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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착용실태 및 구입현황, 피팅 상태 확인 유무에 따른 자각적 증상, 그리고 베이스커브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기 위하여 서울소재의 안경원 및 렌즈샵에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총 98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카이제곱 검정과 Fisher의 정확 검정을 이용하여 피팅 상태 확인(착용감과 관련된 문진, 푸시업 테스트 등) 유무에 따른 자각적 증상(건조함, 빛 번짐, 착용감 불편, 시력저하)을 비교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오즈비를 구하였다. 결과: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구입 시 시력검사를 받고 구입한 경우는 안경원은 86.6%, 렌즈샵은 64.7%이었다. 콘택트렌즈를 구입할 때 피팅 상태의 확인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피팅 상태의 확인을 받은 경우에 비해 건조함(오즈비 4.41, 95% 신뢰구간 1.25-15.62)과 착용감 불편(오즈비 2.68, 95% 신뢰구간 1.08-6.64)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87.8%가 베이스커브라는 용어를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콘택트렌즈 구매 시 92.9%가 베이스커브와 관련된 설명을 듣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96.9%가 베이스커브 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소프트 콘택트렌즈 처방 시 피팅 상태의 확인을 통한 적절한 베이스커브의 변경을 통해 기존 소비자들의 콘택트렌즈의 착용 시 만족도를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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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다시 근시가 발생한 근시퇴행안에 역기하디자인하드(reverse geometry rigid gas permeable, RGP) 렌즈로 교정하고, 교정 전과 후 굴절검사 방법에 따른 검사값의 차이를 확인하 였다. 방법: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양안 또는 단안에 근시퇴행이 발생한 46안(24명, 평균 32.04 ± 4.74세)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을 RGP 렌즈로 교정하고 교정 전과 후에 각각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그리고 자각적굴절 검사를 실시한 후 굴절이상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레이저각막굴절수술 후 발생된 근시퇴행안에서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및 자각식굴절검사로 측정한 등가구면굴절이상도는 -2.58 ± 1.23 D, -1.98 ± 1.14 D, -1.93 ± 1.08 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013), RGP 렌즈 교정 1개월 후에는 각각 -0.98 ± 0.69 D, -0.26 ± 0.69 D, 및 -0.29 ± 0.64 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00),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굴절이상도가 근시 쪽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레이저각막굴절수술 후 근시퇴행안에서 RGP 렌즈 교정 전과 후의 자동굴절검사값과 자각식굴절검사값의 차이는 구면굴절력, 원주굴절력 및 등가구면굴절력값에서 모두 중등도의 상관성을 보였으며, 근시도가 크면 근시도가 작은 경우보다 측정값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자동굴절검사는 정상 안의 예비검사에는 유용하지만,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근시가 유발된 근시 퇴행안과 RGP 렌즈 착용안의 굴절검사에는 자각식굴절검사가 더 유용하며, 자동굴절검사를 예비검사로 사용할 때에는 측정값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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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안에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굴절교정을 한 후 조절자극에 따른 동공크기의 변화와 조절반응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평균연령 23.15 ±1.70세(20~28세)의 근시안 50명(100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검사실 조도 100 lx에서 동공크기는 나안상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굴절교정을 한 후 pupillometer를 사용하여 암소시, 어 두운 박명시, 밝은 박명시 상태에서 주시거리 3.5 m와 25 cm에서 측정하였다. 조절력은 푸쉬업검사(push up test), 조절반응은 개방형자동굴절력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조절자극에 의한 동공크기는 대응표본검 사(paired t-test)로 비교하였고, 동공변화량과 조절반응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 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근시안의 경우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굴절교정을 한 후 동공크기는 감소하였고(p<0.05), 조절자극 에 의해 동공크기 감소량이 많을수록 양안 및 단안의 조절반응은 작아졌다(p<0.05). 그러나 조절자극에 의 해 동공크기가 변하지 않는 대상자는 조도에 따라 35~37%를 차지하였으며, 산동 된 경우도 7~11%로 나타 났다. 조절자극에 의해 축동된 그룹의 조절반응값은 동공크기의 변화가 없거나 산동 된 그룹의 조절반응 값 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교정한 근시안의 경우 조절자극에 의해 동공크기가 감소하며 이에 따라 조절 반응이 감소하였으나, 동공이 축동되지 않은 경우에는 축동된 그룹보다 조절반응이 크게 측정되었다. 본 연 구결과는 콘택트렌즈 착용 후 근거리 작업 시 나타나는 안정피로를 이해하고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후 나타나는 시기능을 이해하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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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시력교정술 후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 조도 환경에 따른 동공크기 및 시력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28안과 시력교정술을 받은 26안에 두 종류의 무도수의 써클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시키고, 동공크기 및 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Control group)은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전 밝은 상태에서의 Log MAR시 력은 렌즈 A를 착용 하였을 때 보다 감소하였으며, 시력교정술을 받은 군에서의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전 Log MAR시력은 착용 후 밝은 상태에서 렌즈 A, B를 착용하였을 때 보다 높게 나타났다. 렌즈 B를 착용 하 였을 때의 Log MAR시력이 렌즈 A를 착용 하였을 때 보다 낮게 나타났다. 밝은 상태에서 대비감도 3, 6 cpd의 공간주파수에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써클 콘택트렌즈 A를 착용하였을 경우 시력교정 술을 받은 군의 대비감도가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대조군(Control Group)의 대비감도 보다 낮게 측정되 었으며,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대조군(Control group)이 시력교정술을 받은 군 보다 밝은, 어두운 상태에 서의 대비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이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 대비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이해 및 착용자의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46.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Recently, The need for ultraviolet blocking contact lenses has increase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cognition of ultraviolet blocking contact lenses for domestic hydrogel contact lens wearers.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257 adults who were wearing domestic hydrogel contact lenses and results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and crossover analysis using SPSS 23.0. Results: The result of recognition of ultraviolet blocking contact lenses 77.4% (199 persons) of respondents who did not know it and 22.6% (58 persons) who know it was investigated. the result of the importance of contact lenses ultraviolet blocking was very important 16.7% (43 persons), important 40.9% (105 persons), usually 27.6% (71 persons), not important 12.5% (32 persons), not very important 2.3% (6 persons). the result of a method for protecting the eyes from ultraviolet rays was sunglasses 52.5% (135 persons), don't do anything 42.4% (109 persons), ultraviolet blocking eyeglasses 3.1% (8 persons), ultraviolet blocking contact lenses 1.9% (5 persons). result of the contact lens product manual confirmation was 82.5% (212 persons) of respondents who did not confirm were the highest respondents and 17.5% (45 persons) of respondents who confirm. Conclusions: Most of the respondents were very unaware of ultraviolet blocking contact lenses. the rate of wearing ultraviolet blocking contact lenses for protecting the eyes from ultraviolet rays was also low and many respondents did not check contact lens product manuals.
        47.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arboxylated SWNT (Carbon nanotube, single-walled) on the physical properties of contact lenses. Methods: One of the samples that were used in the experiment contained HEMA, MMA, NVP, and EGDMA as the basic combination, and was referred to as the reference sample. The samples consisting of 0.09% carboxylated SWNT added to the reference sample were referred to as the Ref.Cn samples.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contact lens were evaluated by measuring water content, refractive index and tensile strength. Results: The water content of the prepared contact lens was measured as 38.54 ~ 39.94%, and the refractive index was measured as 1.4328 ~ 1.4330. The tensile strength of contact lenses with carboxylated SWNT were measured at 0.3177 to 0.3333 kfg. Conclusions: Carboxylated SWNT showed no significant change in water content and refractive index but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tensile strength.
        48.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DPDMS on the oxygen permeability of contact lenses. Methods: The functional silicone monomers MPDMS [poly (dimethylsiloxane) methacrylate modified] were used and the hydrophilic monomers amino substituted methacrylate and HEMA (2-Hydroxyethyl methacrylate) were polymerized in proportions. Results: Oxgen transmissibility was measured in the range of 8.158 to 20.389 x 10-9 (cm/sec)( mlO2/ml x mmHg), and the oxygen permeability was measured in the range of 37.511 to 75.691 x 10-11(cm2/sec)(mlO2/ml x mmHg). As the addition ratio of MPDMS increased, the oxygen permeability increased. Conclusions: MPDMS is considered to be useful as a highly oxygen permeable contact lens material.
        49.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Comfilcon A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의 착용시간에 따른 시력의 질과 눈의 자각적 증상을 비교하 였다. 방 법 : 최대 교정시력을 제공하는 도수의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건강한 성인 27명 (평균24.30±2.96 세, 여: 14명, 남: 13명)의 대상자에게 착용시키고 밝은 조명(photopic)과 어두운(mesopic)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도(100%)와 저대비도(10%) 시력표를 사용한 시력검사와 4종류의 공간주파수에서 대비감도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수차분석기를 이용하여 4 mm와 6 mm 동공크기에서 각막의 고위수차를 각각 측정하고, 렌즈착용 대상자는 콘택트렌즈와 관련된 자각적 증상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모든 측정과 설 문지 작성은 하루 동안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착용하면서 2 시간과 9시간 착용 후 각각 수행되었다. 결 과 :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 및 대비감도는 렌즈착용 2시 간과 9시간 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차 고위수차, 4차 고위수차, 코마 및 구면수차를 포함하는 각막의 고 위수차량 또한 렌즈착용 2시간과 9시간 후 대상자의 동공의 크기에 상관없이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콘택트 렌즈 착용과 관련된 자각적 증상의 상대적 발생빈도 항목 중, 불편함(discomfort), 건조감(dryness) 및 눈 감음(closing eyes)의 증상은 렌즈착용 2시간과 9시간 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1, p=0.001, p=0.031). 결 론 : Comfilcon A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9시간 착용한 결과 시력과 대비감도 및 각막의 고위수차 는 착용시간에 따라 변화가 없었으나 건조감과 불편한 자각적 증상은 착용시간이 길어지면서 증가하므로 이 러한 증상을 감소시킬 관리법의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5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재질이 다른 하루 교체용 소프트 콘택트렌즈(daily disposable soft contact lens: DDCL)의 자각적 증상, 타각적 증상 및 눈물막을 비교하였다. 방법: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33명(남: 2명, 여: 31명 ; 평균 21.94±1.58세)을 대상으로 재 질이 다른 세 종류(A;Nesofilcon A, B;Omafilcon A, C;Etafilcon A)의 DDCL을 단일맹검법을 사용하여 하 루 8시간 이상 2주 동안 양안에 착용하도록 하고 콘택트렌즈 피팅상태(중심잡기, 래그, 푸쉬업 검사), 자각 적 증상의 빈도와 정도, 타각증상 및 눈물막 검사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세 종류의 콘택트렌즈 모두 피팅 상태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A 렌즈가 다른 렌즈보다 중심이 탈이 적고(p=0.000), 래그(Lag), 푸쉬업(push-up) 움직임이 적었다(p<0.01). 자각적 증상의 빈도(frequency) 와 정도(intensity) 평가에서는 재질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타각적 증상은 A 렌즈가 다른 렌즈보다 결막충 혈과 염색(staining)이 더 많았고(p<0.05), NIBUT(noninvasive break-up time)와 TBUT(tear break-up time)는 A 렌즈가 다른 렌즈보다 길었다(p=0.000, p=0.008). 결론: 재질이 서로 다른 세 종류의 DDCL 착용 후 재질에 따른 자각적 증상은 차이가 없었고, 눈물막 안 정성과 타각적 증상은 차이가 있었으나 눈물막 안정성, 자각적 증상 및 타각적 증상 사이에 상관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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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수술 후 각막 곡률과 국내 유통 중인 콘택트렌즈의 직경과 베이스 커브를 분석하였다. 방법: 각막굴절교정수술을 한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를 분석하고, 각막굴절교정수술자의 각막 곡률을 측정 하였다. 국내 유통되는 37개 업체에 328종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베이스커브와 렌즈 직경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착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16.5%로 나타났으며, 착용목적으로는 미용목적이 81.4%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구입 장소는 안경원이 86%였으며, 88.4%가 미용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구입 시 수술 사실을 58.1%가 알리지 않 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65.1%가 어떠한 검사도 하지 않고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편사항은 39.5%가 건조함, 18.6%가 렌즈의 움직임으로 불편하다고 답하였으며, 충혈 14%, 눈물 흘림 4.7%, 통증 2.3% 순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25.7%가 계속해서 착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수술 후 flat한 각막 곡률의 평균은 8.41±0.31mm, steep한 각막곡률의 평균은 8.21±0.34mm 로 평편하게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콘택트렌즈의 베이스 커브는 8.6mm 70.7%, 직 경은 14.0mm 41.2%, 14.2mm 35.1%로 가장 많았으며 피팅할 렌즈의 종류가 한정적이다. 결론: 시력교정을 위해 각막굴절교정수술을 하였지만 미용적인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수술 후 각막은 편평하게 변화했으며 착용하게 될 렌즈의 종류가 한정적으로 자세한 검사나 부작용 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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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산소투과율이 낮은 콘택트렌즈의 착용은 각막합병증 발생의 원인이 된다. 산소투과율이 높은 실 리콘 하이드로젤 제품의 사용이 각막합병증 예방에 도움 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다수 출시되었지만, 제품 마다 산소투과율이 많이 다른 상황이다. 일부 제품은 산소투과율이 표기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어 그 정보 가 알려져 있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정보를 분석하여 국내에서 판매중인 소프트 콘택트렌즈 제품 의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방 법: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소프트 콘택트렌즈 131종을 대상으로 재질은 실리콘 하이드로젤과 하이드로젤이고, 사용목적은 일반 제품과 미용 제품으로 분류하며, 산소투과율은 각막에 필요한 최소 산소 투과율 12, 눈을 뜬 상태에서 각막부종이 생기지 않을 Dk/t 24, 눈을 감은 상태에서 각막부종이 생기지 않 는 Dk/t 87을 기준으로 분류하여 제품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국산 하이드로젤 제품은 산소투과율이 Dk/t 12보다 낮은 제품의 비율이 67.2%(41개)이었고, 수입 하이드로젤 제품은 산소투과율 Dk/t 12보다 높은 제품의 비율이 85.7%(12개)였다. 국산 실리콘 하이드로젤 제품은 산소투과율 Dk/t 24보다 낮은 제품의 비율이 73.8%(31개)이었고 성능이 낮은 Dk/t 12보다 낮은 제 품이 52.4%(22개)로 과반을 차지했다. 수입 실리콘 하이드로젤 제품은 산소투과율 Dk/t 24보다 높은 제품 의 비율이 100%(14개)였고, 연속착용이 가능한 Dk/t 87 이상인 제품의 비율이 42.9%(6개)였다. 결 론: 2011년 10.0%였던 실리콘 하이드로젤 처방률이 2015년 24.0%로 증가하였지만, 국내에서 출시된 실리콘 하이드로젤 제품 가운데 일부 제품이 산소투과율이 표기와 다르거나 또는 표기되지 않아 부작용이 발 생할 수 있으므로 제품선택에 주의가 요구된다.
        4,600원
        54.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세균성 각막염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퀴놀론계 항균제의 감수성 저하로 나타난 Serratia marcescens 균주에 대해 내성기전에 관여하는 주요 target인 gyrA와 parC 유전자를 분석하여 감수성 저하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방 법: 퀴놀론계 항균제 감수성 저하 Serratia marcescens 균주들을 대상으로 genomic DNA를 추출 하여 PCR를 통해 증폭한 후 gyrA와 parC 유전자 QRDR의 DNA sequencing을 분석하였다. 결 과: parC 유전자 분석에서 SM5 균주는 Tyr51→His, Thr59→Asp으로 이중 아미노산 변이가 나타났 으며, SM6 균주는 Thr59→Asp으로, SM13 균주는 Tyr51→His으로 단일 아미노산 변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3 균주 모두 gyrA와 parC 유전자에 다수의 silent mutation이 관찰되었다. 결 론: target 유전자의 변이로 인한 항균제의 감수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parC 유전자가 퀴놀론계 항균제의 감수성 저하를 일으키는 주요 표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세균성 각막염 치료에 퀴놀론계 항균제의 사용이 계속될 것이며, 많은 내성 균주들이 발생할거라 예측된다. 따라서 항균제를 사용할 때 내성에 대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55.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하루 착용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의 디자인에 따른 축안정성, 회전회복정도와 자각적 만족도를 각 각 조사하여 비교하고자 한다. 방 법: 안질환 및 안과적 수술 경험이 없는 대학생 20명(36안)을 대상으로 A렌즈(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B렌즈(Optimized Prism Ballast Design), C렌즈(Lo-Torque Prism Ballast Design)의 서 로 다른 디자인의 원데이 토릭소프트렌즈를 적응 전과 후의 축안정성과 렌즈 회전회복 정도를 각각 측정하였 다. 축안정성은 제 1안위에서 측정하였고, 회전회복정도는 코쪽과 귀쪽으로 각각 30°씩 회전시킨 후 순목에 의해 회복되는 정도를 측정하였다. 적응 후 측정은 렌즈 착용 5일 후에 실시하였다. 자각적 만족도(착용감, 건조감, 선명도, 충혈도)는 적응 전과 적응 후 설문조사(5점 척도)를 통해 조사하였으며, 착용 시간대별로 자각 적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결 과: A렌즈는 코쪽 방향으로 B렌즈와 C렌즈는 귀쪽 방향으로 축회전을 보였고, A렌즈와 B렌즈는 적응 전에 비해 적응 후에 축안정성이 감소한 반면 C렌즈는 축안정성이 향상되었다. B렌즈 디자인은 순목 후 가 장 빠른 회전회복을 보였다. 착용 시간대별 자각적 만족도는 착용감, 건조감, 선명도와 충혈도에서 3개의 렌 즈 디자인이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 론: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의 축안정성을 위해서 일정한 적응기간을 필요로 하므로 토릭렌즈를 처방시 렌즈를 적응한 후 축안정성을 재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300원
        56.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친수성 콘택트렌즈의 굴절력 측정 방식 중 하나인 Wet Cell 측정법에 대한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 해 망원경식 렌즈미터를 사용하여 콘택트렌즈의 정점굴절력을 측정하였다. 방 법: Wet Cell 측정용 홀더는 현재 임상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Poster Soft Contact Lens Wet Cell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국내 제조업체의 렌즈를 함수율은 38%, 45%, 58%로 구면굴절력은 -3.00D, -7.00D, -10.00D로 분류하여 각각 실험하였다. 결 과: 망원경식 렌즈미터를 사용하여 Wet Cell 방식으로 콘택트렌즈의 정점굴절력을 측정한 결과, -3.00D의 콘택트렌즈는 함수율 38%일 경우 -3.41D로 45%일 경우 –3.41D로 그리고 함수율 58%일 경우 -2.63D로 각각 측정되었다. -7.00D의 콘택트렌즈는 함수율 38%일 경우 –7.87D로 45%일 경우 –7.20D로 그리고 58%일 경우 -5.19D로 각각 측정되었다. 또한 -10.00D의 콘택트렌즈는 함수율 38%일 경우 –10.17D 로 45%일 경우 -10.60D로 58%일 경우 -7.33D로 각각 측정되었다. 결 론: 실험 결과, 함수율이 높을수록 Wet Cell 방식에 의한 측정값은 콘택트렌즈에 표기된 굴절력에 비 해 낮게 측정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디옵터가 높아질수록 측정 정확도 역시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 다. Wet Cell 방식을 사용하여 망원경식 렌즈미터로 측정 시 함수율과 디옵터별로 정확도의 차이가 발생됨 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5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he opt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hydrogel soft contact lens polymerized with various hydroxy substituted acrylate material were evaluated. Methods: This study used HEMA(2-hydroxyethyl methacrylate), HEA(2-hydroxyethyl acrylate), HPMA(hydroxypropyl methacrylate) with the cross-linker EGDMA(ethylene glycol dimethacrylate) and the initiator AIBN(azobisisobutyronitrile) for copolymerization. The polymerization of the contact lens material was conducted through thermal polymerization in 100℃ for about 1 hours. Results: The polymer by using thermal polymerization process for hydrogel lens was produced and the physical properties showed that the water content of the sample containing HEMA, HEA and HPMA was in the average of 37.06%, 82.12% and 21.57%, respectively. And also, refractive index of the sample containing HEMA, HEA and HPMA was in the average of 1.4330, 1.3540 and 1.4649, respectively. In case of the optical properties of the sample, the result showed that the near-UV transmittance was 82.67%, 80.32% and 79.83%, and the visible transmittance was 89.72%, 88.24% and 86.89%, respectively. Conclusions: Consequently, polymerization of the hydroxy substituted acrylate material was more shorten the molecular length, increased water content and decreased the refractive index of the soft contact lens.
        5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시력의 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력의 질과 객관적 시력을 측정하 고 착용 전과 비교하였다. 방 법: 각막굴절교정렌즈를 처음 처방받은 사람으로 매일 밤에 적어도 8시간 이상 각막굴절교정렌즈를 착용할 수 있으며 굴절이상도가 근시 -6.00 D 이하, 난시 -2.00 D 이하인 45명(85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검사는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였고, 시력은 LCD Chart ETDRS를 사용하였다. 시력의 질 평가를 위 해 OQAS(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II)를 이용하여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Strehl ratio, OSI(objective scattering index)와 객관적 시력 OV(OQAS values)를 측정하였고,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전에는 구면 굴절력과 원주 굴절력을 시험용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측정하였다. 검사값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나안시력은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전 0.79±0.24 LogMAR에서 1개월 후 0.03±0.05 LogMAR로 유의하게 개선되었고(p<0.001), OQAS로 측정한 객관적 시력 OV100% 및 OV20%는 렌즈 착용 전 교정시력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OV9%는 착용 전보다 유의하게 저하되었 다(p=0.011). MTF 값과 Strehl ratio는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착용 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p<0.05), OSI 값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 론: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나안시력이 개선되었고 시력의 질을 평가한 MTF cutoff, Strehl ratio 및 OSI 값은 정상 범위 내의 값으로 측정되었으나, 시력의 질은 착용 전보다 저하되고 저대비 객관적시력은 안경렌즈에 의한 교정보다 낮았다.
        4,000원
        59.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Non-invasive tear break up time (NITBUT) is a test commonly used by clinicians to measure the stability of the tear film. This study aims to compare the NITBUT of the Bausch and Lomb Biotrue Oneday (BT) Daily Disposable contact lenses against 3 other commercially available daily disposable lenses to see if BT can provide a more stable pre-lens tear film over the other 3 types of lenses at 12 hours of lens wear. Methods: Twelve existing contact lens wearers were recruited to wear 4 types of contact lenses each for a day of at least 12 hours. Other than BT, the other 3 test lenses were the daily disposable lenses made of etafilcon A (AV), narafilcon A (TE) and delefilcon A (DT1) materials. Each subject was assigned the lenses without knowing the brand of the lenses. Baseline NITBUT was first measured with no lens in the eye and pre-lens NITBUT was measured again at 12 hours after the lenses were worn. The NITBUT was measured using Oculus Keratograph 5M. This instrument measures the NITBUT objectively using infrared illumination which is invisible to the human eye and can prevent glare or bright light irritation during examination. Results: NITBUT was provided by the instrument as “first break” and “average break” values. In this study, the first break value was analyzed because that was the time when the break-up of tears was first detected by the instrument, and that matches with what the clinicians normally do in measuring NITBUT. The NITBUT for the nesofilcon A lens (BT) was longer than that for all the other 3 lens types in 10 out of the 12 subjects (83%). The mean TBUT for BT, AV, TE, DT1 was respectively 17.9 ± 4.3 sec, 9.5 ± 3.3 sec, 8.3 ± 5.9 sec and 8.8 ± 3.6 sec. Not only is the difference in NITBU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paired t-test – nesofilcon A (BT) Vs each of the 3 lens types), but also the NITBUT for BT is about double than that for all the other 3 types of lenses. Conclusion: The NITBUT for the nesofilcon A lens (BT) measured at 12 hours was about double than that for the other 3 lens types and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Biotrue Oneday provides a more stable pre-lens tear film than the other 3 types of daily disposable lenses at 12 hours of lens wear.
        60.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Currently there are two main categories of soft contact lens materials available in the market namely hydrogels and silicone hydrogels. This article provides a summary of the pros and cons of these materials and suggests a new type of material that could be a new direction for material development moving forward. Hydrogel lenses are biocompatible, hydrophilic, comfortable to wear, and have excellent optical properties. However, the oxygen transmissibility (Dk/t) of hydrogel lenses is limited by its water content and the lens thickness. A higher percentage of water will provide greater oxygen transmissibility but high water content materials are also more prone to dehydration. Silicone hydrogels (Si-hys) were first introduced in 1999. Silicone was added to hydrogel to increase the oxygen permeability and eye care professionals had hoped that this material can resolve most of the issues related to contact lens wear. Si-hys have offered multiple times increase in Dk/t over hydrogels, but they have not reduced the incidence of microbial keratitis nor contact lens drop-out rate. In addition, si-hys are not perfect for every patient, they are generally stiffer (with higher modulus) and are more likely to induce ocular complications due to its mechanical properties. Si-hy lenses are also associated with lens surface issues and an increased risk of infiltrative events. The addition of silicone does not seem to be without problems. Si-hy is an important step, but not a big leap and definitely not the only choice for our patients. A new material called Hypergel was developed using the concept of bio-inspiration. Scientists have learnt from the eye and applied three bio-inspired features to make the material works like the eye. Firstly, hypergel has 78% of water content and that matches the water content of the cornea. Secondly, it meets the oxygen level the open eye needs to maintain healthy white eyes. Thirdly, it mimics the lipid layer of the tear film to prevent dehydration. Without the addition of silicone, this material can meet the oxygen need of the open eye and can resist dehyd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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