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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3

        21.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대인관계 형성과 발달에 근본적인 목적을 두고 있는 SNS 관련 서비스에서 효율적으로 온라인 기반 대인관계를 발달시키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대인관계의 발달 단계에 따라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SNS를 통해 '온라인 기반 생성 관계'를 경험해본 사람들을 관계 발달 정도에 따라 두 가지 집단으로 구분하여 설문조사를 하였고, PLS 통계법을 이용하여 결과값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초기 관계에서는 사회적 매력, 육체적 매력, 호혜성, 컨텐츠 퀄리티, 공동공간감, 정보 게시성과 유사성 등 7가지 요인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발달된 관계에서는 사회적 매력, 육체적 매력, 호혜성, 컨텐츠 퀄리티, 웹외양과 공동공간감 등 6가지 요인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온라인 대인관계 발달의 특성을 통해 SNS 관련 서비스에 대인관계 촉진을 위한 서비스 설계의 기반 연구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22.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차별과 이중문화의 갈등을 겪으며 변화하는 중국인 유학생의 정체의식을 문화적정체감의 발달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발달단계에 따라 차별을 지각하고 대처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문화적정체감의 발달단계를 확인하였고, 변량분석으로 단계에 따른 차별지각 정도와 대처방식의 차이를 점검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문화적정체감 발달단계에서 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4개 요인에 대한 공분산 분석 결과, 상관도를 고려하여 낮은 단계와 높은 단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차별대처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낮은 단계에 비해 높은 단계의 학생들은 한국문화에 동화하기보다는 사회적 경쟁을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였다. 본 연구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사회에서 문화차이로 인한 심리적응의 어려움을 문화적정체감의 발달적 측면에서 이해한 점과 이중문화의 환경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유학생들을 돕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기존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치료목표를 시간적 흐름에 따라 분석하여 그 경향을 살펴보고 나아가 본 연구자가 제시하고자 하는 집단발달단계의 시각에 따른 집단원예치료에 적합한 프로그램 구성을 제시하는데 이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치료목표를 집단원예치료 발달단계에 따라 분석하여 위하여 선정한 108개의 실험에서 제시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Corey(1995)의 집단발달단계에 기초하여 한경희 등(2008)이 제시한 시작단계, 전환단계, 작업단계 종결단계의 4단계로 분류하였다. 단계를 분류하기 위하여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기본 총회기를 12회기로 보고 1-2회기 까지를 시작단계, 3-6회를 전환단계, 7-10회를 작업단계, 11-12회를 종결단계로 설정하였다. 집단발달단계에 따른 집단원에치료프로그램의 단계별치료목표 분석에 따르면, 시작단계는 감각자극(11.9%), 소근육과 대근육 등의 운동기능향상(9.3%), 자존감향상(8.6%), 인지능력의 향상(7.8%),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7,5%) 흥미와 호기심 유발(6.3%), 정서안정 등과 같은 긍정적 심리 향상 및 부정적 심리의 감소(5.2%)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전환단계는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11.4%), 자기표현, 감정표현 증진(9.3%), 자아존중감 향상(8.0%), 소근육과 대근육 등의 운동기능향상(7.5%), 인지기능향상(7.5%), 긍정적 심리 향상 및 부정적 심리의 감소(7.2%), 성취감증대(5.4%), 감각자극(5.1%), 기억력증대(5.1%), 주의력의 향상(3.8%) 순으로 나타났다. 작업단계에서 조사된 내용은, 소근육과 대근육 등의 운동기능 향상(13.9%),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10.7%), 감각자극(8.0%), 정서안정 등과 같은 긍정적 심리 향상 및 부정적 심리의 감소(7.8%), 인지기능향상(7.0%), 자기표현, 감정표현의 증진(7.0%), 자존감향상(6.2%), 주의집중력 향상(5.6%), 협동심 향상(4.0%) 순이었고, 종결단계에서 조사된 내용은,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19.2%), 소근육과 대근육의 운동기능향상(8%), 숙련도 향상(8%), 자존감향상(7%), 성취감 증대(6.1%), 주의 집중력 향상(6.1%) 등 이였다.
        24.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사의 발달 단계, 교사 효능감, 적응 유연성과 심리적 소진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교사 230명을 대상으로 교사 발달 단계, 교사 효능감, 적응 유연성, 심리적 소진을 측정하였다. 교사들의 발달 단계에 따른 적응 유연성과 교사 효능감, 심리적 소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하였다. 또한 적응 유연성과 교사 효능감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교사 발달 단계에 따라 심리적 소진은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적응 유연성과 교사 효능감은 교사 발달 단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응 유연성과 교사 효능감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적응 유연성과 심리적 소진은 부적 상관을 보였으나, 교사 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지각된 적응 유연성과 교사 효능감에 따라 심리적 소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심리적 소진에 대한 적응 유연성의 주효과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적응 유연성과 교사 효능감의 하위요인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미한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 적응 유연성이 심리적 소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개인내적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의 소진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시사점과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6.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경사표면의 특성과 경사각도에 따라 아동과 성인의 자세유지 및 보행 관련 어포던스 지각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수행 가능성에 대한 지각과 실제 수행 결과간의 관계가 연령에 따라서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취학 전 아동(M=5.7세), 취학 후 아동(M=9.8세), 성인(M=24.2세) 집단별로 각각 12명씩의 연구 대상자가 참여하였다. 실험 과제는 거친 표면과 미끄러운 표면으로 이루어지고 일곱 가지의 경사각도(12°, 17°, 22°, 27°, 33°, 39°, 45°)를 갖는 경사면에서 직립자세를 유지하고 걸어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을 판단하는 과제와 실제로 경사면 위에서 직립자세와 이동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었다. 연구 결과, 취학 전 아동은 경사각도가 심한 경사면에서 취학 후 아동과 성인에 비하여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성향은 직립자세유지와 이동 과제에서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지각 판단과 실제 수행간의 차이가 27°와 33°의 경사에서 경사표면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미끄러운 표면에서는 과대평가 성향이, 거친 표면에서는 과소평가 성향이 크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언어적 반응 시간 결과에서는 모든 대상자들이 33°의 경사에서 지각 판단에 소요된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학 전 아동이 취학 후 아동과 성인에 비하여 직립자세를 유지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지각 판단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연령과 환경적 특성에 따라 직립자세유지와 이동과 관련된 어포던스 지각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은 지각-동작 연합 발달 측면에서 중요하며, 이는 어린 아동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27.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생쥐의 난소 및 정소 조직에서 발달 단계에 따라 나타나는 일주기성 clock유전자의 발현과 단백질의 발현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생쥐의 난소 및 정소에서 일주기성 변화와 연관된 유전자(Period1(Per1), Period2(Per2), Period3(Per3), Cryptochromel(Cry1), Cryptochrome2 (Cry2), Clock, Bmall)와 시교차 상핵에서 분비되어 표적 조직 또는 기관으로 전달되는 물질로 알려진
        28.
        200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초기 난포 발달 과정 중 원시난포-1차 난포 변화과정 시기에 발현하는 유전자를 알아보고 자 수행하였다. 원시난포로만 이루어져 있는 생쥐의 생후 1일자 난소와 원시난포 및 1차 난포로만 이루어져 있는 5일자 난소의 RNA와 총 80개의 annealing control primer(ACP) primer를 사용하여 PCR을 수행하여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유전자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DEG) 41개를
        29.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ects of bisphenol A on the catalase activities in the development stage of zebrafish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the catalase activities for zebrafish fries exposed to bisphenol A of 1×10-10 g/ℓ during 1 week, 2 week, and 4 week post-hatching were examined. Also, the changes of organs weight and the catalase activities for adult zebrafishes exposed to bisphenol A during 3 weeks were investigated. Catalase activities for zebrafish fries exposed to bisphenol A of 1×10-10 g/ℓ during 1 week post-hatching were significantly lower, compared to the control. Somewhat, for zebrafish fries exposed to bisphenol A during 4 week post-hatching, catalase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For adult zebrafishes, the effects of bisphenol A were higher for female than male. Specially, catalase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ovary of zebrafishes exposed to bisphenol A during 3 weeks. The ovary weight were increased for zebrafishes exposed to bisphenol A during 3 weeks. Catalase activities were increased in the intestine of female exposed to bisphenol A during 3 weeks. Catalase activities were increased in testis exposed to bisphenol A during 3 weeks but there was no significance. In conclusion, the damages of an endocrine disrupter were higher in the earlier development stage compared with adult. The damages were higher for female exposed to an endocrine disrupter compared with 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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