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gas중에서 산화된 활성탄소섬유를 77K에서 질소흡착에 의해 흡착등온곡선을 구하였다. 미세공부피와 외부표면적은 t-법으로 구하였으며, 평균기공크기와 기공분포는 Dubinin-Astakhov법으로 구하여 기공발당과정을 고찰하였다. 산화반응 초기(약 40% burn-off까지)에 섬유내부에 발달하는 미세공은 burn-off가 40%를 넘으면 서서히 큰 미세공으로 성장하며, burn-off가 약 60%이상되면 미세기공은 확대 또는 합체되어 점차 중기공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고온산화반응으로 발달한 기공은 저온에서 생성된 기공보다 크다.
등방성 피치계 탄소섬유를 Co2gas중에서 등온산화시켜 활성탄소섬유를 제조하였다. 산화된 섬유의 비표면적은 BET장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Burn-off가 증가하여도 반응속도는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며, 800˚C와 900˚C에서 산화된 섬유의 비표면적은 40%-60%의 burn-off에서 급격히 증가하다가 60%이상에서 감소하였다. 1100˚C에서 산화된 시편은 40%이상 burn-off되어도 비표면적은 크게 증가하지 않고 60%를 지나서도 계속해서 표면적이 증가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1000˚C에서 60.4%의 burn-off가 일어난 산화섬유의 비표면적은 3,614m2/g로 가장 큰 값이 얻어졌다. 등방성 탄소섬유는 미세한 흑연결정립들이 무질서한 배향을 하고 있으며, 미세기공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결정립층이 많기 때문에 활성탄소섬유 제조를 위한 원료로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상수원을 하천, 호소 등의 지표수에 의존하고 있어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각종 하폐수, 농축산 폐수, 광신 및 공장폐수 등의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인해 상수원의 수질오염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 고도정수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원수 수질의 악화로 고도정수시설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으며 처리효율을 저하시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 생물막 여과법을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생물막 여과법은 미생물을 부착 서식 시키는 입상의 충진재에 원수를 접촉시켜 수중의 유기물과 암모니아성 질소 등을 생물학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매질의 표면에 호기성 미생물이 부착 성장함으로써 다량의 미생물을 유지할 수있어 오염 물질의 충격 부하에도 잘 견디는 장점이 있다. 생물막 여과법의 특성은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고 먹이 연쇄가 길며 질산화 미생물이 잘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생물막이 폐색되거나 여재의 흡착능이 떨어졌을 경우 역세시스템을 이용하여 여재의 성능을 복원하거나 교체해야하는 단점이 이있다. 최근 생물막 여과법 여재인 바이오 세라믹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세라믹은 높은 기공율에 의한 최적의 미생물 담체로써 통기성이 우수하고 난분해성 유기물의 흡착, 분해, 정화 능력이 우수하며 강도가 우수해 인공 토양 및 수처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 사업은 이러한 바이오세라믹을 제조함에 있어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폐활성탄소 부산물을 활용하여 바이오세라믹 여재 제조 가능성 및 성능 등을 파악하고자 추진되었다. 활성탄소 부산물을 활성탄 필터 제조시 결합제인 바이더와 함께 혼합한 후 필터 모양의 성형기에 충진한 후 가열 및 성형을 하여 최종 활성탄 필터로 발생된다. 발생 형태는 스크랩 및 분진 형태로 그 동안에는 바인더 물질에 의해 재사용이 불가하여 폐기 처분 되었다. 그러나 본 사업에서는 원료, 혼합(활성탄 부산물+제올라이트), 결합, 성형, 건조, 소성, 냉각, 선별 시제품 테스트 공정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판단한다. 제조 공정에서 제일 중요한 공정은 결합 공정으로써 제올라이트와 활성탄 부산물의 효율적인 결합을 촉진하기 위하여 무기계 HDPE을 사용하여 추진하게 된다. 그후 생산된 바이오세라믹을 여재비중, 비표면적,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능, 탁조 제거 효율 등을 측정하며 실제적으로 수처리 공정인 생물막 여과법에 적용을 통해 실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자원 순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데 목표가 있다.
최근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급증하여, 주요 선진국을 필두로 하여 국제적인 협약 체결을 맺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도 온실가스 저감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한국 온실가스 배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잠재력이 비교적 큰 것으로 알려진 콘크리트의 주재료인 시멘트에 의한 온실가스 저감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공통적인 큰 관심 연구 분야이다. 시멘트의 1 ton 생산 시에는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0.7~1.0 ton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7~8%를 차지한다. 따라서 콘크리트 제조 시에 시멘트를 대신하여 고로슬래그, 플라이애쉬 등의 산업부산물을 활용하여,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고자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산업부산물을 적용한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의 탄소 흡수 및 물리역학적 특성을 확인하여 실제 시멘트 대체용으로 활용 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콘크리트 제조 시에 첨가되는 시멘트를 고로슬래그 및 플라이애쉬로 대체함으로써, 시멘트 사용량 저감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고, 활성화시킨 고로슬래그를 활용하여 직접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였다. 또한 양생조건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능 및 이산화탄소 흡수 전후의 화학적 특성을 확인하고자 20~80℃ 범위에서 양생한 시료의 이산화탄소 흡수 및 물리역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탄소 포집용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를 제작함에 앞서, 기초 실험을 통해 다양한 산업부산물 중에서 이산화탄소 활성화제 및 시멘트 대체용으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최적의 산업부산물로 고로슬래그를 선정하였다. 고로슬래그의 수경성 확보를 위해 수산화칼슘 및 규산나트륨을 활성화제로 사용하였다. 바인더와 활성화제, 증류수를 투입하여 혼합한 알칼리 흡수제는 질소 충진한 항온 챔버에서 24시간 동안 보관하였다. 20℃에서 양생한 시료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51.5 g-CO2/kg였으며, 40℃에서 양생할 때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59.3g-CO2/kg으로 가장 높았으나, 60, 80℃에서 양생한 시료의 경우 CO2 흡수량이 20, 40℃에서 양생한 시료에 비해 낮았다. 압축강도를 측정한 결과도 이산화탄소 흡수 실험결과와 동일한 추세를 보였다. 이산화탄소 흡수 및 압축강도 실험결과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는 이산화탄소 흡수제 기능을 갖는 건축재료로써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40℃에서 양생 할 경우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의 이산화탄소 흡수능이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To internalize climate-related external costs from agricultural production and food consumption Pigou taxes and carbon credits increase private costs for food. Voluntary GHG reduction program for carbon-neutral food can be advantageous over such policy measures since they avoid higher food prices for the poor. The pilot project of low-carbon agriculture certification system is to reduce GHG emissions from agricultural production and enhance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agricultural products. This study examines producers’, distributors’, and consumers' perceptions of the low-carbon agriculture certification system and analyzes alternatives to promote the low-carbon certificated agricultural products.
Functionalized adsorbent has been synthesized by piperazine(Pz) on activated carbon. Quantitative estimations of CO2 were undertaken using gas chromatography with GC/TCD and the prepared adsorbents were characterized by BET surface area and FT-IR. It was also studied effect of various parameters such as piperazine loadings and adsorption temperature. The specific surface area decreased from 1212.0 m2/g to 969.8 m2/g by impregnation and FT-IR revealed a N-H functional group at about 1400 cm-1 to 1700 cm-1. The CO2 adsorption capacity at 20℃ and 50∼100℃ was as follow: AC > Pz(10)-AC> Pz(30)-AC> Pz(50)-AC at 20℃ and Pz(10)-AC > AC > Pz(30)-AC> Pz(50)-AC at 50∼100℃. Therefore, for high temperature flue gas condition, the Pz(10)-AC showed the highest adsorption capacity due to physical adsorption and chemical adsorption by amino-group content. The results suggest that activated carbon impregnated with Pz is an effective adsorbent for CO2 capture from real flue gases above 50℃.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manufacture an efficient activated carbon fiber (ACF) assemblies filter. Cellulose acetate and phenolic resin were dissolved in acetone and coated on a 2 cm-long and 2 cm-wide stainless steel mesh. Various concentrations of cellulose acetate and phenolic resin in acetone solution were examined for the extent of coating on the stainless steel mesh using a thermogravimetric analyzer (TGA), a surface area analyzer (BET) and a microscope. As a result, the best quality of coating on the stainless steel mesh was obtained with 2 wt,% cellulose acetate and 10 wt,% phenolic resin in acetone solution. The ACF filter was also impregnated with ZnCl2, KOH, H3PO4 and Na2CO3, respectively to enhance its adsorption capacity. Iodine number increased by impregnating with the chemical compound in the following order: KOH > ZnCl2> Na2CO3> H3PO4. Iodine numbers for the ACF filters impregnated with ZnCl2 (ACFz) and KOH (ACFK) were found to be 972 ~ 1,117 mg/g and 987 ~ 1,183 mg/g respectively.
Greenhouse gas emissions, ranking the world's top 10 ranked Korea in the development of the related technologies and the relevant laws and the formulation of plans in 2008 to a low-carbon, green growth a new vision of national growth is accelerating. In addition, Cement substitute material developed using high-performance concrete cement reduction technology, carbon capture technology is being studied. Therefore, in this study, utilizing activated industrial byproducts carbon Absorbing for road materials developed as part of the study typical industrial byproducts, Blast Furnace Slag and calcium hydroxide, sodium silicate mortar on Fundamental Properties of experiments the flow experiments, the compressive strength experiments performed basic experiments with respect to the results obtained were investigated
Fifty percent ethanol extract of Lythrum salicaria Linne root (LSR) was tested in vitro on antioxidant activity, and furthermore was investigated on antioxidative and fibrosis protecting activities in CCL4-induced liver fibrosis rat model. Ratio of hepatic GSH/GSSG (reduced glutathione/oxidized glutathione) as bio-parameter of antioxidant level in CCL4 plus LSR-treated rats for 6 weeks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2.8- to 5.7-fold than that of CCL4-treated rats at p 〈 0.05.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contents in CCL4 plus LSR-treated rats ranged from 1.57- to 2.19-fold of normal rats and were lower than those in CCL4 plus silymarin-treated rats (1.78~2.46-fold of normal rats) (p 〈 0.05). Amounts of hydroxyproline of liver tissue showing the content of total collagen, a parameter of fibrosis, in CCL4 plus LSR-administrated rat livers were 4.9~8.8μg/mg (-47~-71%, compared with that in CCL4-treated rat livers (16.6μg/mg tissue), which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in CCL4 plus silymarin-administrated rats being 8.4~11.7μg/mg (-30~-50%). This collagen reducing effect of liver tissue in CCL4 plus LSR-treated rats was supported by histological observation using microscopy assay. From the results, we conclude that the root of L. salicaria have efficient antioxidant potential and effective antifibrotic activities.
Quality test for activated carbon(AC) filter used for drinking water purifier is now an obligatory test and the standard material for valid purifying amount in water purifier performance test has been changed from residual chlorine to chloroform according to the notice of Ministry of Environment in 2006.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ingredients of AC filters by confirming chloroform removal rate of AC filter and conducting 4 adsorption tests (Iodine, methylene blue decolorization, phenol value, ABS value) for AC filters provided by manufacturers. With water pressure of 1 kgf/cm2, 1,500 liters of prepared inflow went through to check chloroform removal rate. As a result, product with removal rate of below 60% from all products. On the other hand, 4 adsorption tests were conducted for filters in the market and filters from manufacturers. None of the products satisfied all 4 tests. In particular, they showed great shortage to the standard in phenol value and ABS value test. However, manufacturers' filter showed much better performance than filters in the market. Also, the result of valid purifying amount test for each of five products of appropriate product and inappropriate product based on filter quality test showed average 4,440 liters for appropriate product and average 2,620 liters for inappropriate product. According to the result, it is shown that the filter with good adsorption also had good chloroform removal efficiency and adsorption efficiency.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customers can screen good quality product through obligatory conduct of filter quality test. However, it is considered that complementation in system is required for future insp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