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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stimated figure for the total number of Japanese language learners worldwide is 2,979,820, according to The Japan Foundation’s 2006 survey on overseas Japanese language institutions. The global trend toward the increasing popularity of the Japanese language is also apparent in Australia, where the number of Japanese language learners, institutions, and teachers is on the rise. Against this backdrop, this article aims to provide a brief overview of the status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in Australia, and to examine Japanese language learners’ attitudes and perceptions toward Japanese as their second language. To that end, the study explores the ways in which they receive information about Japan, and how images of Japan and the Japanese language vary among those learners with different personal interests about Japan. Based on the findings on attitudes and perceptions toward Japanese, this article also takes the chance to delve into goals in learning Japanese as a second language in Australia.
        6,000원
        44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 일본에서 일본해라는 지명은 16세기 이래 서양인 선교사와 탐험가들이 일본에 관한 지리적 지식을 축적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 지명이 서양에서 일본에 수입되어 정착하게 된 계기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의 시베리아철도 부설, 러일전쟁 등 러시아의 남하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와 같이 일본 제국주의 정책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던 동해라는 지명은 1910년에 완전히 소멸되고, 식민지 한국에서도 일본해라는 지명이 정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본은 현재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일본해 지명에 대해서 서양인들에 의해 생성되고, 세계에 확산되었기 때문에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4,000원
        443.
        2007.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본 정부는 사용후핵연료의 중간저장시설의 입지로 아우모리현의 무쯔시를 선정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유치활동이 5 년만에 결실을 맺은 것이다. 한국은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 발전소 내에 저장하고 있는데 2016년이면 저장한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일본의 사례연구는 한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은 경주에 중,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이 있어 사용후핵연료의 저장시설을 유치하는 학습경험을 축적한 바 있는데 두 나라의 큰 차이점은 한국은 경쟁적인 주민투표를 통하면서 막대한 지역지원금을 지원한다는 점이고 일본은 주민투표를 시행하지 않고 지방자치 정치의 리더쉽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택했다는 점이다. 엄청난 지역지원금이 지원되지 않은 점도 일본의 특징이다. 본 연구가 한국의 사용후핵 연료 저장시설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4,000원
        445.
        200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oryang-weagwan which was the largest international trading place between Joseon Dynasty and Tokugawa Shogunate had been maintained from 1678 through 1872 in Busan. Particularly, they had 21 times repairing constructions for 200 years since its establishment. It is noticeable that Joseon Dynasty permitted Tokukawa Shogunate to construct main pavilions and guesthouses as his style due to the good-neighbor policy between two countries, and Tokukawa Shogunate struggled to achieve his own culture in that place under the supervision of Joseon Dynasty For satisfying his needs, the architectural craftsmen of Tokukawa Shogunate were mobilized by the chief of construction company which was called kumi-gasira in the most of cases. When they came to Busan for the construction, they brought their own architectural tools. On the one hand, the carpenters and workers of Joseon Dynasty were organized by the traditional construction superintendents which were called Gamdong-gwan and they had to carry out their responsibilities with Japanese technicians at the same workplace. Judging from this fact, the construction site of Weagwan was the good place for exchanging the architectural technology between two countries. This study especially focuses on Tokukawa Shogunate craftsmen who made the repairs of Dongwan-samdaechung in 1727 such as carpenters(Dai-ku), sawyers(ko-biki), and surveyors(Tsue-tsuki) and their tools such as Hatsuri(=Masakari) and Yo-ki(=Oh-no). The constructions in this period, there were not only the repairs of 3 major pavilions including the trading center, but also one of the most active repairing constructions comparing with other period, therefor these were important constructions to shows us repairing construction of Choryang-weagwan of those days.
        5,500원
        447.
        2007.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448.
        2007.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451.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유가의 입장에서 사상을 달리하는 불가의 스님을 대하는 양상이 어떠하였는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두 작품을 서로 비교한 것이다.두 작품은 中唐의 문인인 韓愈의 「送浮屠文暢師序」와 조선전기의 문인인 李陸의 「送日本僧聖津首座還國詩序」다.700여 년이라는 시간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유가로서 불가를 바라보는 시각을 공통적으로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우선 한유의 작품을 전범으로 설정하여 분석한 후,이륙이 그 전범을 모의하였는지의 여부를 작품의 내용을 대비하는 방법으로 밝히고자 하였다.분석한 결과,한유는 유가로서 불가를 대하는 데에 ‘이름이 유가면서 불가의 행동을 하는 자’와 ‘이름이 불가면서 유가의 행동을 하는 자’의 두 유형으로 나누고는 전자를 배격하고 후자를 승인하는 태도를 보였고,더 나아가 후자마저도 ‘이름이 유가면서 유가의 행동을 하는 자’가 되도록 요구하였다.그것은 불가를 부정할 뿐만 아니라 상대인 불가의 스님조차 인정하려 하지 않는 극단적인 입장이었다.이러한 한유의 견해는 유가의 도에 대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한 「原道」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한유는 聖人의 道에 대비되는 불가의 교리가 인간을 夷狄이나 禽獸로 만드는 야만적인 것이라고 여겼기에 비판한 것이다.이러한 한유의 불가에 대한 인식은 왜구의 노략질로 골치를 썩어온 조선전기의 문인인 이륙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그 결과 이륙은 한유가 「送浮屠文暢師序」에서 유가의 聖人之道를 언급할 때 사용한 주요 용어들을 「送日本僧聖津首座還國詩序」에 그대로 차용하였고 왜구의 노략질이 남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불가의 교리에 연원하고 있다는 것도 발견해 내었다.내용도 서로 닮아 있지만 몇 군데의 형식도 한유의 작품에서 익히 본 적이 있어 낯설지 않았다.이것을 통해 이륙의 「送日本僧聖津首座還國詩序」가 한유의 「送浮屠文暢師序」를 모의하였다고 확언할 수 있다.다만 글을 시작하거나 맺는 방식에 있어서는 한유가 논쟁적인 글쓰기를 한 데 비하여 이륙은 설명하고 진술하는 글쓰기를 하는 차이를 보였다.이것은 두 사람의 개성이나 문세의 상이함에서 말미암은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이륙이 유가로서 불가의 스님을 응대하는 양상의 전범을,시공을 초월해 중당의 한유의 글에서 찾아내어 모의하였음을 확인하였다는 데에 본고의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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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3.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향후 국내 돔경기장 냉난방 시스템 설계시 고려사항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대공간의 실내 온열환경계획은 지속적인 연구와 풍부한 경험을 통한 관련 기술의 축적이 필요한 분야이다. 따라서 다수의 돔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을 중심으로 돔경기장에 도입된 최신의 냉난방 설비시스템 사례를 조사하고 요소기술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연구결과는 대공간의 쾌적한 실내온열환경 조성을 위한 냉난방 시스템 계획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4,000원
        458.
        200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일본지학교육학회가 발간한 『지학교육(地學敎育)』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서 일본의 지구과학교육 연구 동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1998년부터 2003년까지 6년 동안 발간한 총 129편의 논문이다. 일본의 『지학교육(地學敎育)』은 1년에 6회 발간되고 있으며, 매 학회지마다 평균 4편 내외의 논문이 게재되고 있다. 연평균 20편 내외로 꾸준하게 발간되고 있지만, 발행 횟수에 비하여 논문의 수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이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당 연구자의 수는 단독인 경우가 눈에 띄게 많다(약 60%). 내용별로 살펴보면, 지질학 관련 교육 논문이 가장 많으며(41.1%), 해양학 관련 교육 논문(1.6%)과 과학교육학적 논의를 한 논문(1.6%)이 가장 적다. 일본의 지구과학교육 연구의 특징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 재해인 화산, 지진, 쓰나미 등을 다룬 논문이 많다. 둘째, 지역을 기반으로 한 야외 지질조사나 화석에 관한 논문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셋째, 환경교육을 지구과학교육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넷째, '컴퓨터와 지구과학교육' 같은 새로운 교육 방법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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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0.
        2007.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eshima has been a quiet and beautiful island, but started to be imaged as an "island of wastes" because of the 600,000 tons of industrial wastes thrown there illegally. Now it symbolizes the problem of industrial wastes in Japan. Teshima development company, an industrial waste disposer, started to dispose industrial wastes illegally in the west side of the island, since the late 1970s. Hyogo Police Station exposed this illegal act, and arrested 6 persons of the company, including its president, in charge of having violated the Waste Disposal and Public Cleansing Law in 1991. This illegal disposition has continued for 13years until it was exposed by the police. Teshima case of industrial wastes are introduced in this paper.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