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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2021.05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wing to its low cost, easy fabrication process, and good ionic properties, aqueous supercapacitors are under strong consideration as next-generation energy storage devices. However, the limitation of the current collector is its poor electrochemical stability, leading to low energy storage performance. Therefore, a reasonable design of the current collector and the acidic electrolyte is a necessary, as well as interfacial engineering to enhance the electrochemical performance. In the present study, graphite foil, with excellent electrochemical stability and good electrical properties, is suggested as a current collector of aqueous supercapacitors. This strategy results in excellent electrochemical performance, including a high specific capacitance of 215 F g−1 at a current density of 0.1 A g−1, a superior high-rate performance (104 F g−1 at a current density of 20.0 A g−1), and a remarkable cycling stability of 98 % at a current density of 10.0 A g−1 after 9,000 cycles. The superior energy storage performance is mainly ascribed to the improved ionic diffusion ability during cycling.
        4,000원
        212.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itanium is the ninth most abundant element in the Earth’s crust and is the fourth most abundant structural metal after aluminum, iron, and magnesium. It exhibits a higher specific strength than steel along with an excellent corrosion resistance, highlighting the promising potential of titanium as a structural metal. However, titanium is difficult to extract from its ore and is classified as a rare metal, despite its abundance. Therefore, the production of titanium is exceedingly low compared to that of common metals. Titanium is conventionally produced as a sponge by the Kroll process. For powder metallurgy (PM), hydrogenation-dehydrogenation (HDH) of the titanium sponge or gas atomization of the titanium bulk is required. Therefore, numerous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smelting, which replaces the Kroll process and produces powder that can be used directly for PM. In this review, the Kroll process and new smelting technologies of titanium for PM, such as metallothermic, electrolytic, and hydrogen reduction of TiCl4 and TiO2 are discussed.
        4,000원
        213.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북한에 유입된 남한 미디어는 북한 사회변화의 주요한 지표가 된다. 국내 언론 보도 및 탈북민들의 증언을 통해 폐쇄된 북한 사회에서도 남한 영상물을 시청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 분야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문제는 북한 내외 부정보 확산 현상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여부다. 북한에서 외부정보를 접한 북한 주민의 의식과 사회현상 더 나아가 북한체제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의 문제이다. 본 연구는 김정은 시대에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북한 내 외부정보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의 인식변화 과정을 분석한다. 의식변화 추이는 남한과 남한 사람, 북한 정권에 대한 인식, 민주주의와 인권 등의 세부항목별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북한에서의 남한 미디어 이용실태를 바탕으로 향후 남북한 통일과정에서 북한주민의 ‘마음 얻기’를 위한 미디어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8,300원
        214.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석방은 수형자의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함과 동시에 재범위험성이 없는 수형자를 조기에 사회에 복귀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국민의 법감정 및 사회복귀 준비 정도 등 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우리나라의 가석방 제도는 1996년 개정된 이래 법 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가석방심사를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가 석방 심사 제도는 그동안 많은 비판에 직면해 왔다. 본 논문의 주요 목적은 그동안 제기된 가석방과 관련한 쟁점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석방 제도의 실질적인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간 제기된 가석방 제 도와 관련한 주요 비판은 가석방 제도의 소극적 운영, 가석방 심사기준의 모호성, 가 석방심사 신청기관의 재량권 통제 장치 미흡, 가석방심사위원회 심사의 형식화에 대 한 우려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기존의 이러한 비판에 대응하여 법무부 교정본부 및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는 최근에 가석방 을 보다 확대하고 재범예측지표를 개발하는 등 많은 개선을 이루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주된 비판 중의 하나였던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 의한 가석방 심사는 1996년 이전 각 기관 신청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며 처음 도입 취지에 맞게 전국적으로 일관된 기준에 따라 가석방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효율적인 제도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향후 가석방 제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성인과 소년수형자 가석방의 일원화,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 확대, 가석방 요건으로 수용생활 태도 등의 비중 강화, 가석방 조건의 다양화와 사회적 처우 프로그램과의 연계, 가석방 기준 완화에 따른 재범률 증가에 대한 국민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6,700원
        216.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학별로 실시하고 있는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매뉴얼과 타 분야의 매뉴얼을 비교·분석하여 체계적인 임상실습 매뉴얼을 구성하기 위한 기초정보를 도출해내고자 하였다. 방법 : 대학별로 실시하고 있는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매뉴얼과 타 분야의 매뉴얼을 비교·분석하였다. 안경광학과 매뉴얼은 크게 절차 및 활용, 운영기준, 인정기준, 운영교과 등 네 가지 범주를 통해 검토하였고 타 분야 매뉴얼은 임상실습 소개, 임상실습 이해, 임상실습 운영방법, 평가 등 네 가지 범주를 통해 검토하였다. 결과 : 대학별로 임상실습 매뉴얼을 비교해본 결과 절차 및 활용, 인정기준, 그리고 교과목 등에서 통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서 차지하는 임상실습의 비중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에 4개 직군(방사선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의 임상실습 매뉴얼들은 전반적으로 평가요소를 잘 갖추 고 있으며, 통일화되어 있는 운영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 예비안경사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실습 매뉴얼은 미비하다. 좀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학생들이 안경사의 직무를 체험하고 직무능력이 고루 향상될 수 있는 임상실습 표준 매뉴얼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하다.
        4,000원
        217.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간다에서 쌀은 식량, 농가소득 및 안보를 위한 전략적 작물로 목화, 커피, 옥수수에 이어 우간다의 농업 전략 계획 (ASSP)에서 우선순위12개 작물 중 4번째로 선정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작물이다. 쌀은 생산 측면에서 옥수수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곡물이다. 최근 우간다에서는 쌀 소비가 빠르게 증가함과 동시에 매년 쌀 수입 또한 비례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쌀의 소비 증가는 우간다 쌀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소규모 재배 농민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쌀은 다른 곡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금액으로 판매되고 이익 또한 높기 때문에 현금 작물로서 벼 재배 면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벼 생산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인데, 이는 주로 수확량이 적은 쌀 품종의 사용, 개선 된 품종의 종자에 대한 농부의 접근 제한, 낙후된 재배 기술, 비료 및 농약 사용이 매우 저조하기 때문이다. 우간다의 쌀 재배 현황과 여건에 대하여 조사한 바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쌀 생산을 위한 기후적 여건: 연평균 강수량은 1,180 mm 정도이고 연평균 기온은18도에서 35도 사이로 벼 재배에 좋은 기후적 여건이다. 2. 주요 재배 지역: 우간다에는 3곳의 주요 벼 재배 중심지역이 있다. 동쪽 지역은 주로 관개시설과 강수에 의존하는 밭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북쪽과 중서부 지역은 논벼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우간다 쌀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소규모 재배 농민들은 주로 위의 3지역에서 벼를 생산하고 있다. 3. 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제한적 관개시설과 기계화, 그리고 양질의 종자 부족과 낮은 수준의 농업기술 등이 낮은 생산성의 주요 요소들이며, 수확 후 관리 기술과 저 장 시설 부족, 충분하지 못한 재정적 지원 그리고 병해충 등의 요소들이 있다. 4. 주요 벼 품종: 우간다 현지에서 주로 재배되는 벼 품종은 9종으로서 다음과 같다. Namche, Komboka, Kaiso, Wita 9, Basmat 370, IR 64, Supa, Buyu 및 NERICA 품종이다. 5. 농촌진흥청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KAFACI)를 통해 높은 생산성과 질병 저항성을 목적으로 개발 후 육종 된 두 한국 품종(KAF-172-67과 KAF-304-287)은 우간다에서 등록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4,000원
        218.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청계천에 서식하는 어류 서식 현황을 제시하고 피라미 개체군 분석을 통해 청계천의 외래종, 이입종 및 우점종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어류상 조사는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 실시하였으며, 조사 결과 총 9과 27종 2,045개체가 채집되었다. 한국고유종으로는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중고기 (Sarcocheilichthys nigripinnis morii), 긴몰개 (Squalidus gracilis majimae), 참갈겨니 (Zacco koreanus), 얼룩동사리 (Odontobutis interrupta) 등 5종 (18.5%)이 출현하였다. 청계천의 우점종은 Zacco platypus (62.4%), 아우점종은 Z. koreanus (9.8%)로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인 피라미 개체군의 길이 - 무게 분석 결과 회귀계수 b값은 3.3434, 비만도지수 (k)는 0.0026의 양의 기울기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피라미 개체군은 양호한 생육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청계천은 피라미 개체군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서식조건인 것으로 판단된다. 청계천은 복원 이후 지속적인 외래종과 이입종의 유입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본 조사시에도 기존 청계천 내 서식이 보고되지 않은 외래종 골든알지이터 (Gyrinocheilus aymonier var. (gold type))와 이입종 쉬리 (C. splendidus)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청계천 내 발생하고 있는 외래종 및 이입종 유입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500원
        219.
        2021.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is no single approach in the world regarding the legal regulation of cryptocurrency. Most countries are wary of legalizing this payment instrument, fearing problems associated with tax evasion, terrorist financing, fraud and other illegal transactions. Nevertheless, the issue of legalization of cryptocurrencies has recently moved to a different level as the market capitalization of cryptocurrencies grew to over USD 237 billion 2020, with several leading cryptocurrencies such as Bitcoin skyrocketing in value in 2021. The explosive growth has been lead in no small part by China, the world’s largest and most important market for cryptocurrency in terms of mining, investing and research. This article reviews the current trends in cryptocurrency regulation with a particular focus on China, including an analysis of current cryptocurrency laws in China, as well as the new Chinese Cryptography Law. Also, it explains recent developments in Chinese regulation and policy will continue to shape the development of the global cryptocurrency markets.
        5,200원
        220.
        2021.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 승차공유 플랫폼은 오랫동안 기존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여객자동차 법’) 규제체제와 충돌해 왔다. 우버, 타다는 국내에서 불법 논란에 부딪혀 결국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여객자동차법은 승차공유 플랫폼을 기존의 규제체제에 포함하는 포지티브(선 금지⋅후 허 용) 규제 방식으로 개정되었고, 2021. 4.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 여객자동차법의 주요내용은 승차공유 플랫폼에게도 택시에 상응하는 강한 수준의 진입규제와 영업규제를 가하는 데 있다. 이에 플랫폼 운송사업자에 대한 허가제, 플랫폼운수종사자의 택시면허 보유 의무화, 플랫폼 운송사업자에 대한 기여금 부과 및 플랫폼 총량제가 도입되었다. 그 목적은 승차공유 플랫폼이 기존의 택시운송업 규제에 따른 반사적 이익을 누리는 것을 방지하고, 공정경쟁을 보장하는 데 있다. 그러나 ICT 발전에 따른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다면, 승차공유 플랫폼 규제를 강화할 것이 아니라 택시운송업 규제를 완화하여야 한다. 운송공유 플랫폼이 다양한 혁신 모델을 실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택시도 자유롭게 운송공유 플랫폼과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공유 플랫폼이 국내에서 본격 운영된다면 플랫폼 운전기사들의 노동권 보장, 승객의 안전 보호, 영업용 보험의 가입, 공유 플랫폼의 독점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승차공유 플랫폼의 운영에 대한 규제도 공유 플랫폼 운영과정 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회문제의 예측과 해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승차공유 플랫폼의 미래에는 자율주행택시, 일명 로보택시가 있다. 앞으로 로보택시가 국내에서 운행될 경우 현행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 여객자동차법상의 각종 규제들과 충돌하게 된다. 다른 사회문제들도 발생한다. 로보택시 상용화에 맞 게 기존의 규제체제를 재정비하고, 기술과 법의 간극을 해소하는 것이 법학이 부여받은 시대적 소명이다.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