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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현용 정치망에서 나타나는 급조시의 심한 망형상과, 그물의 파망 및 유실에 의한 조업부진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근해어장용 양식 가두리시설에서 사용한 부가중량추의 이용방법을 도입하여 국내 정치망으로의 적용할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운동장이 흐름의 조상측인 경우, 부가중량추의 무게가 1.3~5.2gf으로 증가할 때 장력은 기준형보다 약 10~25% 증가하였다. 부착위치에 따라서는 A-type과 B-type은 기준형과 비슷하였고, C-type과 D-type은 기준형보다 약 10~15% 증가하였다. 2. 부가중량추의 무게가 1.3~5.2gf으로 증가할 때 운동장 섶장의 기울기 변화량은 약 0~70˚, 비탈그물의 섶장은 약 0~64˚, 조하측인 제 2원통의 섶장은 약 0~46˚까지였고, 유속이 0.0~0.6m/s로 증가할 때 제1원통고 제2원통 까래의 깊이는 정조시 보다 약 50% 감소하였다. 3. 부가중량추의 부착위치에 따른 운동장 섶장의 깊이는 A-type은 기준형보다 약 25%, B-type은 약 10% 감소하였고, C-type은 기준형과 비슷하고, D-type은 약 15% 증가하였다. 비탈그물의 까래의 깊이는 A-type이 가장 깊었고, 다음으로 B-type, C-type, D-type 순이었다. 제2원통 까래의 깊이는 4종류의 실험망이 기준형 보다 약 10~15% 증가하였다. 유속이 0.0~0.6m/s로 증가할 때 비탈그물의 섶장의 기울기 변화량은 약 0~63˚, 제2원통 섶장의 기울기 변화량은 약 0~44˚이었다. 4. 부가중량추의 적정 무게는 약 2.6~3.6gf이었고, 적정 부착위치는 부가중량추와 연결부분인 그물자락사이 연결줄의 길이가 약 300mm인 C-type과 연결줄 없이 직접 부착한 D-typ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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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대건조단위중량은 노상토 재료 특성으로서 매우 중요한 인자이다. 최대건조단위중량을 예측하는 기존의 모델들은 많은 변수를 포함하고 있어 다소 복잡해 보인다 본 논문에서는 사질토의 최대건조단위중량을 예측할 수 있는 간편한 식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36개 시료를 체분석하여 입도분포를 구하고, 다짐시험 한 후 그 결과를 회귀 분석하였다. 제안식은 변수로 노상토의 기하평균과 기하표준편차 또는 입도분포계수를 포함한다. 제안식의 검증을 위해 전국16개 지역의 채취 시료에 대한 최대건조단위중량의 실측치와 예측치를 비교한 결과 잘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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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1999.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MH(Manual Material Handling)와 관련되어 최근 요통질환으로 인한 요양신청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Lifting 작업시 적용되는 중요 요소들 중 수평거리가 변함에 따른 IEMG 값을 이용하여 EMG 변화를 살펴보았다. 좌ㆍ우 EMG 값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수평거리 35cm와 55cm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수평거리가 길어질 경우 척추기립근의 동원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요추부의 부담도를 줄이기 위해 수평거리를 줄이는 것이 요통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 하겠다. 인체측정치와 EMG 값 사이의 상관관계에서는 35cm일 때 키, 가슴둘레, 허리둘레 등이, 55cm일 때 체중, 몸통너비, 허리두께, 손바닥폭 등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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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1997.09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VC핏치의 제조 조건에 따른 물성 변화 및 산화 안정화에 영향을 미치는 공정 변수를 연구하기 위하여 열중량 분석을 하였다. 산소 분위기를 사용하여 안정화온도, 승온속도 및 가스의 유량을 변화시켜 조사하였다. 안정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무게증가를 나타내는 시간구간이 짧아지고 결합되는 산소의 양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290˚C정도로 안정화 온도가 높은 경우에는 결합되는 산소의양이 최대점에 도달한 후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승온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결합되는 산소의양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가스의 유량은 본 연구에서 설정한 범위 내에서는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다. 핏치 입자 직경이 커짐에 따라 최대 무게증가 값은 감소하고 최대 무게증가를 나타내는 온도는 증가함을 알았다. 그리고, 안정화에 의한 무게증가가 클수록 PVC핏치의 탄소수율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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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andrace 돈 내장 척출물인 대장, 소장, 심장, 신장, 간장 및 위장관을 공시료로 하여 미량중금속 물질인 구리(Cu), 아연(Zn), 망간(Mn), 카드뮴(Cd) 및 납(Pb) 윈소를 ICP분석법으로 잔류분석하면, 중탕가 열처리, 가압가열처리 및 팬 유적가열처리에 따른 중량손실과 중금속 잔류량의 변화를 분석 고찰하였다. 가열처리 방법에 따른 중량 손실율은 중탕가열처리, 가압가열처리 및 팬 유적가열처리에 의하여 각각 23.11∼34.53%, 18.48∼28.00%, 14.20∼25.22%범위였으며, 부위별 중량손실율은 심장부위가 크고 간장부위가 낮게 나타내었다. 신선시료중 미량중금속 잔류총량은 대장, 소장, 심장, 신장, 간장 및 위장부위에서 11.298±5.302ppm, 27.325±8.179ppm, 16.756±6.334ppm, 21.107±6.057ppm, 25.369±10.164ppm, 12.611±5.513 ppm으로 검출되었다. 가열에 의한 중금속 총 잔류량 변화는 중탕가열처리구에서 4.16∼32.57%, 가압가열처리에서 12.01∼28.09%, 팬유적가열처리구에서 9.60∼25.76%수준으로 감소되었다. 납원소는 평균 21.76%, 구리, 아연, 망간, 카드뮴원소는 18.00∼18.61%범위로 감소되었다. 내장근 시료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P>0.05)가열처리방법간에 있어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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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활하중의 영향이 민감하게 작용하는 농업시설의 합리적 구조설계를 위하여 우리나라 60개 지역의 자료를 사용하여 중요한 설계하중의 결정요인인 단위적설중량, 순간최대풍속 및 최대신적설심의 그 적용에 관하여 검토하였고,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적설심에 다른 단위적설중량을 분석한 결과 적설심에 따른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고 대체적으로 정규분포를 이루고 있다. 평균기온에 의하여 단위중량을 구분해본 결과 -1℃ 이상에서는 단위중량이 평균 0.91kg/cm/m2, -1℃ 이하에서는 평균 0.58kg/cm/m2로 나타나 기온에 의한 차이가 명확했다. 2. 평균최대풍속과 순간최대풍속과의 관계를 도출하여 회귀식을 유도한 결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순간최대풍속 관계식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해안지방과 내륙지방에 2개지역으로 구분하여 순간최대풍속 관계식을 유도하였다. 3. 재현기간별 최대적설심과 최대신적설심을 비교한 결과, 눈이 적은 지방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비교적 눈이 많은 지방의 경우 재현기간 8년에서는 24.6cm, 57년에서는 45.6cm로 큰 차이를 보여, 난방 및 적절한 관리를 전제로 설계하면 신적설에 의하여 설계하중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음을 나타냈다. 4. 기존식과 수정식의 설계풍속(진주지역) 및 최대적설심과 최대신적설심(서산지역)의 적용시, 2연동아치형시설의 부재사용량은 각각의 경우에 대하여 +0.3배, -0.3배이었고, 2연동지붕형 시설의 부재사용량은 각각 +0.3배, -0.1배이었기 때문에 시설의 특성에 맞는 설계자료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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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2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신체의 중량 변화가 제자리높이뛰기 과제에 대한 어포던스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20대 성인 남/여 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통제집단, 체중 10% 중량착용 집단, 체중 20% 중량착용 집단, 체중 30% 중량착용 집단에 20명씩 무작위 배정되었다. 실험과제는 제자리높이뛰기 과제에서 지각된 최대 점프높이(PRH)와 실제 최대 점프높이(ARH)를 측정하는 것이며 사전검사와 본 검사로 진행 되었다. 중량 변화는 PRH와 ARH의 측정 단계에 따라 중량 착용, 중량 제거, 중량 경험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중량 착용과 제거 시 중량변화에 따른 지각측정의 변화는 중량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중량 크기에 상관없이 중량 경험은 최대 점프높이 지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어포던스 지각의 정확성은 중량조건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중량 착용에 따른 최대 점프높이 지각과 중량 착용 시 행동능력의 차이는 점차 증가하였다. 결론: 신체의 착용된 중량의 변화는 제자리높이뛰기에 대한 행동능력을 변화시키고 이에 따라 어포던스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5.
        202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nano-silica solution(NSS)을 배합수 중량치환방법을 사용한 OPC-slag cement의 특성에 관한 연구이다. 새로운 치환방법은 선행연구들보다 높은 NSS 치환율의 시멘트에 대한 거동을 연구하기 위한 기초 단계이다. NSS는 배합수 중량의 10%, 20%, 30%, 40%, 그리고 50% 치환하였다. 그 결과 역학적 및 미세구조적 특성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두 가지 원인으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NSS를 배합수 중량 치환하면 나노 실리카 입자의 균질한 분산작용이 향상된다. 이는 초기 수화작용을 촉진한다. 두 번째는 배합수 보다 밀도가 큰 NSS의 치 환은 w/b를 감소시킨다. 이는 치밀한 수화반응물질을 형성시킨다. 새로운 치환방법은 선행연구에서 밝혀진 분말형 나노 실리카 입자를 사용한 결과와 비교하여 역학적과 미세구조 특성의 저하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한 NSS를 배합수 중량 치환한 방법은 OPC-GGBFS cement의 배합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56.
        202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에서는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된 바닥충격음 중 특히 중량충격음을 저감시키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바닥슬래브의 두께를 증가시키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평판형 슬래브에 장선을 설치하여 바닥슬래브의 강성을 증가시킴으로써 고유진동수의 이동을 통한 중량충격음의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선바닥슬래브를 제안하고, 장선의 춤과 간격에 따른 중량충격음 특성을 해석적으로 분석하였다. 해석결과, 장선슬래브의 슬래브 두께가 증가할수록 음압레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일정 두께 이상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바닥두께 증가로 인한 중량충격음 차단 기대효과에는 임계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장선 춤의 증가와 간격 감소에 따른 바닥강성의 증가는 일관된 중량충격음 차단성능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아 최적의 중량충격음 차단성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주택의 유형별로 각기 다른 장선 춤과 간격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100mm 정도 장선 춤의 증가나 간격 감소로 약 1dB~2dB정도의 중량충격음 감소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8.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많은 국가들이 천연자원이 고갈되는 문제에 직면해있고, 골재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기 위하여 대체자원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어왔다. 특히, 방사성 폐기물의 차폐를 위해 사용되는 고밀도 채움재는 많은 양의 골재를 필요로 한다. 또한, 채움재의 차폐 성능 개선을 위해서는 채움재의 밀도 증가가 요구된다. 따라서 밀도가 높은 산업폐자원의 중량콘크리트 골재로의 활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기초 자료의 제공을 위해 본 연구가 수행되었다. 실험결과, OPC의 경우, 고밀도 폐유리에 의해 감소된 콘크리트의 강도는 제강슬래그를 사용해도 개선되지 않으나, 광물질 혼화재를 결합재로 사용하면 성능이 개선되었다. 따라서 고밀도 폐유리와 제강슬래그를 중량 콘크리트에 적용할 경우, 광물질 혼화재와 함께 사용하고, FA보다는 BFS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강슬래그를 중량콘크리트의 골재로 대체할 경우, 제강슬래그의 높은 밀도로 인하여 탄성계수와 차폐성능의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59.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소형 어선의 재화상태에 따른 중량 및 무게중심 추정식을 제안하였다. 소형 어선에 탑재되는 중량물은 선원, 어구 등의 고정 중량과 연료, 청수, 식량, 미끼, 어획물 등의 가변 중량으로 분류할 수 있다. 다양한 소형 어선들의 중량 데이터를 통계 분석한 후, 각 탑재물의 중량 및 무게중심을 총톤수에 대하여 선형 함수화하였다. 그리고 재화상태를 고려하여 각 가변 중량물에 가중치를 부가하는 방식으로 총 중량 및 무게중심 추정식을 구성하였다. 소형 어선의 길이와 총톤수, 그리고 재화상태 정보만을 활용하여 총 중량 및 무게중심을 상당히 신뢰도 높게 추정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60.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표준 중량 충격원의 실제 충격원 재현성에 대한 논란이 있음에도 현재 기준에서는 뱅머신 방식만 사용하고 있다. 현행 기준의 평가 방법 및 등급 기준이 충격원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어 충격원의 선택에 따라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등급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충격원 특성 외에 바닥 진동 거동 특성을 함께 고려한 현행 기준의 바닥충격음 평가 방법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공동주택 mock-up 실험 동에서 표준 중량 충격원과 실충격원에 대하여 바닥충격음을 측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해외 평가 방법과 우리나라의 평가 방법을 비교 검토하 였다. 또한 현행 바닥충격음 평가 기준의 대상 주파수 범위를 벗어나는 저주파수 대역의 음압레벨은 네텔란드의 저주파 소음 인지 곡선과 국내 연구자가 제안한 저주파 소음 기준안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기준 및 평가 산정 방법에 따라 성능 평가 결과가 상이하며, 바닥 진동의 지배 주파수 범위에서 모든 충격원에 대한 바닥충격음 가청 소음으로 인식하여 성가시게 느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행 평가 기준의 단일수치 평가량 산정 방법은 충격원에 따라 상이한 음압레벨 스펙트럼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며, 바닥의 진동 거동 지배 주파수를 포함하는 저주 파수 대역의 음압레벨을 고려하지 않고 있어 바닥충격음에 대한 평가 결과와 사람의 인지 수준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충격원에 따른 음압레벨의 스펙트럼 특성과 저주파수 대역의 음압레벨을 반영할 수 있도록 현행 기준의 평가 방법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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