenetic analyses with concatenated sequences of the 13 PCGs and 2 rRNA genes, using the Bayesian inference (BI) and maximum-likelihood (ML) methods, placed A. changeonleei as a sister to the within-subfamilial species Damaster mirabilissimus in Carabinae, with the highest nodal support by both analyses.
        7.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곤충상에 관한 연구는 1996년 1차 자연자원조사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조사되었다. 조사된 지점은 대부분 해안지역, 사구, 배후초지 등이었다. 채집방법은 포충망을 이용한 채어잡기(Sweeping), 흡충관 (Suction), 함정트랩(Pitfall trap), 야간조사(Light trap), 말레이즈트랩(Malaise trap)을 사용하였다. 총 17목, 215과 1,540종의 곤충상이 확인되었다. 나비목이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진 분류군으로 나타났고(34.2%), 그 뒤를 이어 딱정벌레목 (28.3%), 노린재목(12.7%), 파리목(8.5%), 벌목(7.1%), 메뚜기목(4.7%), 잠자리목(2.0%), 기타목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7년 12월에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태안 유류유출 사고 전 후로 사질성 곤충상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전체 조사기간 동안 대부분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45종의 사질성 곤충이 조사되었고, 유류오염이 사질성 곤충 출현 종 수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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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ree new species of the subgenus Bessobates of the genus Netelia Gray, 1860 are described. Two new species, Netelia (Bessobates) sp. nov. 1 and N. (B.) sp. nov. 2, are described and illustrated from South Korea and Japan. N. (B.) sp. nov. 3 is reported from Brunei. Descriptions of three new species, photos and illustrations of male genitalia are provided.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Basic Science Research Program through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 fund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NRF-2016R1A6A3A03007788).
        9.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Netelia Gray, 1860, a largest genus within the subfamily Tryphoninae and its distribution is worldwide. The members of Netelia are known to be ectoparastic koinobionts of lepidopteran larvae. More than 330 species have so far been recorded and divided into 12 subgenera. Among them, the subgenus Amebachia Uchida, 1928 was reported as a genus by Uchida (1928) based on Amebachia baibarana from Taiwan. The lectotype of Amebachia baibarana Uchida, 1928, was re-examined and then this species should be a subgenus of the genus Netelia by Konishi (2010). Consequently, five currently valid species of Netelia (Amebachia) have been described in the world. As a result of the present study, the subgenus Amebachia belonging to the genus Netelia is reported from South Korea for the first time based on a species of Netelia (Amebachia) rasilella and N. (A.) yoshimatsui. Redescriptions and photographs of the diagnostic characters of two species are provided.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Basic Science Research Program through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 fund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NRF-2016R1A6A3A03007788).
        10.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해안에서 상선의 어구 손괴로 인한 추진기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자망어선의 월별분포를 제시하였다. 분석 방법은 2014년 1년간의 어선위치발신장치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조업 해구도를 기준으로 경·위도 30′× 30′크기의 해구별 간격으로 격자를 설정하였다. 총 56개 해구를 대상으로 격자를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 밀도지수가 가장 높았던 194해구는 어구 손괴가 없었다. 반면, 밀도지수가 상대적으로 작은 193해구는 상선의 주 통항경로에 어구가 설치되기 때문에 손괴가 발생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어구 손괴는 밀도지수에 비례하지 않고 상선의 주 통항경로에 따라 손괴위험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선의 안전항해를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위도 34.5° ~ 35.5°, 경도 125.67° ~ 126°를 항행경보구역으로 통보하면 추진기 장애와 어구손괴와 같은 해양사고를 예방할 것이다. 따라서 상선이 193해구와 203해구를 항해할 때는 안전한 항해를 위해 위도 34.5° ~ 35.5°, 경도 125.5° ~ 125.67°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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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최대 자생지인 덕유산국립공원 내 광릉요강꽃의 환경적 특성 규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광릉요강꽃의 결실률을 증대하여 자생지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조 사기간은 2015년 4월부터 2015년 10월까지이며 조사지역은 덕유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광릉요강꽃 자생지 2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미기상 자료분석을 위해 2010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자생지 내 온도와 습도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온도는 8.0℃, 평균 상대 습도는 82.8%로 높은 습도를 나타내었다. 광릉요강꽃 개화기간 내 자생지 주변 개화식물을 조사한 결과, 15과 19속 20종이 개화하였으며 주요식물은 고추나무, 바위말발도리, 노루삼, 백작약 등으로 나타났다. 광릉 요강꽃의 개엽 및 개화조사 결과, 자생지별 고도차이로 온도에 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 분에 따른 결실률 조사 결과, 자연수분은 65.6%, 인공수분은 100.0%로 나타났고, 수정개체의 열매 특 성조사 결과, 열매가 성숙될수록 열매의 폭은 비대생장으로 증가하였으며, 열매의 길이는 큰 차이가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기 방문 곤충 정밀조사 결과, 총 6목 18과 22종의 곤충이 방문하였고 파리매 류, 노랑줄어리병대벌레, 집파리류가 최다출현종으로 나타났으나 열매결실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곤충 은 벌목, 파리목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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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subfamily Cylloceriinae were recorded 33 species of three genera, Allomacrus Förster (five species), Cylloceria Schiødte (27 species) and Rossemia Humala (one species), worldwide. The genus Cylloceria can be recognized by following characters: head and face wider than high; anterior margin of clypeus impressed; basal flagellomeres strongly elongate; mesoscutum with distinct notauli; tarsal claw simple; ovipositor long, equal or longer than metasoma. In male of Cylloceria, 3rd and 4th antennal flagellomeres with tyloids of specific shape, which is semicircular emargination and rather deep and distinct. In this study, Korean species of the genus Cylloceria Schiødte are reviewed. Five species of Cylloceria and the subfamily Cylloceriinae are reported for the first time from South Korea, including one new species. Description with photographs of the new species, diagnoses, and a key to South Korean species of Cylloceria are provided.
        1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문둥이박쥐(Eptesicus serotinus)의 먹이원 구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총 25개체의 암컷 성체로부터 배설물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박쥐의 포획은 경북 안동시의 문둥이박쥐 집단 서식지가 확인된 교량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4년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5개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100개의 배설물이 수집되었으며, 고배율 현미경(50 × binocular microscope)을 이용하여 곤충의 목(Order)별로 구기(mouthpart), 다리(leg), 날개(wing), 더듬이(antenna), 딱지날개(elytra) 등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을 이용하여 동정하였다. 배설물 분석결과 문둥이박쥐의 먹이원으로 이용된 분류군은 딱정벌레목(Coleoptera), 벌목(Hymenoptera), 파리목(Diptera), 노린재목(Hemiptera) 등 4개였다. 먹이원 가운데 딱정벌레목은 6월을 제외하고 5, 7, 8, 9월 모두에서 확인되었으며, 특히 5월과 7월에는 오직 딱정벌레목만 확인되었다. 그 외 노린재목, 파리목, 벌목은 각각 9월, 6월, 8월에 먹이원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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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기생성 맵시벌과의 4종에 대하여 새로운 숙주를 보고하고자 한다. 4종의 맵시벌과는 황오색나비 (나비목: 네발나비과), 밤색하 늘소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황다리독나방 (나비목: 독나방과)의 번데기에서 각각 발견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맵시벌과 4종의 간략한 식별형질과 사진정보, 황다리독나방에 기생하는 맵시벌과의 목록을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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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Orussidae is a unique family belonging to the ‘Symphyta’, Hymenoptera. It is a small group of parasitoid sawflies, consisting of about 90 known extant species in 15 genera in the world. Most species of Orussidae are thermophilous and imagines are active during the hottest hours of the day. Therefore, orussids are rarely collected. They are known to be idiobiont ectoparasitoids of larvae of wood-boring beetles such as Buprestidae and Cerambycidae or Hymenoptera such as Siricidae and Xiphydriidae, although records of orussids parasitizing introduced siricids in New Zealand do not constitute a natural host relationship. Within the family, Orussus is the largest and most widely distributed genus. Currently, 28 valid species are recognized. Recently, Vilhelmsen et al. (2014) reported three new species of the genus Orussus from the Oriental region. Here we describe a new species, Orussus sp. nov., from South Korea and provide a revised key to the eastern Palaearctic species of Orussidae. Also, phylogenetic analyses place the new species basally in Orussus, together with other species from the Far East.
        16.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to figure out the diversity patterns and community structures of ground beetle of the Gyebang Mountain newly is incorporated into Odaesan National Park, Korea. A total of 47 species belonging to 20 genera of 12 subfamilies were identified from 483 collected ground beetles. Species richness was high in Pterostichinae (18 species, 39%), Carabinae (8 species, 18%), Harpalinae (7 species, 15%), Lebiinae (3 species, 7%), Bembidiinae and Nebriinae (2 species, 5%) and others (1 species, 2%). Twenty-three species were brachypterous and 24 species were macropterous. The dominant species was Synuchus nitidus (19.05%) and a subdominant species was Eucarabus cartereti cartereti (14.49%). Dominance, species diversity, species richness, and species evenness index were 0.56, 3.00, 3.85 and 0.70, respectively. Also, Acoptolabrus mirabilissimus ssp. 1 is discovered in the Mt. Gyebang area for the first time.
        17.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Fivenewly recorded subfamilies, Diacritinae, Microleptinae, Orthocentrinae, Orthopelmatinae, and Phrudinae, were the small and rare subfamilies of the family Ichneumonidae except Orthocentrinae. The first subfamily Orthocentrinae have been reported 31 genera with 481 species worldwide but we have a very poor knowledge of this subfamily in Korea. This subfamily is known for larval koinobiont endoparasitoids of Diptera (Humala, 2008). The second subfamily Diacritinae have been reported six species in the world and distributed four species in the Eastern Palaearctic (Yu et al., 2012). The third subfamily Microleptinae have been recorded only one genus with 13 species in the world. Among them 10 species are distributed in the Eastern Palaearctic. The fourth subfamily Orthopelmatinae have been reported nine species of one genus in the world, five species in the Eastern Palaearctic. The final subfamily Phrudinae have been reported 29 species in the world, five species in the Eastern Palaearctic. The subfamily Eucerotinae have been recorded 50 species in the world and four species from Korea. This subfamily is known for hyperparasitoids of Ichneumonoidea (Wahl & Sharkey, 1993). In this paper we report not only five newly recorded subfamilies new to Korean fauna but also eight newly recorded species included two species of Eucerotinae for the first time from Korea.
        18.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종의 적합한 서식환경 변화는 생물 종의 지리적 분포변화를 초래하고 이는 생물다양성의 감소 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된 나비류 중 붉은점모시나비(Parnassius bremeri), 쌍꼬리부전나비(Cigaritis takanonis), 왕은점표 범나비(Argynnis nerippe)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분 포변화를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최근 생태적 지위 개 념을 기반으로 생물종 분포연구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MAXENT의 종분포모형에 기후변화 시나리오자료를 변환 한 19개 생물기후학적 변수를 적용하였다. 기후변화에 따라 2050년대에 쌍꼬리부전나비의 잠재서식지역은 증가하고, 붉은점모시나비와 왕은점표범나비의 잠재서식지역은 감소 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생물기후학적 변수와 생태적 지위 를 기반으로 한 생물종분포모델은 정확도가 0.7~0.8로 멸종 위기종 나비의 기후변화에 따른 분포특성을 고찰하는 유용 한 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미래기후변화에 따라 멸종위기종 나비의 서식환경은 기후의 평균적인 특성 보다 극한적인 기후특성과 변동에 의해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인 나 비류가 서식하는 환경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평가하 는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하리라 기대된다.
        19.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subfamily Lycorininae Cushman & Rohwer, 1920 is a small group with a single genus, Lycorina. This subfamily can be easily distinguished from other ichneumonids subfamilies by the following characters: impreesed triangular pattern on the metasomal tergites, tergite 2-4 with convex central triangular area; hypopygium of female large and triangular in lateral view, centrally membranous and with small median apical notch. Genus Lycorina is a cosmopolitan genus with 30 described species (Yu et al., 2012). Also, from this genus have been reported five species in Eastern Palaearctic region, six species from China, two species from Japan and one species for the first time from Korea. The focal host range appears to be weakly concealed larva of micro-lepidopteran species. Some species have been reared from Crambidae in leaf-rolls or webs (Doerksen & Neunzig, 1974; Finlayson, 1976) and Tortricidae (Chao, 1980; Shaw, 2004). In this study we report one newly recorded to Korea species, Lycorina triangulifera Holmgren, 1859 and provide the diagnosis and photographs.
        20.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genus Pristomerus Curtis, 1836 is one of among 36 genera belonging to the subfamily Cremastinae. This genus is a large genus with 100 worldwide species distributed (Yu et al., 2012). Also, from this genus have been reported 15 species in Eastern Palaearctic, eight species from China, seven species from Japan and three species from Korea. Subfamily Cremastinae is known as koinobiont endoparasitoids of solitary larval-pupa mostly Lepidoptera and Coleoptera (Fitton & Gauld 1980). Spectrum of host species of Pristomerus include various small Lepidoptera living in tunnels, leaf rolls, buds and other hidden areas (Rousse et al., 2011). Genus Pristomerus can be easily distinguished from other genera by the following characters: hind femur with ventral tooth; deep gastrocoelus on tergite II. Three species from this genus, Pristomerus chinensis Ashmead, 1906, P. erythrothoracis Uchida, 1933, and P. vulnerator (Panzer, 1799), have been reported from Korea previously. In this study we report three newly recorded species, Pristomerus rufiabdomenalis Uchida, 1928, P. parilis Kusigemati, 1984, P. kendarensis Kusigemati, 1984, and described three new species. Here we provide the descriptions and photographs of six species of genus Pristomerus, and species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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