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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과수재배에 있어 기상조건은 수량과 품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이다. 과거와 달리 요즘 3~4월 최저기온 변동의 폭이 넓어 꽃이 일찍 피는 과종에서는 화기의 동해로 인한 착과불량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여름 철 폭염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처럼 구름 끼고 비가 잦은 경우 과실 생장과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확률이 매우 높다. 본 연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키위 재배지 2곳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발아 후 생육기 동안 온도변 화와 광합성유효광선(PAR)을 조사하였다. 또한 과실특성을 조사하여 연차간 기상조건의 차이가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016년, 2017년은 2015년에 비해 6월~9월 평균 기온이 약 1~2oC 높았으며, 특히 7~8월은 2oC 가량 높은 폭염현상을 나타냈다. 광합성유효광선(PAR) 조사량을 측정한 결과, 노지재배인 사천지역은 4월에서 8월까지는 2015~2017년 모두 평균 300 μmol PAR m-2 s-1 이상을 나타냈으나 2015년을 제외한 2016년, 2017년 9~10월에는 300 μmol PAR m-2 s-1 미만을 나타냈다. 비가림 재배인 보성은 생육기 전반에 걸쳐 300 μmol PAR m-2 s-1 구간이였으며, 특히 9~10월은 2015~ 2017년 모두 300 μmol PAR m-2 s-1 미만을 나타냈다. 농촌진흥 청에서 육성된 신품종 ‘감록(Garmrok)’, ‘골드원(Goldone)’ 품종을 두 지역에서 재배, 수확한 결과 상대적으로 광합성유효 광선(PAR)량이 부족했던 보성에서 생산된 과실의 품질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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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채소 생산에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자국 내에서 소비뿐만 아니라 주변국에 수출을 목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태국의 채소 육종 재배 기술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아직 초기 발전 단계이다. 2. 태국에 적합한 채소 육종 전략 및 재배 기술을 수립하기 위하여 태국의 주요 5대 채소 작물인 고추, 배추, 샬롯, 롱빈, 상추의 형태적 및 재배적 특성을 소개하였다. 3. F1 종자를 이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면, 품질이 좋고 생산성이 높아 이를 이용하는 채소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 F1 종자의 가격이 비싸 개발도상국의 일반 농가에서는 F1 종자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에서는 균일도는 다소 떨어지더라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삼원교배 또는 사원교배 등 복교잡을 이용한 F1 종자를 재배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yesun’, a new cultivar of leaf lettuce (Lactuca sativa L.) with sharply wrinkled oval and red leaf, produced by a cross between 'Nongjeockchima’ (red leaf color) and ‘Jeockchima’ (high yield) has late bolting and high yield in the field. The cross and selection for advanced lines had been done by the pedigree method from 2002 to 2008. The ‘Hyesun’ has gray seed color and medium elliptic leaves. The yield and adaptability of the advanced lines were evaluated at several locations of Korea (Gangwon-do, Gyeonggi-do, Chungcheongbuk-do, Jeollabuk-do, Gyeongnam-do, and Jeju-do) for 3 years (from 2009 to 2012). The type of maturity of ‘Hyesun’ is early-medium. The leaf hardness of ‘Hyesun’ is a 1,237kg/cm2, which is not thicker than ‘Yeolpungeokchima’. The anthocyanin content of 'Hyesun' is a 88.32mg/100g, which is lower than that of ‘Yeolpungeockchima’. The BSL (Bitter Sesquiterpene Lactones, latucin + 8-deoxylactucin + lactucopicrin) content of ‘Hyesun’ is a 5.0ug/g of DW, which is lower than that of ‘Yeolpungeockchima’. Compared to ‘Yeolpungeockchima’, marketable yield of ‘Hyesun’ was higher by 7% (at 381g per plant) and the bolting time of ‘Hyesun’ was remarkably delayed under high temperature cultivation in the field. The shelf-life of ‘Hyesun’ was four weeks longer than ‘Yeolpungeockchima’ at 4℃. Furthermore, because ‘Hyesun’ is more crispy and sweeter than ‘Yeolpungeockchima’, ‘Hyesun’ has the better taste. So, we recommend that the new cultivar ‘Hyesun’ can be suitable for cultivation in both spring and fall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