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need for dietary education and programs for young Koreans belonging to singleperson households in the metropolitan area. A total of 500 young adults aged 19-34 participated in the study through an online survey. Participants responded to ques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s, dietary problems, and the need for dietary education and program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s follows: Undergraduate students, employed workers, and others. Among the subjects from single-person households, 20.2, 67, and 12.8% were undergraduate students, employed workers, and others, respectively. When asked for their estimation of an appropriate self-pay when participating in a cooking class, 39.8% of total subjects responded ‘5,000-10,000 won’. The most preferred program for young adults in single-person households was the ‘support food package’. For the preferred method of dietary education, undergraduate students showed a greater preference for classes ‘at campuses’. However, employed workers and others had a higher preference for ‘non-face-to-face online classes’. Undergraduate students tended to generally have a higher preference for dietary education and support programs compared to employed workers and others. This study provides data that will be useful for establishing healthy dietary policies and education programs for young single-person households in Korea.
This study sought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food literacy (FL) of children and mothers, and the maternal feeding style. Study subjects were mothers (n=400) with children in the 4th to 6th grades of elementary school and who were the primary caregivers for their children (n=400). The responses to the Caregiver’s Feeding Styles Questionnaire (CFSQ) were obtained from mothers. Both mothers and children completed the questionnaire for socio-demographics, dietary habits, health status, and food literacy. The high demanding/high responsive feeding style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meal frequency for both mothers and children. The low demanding/low responsive feeding styl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 lower mother’s FL after accounting for confounding factors. The low demanding feeding styles were associated with the child’s lower FL after adjustments for the age, sex, weight status of the child and the age, household income, and education of the mother. However, this association was not seen after making an additional adjustment for the mother’s FL.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aregiver’s feeding style may affect the dietary habits and FL of both mother and child.
저식염 멸치젓을 속성으로 제조하기 위하여 Asp. oryzae와 Bacillus sp.로 제조한 코오지를 첨가하고 숙석중 이화학적 성분 변화률 비교 검토하였다. 멸치젓의 수분, 조단백질, 화분 및 식염 함량은 각각 62.5∼63.8%, 12.0∼14.1%, 12.8∼13.5%, 12.8∼13.8%로 숙성중의 변화는 미미하였고, 조지방은 담금 직후 15.5∼15.8%에서 60일 숙성후 13.1∼13.9%로 감소하였다. 젓갈 숙성중 pH는 숙성 50일까지 완만히 저하하다 증가하였으나 산도는 숙성 10일경에 급격히 증가하고 이후 완만한 증감을 보였고, Asp. oryzae koji 첨가구에서 초기 증가가 심하였다. 아미노태질소는 숙성 20일경까지 686.0∼756.0mg%로 급격히 증가하다 완만한 증가를 보였고 암모니아태 질소는 코오지 첨가구는 40∼50일경까지 증가하다 감소하였으나 대조구는 숙성 60일까지 증가하였다. TBA값은 숙성 20∼30일 경에 가장 높은 값을 보이다가 감소하였고, Bacillus sp. 코오지 첨가구가 Asp. oryzae 코오지 첨가구보다 암모니아태질소와 TBA값이 높았다. 멸치젓의 알코올은 숙성 10일경에 약간 감소하다 서서히 증가하다가 60일경에는 감소하였으며 코오지첨가구에서 높았다.
전통식혜는 엿기름과 쌀만으로 만들며, 가정에서 널리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1740년 이래 많은 기록이 있다. 식혜에 설탕을 가한 기록은 근래인 1924년에 나타나므로 설탕을 가한 것은 전통식혜라 할 수 없다. 전통식혜는 재료인 고두밥과 쌀을 평균 30% 정도 사용하며, 주성분은 말토오스이다. 그러나 시판 식혜는 고두밥을 3% 밖에 사용하지 않고 설탕을 10% 가하고 있으므로 성분상으로도 전통식혜라 할 수 없다. 기존의 설탕타는 식혜는 설탕을 재료의 1/3밖에 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판식혜는 기존의 설탕첨가 식혜와도 전혀 다른다.
우유의 allergenicity를 감소시켜 우유에 대하여 allergy성 질환을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이들 식품의 섭취 및 이용을 증대시킬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allergy 조제분유의 개발을 위하여 열처리, 자외선 및 microwave의 조사, 축합 인산염 처리, 효소처리 등을 한 후 guinea pig를 이용한 Passive Cutaneous Anaphylaxis(PCA) inhibition 실험과 Non Proteic Nitrogen(NPN) 정량을 통한 가수분해율의 측정 실험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우유의 allergenicity는 가열에 의해 감소하였으며 가열시간이 길수록 단백질 가수분해율 및 PCA inhibition을 증가시켰다. Ultraviolet조사와 microwave조사는 단백 가수분해율과 PCA inhibition을 증가시켜서 allergenecity를 저하시켰으며 ultraviolet이 저해초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효소처리는 단백질의 가수분해율 및 PCA inhibition를 증가시키며 allergenecity를 현저히 감소시켰으며 neutrase가 alcalase보다 저해효과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Polyphosphate의 첨가는 단백질의 가수분해는 유도하지 않았으나 PCA inhibition을 증가시키며 allergenicity를 감소시켰다.
전북 일부 도시지역 고등학교 기숙사에 기거하고 있는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1일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Na, K, Ca및 Fe의 섭취량을 음식물 분석과 식사조사 방법에 의해 평가하고 식염함량과 탄수화물, 단백질 및 혈압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Na의 섭취량은 1일 평균 남학생이 6, 539.59㎎(NaCl로서 16.64g), 여학생이 4, 240.51㎎(NaCl로서 10.79g)이었고, K는 1일 평균 남학생 2, 559.21㎎, 여학생 1, 696.21㎎, Ca는 1일 평균 남학생 549.57㎎, 여학생359.81㎎으로 남학생은 권장량의 68.7%, 여학생은 권장량의 51.4%이었다. 그리고 Fe는 1일 평균 남학생 13.56㎎, 여학생 8.82㎎으로 남학생은 귄장량의 75.3%, 여학생은 권장량의 49.0%이었다 음식물중 NaCl섭취율은 대부분 국 종류에서 섭취하였고, 남학생은 순두부찌개에서 2.03g, 여학생은 감자된장국에서 1.74g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반찬 중에 끼니 제공되고 비교적 Na함량이 높은 김치에서는 예상외로 1일 평균 남학생 2.18g, 여학생 1.80g을 섭취하고 있었다. NaCl의 섭취량과 탄수화물 및 단백질 섭취량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탄수화물에서는 높은 양의 상관관계(p<0.001, r=0.6554)를 보였으며, 단백질 섭취에서도 양의 상관관계(p<0.01, r=0.3837)를 나타냈다. NaCl 섭취량과 혈압과는 아무런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1일 섭취하는 식사의 NaCl분포는 밥에서 0.90%, 국에서 38.99%, 반찬에서 53.51%, 간식에서 0.6%이었다.
Dansyl, bansyl, dabsyl chloride의 pyridine에 대한 친핵적 치환반응의 속도론적 연구를 0℃, methanol-acetonitrile의 혼합용매계에서 수행하였다. 같은 반응 조건에서 pyridine에 대한 기질들의 반응성은 dabsyl>dansyl>bansyl chloride의 순이었다. ρ_N와 β값이 각각 -2.29∼-4.66, 0.537∼0.901로 값이 컸으며, 이는 전이상태에서 결합형성이 비교적 진전됐음을 나타낸다. 분광용매화 상관관계에서 MeCN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이상태에서의 결합형성이 증가한 것으로부터 극성-편극성(π^*)이 수소결합주게능력(α)보다 더 크게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dansyl, bansyl, dabsyl chloride의 pyridine에 대한 반응은 associative S_N 2형 반응메카니즘으로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ies were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on-volatile organic acids in the KimChi by lactic acid bacteria. The organism isolated from KimChi, Pediococcus dextrinicus, Leuconostoc mesenteroides, Lactobacillus plantarum and Lactobacillus brevis, were inoculated for preparation of KimChi. pH of all on the KimChi sample dropped sharply according as fermentation continued. pH of on optimum ripening period KimChi(4.4 and 4.2) reached 1.3 and 1.9 day at all on sample, respectively. Optimum acidity(0.6%) of KimChi were reached within 2 day all on sample. The total number of lactic acid bacteria reached 10×10 ex (7)cells/㎖ in 1 day and decreased slowly after 4 day. Main non-volatile organic acids were identified lactic, malic and succinic acid. The sensory score of mixed lactic acid bacteria inoculated KimChi was better than that of another KimChi.
Nangmyun-broth was collected as samples from 25 common restaurants in Bucheon to examine it`s sanitary condition. The main course of bacterial contamination was persuited for it`s sanitary improvement. Bacterial count in summer sample was not greatly different from that in winter, resulting in total count 1.7×10 exp (7)/㎖, lactic acid bacteria 8.7×10 exp (6)/㎖, coliform group 1.2×10 exp (5)/㎖, Staphylococcus aureus 6.5×10 exp (2)/㎖. Bacterial contamination occurred remarkably with the use of storage barrel in which remnent Nangmyun-broth was still resting, because the remnent Nangmyun-broth contained high level of bacteria. Good santary condition in Nangmyun-broth was obtained by the use of clean barrel which had been washed with tap water or sterilizied with steam before filling fresh Nangmyun -broth for cold storage. The growth of Escherichia coli and Staphylococcus aureus was inhibited in the presence of acetic acid(0.01∼0.05%) or mustart(0.1∼0.5%).
본 연구에서는 SNS 사용자들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생성하는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온라인 대인관계 영향 요인들을 문헌적 조사와 실증적 조사를 거쳐 수집한 후,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PLS와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인과적 분류에 따른 개인적, 관계적, 환경적 요인과 사회적매력, 육체적매력, 정보게시성, 호혜성, 유사성, 컨텐츠퀄리티, 웹외양, 공동공간감 등 8가지 세부 요인들은 대인관계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검증되었다. 최종적으로 이 요인들을 SNS 사용자들의 온라인 기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제안하였다.
본 논문은 대인관계 형성과 발달에 근본적인 목적을 두고 있는 SNS 관련 서비스에서 효율적으로 온라인 기반 대인관계를 발달시키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대인관계의 발달 단계에 따라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SNS를 통해 '온라인 기반 생성 관계'를 경험해본 사람들을 관계 발달 정도에 따라 두 가지 집단으로 구분하여 설문조사를 하였고, PLS 통계법을 이용하여 결과값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초기 관계에서는 사회적 매력, 육체적 매력, 호혜성, 컨텐츠 퀄리티, 공동공간감, 정보 게시성과 유사성 등 7가지 요인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발달된 관계에서는 사회적 매력, 육체적 매력, 호혜성, 컨텐츠 퀄리티, 웹외양과 공동공간감 등 6가지 요인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온라인 대인관계 발달의 특성을 통해 SNS 관련 서비스에 대인관계 촉진을 위한 서비스 설계의 기반 연구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