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048

        741.
        198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본 동경만 입구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을 조사하기 위하여, 1985년 4월에 동경만 입구의 6개 관측점에서 투명도, 수색, 태양광도, 태양광의 8가지에 대한 해수의 표면조도 및 수중조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해역의 투명도는 7.2 m (6-9.5 m)였고, 수색은 9 (6.5-10.5)였다. 2. 해수의 평균소산계수는 0.300 (0.084-0.774)였고, 파장별로는 677nm가 0.498, 653nm가 0.402, 621nm가 0.378, 422nm가 0.258, 378nm가 0.230, 481nm가 0.226, 513nm가 0.213, 570nm가 0.195의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3. 해수의 소산계수 K와 투명도 D와의 관계는 K=2.61/D였다. 4. 태양고도는 52.56˚(31.68-66.76˚)로 나타났다. 5. 태양광선의 표면광에 대한 해수투과율은 수심 1m 층에서 69.30% (57.33-77.40%), 5m 층에서 17.66% (6.3-27.90%), 10m 층에서 4.47%(0.6-9.17%), 20m 층에서 0.77% (0.02-22.99%)로 나타났다. 6. 투명도층에서의 태양광선의 표면광에 대한 해중투과율은 9.91% (0.51-22.99%)였고, 677nm (적)의 광이 2.61%로서 가장 적었으며 570nm(황녹)의 광이 17.57%로서 가장 많았다.
        4,000원
        743.
        1985.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100원
        744.
        198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irection of scientific researches on tree improvement and forest management in several universities and research institutes in Japan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y put a great emphasis on sugi, Cryptomeria japonica and cypress, Chamaecyparus oblusa which are two major conifer species largerly planted in the Japanese forestry. In the research of sugi, a great concern has been made in evaluating inheritance of forest tree, quantitative characters and genetic parameter of growth, and in breeding for resistance to diseases and insects and to all the natural calamities. Interaction between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genetic nature of tree can be concerned factors in relation with forest damage, together with silvicultural conditions and pest infestation. Selfing hybrids of made from crossing twisted-leaf sugi, defomity leaf type and midori sugi, normal leaf type segregated the normal needle, twisted needle, green leaf and albino leaf type. It seemed that separation of many defomity individuals can be governed by two dominant complementary genes and from the near loci of which it was detected lethal genes. 52% of Japanese forestry is occupied by the small forest landowners like Korean forestry. This made difficulty for forest improvement such as progressive afforestation and for capital accumulation form forestry. The Forest Corporation was established at first in 1959 to aming at productive forestry structure and forest management, and afforestation. For these purpose, 35 Forest Corporations are at moment operating throughout Japan. However, investment in forestry business becomes less attractive since the wage in forest production duction increased in higher trend. than timber price. Therefore, an artifical afforestation becomes yearly decreased. At present. the self-sufficient rate of timber production in Japan is about 35%, and so a great effort is being made to increase self-sufficient rate of timber production.
        4,600원
        750.
        197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南大洋의 크릴(krill)資源에 關한 本格的인 調査는 1961年 소련이 처음 着手한 以後 日本을 위시한 各國이 參與하고 있다. 1968年 現在 南大洋의 調査에 參與하고 있는 國家는 漁業에는 日本 소련 서독 프랑스 臺灣 칠레 폴란드等 7 個국이, 處理加工 誠驗에는 노르웨이 덴마크 모나코 남아프리카等 4 個國이고, 그외 美國 알젠티나等이 資源硏究所 設立計劃과 資源評價및 技術練修등을 計劃함으로써 모두 13 個國이다. 그 중 日本 1961年에 東京수산대학의 “우미다까마루”로써 南大洋의 綜合的인 海洋觀測과 調査를 實施한 것이 시초이나. 本格的인 調査는 1972年 海洋水産資原開發센터에 의하여 着手되어 現在까지 6年째에 이르렀다. 1972~75年間은 試驗 및 漁場開發段階에 不過했으나, 1976年~1977年은 企業化로써 採算面에서 收支가 맞는 企業漁業으로 成長하였다. 試驗 및 漁場開發段階에 不過했으나, 1976年~1977年은 企業化로써 採算面에서 收支가 맞는 企業漁業으로 成長하였다.
        4,000원
        751.
        197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300원
        752.
        197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300원
        753.
        197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754.
        1971.08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755.
        1971.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756.
        202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volcanic materials that erupted from the Nishinoshima volcano, Japan, 1,300 km southeast of the Busan area at the end of July 2020, on the fine particle concentration in the Busan area. Backward trajectory analysis from the HYSPLIT model showed that the air parcel from the Nishinoshima volcano turned clockwise along the edge of the North Pacific high pressure and reached the Busan area. From August 4 to August 5, 2020, the concentration of PM10 and PM2.5 in Busan started to increase rapidly from 1000 LST on August 4, and showed a high concentration for approximately 13 hours until 2400 LST. The PM2.5/PM10 ratio showed a relatively high value of 0.7 or more, and the SO2 concentration also showed a high value at the time when the PM10 and PM2.5 concentrations were relatively high. The SO4 2- concentration in PM2.5 in Busan showed a similar trend to the change in PM10 and PM2.5 concentrations. It rose sharply from 1300 LST on August 4, at the time where it was expected to have been affected by the Nishinoshima Volcano. This study has shown that the occurrence of high concentration fine particle in Busan in summer has the potential to affect Korea not only due to anthropogenic factors but also from natural causes such as volcanic eruptions in Japan.
        757.
        2022.06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Skype를 활용하여 일본인 고급 학습자의 구어 오류 양상을 분석하고 교육적 의의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습자 발 화 2,947어절을 대상으로 오류 양상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문법 오류가 3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어휘(26건), 발음(22건), 담화(4건) 오류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알 수 있는 것은 첫째, 고급 학습자임에도 불구하고 모국 어 간섭의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다는 점. 둘째, 어휘 오류에서는 학습 어휘량이 많아지면서 유사 어휘에 의한 오류가 많이 나타난 점. 셋째, 두 언어의 문법 체계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문법 오류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향후 일본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수를 할 때 이런한 점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758.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독도와 울릉도 그리고 일본 오키섬과의 관속식물상을 비교·분석하였다. 대양 섬인 독도의 독특한 생물학적 진화양상과 종분화 과정을 연구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축적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독도의 관속식물상은 29과 49속 54종 1아종 2변종 57분류 군으로 확인되며, 한국의 독도와 울릉도와 그리고 일본 오키섬에서 공통으로 자생하는식물이 9분류군(15.8%), 독도에서만 자생하는 식물 9분류군(15.8%), 독도와 울릉도에 서 자생하는 식물 37분류군(64.9%), 독도와 일본 오키섬에서 공통적으로 자생하는 식물 2분류군(3.5%)으로 조사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가 보호종인 고유종, 식물구계학적 등급 식물, 귀화식물 등을 상호 비교·연구하였다. 독도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식물 고유종은 3분류군, 식물구계학적 등급식물은 15분류군, 귀화식물은 8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독도 와 일본 오키섬에서 공통으로 자생하는 식물구계학적 등급식물은 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현재까지 보고된 연구 결과, 독도의 식물상은 울릉도와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좀 더 확대된 지역(한국, 일본)의 식물상을 비교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결과 는 독도식물의 기원을 밝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759.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20년 재개관한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이 1905년 이후 독도에 대한 일본의 국제법상 합 법적 지배와 한국의 불법점거를 강조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일본제국주 의 침략노선의 근간인 일제식민주의에 입각한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주권 침탈의 역사가 여전 히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일본의 독도침탈 시도가 1905년을 중심으로 재개되 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일본 정부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장기전략 왜곡프레임이 총체적인 국제법적 권원 강화정책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에서 그러한 독도영유권 주장의 정책적 토대를 구축해온 일본 국제법 학계의 권원 연구를 분석한 결과, 독도영유권에 대한 권원 연구가 미나가와 다케시(皆 川洸)의 역사적 권원론을 시작으로, 우에다 도시오(植田捷雄)의 본원적 권원론, 다이쥬도 가 나에(太壽堂鼎)의 대체적 권원론, 세리타 겐타로(芹田健太郎)의 공유적 권원론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확인하였다. 그러한 권원 계보의 정점이자 귀결점에 위치하는 히로세 요시오(広瀬善男)의 국제법사관 을 전제로 한 ‘독도영유론’ 이후 주류 연구자로 등장하는 쓰카모토 다카시(塚本孝), 나카노 데 쓰야(中野徹也) 등의 국제법학자들은 모두 무주지 선점론을 주장하는 본원적 권원(original title)의 계보로 분류될 뿐만 아니라 영토주권전시관의 주장과 일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환기 를 요구하고 있다. 먼저 쓰카모토 다카시는 일본이 17세기 역사적 권원을 가진 영토에 대해 선점 등 실효적 점 유에 기초한 영역취득 절차를 거쳐 불확실한 원초적 권원을 근대국제법상의 권원으로 보강하 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필자가 선행연구에서 ‘대체적 권원론’의 검토했던 다이쥬도 가나 에(太壽堂鼎)의 주장과 흡사하다는 점에서 주목하게 된다. 그러나 다이쥬도 가나에가 주장하 는 것처럼 국제법상 역사적 권원을 가지는 고유영토를 영유하기 위하여 그것을 근대 국제법상 의 다른 권원으로 대체하는 것은 요구되지 않으며, 실제 일본이 역사적 권원에 기초하여 영유하 는 다수의 도서를 선점과 같은 다른 권원으로 대체한 일도 없다는 점에서 국제법 법리상 타당성 이 없는 것이다. 그러한 전제에서 기본적으로 동일한 논거를 제시하고 있는 쓰카모토 다카시의 주장은 동일한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1905년 당시 일본 정 부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식하고 군사상 필요에서 영토 편입한 것으로 기술한 나카이 요자 부로의 문서는 부정하면서도, 어업행위에 대해서는 국가권능의 행사로 추인하여 선점요건을 구비하였다는 주장은 역사적 사실 뿐만 아니라 국제법 법리에 대한 왜곡에 다름아닌 것이다. 그러한 전제에서 태정관지령,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 편입과 관련한 그의 역사의식 을 검토하면, 한국의 독도 명칭 관련 문제를 독도 무주지론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일본 역시 태정관지령에서도 울릉도를 ‘죽도’로 호칭하고 있는 문제를 개방 에 따른 서양지도의 유입으로 인한 혼란으로 희석화하는 등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한편 나카노 데쓰야는 쓰카모토 다카시와는 달리 역사적 권원과는 일정 부분 절연을 전제 로 1876년 강화도조약 이후의 국제법 관계를 전제로 한 무주지 선점론을 제기하고 있으나, 1904년 한일의정서 이래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갖는 불법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별개의 개념으로 외면하고 있다. 그러한 그의 주장은 선점 요건으로서의 통고 문제에서 극명하게 표 출되어 1885년 베를린회의 일반의정서, 1888년 만국국제법학회의 통고 의무는 인정하면서 도, 영역권원 취득의 절대적 요건으로 한다는 국제법 원칙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해석 하며 시마네현의 고시로 선점의 완료를 주장하나, 국제법이 지자체의 고시와 동일하다는 법 규범 인식 자체가 타당성을 담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요컨대, 쓰카모토 다카시는 다이쥬도 가나에의 ‘대체적 권원론’에 내재된 법리적 문제점의 답습과 일본의 독도 명칭 혼선을 왜곡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으며, 나카노 데쓰야는 역사적 권원과의 절연의 법리로 주권평등의 원칙을 근간으로 하는 근대 국제법체제을 주장하면서도 독도주권 침탈을 비롯한 통고문제 등에서 일제식민주의를 합법화하는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아울러 히로세 요시오와 동일하게 무주지 선점론 주장자들이 실효적 점유의 법리로 제시하는, 클리퍼튼섬 사건, 동부그린랜드 사건, 망키에-에크레오 사건 모두 무인도, 원격지, 실 효적 지배와 관련된 사례로 자의적인 해석과 원용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따라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정책적 토대를 구축해온 일본 국제법 권원 관련 계보의 주장들은 카이로 선언에서 천명한 폭력과 탐욕의 본질로서 일제식민주의와 일치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더욱이 권원 계보의 귀결점인 히로세 요시오의 국제법사관이 이후 무주 지 선점론자들이 제기하는 식민지배합법론을 전제로 이와 분리를 시도한 독도영유권 주장은 국제법적 권원의 법리적 왜곡이자 한국의 독도주권에 대한 국제법을 앞세운 중대한 법리적 침해라는 점에서 21세기 평화공동체를 향한 일본의 국제법적 책무를 촉구하고자 한다.
        760.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나가시마 히로키(永島広紀)는 통감부 시기를 한일 사이의 외교가 내정이 되는 시기로 판단 하였다. 통감부는 내정화의 핵심 기구인 것이다. 즉 통감부를 통해 한일간 모든 외교문제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고 본 것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독도 편입에 대해 한국 은 손쉽게 항의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의하지 않았다고 단정지었다. 나아가 항의하지 않은 것은 곧 묵인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한일 사이의 교섭 상대가 되는 부서의 왕복 문서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나가시마의 주장을 역사적 관점에서 검토한 것이다. 그 결과 통감부는 일본이 한국의 내정에 대해 점진적으로 ‘간섭’, ‘주도’, ‘장악’해 간 침탈기구였음을 확인하였 다. 통감부 설치 이후 한일 양국은 대등한 관계를 유지한 것이 아니라 한국이 일본의 내정에 예속되어 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국의 교섭 상대가 대등하게 성립했을 가능성은 없다. 이는한일간 왕복문서의 내용에서도 확인되었다. 당시 왕복문서에는 공무에 관한 내용보다는 사적 이고 사소한 문제만 거론되었고 양방향 소통이 아니라 일방적인 부탁 혹은 요청이 전부였다. 또 고종에 의한 ‘황실외교’ 역시 일본의 감시와 방해 속에서 잠시 존재했었지만 이마저도 ‘궁 금령’에 의해 유명무실해졌다. 이처럼 한국은 불법 부당한 통감부의 한국 내정 장악에 의해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었다. 또 일본은 한국에게 독도 편입 사실조차 공식적으로 고시하지 않았다. 고시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항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