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산 흰밀복 10마리와 중국산 황복 9마리의 근육, 껍질, 간장, 내장 및 난소 등의 조직별 독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간장 독소성분을 Bio-gel P-2 컬럼 크로마토크래피로 분리하여 TLC, 전기영동, HPLC 로 분석하였다. 흰 밀복의 간장은 무독하였고 내장은 무독 내지 약독으로 나타났고, 평균 독력은 각각 5.5±0.9와 11.8±4.2 MU/g이었다. 그리고 근육과 껍질부위의 평균독력은 각각 3.0±0.8과 2.2±0.1 MU/g이었다. 황복의 부위별 독성은 담즙, 난소, 정소 및 간장이 각각 9∼200, 40∼133, 13∼186 및 6∼210 MU/g으로 나타났다. 껍질 및 근육부위는 3∼34 MU/g와 <2∼44 MU/g으로 비식용부위 보다는 낮았다. 각 부위의 유독개체 출현율은 난소(100%), 내장(100%), 담즙(89%), 간장(78%) 껍질(67%), 정소(33%) 및 근육(11%)의 순서로 나타났다. 흰 밀복과 황복의 간장으로부터 분리한 독소는 TLC로 분석한 결과 TTX 및 anhydro-TTX로 동정되는 2개의 TTX spot을 검출하였고, 전기영동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를 얻었다. 또한, HPLC의 분석결과와 TTX와 anhydro-TTX와 같은 위치의 피크를 나타냈다. 황복은 표준물질 TTX, 4-epi-TTX 및 anh-TTX의 세 피크를 나타냈다.
최소 배지에 여러 아미노산을 첨가하여 배양시킨 Serratia marcescens ATCC 25419 세포 추출물에서 threonine dehydratase의 비활성을 조사한 결과 이소루신은 1∼4mM에서 효소의 비활성을 100∼140% 정도 증가시킨 반면 15∼30mM에서 25∼80% 정도 감소시켰다. 루신은 효소의 비활성을 1∼20mM에서 60%이상 감소시켰다. 한편, 발린은 효소의 비활성을 1∼4mM에서 20% 정도, 8∼10mM에서 10%정도 감소시켰으나 20mM에서 효소의 비활성을 원래대로 회복시켰다. 각 2mM 농도의 이소루신과 발린 그리고 이소루신과 루신은 효소의 비활성을 각각 75, 50%씩 증가시킨 반면 세 아미노산을 각각 2과 10mM씩 동시 첨가했을 경우에는 각각 25, 58%씩 감소시켰다. 글리옥실산은 효소의 비활성을 75%, 이마다졸, 피루브산, α-아미노부티르산 그리고 AMP는 모두 50%씩, 호모세린, α-케토글루타르산, α-케토부티르산 및 IPTG를 첨가했을 경우는 모두 25%씩 감소시켰다. cAMP는 표소의 비활성을 1∼2mM에서 10∼40%정도 감소시킨 반면 10mM에서 80%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S. marcescens threonine dehydratase는 E. coli K-12 효소와는 다르게 낮은 농도의 이소루신에 의해 효소의 비활성이 증가되고, 높은 농도의 이소루신(10∼30mM)에 의해서는 감소되는 s등 이소루신 생합성 과정에서 조절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더덕 물추출물이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더덕 물추출물을 경구투여한 경우 흉선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였으나. 흉선세포에 직접 처리한 경우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경구투여시 T_H 세포를 활성화하였다. 더덕물추출물은 경구투여시 복강 매크로파지의 NO 생성을 억제하였고, 사람 PMN 세포의 phagocytosis를 증가시켰다. 이 결과는 더덕이 생체내에서 면역작용을 증강시킬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저식염 멸치젓을 속성으로 제조하기 위하여 Asp. oryzae와 Bacillus sp.로 제조한 코오지를 첨가하고 숙석중 이화학적 성분 변화률 비교 검토하였다. 멸치젓의 수분, 조단백질, 화분 및 식염 함량은 각각 62.5∼63.8%, 12.0∼14.1%, 12.8∼13.5%, 12.8∼13.8%로 숙성중의 변화는 미미하였고, 조지방은 담금 직후 15.5∼15.8%에서 60일 숙성후 13.1∼13.9%로 감소하였다. 젓갈 숙성중 pH는 숙성 50일까지 완만히 저하하다 증가하였으나 산도는 숙성 10일경에 급격히 증가하고 이후 완만한 증감을 보였고, Asp. oryzae koji 첨가구에서 초기 증가가 심하였다. 아미노태질소는 숙성 20일경까지 686.0∼756.0mg%로 급격히 증가하다 완만한 증가를 보였고 암모니아태 질소는 코오지 첨가구는 40∼50일경까지 증가하다 감소하였으나 대조구는 숙성 60일까지 증가하였다. TBA값은 숙성 20∼30일 경에 가장 높은 값을 보이다가 감소하였고, Bacillus sp. 코오지 첨가구가 Asp. oryzae 코오지 첨가구보다 암모니아태질소와 TBA값이 높았다. 멸치젓의 알코올은 숙성 10일경에 약간 감소하다 서서히 증가하다가 60일경에는 감소하였으며 코오지첨가구에서 높았다.
저식염 멸치젓을 속성으로 제조하기 위하여 Asp. oryzae와 Bacillus sp. 코오지를 첨가하여 60일 숙성시킨 멸치젓의 정미 성분과 색도 및 기호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60일 숙성시킨 멸치젓의 주요 유리 아미노산은 발린, 이소루신, 프롤린, 알아닌, 리신,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이었다. 코오지균을 첨가하지 않는 대조구에서 총 유리 아미노산 함량은 262mg%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Asp. oryzae 코오지 첨가구였다. 핵산 관련 물질은 히이포산틴이 293.85∼425.54mg%로 가장 많았고 함량은 Asp. oryzae 코오지가 첨가구에서 높았다. 멸치젓 숙성후 비휘발성 유기산은 구연산과 젖산이 총 비휘발성 유기산중 94.9∼96.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유기산 함량은 코오지 첨가구에서 높아 Asp. oryzae 코오지에서 287.98mg%로 가장 높았다. 멸치젓의 색도는 숙성중 a, b값은 나아지고 L값은 숙성 30∼40일까지 낮아지나 이후 높아졌으며, a와 b값은 Asp. oryzae 코오지 첨가구가, L값은 Bacillus sp. 코오지첨가구에서 높았다. 60일 숙성시킨 멸치젓의 관능평가시 색과 맛은 Asp. oryzae 코오지 첨가구, 향은 Asp. oryzae와 Bacillus sp. 코오지 혼합구에서 양호하였으며 전체적인 관능치는 혼합구와 Asp. oryzae 코오지구에서 좋은 판정을 받았다.
콩단백질은 글리시닌과 β-콘글리시닌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영양성 및 가공 특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유전자공학적인 방법을 시도하였다. 즉 β-콘글리시닌의 β-서브유니트롤 유전자 클로닝하고 대장균에서 발현시켰다. 발현벡타는 pET 21d이며 플라스미드를 구축하여 E.coli BL21(DE3)에 형질전화시켰다. 발현된 단백질은 균체 전체 단백질의 20%이며 가용화 상태로 축적되었다. 축적 발현단백질은 천연의 β-콘글리시닌과 동일항 트러머로 확인되었다. 정제는 호아산암모늄 20∼40%분별침전, Q-Sepharose 이온교환크로마토그라피, Butyltoyoperal 소수성 컬럼크로마토그라피로 하였다. 이것은 콩단백질의 특성을 규명하는데 필요한 대장균 대량 발현계를 확입하고 발현단백질의 정제방법을 확립한 결과이다.
식물 세포벽으로보터 펙틴을 추출하는데 있어 펙틴의 중합도를 높인 고 기능의 펙티을 추출하기 위해 펙틴의 효소추출법을 사용하여 기존의 고온 산처리 펙틴 추출법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불용성의 WAIP로부터 일련의 산 추출 공정과 hemicellulase를 이용한 일련의 효소 추출 공정을 거친 결과, 추출물의 수율은 효소 추출법이 더 놓았다. 2. 효소 추출법에 있어 추출 조건을 다양하게 변화시켜 가며 수율을 검토한 결과, 최적의 추출 조건은 hemicellulase 1.5g을 24hr동안 38℃에서 반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3. 펙틴의 주요 성분인 galacturonic acid 함량으로 추출물의 펙틴 순도와 수율을 비교한 결과 산 추출물에 비해 효소 추출물은 수율은 높은 대신 순도가 낮았고 메톡실 함량은 비슷하였다. 4. 효소 추출법에서 추출한 펙틴물질은 중성당 분석, GC, HPLE등을 통해 성분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기능 펙틴을 추출할 수 있는 조건도 찾고, 그를 통해 정확한 식물 세포벽 모델이 제시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입밀 (Sample A) 한 종류와 3종류의 국산밀(Sample B, C, D)로 파운드케익을 제조하여 품질을 관능검사, 색, 부피, 및 경도로 측정하여 국산밀의 파운드케익 가공적성을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관능검사 결과, 수입밀 파운드케익은 국산밀 제품보다 질감, 맛 등이 선호되어 종합적인 선호도가 더 높다. 이는 수입밀 제품이 국산밀 제품보다 더 부트럽고 촉촉하며 결이 곱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색도는 수입밀로 제조한 것이 L값은 81.09, a값은 -0.49, b값은 28.17로 나타났다. 국산 밀로 제조한 것은 이보다 L값은 낮게, a값은 높게, b값은 여러단계로 나타나, 대체로 수입밀 제품보다 명도가 낮고 붉은색을 띄는 누르스름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부피는 샘플 D가 833cc로 가장 컸고, B가 800cc, A가 755cc, C가 753cc로 D, B, A, C의 순으로 크게 나타나, 2종류의 국산밀 제품이 수입밀 제품보다 더 크게 팽화되었다. 4. 경도는 샘플 C가 22.60 dyne/㎠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D가 16.50, A가 15.75, B가 13.83으로 나타났다.
전분의 첨가가 냉동면의 조직감과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감자초산변성전분, 옥수수초산변성전분, 찰옥수수전분, 옥수수전분, 감자전분, 밀전분등 6종의 전분을 함량별로 첨가하여 복합분을 제조하였다. 이들의 아밀로그래프, 제면시의 조리시험, 냉동, 해동후 면의 최대절단강도를 측정하고 관능평가하였다. 감자초산변성전분과 감자전분을 첨가한 복합분의 호화개시온도는 대조구인 소맥분 100%보다 다소 낮아졌다. 최고점도는 초산변성전분류, 찰옥수수, 감자전분을 첨가한 경우 다소 높아졌다, 조리시의 체적과 중량은 다소 증가하고 고형분 용출량은 변성전분과 찰옥수수전분을 첨가한 경우 다소 감소하였다. 냉동, 해동조리 후면의 최대절단강도는 감자초산변성전분 15%와 20%, 옥수수초산변성전분 15%을 첨가한 경우에 대조구보다 커졌다. 감자전분을 제외한 나머지 5종의 전분을 첨가시에 냉동면의 조직감과 색깔이 다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감자초산변성전분의 효과가 가장 높았다.
딸기의 2차대사에 관하여 phenylalanine ammonia-lyase는 풍미나 색소, 향기 등에 큰 영향을 미치며 숙도 측정지표로 여겨진다. phenylananine amonia-lyase는 숙성 전단계에 걸쳐 활성을 나타내기는 하나 완숙기와 과숙기에 그 활성이 뚜렷이 증가하였다. 이는 딸기의 숙성과 더불어 de novo 합성이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분자량은 겔 크로마토그래피로 260, 000으로 나타났다.
인공재배한 백복령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반성분은 수분 58%, 회분 1.8%, 지방 0.9%, 단백질 0.6%, 섬유소 0.3%로 나타났으며 재배 장소와 방법, 수확시기, 건조조건에 따라 차이가 난다. 무기성분은 ICP로 측정한 결과 Zn 0.63Mg%, Cu 0.18mg%, Fe 1.56mg%, Mn 1.62mg%, Mg 5.28mg%, Ca 12.59mg%, Na 10.12mg%, K 52.39mg%로 나타나 K, Ca, Na 등의 양이온 무기성분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었다. 복령 물추출물의 유리당은 glucose만 검출되었고 함량은 1.16㎎%였다. 아미노산은 구성아미노산 13종, 유리아미노산 9종이 확인되었고 함량은 각각 1247.17㎎%, 174.44㎎%였으며, Phe, Iso, Leu, Tyr, His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본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야윈형 (BMI 20 미만), 정상형 (BMI 20∼25), 비만형(BMI 25 이상)을 각각 41, 48, 58명씩 총 147명을 선정하여 체형에 따른 식품 영향 섭취 실태와 식행동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일 총 식품 섭취량중 아침과 간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1). 한국인 영향권에 비해 일부 영양소(야윈형은 단백질, 인 정상형은 인, 비만형은 단백질, 인)만 권장량이상을 섭취하였다. 모든 체형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량이 권장량 이햐로 나타나 여대생의 영양섭취가 불균형으로 나타났다.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낸 영양소의 섭취는 단백질(P<0.01)과 칼슘(P<0.05)으로 단백질은 비만형이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나, 칼슘은 야윈형이 가장 많이 섭취하였다. 2. 모든 체형에서 열량은 영양권장량 이하로 섭취하였고,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간식으로부터의 열량섭취는 체형별 창가 나타나 비만형이 간식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량을 섭취하였다.(P<0.05) 3.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과소인식형보다 과대인식형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대인식형은 야윈형에서 61.0%, 과소 인식형은 비만형에서 17.2%로 나타났다(P<0.01) 4. 영양소 섭취에 직, 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결식, 편식,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하여 자신의 인식 정도와 3일간의 식이섭취 조사에서 밝혀진 문제점을 비교한 결과, 편식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정확하였으나 결식과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한 인식은 정확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이 여대생은 자신의 식행동과 체형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지 않았고, 영양섭취도 대부분이 권장량 이하였으므로 앞으로 올 바른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골계 난백 lysozyme의 용균활성은 Bacillus sp. TA-11를 50℃에서 18시간 정치배양한 대수기 후기의 세포에 대하여 가장 높았고, lysozyme의 농도는 0.25%가 최적이었다. 또한 lysozyme의 최적반은 pH와 온도는 각각 4.5와 35℃였다. 일반 난백 lysozyme의 용균활성은 시험균주를 24시간 배양한 정지기의 세포에 대하여 가장 높았고 lysozyme의 최적 농도는 0.5%였으며 반응 최적 pH와 온도는 각각 5.5과 40℃이었다.
호열균 B. stearolhermophilus의 세포내 PPIase를 정제하여 Edman법으로 N-말단 아미노산 배열을 결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합성한 올리고누클레오티드의 프리머를 이용하여, 서턴 분석하여 PPIase 유전자 약 3.0kb를 클로닝하였다 (pPI-40). PPI-40으로부터 PPIase N-말단 배열을 코드하는 영역으로부터 합성한 프리머(A-1, B-2)를 이용하여, PCR법으로 PPIase N-말단을 코드하는 유전자를 증폭하여, 염기배열을 결정한 후, 그 정보에 따라 유전해석한 결과 PCR로 증폭된 단편(pSN-18)은 165염기로부터 형성된 55 아미노산잔기를 코드하는 open reading frame (ORF)이 계속되고 있었고, Edman법으로 결정한 PPIase N-말단 아미노산 39 아미노산잔기가 완전히 일치하였다. 이 결과로부터 pSN-18의 ORF은 PPIase 구조 유전자의 약1/3에 해당하는 단편임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 ORF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클론화된 대장균의 PPIase (cytoplasm)와 PPIase b(periplasm)의 아미노산 일차구조 해석으로부터 각각 58%(cytoplasm), 16% (periplasm)의 상동성을 나타냈다. PPIase 구조 유전자를 갖는 재조합플라스미드 pPI-40을 JM109로 형질전환하여 Lac 프로모터로 PPIase 단백질을 발현시켰다. 효소 분자량을 SDS-PAGE로 확인한 결과 약 18kDa으로 호열균 B. stearolhermophilus로부터 정제한 단백질 분자량과 동일하다.면역억제(CsA, FK506)와의 화학적인 반응은 대장균의 PPIase와 동일하게, 면역억제와는 비감수성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되어 있지 않던 Bacillus thuringiensis serover. darmstadiensis의 내독소를 Rengorafin-76 단계적 기울기 원심분리로 분리하여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이중피라미드 구조를 가진 독소 단백질을 확인하였으며 B. thuringiensis serover. kurstaki HD1의 독소 생성유전자와 B. thuringiensis serovar. darmsladiensis의 유전자가 유사성이 있다는 보고를 근거로 하여 B. thuringiensis serovar. HD1의 독소생성유전자를 가진 프로브(pUYBT 9044)로 이용하여 colony hybridization 및 southern hybridization한 결과 2.6Kb EcoRI 단편 및 Southern hybridizationg한 결과 2.6Kb EcoRI 단편 및 3.6Kb HindⅢ 단편을 선발할 수 있었다. 이들 단편들은 B. thuringiensis serovar.kurstaki HD1 독소 유전자와 hybridization시 유사성이 있었다. 특히 3.5Kb HindⅢ 단편은 2.6Kb EcoRI 단편에 클로닝되어 있는 1.8Kb의 HD1 독소유전자와 유사성이 있는 부분을 공유하고 있었으며 1.0Kb정도의 EcoRI-HindⅢ 부분이 더 삽입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오이, 마늘, 생강, 감자 및 무의 압추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식품물성 측정기로 압축힘, 거리 및 시간을 측정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살펴 보았다. 힘-거리 및 거리-시간 곡선은 비교적 간단한 형태를 나타냈고 변곡 점들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 파괴점까지의 시간은 감자가 압축속도 60mm/min에서 11.79, 압축속도 120mm/min에서 6.16초로 가장 길었다. 마늘은 각각 9.65 및 4.55초로 적게 소요되었는데 이는 시료의 압축강도에 따른 차이점 때문으로 생각된다. 파괴힘은 무와 감자는 압축속도별로 16.64∼20.00N으로 가장 컸으며, 파괴시에 시료는 탐침밑에 뭉개어지는 거동을 보았다. 압축시험시 파괴점 까지의 힘-시간과 거리-시간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상관계수 값이 0.96이상이었으며, 시료간의 차이는 작았다. 힘-거리 곡선의 기울기는 오이와 마늘이 1.772∼3.385로 가장 컸으며, 감가가 각각 1.743 및 3.338로 작았으며, 거리-시간 곡선의 기울기와는 반비례 관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