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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의 베이스커브가 피팅상태와 착용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고 콘택트렌즈 착용에 문제가 없는 성인 30명(60안, 평균 나이: 21.9±1.5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두 종류의 베이스커브(8.5 mm와 9.0 mm)를 가진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사용하여 경험적 피팅법은 각막의 약주경선의 곡률반경이 7.8 mm보다 스티프하면 8.5 mm 베이스커브로, 7.8 mm보다 플랫하면 9.0 mm 베이스커브로 결정하였고, 시험렌즈 피팅법은 두 개 베이스커브의 콘택트렌즈를 이중맹검법으로 모두 착용 시킨 후 평가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 후 피팅상태는 렌즈의 중심잡기, 순목 시 렌즈움직임, 래그(lag), 푸쉬업검사(push-up test), 케라토미터 마이어상 관찰 결과로 평가하였고, 자각적 착용감은 Likert 5점 척도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하였다. 결과 : 경험적 피팅법의 경우 전체 대상안의 91.67%에서 적합한 피팅상태를 보였으나, 시험렌즈 피팅법을 통해 두 가지 베이스커브의 피팅상태를 비교하면 스티프한 각막에 9.0 mm 베이스커브가 이상적인 경우가 33.33%, 플랫 한 각막에 8.5 mm 베이스커브가 이상적인 경우도 25%로 나타나, 경험적 피팅법을 통해 이상적인 성공률은 71.67% 을 나타냈고, 시험렌즈 피팅법은 100%의 성공률을 보였다. 베이스커브 별 착용감은 대상자의 63.33%가 베이스커 브에 따라 착용감에 차이를 느끼지 않았지만 8.5 mm에서 3.53점, 9.0 mm에서 2.75점으로 8.5 mm 베이스커브 에 대한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고(t=4.528, p<0.001), 플랫 각막군의 27.78%가 8.5 mm 베이스커브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의 베이스커브 선택에 있어서 각막의 곡률반경만을 고려한 경험적 피팅을 하거나 착용자 착용감에만 의존할 경우 부적합한 상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시험렌즈 피팅을 통한 피팅상태 평가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35.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시 교정을 위한 라섹수술안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안에서 고위수차에 의한 시력의 질을 비교 평가하였다. 방법 : 라섹수술안 40명의 80안, 콘택트렌즈 착용자 20명의 40안, 정시안 19명의 3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단안의 나안 시력 1.0 이상이 대상자의 기준이 되었다.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와 저대비시력 검사 및 대비감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파면수차 분석기(KR-1W, Topcon)를 이용하여 4 mm와 6 mm 동공 크기에 따라 눈의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 밝은 조명상태에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서로 다른 시력교정 방법에 따라 정시안과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어두운 조명상태에서는 세 그룹 사이에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고대비시력; p=0.031, 저대비시력; p=0.025). 대비감도는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상태 모두에서 3cpd 를 제외한 6, 12, 18cpd 공간주파수에서 라섹수술안과 소프트렌즈 착용안사이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6cpd; p=0.000, 12cpd; p=0.000, 18cpd; p=0.000). 고위수차는 4 mm와 6 mm 동공 크기 모두 두 그룹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고위수차; p=0.000, 코마수차; p=0.000, 구면수차; p=0.000). 결론 : 라섹수술안, 소프트렌즈 착용안 및 정시안은 밝은 조명상태에서는 시력의 질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지만 동공의 크기가 커질수록 증가하는 라섹수술안의 고위수차량은 밤 동안에 시력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3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가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1.00 D 안경렌즈를 이용한 저교정과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17명의 대상군(평균 23.6±2.1세)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대상군의 구면 굴절 이상이 ±1.00 D 범위 이며, 난시가 –0.75 D 미만인 자로 선정하였다. 나안(NC), 근용 +1.00 D 처방의 멀티포컬 콘택트렌즈(CM), +1.00 D 안경렌즈를 사용한 저교정 (UL) 등 3가지 교정 방법에 대해 각각 반복 측정하였다. 원용 시력은 고대비 및 저대비 차트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원용 대비 민감도와 근용 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 시력 교정의 방법은 고대비와 저대비 차트를 이용한 원거리 시력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0.01), 근거리 시력에는 시력 교정의 방법이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며 (p=0.34), 원거리 대비 민감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1). 결론 :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최대 교정 시력과 대비 감도를 달라지게 하지 않았으며, 완전 교정 안경과 견줄 만한 전체적인 시각적 성능을 유지했다. 따라서, 중심부 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시각적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40대 이상과 같이 다른 연령대에 더 많이 처방될 수 있다.
        4,000원
        37.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시안에서 구면 콘택트렌즈에 의한 굴절교정 후 동공크기, 동공중심이동 및 동공중심 offset과 고위 수차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각막굴절교정수술의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 33명(평균 연령: 23.0±2.9세, 평균 등가 구면굴절력: -3.28±1.67 D)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면 콘택트렌즈 착용 전과 후 동공크기, 동공중심이동, 동공중심 offset 및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기기에서 조정되는 암소시(scotopic, 0.006 lx) 상태에서 3회씩 측정하고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Ver. 20.0)을 사용하였다. 결과 : 콘택트렌즈에 의한 굴절교정 후 동공크기는 6.72±0.65 mm로 나안상태보다 감소하였고(p<0.001), 동 공중심 이동량은 0.17±0.13 mm로 동공중심 offset은 0.36±0.18 mm로 나안상태보다 증가하였으며(p=0.005), 동공중심 offset 방향은 상이측, 하이측, 상비측, 하비측으로 이탈된 경우는 각각 46%, 36%, 9%, 9%로 나안상태와 차이가 없었다. 콘택트렌즈 착용 후 전체 고위수차와 구면수차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6, p<0.001), 코 마수차는 차이가 없었다. 구면수차는 동공크기와 상관성이 있었고(r=0.398, p=0.001), 코마수차는 동공중심 offset 과 상관성이 있었다(r=0.340, p=0.005). 결론 : 구면 단초점 콘택트렌즈 착용 후 동공중심 offset이 증가하였지만 고위수차와 구면수차는 감소하였고 코 마수차는 변함이 없어,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나타난 동공중심 offset이 시력의 질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4,300원
        38.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재질이 다른 두 종류의 한달 착용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를 착용 기간에 따라 렌즈 전면의 NITBUT와 자각적 증상을 비교하였다. 방법 : Samfilcon A와 Comfilcon A 렌즈를 32명(평균 23.5±2.92세, 여: 24명, 남: 8명)의 오른쪽 눈과 왼쪽 눈에 각각 착용하고, 대상자에게 3회 방문 (첫째 날 3시간 후, 1일 및 1주일 렌즈 착용 9시간 후)을 요청한 후, 고대비도(100%)와 저대비도(10%) 시력표를 이용한 시력검사와 Keratograph 5M (Oculus, Germany)을 사용하 여 렌즈 전면의 non-invasive tear breakup time (NITBUT)를 측정하였다. 콘택트렌즈와 관련 있는 자각적 증상은 5개 항목(불편함, 건조감, 시력 변화, 눈 감고 싶음, 렌즈 제거하고 싶음)으로 설문지 작성을 하도록 하였다. 결과 : 밝은 조명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 그리고 렌즈 전면의 NITBUT는 Samfilcon A와 Comfilcon A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각각의 렌즈 착용 7일 동안 시력과 NITBUT 변화에서도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콘택트렌즈 착용과 관련된 5개 항목의 자각적 증상의 상대적 발생빈도는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 이가 없었고, 렌즈에 대한 선호도에서도 두 렌즈 착용자들의 반응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각각, 40.6%, 37.5%). 결론 : 이 연구는 Samfilcon A와 Comfilcon A사이에서 pre-lens NITBUT와 자각적 증상에 대한 비슷한 임상 결과를 보여준다. 두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는 제조사와 렌즈 재질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렌즈 착용자들 사이에 서 두 렌즈의 차이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
        4,000원
        39.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각막난시가 있는 대상자에게 등가구면콘택트렌즈, 토릭콘택트렌즈를 처방하였을 때 시력과 각막지형도에서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자는 안질환이 없고 자각식 굴절검사를 통해 도출된 난시량이 –0.75 D 이상 –2.00 D 미만인 성인 남녀 20명(22.4±2.0세), 39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첫 번째로 토포그래피를 이용해 나안의 각막지형도를 측정하고 등가구면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와 토릭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각각 각막지형도와 시력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두 번째로 각막지형도를 Bogan 등7)의 5가지 분류법에 따라 원형(Round), 타원형(Oval), 대칭성 나 비형(Symmetric bow tie), 비대칭성 나비형(Asymmetric bow tie), 부정형(Irregular)의 5가지 형태로 나누었다. 등가구면 콘택트렌즈와 토릭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검사한 시력을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검정하였고 빈도분석을 통해 구면콘택트렌즈와 토릭콘택트렌즈간 Bogan등의 분류법에 따른 형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는 C사의 somofilcon A재질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였다. 결과 : 나안에서 각각 원형 2.6%, 타원형 61.5%, 대칭성 나비형 33.3%, 비대칭성 나비형 2.7%의 비율을 보였고 구면콘택트렌즈 처방시에는 원형 2.6%, 타원형 48.7%, 대칭성 나비형 28.2%, 비대칭성 나비형 12.8%, 부정형 7.7%, 토릭콘택트렌즈 처방 시에는 원형 53.8%, 타원형 20.5%, 대칭성 나비형 7.7%, 비대칭성 나비형 5.1%, 부정형 12.8% 의 비율로 나타났다. 시력은 구면콘택트렌즈에서 평균 0.80±0.06(p<0.050), 토릭콘택트렌즈에서 평균 1.00±0.08(p<0.050) 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 난시안에 등가구면 굴절력이 가입된 구면콘택트렌즈보다 토릭콘택트렌즈 착용 시 시력이 평균 0.2만큼의 큰 차이를 보이며 시력이 더 향상되었다. 각막지형도에서는 토릭콘택트렌즈에서 원형의 형태가 구면콘택트렌즈보다 월등히 많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보아 난시안을 정확하게 교정하기 위해서는 등가구면콘택트렌즈보다 토릭콘택 트렌즈 처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4,000원
        40.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비구면 디자인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ASCL(aspheric soft contact lens)로 굴절교정을 한 젊은 성인 근시안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 변화를 확인하였다. 방법: 건강한 성인 근시안 50명(평균 연령: 23.15±1.70세, 평균 등가구면굴절력: –2.90±1.75 D)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용 ASCL(Biotrue, Bausch+Lomb, USA)을 착용시킨 후 검사실의 조도 100 lx에서 고위수차와 동공크기를 측정하였다.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동공크기 4 mm 영역에서 측정하였고, 동공크기는 Pupillometer를 이용하여 3.5 m 거리의 물체를 주시하도록 한 후 암소시(scotopic condition, light off)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20대 근시안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는 0.026±0.031 ㎛, 0.078±0.039 ㎛, ASCL 착용 후에는 0.019±0.026 ㎛ and 0.082±0.038 ㎛로 구면수차는 감소하고 코마수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상안 중 구면수차가 감소한 경우는 전체의 68%로 양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감소하였고, 증가한 경우는 11%로 음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증가하였다. 코마수차는 대상안의 53%에서 증가하였고 19%에서는 변함이 없었으며 28%에서 감소하였다. 약도 및 중등도 근시안에서 구면수차는 근시도와 상관성이 없었고, 코마수차는 근시도가 높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조절자극이 없는 암소시 상태에서 ASCL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는 양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감소 하지만 음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증가하였고, 이는 ASCL 디자인과 동공크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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