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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9

        21.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시 가로노선 중 시 관리도로 93개 노선(629.2km)의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 현황과 가로환경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와 가로환경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조사된 총 629.2km 구간 중 띠녹지 조성 구간은 17.5%이었다. 조성된 띠녹지는 폭 1~2m가 11.6%로 가장 많았다. 관리 현황으로 가로수 보호시설은 보호틀과 보호덮개 모두 설치된 구간이 60.1%로 가장 많았고, 전정되지 않은 구간은 63.5%이었으며, 수형은 보통이 47.9%로 대부분이었다. 가로환경에서 차도폭은 8차선 이상이 51.3%, 보도폭은 폭 3~6m가 84.1%이었다. 토지이용은 상업 및 업무지가 70.3%이었고 전선 및 통신선은 수관 경합이 33.6%이었다. 보도는 16.3%가 점용되고 있었다.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와 가로환경간의 ANOVA 분석결과 가로녹지 조성 측면에서 띠녹지는 보도폭 3m 이상에서 조성이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심 외곽의 자연녹지와 공업지가 띠녹지 조성여건이 양호하였으며 보도점용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였다. 보호시설은 보도폭이 좁은 구간에서 설치 강도가 낮았다. 전정은 좁은 차도폭 및 보도폭, 전선 및 통신선과의 경합지에서 강도가 높았고 수형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가로수 전정과 수형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향후 가로녹지의 효과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충분한 보도폭 확보와 토지이용을 고려한 조성 및 관리가 필요하였고, 전선 관리 및 가로수 수형과 경관을 고려한 수종 선정과 전정관리가 필요하였다.
        4,500원
        22.
        2010.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네트워크 기술과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인해 영상 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응용 서비스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IPTV는 대용량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기술이 적용되면서 그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만족할만한 IPTV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송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IPTV 서비스를 위한 전송자원 확보를 위해 기존의 AVB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만족할만한 전송서비스 품질(QoS)를 보장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단일 시간동기화와 균형적인 평균 전달 지연 시간을 고려한 시간동기화 기술을 적용하여 IPTV 서비스의 전송 품질을 보장하고자 한다.
        5,100원
        2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history to have used lime in building construction was much long without distinctionoftheEastortheWest.Theancientnationsofkoreanpeninsulahadused limeasconstructionmaterial.Thewitnesswasdiscoveredinthekings'tombsoffifth century. In the Joseon dynasty(15〜19c), what applied several developed lime compoundsto thekings'tombshavebeen recorded in 'Sanleong-Uigwe(山陵儀軌)'& 'Yeonggeon-Uigwe(營建儀軌)' ofthose days documents.Therefore,this paper is to examinethewholeproceduresfrom theproductandprovisionoflimetoitsapplication throughthosedaysdocuments. Following conclusionshavebeen reached through thestudy.Threelimecompounds tobedevelopedforthekings'tombswasextendedlyappliedtoresidentialgovernment buildingsstepby stepwithinthecurrentoftime.Thesecompoundstobeusedinthe kings'tombsoftheJoseondynastyhadbeencorrelatedtothoseoftheancientnations, whichwerenationsofkoreanpeninsulainnarrow range,chineseandorientnationsin broad range. These compounds have possibilities of development as the environmental-friendly building material. And these compounds should provide a standard specification for conservation & restoration of the traditionaland cultural properties.Icould confirm thatthe whole procedures had notbeen developed within limited space-time ofthe specified nation & period,butwithin interactions of the nations & periods.In the periods which disturb its interaction,the expansion of productivityinbuildingconstructionwasinterfered.
        6,100원
        24.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한일합병 전후 시기의 한문과 교과서들에 대한 탄압의 배경과 상황 그리고 탄압의 결과가 한문과 발전 역사에 끼친 부정적 영향에 대하여 고구할 목적하에 집필되었다. 처음부터 일본인들은 기본적으로 한국 학교에서의 한문과 교육을 실시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다만 당시 한국 내 정황상 한문과 교육이 불가피하였으므로 한문과를 독립․존속시키고 학부에서 한문독본용 교과서를 제작하여 보급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후 漢文科를 국어과와 통합하여 國語及漢文科로 변경시키고 활발하게 개발되어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던 한문과 교과서를 대대적으로 탄압하였다. 敎科用圖書檢定規程을 발표한 시점을 전후하여 민간과 단체들이 제작하였거나 혹은 중국 등 외부로부터 수입한 교과서들의 내용을 면밀히 조사하여 교과서들의 내용이 정치적으로 일본 측에 비판적이거나 적대적인 것은 모두 사용을 금지시켰다. 한문과 교과서는 수신과, 국어과, 역사과 교과서들과 함께 집중적인 탄압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에 따라 새롭게 개발하여 사용하던 한문과 교과서는 예외 없이 사용이 금지되었다. 모든 교과서의 검정 진행 결과를 기록하고 있는 ꡔ敎科用圖書一覽 에 의하면 한일합병 직전에는 그나마 6-7종의 교과서들은 사용이 허가되었는데 이들은 전통적인 명문장들을 모은 것이거나[고문약선, 문장지남, 한문학교과서 등] 아니면 문법 교육용 교과서[초등작문법]와 기독교계 학교에서 사용하던 수입 교재[초학계제, 회도몽학과본]들에 국한된 것이었다. 통감부와 조선총독부는 이처럼 새롭게 개발된 교과서들을 철저히 탄압하는 대신 논어 맹자 등 四書類를 비롯한 전통 교재들은 모두 검정을 통과시키고 있다. 이는 한문과의 교육 내용을 다시 유교의 경전들로 회귀시킴으로써 정치적으로 지방 유림의 반발을 무마하고 한문 학습을 이용한 신지식 획득이나 정치의식 고양을 막고자하는 일본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결국 1906년 이후 한문과 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과 시대에 기여할 수 있는 교과로서의 의미를 지닌 교과로 발전해가던 한문과의 노력은 좌절되었고 한문과 교과서들이 다시 중세의 교재들로 회귀하는 형국이 되고 만 것이다. 이러한 굴절의 역사는 한문과의 정체성을 복고적인 것으로 고정시키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7,800원
        25.
        2006.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700원
        30.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reasons why the urban and architectural environment in Korea has become distorted in spite of many cases of experience in developement for last 30years, are deeply rooted in rather having disregarded or omitting the importance of the evaluation than the shortness of the skill or techniques. So now it requires strongly setting new context to improve the recent urban architectural evironment by arranging the confused problems and finding the hidden ones before the real and practical evaluation. The new context proposed in this paper is composed of three contents, that are economics, function, and culture.
        4,600원
        31.
        199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의 목적은 현행볍규(Uniform Building Code, NEHRP 설계규준동 )에 따라 설계된 구조틀 의 성 능 및 안정성 을 평가하는데 있다. 구조물의 내진성 능은 신뢰성 (Reliability) 으로 표 현할 수 있다. 구조불 의 그 의 수명동안 내진에 대한 신뢰성 해석올 하기 위해서는 주어친 구조 물틀 의 많은양의 동적반응 해석 음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구조물의 신뢰성 해석을 위하여 구조물이 위치한 지역에 많은양의 지진기록틀 이 요 구된다 이 논문에서는 인위적인 지진 틀 (artificial earthquakes) 을 부정착 임계 파정법 (nonstationary randon process) 올 이용해 만들었고 구조불은 Uniform Building Code9} AISC 허용응력 설계지침서 (AISC aloowables stress design rnanual) 에 따라서 설계하였다. 이 논문에서 는 주 어진 지진하중에 대한 구조불 의 반웅 (response) 은 구조물의 비선형 반웅해석파 반응변위수정계수뜰을 이용한 간략화된 동위 구조불 해석 (ENS) 으로 얻었다. 이 논문에서 는 구조불의 내진 성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동위 구조붉(Equivalent Nonlinear System (ENS)) 을 이용한 해석과 구조 불 의 비선형 반응해석의 결 과들을 tJ] 교 하여 동위구조울을 이용한 방볍의 정확성도 평가하였다.
        4,000원
        32.
        1986.08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900원
        33.
        2018.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paper has developed a Derailment Containment Provision(DCP) between rails to prevent derailed accident of the train. And developed DCP under impact loading was analytically evaluated using LS-Dyna. This paper was simulated using Mat_72R3 and Mat_CSCM for concrete material. To modify the developed DCP, this paper was suggested suitable and reasonable analytical concrete material model.
        34.
        2018.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series of disaster response drill was conducted using a robust and integrated safety management platform (WINS+) which can provide multi-functions of safety evaluation in realtime, disaster information provision and recovery actions for major water infrastructures, which are designated as nation’s first class infrastructures, under natural disasters such as floods or earthquakes. It is believed that the experience of disaster response drills using the new integrated safety management system (WINS+) enhances our capability of preparedness and response against disasters, and that the validity of WINS+ can be clearly confirmed.
        35.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 및 그 실효적 관할 상 엄연히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소위 “독도분규”란 존재하지 아니한다. 다만, 일본이 정당화되지 아니하고 근거 없는 소위 “자국 땅” 주장을 울릉도의 속도인 한국의 독도에 행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제2조 (a)의 규정에 따라서, 코리아의 독립을 승인하며, 울릉도,..를 포기하였으며, 동 울릉도에는 그 속도인 ‘독도’가 포함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전에는, 일본 막부정부의 외교서계(1699년 1월)에 의거, 속도인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가 조선국의 영토임은 정부간행 동국여지승람(1531년)과 울릉도와 독도가 동해에 그려져 있는 그 부속 지도인 ‘8도 총도’에 나와 있으며 강계는 자명한 것이다” 고 강조한 1699년 3월자 조선국의 외교상 서계를 수용한 것이다. 이로써, 독도가 조선국의 영토임은 수년간에 걸친 양국 간 외교교섭 끝에 국제법상 결정적으로 완성되었던 것이다. 이 국제법상 완결은 일본정부의 최고기관인 태정관(太政官) 지령(1877.3.29)이 증거하고 있다. 그 후 일본정부는 1905년의 일본정부가 러·일전쟁 중 은밀하게, 불법적으로 독도를 무주지란 구실 하에 국제법상 금반언원칙을 위반하며, 독도를 일본에 포함시키기 까지 200여 년간 독도에 대한 조선국의 영토주권을 존중하였던 것이다. 2차 세계대전 후에는, 포츠담선언 (8)에 따른 스카핀 677(1946.1.29)에 의거, 울릉도, 독도, 제주도 및 코리아가 일본으로부터 제외조치 되었다. 특히, 포츠담선언 (8)에 의거, 일본의 주권은 4대 도서(혼슈, 혹카이도, 규슈 및 시코크)와 연합국이 결정하는 소 도서로 한정한다 고 규정하였으나, ‘독도’를 연합국이 일본의 소도서로 결정한바가 없다. 따라서 일본이 ‘독도’를 자국 땅이라고 주장함은 포츠담선언 (8) 후단을 위반하는 것임을 지적할 수 있다. 더욱이 평화조약 추진을 주관하였던 미국대표 덜레스의 1951.9.5 연설 중 다음 구절은 6년 전 스카핀 677에 의거 ‘독도’가 일본에서 제외조치된 것을 상기시킨다고 할 것이다. 덜레스 연설(발체문): “일본의 영토주권이란 무엇인가? ... 그것은 일본에 관한한 6년 전에 실제로 시행된 포츠담항복조건의 영토규정을 공식적으로 재비준(인정)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견지에서 볼 때, 울릉도의 속도로서의 독도의 위상과 관련하여서 평화조약 제2조 (a) 규정에 관한 더욱 세심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36.
        2015.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paper, punching shear test of flat plate reinforced by plates with openings has performed. And compared critical section of ACI 318, BS 8110, and Eurocode 2. Non-reinforced specimens and specimens that reinforced by GFRP plates with openings are manufactured. Shear reinforcement spacing was used as parameter for specimens reinforced by GFRP plates. Crack pattern showed that critical section increased as shear reinforcement spacing increased compared to critical section of ACI 318, BS 8110, and Eurocode 2. Critical section calculated by ACI 318 was the smallest predicted section, and sections calculated by BS 8110 and Eurocode 2 are larger predicted section.
        37.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paper is a commentary on the Constitutional Court’s 2013.10.24. sentence 2011 Hunba 79 decision. The point issues of the Constitutional Court’s decisions are as follows. Whether it has violated the principle of definiteness, the principle of excess prohibition, and whether including the accomplice’s protocol of trial in the same article is a violation of the constitution. This writer is a testifier who has suggested a constitutional opinion in the Constitutional Court’s public defense. Therefore, there will be an annotation on the Court’s decision based on the written opinion which may agree with the Court’s basis of decision or have a different perspective towards it. The legislative intent of the provision 3 of Article 315 of the Criminal Procedure is to accept creditable papers with exceptions to the hearsay rule, allowing the trial procedure to get along smoothly and contributing to the finding of the truth of substance. Japan, on the other hand does not allow a protocol of trial from a different case to have admissibility of evidence. However, there is not a big difference in the procedure of deciding the actual admissibility. Similarly, the United States enumerates the exceptions to the hearsay rule, presuming it limitedly, but with multiple instances laid in the legislation, there is not much difference, compared to Korea’s criminal procedure, in how the evidence law is operated. In addition, the provision 3 of Article 315 of the Criminal Procedure is a regulation on the procedure for the preservation of evidence, not applied to the principle of definiteness. Also, the interpretation itself can concretely determine the range of application, therefore not a vague regulation. As seen above, the provision 3 of Article 315 of the Criminal Procedure does not transgress the principle of legal step or the principle of excess prohibition. In short, the provision 3 of Article 315 of the Criminal Procedure is constitutional, considering the legislative intent, comparison with foreign legislation cases, and juridical examination. Though the protocol of trial with an accomplice’s testimony is guaranteed to have a high level of ‘voluntariness’ and ‘due process’ because it is realized in the court before judges, considering the content, there may be a possibility of false testimony to shift responsibility on the defendant. In conclusion, this writer approves of the improvement of the legislation, for it is more desirable to have a definite legislation to guarantee people’s basic human rights and develop the code of criminal procedure based on the principle of constitutional state.
        38.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영국사회에서 교육결손집단이자 사회취약계층인 중도입국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교육지원체제의 특징과 현황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는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이 확산되고 있는 우리의 교육환경에서 교육소외계층으로 전락하고 있는 중도입국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한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방안을 마련하는데 시사점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우선,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 기조와 방향을 살펴보았고, 구체적인 교육지원사업 및 프로그램과 교육지원체제 성공 사례를 검토하였다.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첫째, 영국의 중도입국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교육체제는 전 국가적인 ‘교육수월성 강화(excellence in education)’와 ‘사회적 통합(social inclusion)’을 도모하는 교육복지를 기조로 전개되고 있었다. 둘째, 중도입국 이주학생의 성공적 통합은 학교-가정-지역 커뮤니티의 다자간 파트너십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배경을 가진 이주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영국의 학교는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역량강화프로그램을 전개하였다. 넷째,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지도 및 보살핌(good pastoral care)사업을 병행하였다. 이상에서 본 연구는 우리의 교육체제가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모든 학습자들의 잠재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학교 ‘안’과 학교 ‘밖’의 다양한 교육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39.
        199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운동기술의 학습에 있어 결과지식 제시시기에 따른 학습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2가지 실험(실험Ⅰ, 실험Ⅱ)으로 구성되었다. 실험Ⅰ은 결과지식의 제공시기가 전체 연습시행의 초기, 중기, 후기에 집중됨으로써 나타나는 기술 학습효과를 실험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각 집단별로 8시행을 1분단으로 반복시행 측정하는 3×20(결과지식의 제시조건×분단) 요인 설계하에서 이루어졌다. 실험Ⅱ는 실험Ⅰ에 대한 결과를 지지하기 위해 결과지식의 제시방법에 있어 집단별로 각기 다른 점감절차(fading procedure)를 이용하였으며, 연습시행의 초반, 중반, 후반 중 한 부분에서 점진적으로 집중되는 절차와 전체시행중 골고루 결과지식을 부여하는 조건의 4가지 집단별로 10회 시행을 1분단으로 하여 반복측정에 의한 4×16(결과지식의 제시조건×분단)요인 설계하에서 이루어졌으며 각 실험이 끝난 1시간후에 전이실험이 실시되었다. 실험Ⅰ의 결과에서는 결과지식이 연습회기의 중간부분에서 제공되어지는 집단이 가장 큰 수행효과를 보였으며 전이효과는 40msec조건에서 유의성이 나타났으나 200msec조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실험Ⅱ의 결과에서도 결과지식이 전체 연습회기의 중간부분에 점진적으로 집중되어지는 조건이 연습단계에서 가장 큰 수행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때 연습단계에서 결과지식의 제시시기는 유의한 학습변인은 아니며, 동작수행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결과지식의 제공시기는 전체 시행의 중간부분에서 제공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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