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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1.
        2017.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monitor structural responses and detect serious events, an image-based health monitoring technology for existing bridges has been developed. The image-based system allows users to connect and remotely control cameras in real-time. The developed system was successfully tested and verified in the test bed bridges. This paper presents the application examples of it.
        462.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보도블록은 주로 행인들이 이용하는 도로에 일정 크기와 형상으로 이루어진 블록체를 배열하여 먼지 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도로 미화를 위하여 설치된다. 이러한 보도블록은 다양한 종류의 재질로 제조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콘크리트를 성형하여 제조한 콘크리트 블록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콘크리트로 제조된 보도블록의 경우, 시멘트의 특성상 우천 시 빗물의 배수가 원활하지 않다. 콘크리트 보도블록은 쇄석 등의 골재와 모래 및 시멘트를 일정 비율로 혼합한 뒤 소정의 형상을 갖는 형틀에서 찍어낸 후 경화시켜 제조되는 블록이다. 콘크리트 보도블록은 형틀에 따라 다양한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보행로나 인도 등에 서로 무늬나 형상을 서로 맞물리게 반복적으로 배열 설치되도록 지면 위에 모래를 깐 뒤 그 위에 밀착 고정시키게 되므로 대기와 지면 사이의 수분은 물론 공기도 거의 통과 될 수 없을 정도로 밀착 차단되고 내부 재질의 조직이 치밀하여 블록면에서는 어떠한 빗물이나 공기도 통과될 수 없게 된다. 종래의 콘크리트 투수블록은 강도와 투수율이 낮고 표층부의 골재 탈락이 발생하여 제품이 부분적으로 파손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멘트를 많이 사용하면 강도는 좋아지나 투수율이 낮아지고, 투수율을 높이기 위해 시멘트를 적게 사용하면 강도가 낮아져, 표층부의 골재가 탈락하고 파손되는 문제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석재가공 공정 시 발생하는 석재 폐기물인 석재슬러지는 폐기물업자를 통해서 유상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런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서 고부가 자원화 기술을 통하여 친환경적 자원화에 기여하고 재활용 기술을 개발함에 있어 부가적인 응용기술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463.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2년 한일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로 인한 축구 열풍으로, 인조잔디구장 조성 붐이 형성되어 급격하게 확대되기 시작한 인조잔디시장은 교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생활체육 및 체육시설의 선진화 방안에 따른 인조잔디 조성계획으로 지자체 및 학교 등 공공기관이 수요가 보태지면서 가히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인조잔디의 사용연한은 보통 7~8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용이 빈번한 학교운동장, 공공체육 시설의 경우 평균 3~5년으로 짧은 편이다. 잔디파일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리적 마모 및 충격에 의해 열화가 진행되며, 파일의 탈락 및 인장강도, 인발력 저하, 고무분말 노출로 인한 분진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인조잔디가 깔린 학교는 전국에 1,580여 곳이며, 이 가운데 200여 곳(12.7%)은 사용연한이 다 됐거나 지났으며, 사용한 지 5년이 넘어 노후된 곳도 613곳(38.8%)이나 되어 폐기 인조잔디 처리가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처리방법은 폐기 인조잔디 발생 시 사업장 폐기물로서 위탁, 소각 후 매립하고 있으며, 소각 후 매립 처분에 있어 대부분의 인조잔디와 충전재(고무분말, 규사)를 구분하지 않고 일괄 소각 후 매립하고 있어 자원의 낭비와 자연환경의 파괴가 우려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폐기 인조잔디 충전재의 0.5mm이하 미분쇄 가공을통한 TPV용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원자재 공급업체와 중가 가공처리업체, 최종 제품 수요업체, 총괄 관리기관 간의 업무분장을 통하여 자원 재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464.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하수슬러지는 2013년 기준 전국 569개 하수처리시설에서 약 3,531 천톤/년이 발생하고 있으나, “런던협약 ’96의정서”로 인해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전면금지 됨에 따라 하수슬러지의 최종 처분을 위한 다양한 논의 및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슬러지 처리방안 중 국내에서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09.8.7)됨에 따라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 중 발열량이 에너지회수 기준에 적합하고 환경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화력발전소에서 5%이내로 석탄연료와 혼합하여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슬러지의 건조 공정은 건조 방식에 따라 직접건조와 간접건조 방식으로 나눌 수 있으며, 건조방법에 따라 기류건조, 원심박막건조, 열풍 회전건조, 다단건조, 열매체건조 방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건조기 형식에는 유동상 건조기, 드럼건조기, 디스크 건조기, 패들 건조기 등이 있다. 건조슬러지를 연료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함수율 10% 이하까지 건조해야 하며 일반적인 건조 연료화 공정에서는 함수율 80% 내외의 탈수슬러지를함수율 10%까지 낮추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건조 방식과 같이 슬러지의 함수율을 80%에서 10%로 낮추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화석연료가 소모되어야 하며, 이는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슬러지를 연료로 활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상쇄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함수율 40~60%구간은 최대점성구간(Glue zone)으로 슬러지가 건조되어 함수율이 40~60%에 도달하게 되면 슬러지의 뭉침 현상이 발생하여 열 전달 감소 및 점성 증가로 인하여 건조 효율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처리용량 약 4톤/일의 pilot plant를 설치하여 자체 개발한 고압 프래스 탈수기와 패들 건조기를 이용한 슬러지 건조시스템의 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우선 슬러지를 탈수하기 전에 톱밥, 건조슬러지 등의 부형재를 슬러지와 혼합하여 슬러지의 뭉침 현상을 근본적으로 억제하여 함수율 40~60% 구간에서도 뭉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 실험결과 최적 부형제 혼합비율은 1(슬러지):0.4(톱밥)로 분석되었다. 부형재와 혼합된 슬러지는 시스템 전단에 설치된 고압 프레스 탈수기에 투입되어 함수율 80% 내외의 슬러지에 약 30kgf/cm²의 압력을 가해 함수율 40~50%로 낮추도록 하였다. 이때 고압 프레스 탈수기의 탈수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일방향 탈수 방식이 아닌 양방향 탈수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기존 일방향 탈수 대비 탈수효율을 약 25%증대시킬 수 있었다. 탈수된 슬러지는 패들형 건조기에 투입하여 함수율 10% 이하의 건조연료로 생산하며, 이때 건조기 내의 교차된 패들이 회전하면서 슬러지를 이송하고 패들의 내부에 스팀이 공급되어 패들 표면의 복사열을 통해 이송물의 건조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본 실증 실험결과 건조기 투입 슬러지의 함수율을 40~50%까지 낮춤으로 인해 건조기 체류시간 및 화석연료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또한 고압 프레스 탈수기 운전 시 탈수효율의 개선을 위해 부형제로 톱밥을 사용하여 기존의 건조 방식과 비교하였을 때 부형제로 투입되는 톱밥의 비용 및 고압 프레스 장치의 전력 사용량을 고려하더라도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였고, 건조효율 개선 및 건조 시간 단축의 우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65.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Angelica gigas is a biennial or short lived perennial plant found in China, Japan, and Korea. The root of Angelica gigas has been used in oriental traditional medicine and is marketed as a functional food product in Europe and North America. Cham-Dang-Gui (Korean Angelica, the dried root of Angelica gigas Nakai (AGN)) has been principally cultivated in Korea and used as a Korean medicinal herb. It contains several chemicals, such as pyranocoumarins, essential oils, and polyacetylenes. Methods and Results : Fresh Angelica gigas Nakai was purchased from Pyeongchang (Korea). Standard samples of D, DA were obtained from Korea Promotion Institute for Traditional Medicine Industry (Gyeongsan, Korea). Soluplus was purchased from BASF (Ludwigshafen, Germany). AGN was dried in the oven at 55°C for 24 h and cooled at room temperature. The AGN sample was then stored at 4°C until milling. Oral solid formulations based on Angelica gigas Nakai and Soluplus were prepared by the hot melt extrusion (HME) method. AGN was pulverized into coarse and ultrafine particles, and their particle size and morphology were investigated. Ultrafine AGN particles were used in the HME process with high shear to produce AGN-based formulations. In simulated gastrointestinal fluids (pH 1.2 and pH 6.8) and water, significantly higher amounts of the major active components of AGN, decursin (D) and decursinol angelate (DA), were extracted from the HME-processed AGN/Soluplus group than the AGN EtOH extract group (p < 0.05). Based on an in vivo pharmacokinetic study in rats, the relative oral bioavailability of decursinol (DOH), a hepatic metabolite of D and DA, in administered mice was 8.75-fold higher than in AGN EtOH ext-treated group. Conclusion : Soluplus-included solid formulation prepared by HME can be a promising carrier for oral delivery of phytochemical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HME-processed AGN/Soluplus formulation could be a promising therapeutic candidate for oral bioavailability.
        466.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Korean mountain ginseng(Panax ginseng C.A. Meyer) are difficult to clinically apply because of its scarcity and high cost. Advances in plant biotechnology have made it possible to produce mountain ginseng extracts on a large scale using adventitious root cultures in bio-reactor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variations of ginsenoside compounds composition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wild ginseng adventitious roots by fermentation process. Methods and Results : Wild ginseng adventitious roots with five days fermentation using four strain of bacteria(Leuconostoc mesenteroides(KACC 15744), Bacillus circulans(KACC 15822), Bacillus licheniformis(KACC 15823), Bacillus subtilis subsp. inaquosorum(KACC 17047)). Ginsenoside contents was analysed by using HPLC. To examine the antioxidant activity associated with biological functions, radical scavenging analyses DPPH, ABTS and SOD-like activity analyses were conducted. The total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s were evaluated to determine the antioxidant activity increment. The result showed increased total ginsenoside contents by fermentation process. In particular, B. licheniformis showed the highest ginsenoside contents. Regarding ginseng fermented with B. licheniformis, values of 70.6 ± 1.4%, 44.3 ± 1.7%, and 88.4 ± 1.3% were measured using DPPH, ABTS, and SOD-like antioxdiant activity analyses, respectively. The total phenolic contents in ginseng fermented with B. licheniformis was 184.5 ± 0.9 ㎍·GAE/㎖, and the total flavonoid contents was 108.5 ± 1.8 ㎍·QE/㎖ in ginseng fermented with L. mesenteroides. Conclusion : The high activity of β-glucosidase was selected bacteria. The four types of lactic acid bacteria examined, the use of B. licheniformis to ferment ginseng resulted in greatest increase in biological activities and ginsenoside contents.
        467.
        201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r the purpose of reuse the wasted by-products from the skate process to the health functional food or medicinal material, chondroitin sulfate was extracted from the skate cartilage with the method of hydrolysis with protease enzyme, and the contents of chondroitin sulfate and hydrolyzed protein were measured qualitatively and quantitatively. The effects of chondroitin sulfate on body weight or liver weight changes, hepatotoxicity elimination and anti-inflammatory actions were measured from in vivo test with feed-treated mice. From the hydrolytic extraction of skate cartilage with the mixture of 1% alcalase and 1% protease for 4 hours, the extraction yield of chondroitin sulfate was about 32.55%. The content and molecular weight of chondroitin sulfate was 26.63% and 2.85×105 Da., respectively and the content ratio of chondroitin sulfate to protein was measured to 1 to 2.76 with gel permeation chromatography. For the odor component, trimethylamine decreased about 30% but almost not ammonia from chondroitin sulfate with the treatment of activated carbon. From the feeding chondroitin sulfate to mice, the control effect of body and liver weights decrease was measured, anti-inflammatory action and hepatotoxicity elimination action were also measured. From these results, process operation conditions for manufacturing of chondroitin sulfate were suggested.
        469.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축분뇨의 퇴/액비를 통한 자원화는 경종농가에서의 화학비료 사용으로 인한 양분집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가축분뇨 및 공동자원화시설과 연계한 질소 회수 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지역별 양분관리 기술 제공 및 양분총량제에 대응한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 제공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축분뇨 내에 존재하는 암모니아를 50% 회수함으로써 경제성을 증가 시키고 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2차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부가적인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또한 회수된 암모니아를 이용하여 암모니아수, 황산암모늄 등 암모니아화합물을 제조하여 제품화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시설 투자비와 운전비 대비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실험실 규모에서의 50% 암모니아 회수 최적 조건과 회수된 암모니아를 이용하여 암모니아화합물 생성 최적 조건을 도출하였다.
        470.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국내 폐유는 90% 이상이 이온정제법으로 정제되고 있으나, 회분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가 어려워 적용할 수 있는 폐유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상당량 재활용이 되지 않고 소각 처리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으며 기존 이온정제법의 경우 수산화염이나 인사염과 같은 약품사용으로 인한 폐슬러지가 다량 발생하여 2차 환경오염을 유발시킨다. 국내의 경우 대부분의 폐유회수처리업체들이 폐유정제에 시설투자비가 적고 운전비가 적게드는 이온처리공정을 사용하고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고품질의 재생연료유 생산기술의 개발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 분리막을 이용한 처리로 기존공정을 단순화하고 처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처리에너지 절약, 정제유 품질수준 향상, 처리안정성 확보 등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기술을 제안하고자 한다. 막분리 주처리 공정은 막분리법의 주처리 단계인 분리막조로 유입되기 전 비교적 큰 입자상 물질을 필터프레스로 고속여과 후 분리막에 여과효율을 증대하기 위한 가열조를 설치하여 폐유의 높은 점도에 의한 여과속도 및 저항을 최적화될 필요성이 있다. 화학 물질의 투입이 불필요하고 상변화 없이 가동되는 특성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적은 막분리 공정으로, 친환경 공정의 설계 및 제품생산이 가능하다. 침전물 및 수분을 제거하는 전처리 공정과 처리유의 회분, 잔류탄소 등의 농도를 연료유 기준 이하로 제거하는 주처리 공정에서는 3 ~ 5 ㎛ 공극크기의 정밀여과막(MF)를 사용할 수 있다. 폐유는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점도가 100 cst이상으로 분리막에 바로 적용될 경우 높은 점도에 의해 여과를 위하여 높은 압력을 필요로하며, 이는 곧 생산단가 향상과 연결되는 인자이다. 따라서 폐유의 온도를 80℃까지 승온할 시 폐유의 점도는 상온에서 보다 30%이하로 낮아져 일반적인 수용액과 유사한 정도의 점도를 가지게 되며 이를 분리막에 적용할 경우 보다 효율적인 여과공정이 가능할 것이다. 이상의 결론으로 부터 막분리공법을 이용하여 정제공정을 개선할 경우 이온정제법으로 정제가 불가능한 고농도 오염물질을 함유한 폐유를 효과적으로 분리 및 정제가 가능하여 폐유를 고품질의 정제연료유로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71.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폐 디스플레이 발생량은 2015년 157만대 정도 규모에서 2025년 1,123만대 정도로 약 7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폐 디스플레이 재활용 기술 개발은 제품을 구성하는 단일부품에 대해 일부만 진행 중에 있다.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금속, 필름/시트, LCD 패널, 플라스틱, PCB, CCFL, 전선 등으로부터 유가자원을 회수하고, 이를 소재화하는 것은 경제 및 환경적으로 매우 중요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폐 제품을 부품 종류별로 최종 재활용 업체에 선별 납품하는 폐 디스플레이 분리/해체 플랜트 구축 현황은 국가적으로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폐 디스플레이 제품의 각 모듈별 분해과정은 재활용 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디스플레이 제조사 및 모델별 구성 부품과 나사 위치가 달라서 수작업을 통해 공정을 진행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으므로 분해공정에 있어서 제품별 정보인식/제공과 자동화 기술 도입을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 본 발명의 핵심은 스마트 인식 장치를 이용하여 폐 디스플레이의 모델을 빠른 속도로 판별하고 후단의 공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확한 폐 디스플레이의 모델 인식이 가능하도록 하고 각각의 공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폐 디스플레이 해체 및 선별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472.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엄격해져가는 수질기준과 수자원 확보를 위하여 정수처리시설 및 하폐수처리시설에 나노막(Nanofiltration, NF)과 RO(Reverse Osmosis, RO) 멤브레인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멤브레인 공정의 경우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농축됨에 따라 고농도의 농축수를 발생시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NF/RO 농축수의 경우 용존 고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입수 대비 경도 물질(Ca2+, Mg2+), 난분해성 유기물 및 미량오염물질 등이 4~10배 농축되어 고농도이므로 별도의 처리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 적용한 CaCO3 결정화 기법은 유동상 반응기 내 seed를 충진하고, 반응기 하단부에서 상향류식 흐름으로 원수를 주입함과 동시에 NaOH, Ca(OH)2 등의 약품을 주입하는 방법이다. 약품 주입으로 pH는 증가하고, 이 과정에서 CaCO3, Mg(OH)2 의 형태로 경도 유발물질을 결정화시켜 회수가 가능하다. 반응기 내부의 seed는 반응 표면적을 증가시켜 반응속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 과정에서 seed 표면에 결정이 성장하게 된다. 성장한 seed는 회수하여 석회생산, 산성폐수 중화제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후단의 Ozone 산화 공정(1mg O3/mg DOC)을 연계하여 추가적으로 유기물 제거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은 NF 농축수와 RO 농축수(G, D)로 진행하였으며, NF 농축수와 G RO 농축수의 경우 Ca 85%, Mg 13~32% 제거율을 나타났다. 그러나 D RO 농축수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도 제거가 낮게 확인되었으며, 이는 수중의 알칼리도가 낮아 결정화 반응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EDS-SEM 분석으로 seed 표면을 관찰하여 결정물질의 형성과 사용 전․후 seed의 구성 원소 분석을 통하여 Ca함량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경도 제거율이 높을 경우에 seed 표면에서의 Ca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도 제거시 seed 표면에서 올바르게 결정화 반응이 이루어짐에 따라 회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PS 후단에 오존 산화를 연계하여 농축수를 처리한 후, COD, DOC, LC-OCD, UV254, SUVA, F-EEM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COD, DOC는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LC-OCD의 경우 biopolymer peak가 감소하고 humic peak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유기물의 무기화가 아닌 비교적 고분자 물질인 biopolymer가 상대적으로 저분자 물질인 humic 등으로 저분자화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UV254 값은 원수대비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으며, SUVA 값의 경우 NF 농축수 34.5±2.7%, G RO 농축수 43.2±1.1%, D RO 농축수 45.2±1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F-EEM 경향은 LC-OCD, UV254, SUVA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으며, 모든 영역(Aromatic protein-like, Tryptophan Protein-like, Humic-like)에서 80% 이상의 높은 intensity 감소율을 보였다. 이는 오존 산화에 의하여 불포화 결함이 깨짐에 따라 저분자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멤브레인 농축수에서의 경도 물질의 결정화를 통한 회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오존 산화 공정과의 연계를 통하여 유기물질의 저분자화를 통하여 추후 연구시 고려되어지는 MBR 공정과 같은 생물학적 처리 공정에 긍정적으로 작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473.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선진국(미국, 일본, 독일 등)들은 산업원료로 활용되는 금속자원의 40%이상을 폐금속 자원 순환을 통해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비철금속 및 희유금속 회수 재활용은 15% 정도로 우리나라의 재활용률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현재 우리나라 폐금속 자원 순환은 대부분 Oil Burner 용해로를 사용하고 있어 에너지 및 자원 회수율이 낮고 환경오염이 심하다. 따라서 폐자원의 적절한 처리시설의 개발이 시급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으며 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개발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전기로(SAF)를 이용하여 폐자원으로부터 자원 회수공정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험실 규모의 설비를 구성하여 검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톤/일 규모의 설비를 제작하여 자원회수량을 평가하였다. AC Type의 전기로(SAF)를 기초로 하여 변압기, 급전설비(3상), 로 본체, 승하강 Roof, 원료투입설비로 구성하였다. 로내 Slag장입 후 예열, 용융, 출탕 순서로 조업(3시간/공정)하였으며 이상의 공정을 통해 폐자원으로부터 동 90%를 회수하였다.
        47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작물유전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이러한 기술과 얻어진 유전체정보를 활용할 경우 작물육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 작물유전체 정보가 작물분자육종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작물육종의 궁극적인 목표는 원하는 표현형질을 갖는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나 작물유전체정보나 개별 오믹스 정보만으로는 전통적인 표현형지표와 연결시켜 작물육종에 활용하기 어렵다. 다양한 생명공학적, 분자육종적 기술을 활용해 보다 다양한 계통창출이 가능해 졌으나 전통적인 표현형평가방식으로는 효과적으로 우량계통을 선발하기 어렵고, 비용도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새로운 개념의 식물표현체 정보(열영상, 형광영상, RGB영상 등)를 작물유전체 정보와 연계시키고, 작물의 주요형질에 식물표현체정보를 연계시킨다면 작물육종의 효율성제고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발표에서는 식물표현체 기술을 활용하여 주요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벼와 콩의 생리적 반응을 대용량으로 조기진단하고 이러한 진단방법과 결과를 환경스트레스 내성 계통이나 품종선발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평가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아울러 그동안의 연구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식물표현체 기술을 활용한 작물분자육종 효율증진 방안과 작물유전체 연구에의 활용가능성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
        476.
        2015.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폐수, 하수, 오수, 오염수, 음폐수, 건설폐수, 시멘트폐수, 콘크리트폐수, 콘크리트공장폐수, 건설폐기물중간처리폐수 등의 수질 처리를 위해서는 침사지, 원수조, 폭기조, 반응조, 중화조, 응집조, 침전조, 여과조, 살균조, 농축조, 탈수, 방류 등의 장치, 공정 등을 통하게 되고, 슬러지, 슬라임, 건설폐기물, 음식폐기물, 산업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 종료매립장굴착폐기물, 순환매립장조성굴착폐기물 등의 폐기물 처리를 위해서는 파쇄, 선별, 탈수, 건조, 탈수수정화, 악취제거, 냄새제거 등의 장치, 공정 등을 통하게 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의 정화, 복원, 처리는 다양한 장치, 공정의 조합에 의하여 시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장치 및 공정에 의한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의 정화, 복원, 악취제거, 조기안정화, 처리 등을 일체화, 단순화, 보조화 할 수 있는 ESB장치를 이용하는 ESB기술을 고안하여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의 정화, 복원, 악취제거, 조기안정화, 처리 등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ESB장치에 의한 ESB기술은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의 정화, 복원, 처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제를 생성하고 이를 이용하는 기술로서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의 정화, 복원, 처리 현장에 설치하여 이로부터 생성되는 다양한 기능제를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의 정화, 복원, 처리 공정에 투입하여 이의 공정을 일체화, 단순화, 보조화 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ESB장치는 상기 수질의 정화에 있어서 ESB장치에서 생성되는 기능제를 투입하여 폭기, 반응, 중화, 응집, 침전, 살균 등을 일체화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하고, 폐기물의 처리에 있어서 파쇄, 선별, 탈수, 건조, 탈수수정화, 악취제거, 냄새제거 등에 ESB장치에서 생성되는 기능제를 투입하여 이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ESB장치는 매입형, 탱크형, 파이프형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현장여건에 따라 전적하게 선택되어 적용이 가능하고, 매입형은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 등에 직접 ESB장치를 매입하여 정화, 복원, 처리하는 것이고, 탱크형은 ESB장치가 장착된 탱크, 반응조, 응집조, 침전조 등에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 등을 투입하여 정화, 복원, 처리하는 것이고, 파이프형은 ESB장치가 장착된 파이프 내부에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 등을 통과시키면서 정화, 복원, 처리하는 것이다. ESB기술은 ESB장치에서 생성되는 폭기제에 의한 폭기, 산소제에 의한 옥시화, 악취제거, 냄새제거, 살균제에 의한 살균, 소독, 탄산제에 의한 CaCO3, NaHCO3의 반응, 응집, 침전, 중성화, 나노제에 의한 나노결합, 나노흡착, 나노흡수, 나노치환, 나노고정, 나노산화, 나노환원 등의 기능, 바이오제에 의한 미생물 Cell-Ca2+ + CO32- → Cell-CaCO3 등의 기작이 적용되게 된다. ESB기술은 ESB장치에서 생성되는 기능제에 의하여 폭기, 옥시, 반응, 중화, 응집, 침전, 살균 등을 일체화하여 폐수, 오염수, 폐기물, 매립폐기물, 굴착폐기물 등을 효과적으로 정화, 복원, 악취제거, 조기안정화, 처리하게 된다.
        477.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nvironmental impacts of recovery of valuable metals from the desulfurizing spent catalyst. Molybdenum, vanadium and nickel widely used in the area of catalysis. But the demand of these metals is full filled by industries. Every year, more than 18,000 tons spent catalysts are discarded. In most countries, spent catalyst is classified as a harmful waste. Thus, metal recovery from spent catalyst has been processed. The recovery process of molybdenum, vanadium and nickel from spent catalyst was mainly carried out wet process. However, this process are not suitable for economics and environmental aspects. Because environmental costs for removal of sulfur in the spent catalyst is high and huge amount of industrial wastewater occurs. Thu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cess which is efficient and does not cause pollution than the wet process. Thus, we have studied life cycle assessment about the dry process for the recovery of valuable metals.
        479.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집약적인 상·공업의 발달로 도시화는 기존 생활권을 벗어나 산지 인근으로까지 심화되었다. 산지 인근의 개발사업에 따른 공사 진동의 영향으로 흙입자의 결속이 느슨해지고 지지력이 약해진 산지는 최근 발생이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의해 쉽게 붕괴되어 산사태 및 토석류 등과 같은 토사재해를 야기하였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도심지 내 토사재해 발생 저감을 위한 토사 제어-관리기술을 선정하고, 도심지 토지이용용도별 토사 제어-관리기술별 적용성 평가 및 제어-관리기술별 토사유출 제어능력을 평가하여 도심지 토사제어기술의 적용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은 토사재해 뿐만 아니라 기타 호우재해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지 주거환경에 대한 재해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80.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집약적인 상·공업의 발달로 도시화는 기존 생활권을 벗어나 산지 인근으로까지 심화되었다. 산지 인근의 개발사업에 따른 공사 진동의 영향으로 흙입자의 결속이 느슨해지고 지지력이 약해진 산지는 최근 발생이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의해 쉽게 붕괴되어 산사태 및 토석류 등과 같은 토사재해를 야기하였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도심지 내 토사재해 발생 저감을 위한 토사 제어-관리기술을 선정하고, 도심지 토지이용용도별 토사 제어-관리기술별 적용성 평가 및 제어-관리기술별 토사유출제어 능력을 평가하여 도심지 토사제어기술의 적용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은 토사재해 뿐만 아니라 기타 호우재해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지 주거환경에 대한 재해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