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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family Nabidae (Hemiptera: Heteroptera: Cimicomorpha) is a cosmopolitan family of medium-sized (4-12 mm.) predatory groups in true bugs. Among them, 10 genera and approximately 130 species are distributed in the Palaearctic region. Most Nabidae are predators on various stages of insects (e.g., aphids, leafhoppers and lepidopteran eggs and young caterpillars), but several genera within the subfamily Prostemmatinae (e.g., Prostemma, Alloeorhynchus and Pagasa) are specialized predators of true bugs, especially of the family Lygaeidae. Most Nabinae are herbicolous and arboricolous, whereas all Prostemmatinae are ground-inhabiting (in litter layer, under stones, etc.). In this talk the family Nabidae is reviewed from Korea including two unrecorded species and one new species. The morphological information such as description and diagnoses, and biological information for each species are provided.
        142.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북한 핵위협에 대한 대응과 미래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한·미·중 3 개국의 공조체제와 협력구상에 관한 것이다. 북핵문제와 한반도 통일문제에서 한·미·중의 공조와 협력 및 역할과 책임에 있어서 한국은 민족분단의 당사자 이고, 미국은 국제문제의 책임국가이자 북한과는 적대적 미수교국이라는 점이며, 중국은 전통적 사회주의 우호관계의 당사국이자 북한 후견인 당사국이라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등의 전략무기는 국제적 문제로서 향후 김정은의 돌발적 행동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한·미·중 3국의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 등 대응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할 시점이다. 그러나 북핵 문제의 로드맵에 있어서 G2체제의 미국과 중국의 인식과 대응방법은 유엔안 보리결의사항인 대북제재 이행에서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북핵 위협에 대해 한미동맹차원에서 공동위협에 기반한 대북제재와 대북군사력 억제정책을 강력히 추진한 반면, 중국은 북핵위협에 대해 미국의 한반도개입에 대한 안보불안 등으로 북핵해결 과정에서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북한 은 체제생존 차원에서 중동국가들과 전략무기 거래를 지속적으로 해 온 전례 국가라는 점에서 세계평화유지 차원에서라도 중단된 6자회담 다자안보 채널 가동 등 압박과 외교협상의 현실적 방안으로 전환해야 한다. 한반도 통일문제 는 남북한 당사자의 문제가 전제되어야 함에도 남북한은 민족적 문제를 강대국에 논리에 편승하려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북핵과 남북통일문 제는 민족 당사자문제로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지 못한 북한의 해법보다는 한국주도의 평화적 해법에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한·미·중은 한반 도 평화정착을 위한 북한에 대한 ‘대북제재’와 ‘북한과의 대화’라는 투트랙 전략을 전방위적으로 강구해 나갈 필요성이 있으며, 북한자체의 경제적 자생력 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지원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6,400원
        143.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업생태계에 따른 지표배회성 무척추동물의 군집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한반도 동부의 3개 행정권역내에 분포하는 논, 밭, 과수원을 대 상으로 선정하였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2회에 걸쳐 pit-fall trap법을 사용하여 채집된 무척추동물을 통해 군집분석을 하고 기상자료를 포함하는 환경요인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전체 채집된 무척추동물은 13목 58과 172종 6,420개체이며, 분류군 중에서 벌목(38.26%), 메뚜기목 (16.28%)이 우점하였다. 경상남도 출현 개체수가 2,983개체(46.46%)로 가장 많았으며, 경상북도가 풍부도(1.96), 다양도(1.51) 모두 높게 나타 났다. 농업생태계 유형 중 논에서 69종 3,299개체(51.39%)가 조사되었으며, 종다양성 지수도 높게 확인되었다. 특히 우점종인 개미과의 포함유 무가 종 다양성지수 분석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보여진다. 곤충 분류군과 환경요인과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토양 pH, 토양온도와 토양 함수율의 영향에 의해 매미목, 바퀴목, 흰개미목, 딱정벌레목과는 양의 상관관계로 구분되었고, 기온, 강수량, 전기전도도, 상대습도, 최저초상온 도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무척추동물 군집은 계층적 군집화를 통해 생태계 유형별로 패턴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 과는 공간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가 무척추동물의 분포에 다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14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암반생물막의 군집구조와 생물량의 시, 공간적인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파도에 대한 노출이 다른 고사포와 격포에 서 1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격월로 암반조각을 채집하였다. 군집구조는 채집된 암반조각을 칫솔로 긁어 광학현미경 하에서 미세조류의 분류군별 개체수를 계수하여 분석하였고, 생물량은 NDVI, VI, 엽록소 a 농도를 측정하여 확인하였 다. 고사포와 격포의 조간대 암반생물막에서 가장 우점하는 분류군은 Aphanotece spp., Lyngbya spp.를 포함하는 남조류 였으며, 환경스트레스가 적은 조간대 하부에서는 규조류의 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암반생물막에서 우점하는 규조류는 Navicula spp., Achnanthes spp.와 Licmophora spp.로 확인되었다. 식생지수와 엽록소 a 농도는 격포에 비해 고사포 생물막에서 높게 나타났다. 식생지수인 NDVI와 VI는 고사포에서 각각 0.49-0.40(평균 0.43), 2.64-3.22(평균 2.90)였으 며, 격포의 암반생물막은 NDVI와 VI가 각각 0.32-0.41(평균 0.38), 2.03-2.86(평균 2.48)으로 확인되었다. 엽록소 a의 농도는 고사포에서 12.79-32.87 ㎍/㎠(평균 22.84 ㎍/㎠)였고, 격포에서는 11.14-18.25 ㎍/㎠(평균 15.48 ㎍/㎠)로 식생지수와 마찬가지로 1월(겨울)에 최대, 3월(봄)에 최소인 계절 변화를 보였다. 엽록소 a 농도는 NDVI, VI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비파괴적인 식생지수 측정방법이 파괴적인 엽록소 a 추출 방법을 대체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결론적으 로 암반생물막은 여름보다 겨울에, 조간대 상부보다 중부와 하부에서, 파도에 보호된 해안보다 노출된 해안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4,500원
        145.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산불발생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우리나라와 인접한 북한에서 발생한 산불이 비무장 지대 등의 국내 영토로 번지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하여 과거 산불발생 기록을 검색할 수 있으나 행정기관에서 수집한 자료여서 국내 지역으로 정보가 국한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접근불능지역인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의 산불발생에 대한 장기 시계열 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2015년까지의 MODIS(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 위성자료를 수집 및 재가공하여 일자별 산불발생 현황의 GIS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입력자료로서 Terra 위성의 MOD14A1 산출물과 Aqua 위성의 MYD14A1 산출물을 사용하였으며, 16년간의 일자별 영상을 일괄작업으로 재처리하여 산불의 발생일자, 발생 위치, 탐지 신뢰도, 방사열 에너지(fire radiative power: FRP) 등의 정보를 추출하고 이들을 결합하여 Shapefile 형태로 생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축한 장기시계열 GIS 데이터베이스는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한반도 산불정보의 시공간 특성 분석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하여 인터넷에 결과 파일을 탑재하여 자유롭게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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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부장행위는 죽은 사람에 대한 애도와 존경 등의 표시로 피장자나 분묘의 주위에 표현된다. 이는 의도적인 행위의 결과물로서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이다. 부장행위와 관련된 고고학적 자료를 해석하기 에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부장행위의 존재를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청동기시대의 분묘의 부장행위를 검토하기 위해 부장유물의 부장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청동기시대 분묘의 부장행위는 지역에 따라 부장유물 및 부장위치·형태의 차이가 파악된다. 이는 지역이나 집단에 따라 부장풍습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존재하였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남부지역의 부장풍습은 전기 후반에 피장자를 위한 위세품으로 출현한 뒤 점차 부장양상(형태, 세트 관계, 부장위치)이 다양해지며 지역성이 뚜렷해지기 시작한다. 피장자를 위한 위세품에서 의례적인 성격으로 변모하고 부장행위가 보편화된다. 부장풍습은 기존과 다른 매장 관습으로 인해 발생하고, 동일한 의미를 공유하면서도 집단의 차별화가 부장풍습의 상이성으로 표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부장양상의 차이는 분묘를 축조한 집단의 성격이나 의례행위, 피장자의 신체적 특징이나 매장방법 등과 관련하여 의도하는 바가 다르다는 점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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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주변의 일본, 중국(대만 포함) 및 러시아 캄차카의 활동적인 화산에 대한 289개의 화산DB를 구축하였으 며, 이들 중 잠재적으로 폭발적인 분화를 하여 한반도에 광역화산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화산체 29개(백두산과 울 릉도, 일본 화산 27개)를 선정하였다. 이들의 선정 기준은 화산의 활동성 유무, 폭발적 분화 위험 암종 포함 여부, 서울 과의 거리, 그리고 화산폭발지수(VEI) 4 이상의 플리니식 분화이력을 가진 화산체 등이다. 본 연구 결과는 광역화산재 해를 유발하여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위험화산을 선별하는데 활용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 위험화산 활동에 의해 발생한 화산재의 확산 범위를 예측하고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화산재해 피해 예측을 위한 방재 차원 의 대응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4,500원
        149.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identify larvae and to acquire useful biological information of insect larvae through rearing from 1997 to 2016 in HECRI(Holoce Ecosystem Conservation Research Institution). Total 148 species belonging to 16 families were collected and 45 species belonging to 12 families identified. Among identified species monophagous caterpillars dependent on maple tree were 16 species belonging to 6 families, polyphagous 29 species belonging to 9 families. The dominant family is Geometridae(50 species), second is Noctuidae(26 species) and followed by Tortricidae(18 species).
        150.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xact life cycle and Parnassius bremeri’s response to heat shock stress from 2012 to 2016 in Holoce Ecosystem Conservation Research Institution through captive breeding. About 16 days(15.7±0.3days) later embryo in eggs were developed as pharate first instar and the eggs of Parnassius bremeri possessed the ability to undergo an extended aestivation hosting a fully developed pharate 1st instar larvae within the chorion. Pharate 1st instar in egg hatched from late in November to early in December about 194 days(194.3±1.1days) later. All pharate 1st instar in egg and out of egg survived at 25℃, 35℃. In case of 45℃ survival rate of pharate 1st instar in an egg (93.8±6.3%)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22.2±10%) of pharate 1st instar out of an egg. All was dead at 47.5, 50, 52.5 and 55℃.
        151.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review the family Psychidae in the Korean peninsula with taxonomic arrangement, some biological notes and phylogenetic analyses. In this study, totally 20 species of 8 genera belonging to 5 subfamilies in the family were recognized from Korea. Among them, a new subfamily Ceratostiinae subfam. nov. is proposed based on the type genus Ceratosticha Meyrick. Four new species are described as new to science. Also, six newly recorded species are first recorded in this study. In addition, ecological characteristics, distributional ranges, host plants and biological notes including life cycle and parasites on the larva were described. A phylogenetic and a molecular clock analysis were conducted to construct the systematic relationship and evolutionary process within the family Psychidae species.
        152.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Silphidae Latreille, 1806 was reviewed as 26 species of 9 genera from Korea. In this study, we report a new subspecies, Silpha perforata jejuensis ssp. nov, from Is. Jeju and taxonomic revision of the family Silphidae in Korean Peninsula. We provide descriptions, Photograph of morphological and genital structures and a key of Korean species.
        153.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sing a method suggested by Yanovskaya, we obtained Rayleigh wave group velocities with a resolution of 1.0o ×1.0o in a period range between 10 and 80 s in an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Both regional and distant earthquake data sets were used together in analysis of group velocities. The resolution of the group velocity maps has been remarkably enhanced by the method, especially in the sparse/non-station region in the northern Korean peninsula. Some qualitative geophysical information was inferred from the group velocity maps. In the East Sea, the slow group velocities at periods longer than 40 s suggest the existence of an oceanic lithosphere at depths of 50-70 km, assuming 4 km/s of S wave velocity at a period of 40 s. On the other hand, a thick lithosphere can be inferred in the continental area from the fast group velocities at periods longer than 50 s. For most periods, the group velocities change rapidly over a short distance of about 200 km across the eastern coast of Korean peninsula, which may suggest a rapid change in the thickness of lithosphere in this area.
        4,000원
        154.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nstruct Italian ryegrass (IRG) dry matter yield (DMY) estimation models in South Korea based on climatic data by locations. Obviously, the climatic environment of Jeju Island has great differences with Korean Peninsula. Meanwhile, many data points were from Jeju Island in the prepared data se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th DMY values and climatic variables were observed between south areas of Korean Peninsula and Jeju Island. Therefore, the estimation models were constructed separately for south areas of Korean Peninsula and Jeju Island separately. For south areas of Korean Peninsula, a data set with a sample size of 933 during 26 years was used. Four optimal climatic variables were selected through a stepwise approach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DMY as the response variable. Subsequently, via general linear model, the final model including the selected four climatic variables and cultivated locations as dummy variables was constructed. The model could explain 37.7% of the variations in DMY of IRG in south areas of Korean Peninsula. For Jeju Island, a data set containing 130 data points during 17 years were used in the modeling construction via the stepwise approach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odel constructed in this research could explain 51.0% of the variations in DMY of IRG. For the two models, homoscedasticity and the assumption that the mean of the residuals were equal to zero were satisfied. Meanwhile, the fitness of both models was good based on most scatters of predicted DMY values fell within the 95% confidence inter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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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2016.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려청자 발생의 직접적인 관련성 때문에 당대 월요청자 비색자인 옥벽저완(yubidiwan)은 학계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지만 옥환저완(yuhuandiwan)을 비롯한 오대부터 북송시대 월요청자의 유 입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본고에서는 먼저 중국 각 지역 유적지에서 발견되는 월요청자의 현 황과 유통경로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한반도에서는 오대·송 시기의 최상급 월요청자는 후삼국시대 신라 의 수도였던 경주와 후백제 지역, 그리고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 주변 의 유적 및 왕릉, 그리고 사찰 및 생활유적 등지에서 발견되었다. 이 러한 사실은 당시의 최상류층에서 유행했던 월요청자의 소비패턴의 흐름을 통해 확인된다. 한반도에서 발견된 옥환저완, 대접, 발, 항아리, 잔, 잔탁, 주자, 타호 등의 수준은 오대·송 집권층과 요 정권에 공납되 었던 월요청자에 버금간다. 발견되는 유적의 성격과 기종별로 보면 고급기종인 항아리, 盞托, 注子, 唾壺등은 개성일대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으며, 옥환저완의 경 우 주로 경주 일대와 서해에 근접한 지역의 사찰을 중심으로 발견되 고 있어 불교적인 교류를 통해 오월과 직접적인 루트를 통해 들어왔 을 가능성이 크다. 즉 한반도에서 발견된 오대·송의 월요 비색자의 유 입경로는 정권 간의 외교적 상징이자 불교문화의 매개체로써 하사품 혹은 선물로 전해졌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고려에서 이미 자체적 으로 청자를 제작하고 있던 상황에서도 최고 수준의 월요청자가 고려 의 수도였던 개성일대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월요청 자가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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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러시아의 극동진출과 제국주의 팽창과정에서 만들어진 측량과 그 성과물인 지도에 대해 분석하고, 해안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실제 측량성과에 따라 한반도에 관한 지리정보가 신속히 유럽에 알려지게 되었음을 논증한다. 북경조약과 블라디보스토크항의 건립시기인 1860년을 중심으로 시작된 러시아의 군사용 지도 제작은, 1884년 조러 수호 통상 조약을 통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면서 1902~3년 19매의 축척 1:420,000지도를 작성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1905년 러 ․일 전쟁 패배 이후로 한반도를 대상으로 하는 지도제작은 중지된다. 당시까지 가장 대축척인 이들 지도들은 유럽에 전파되어 한반도에 대한 가장 상세한 지리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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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서해대교, 인천대교와 같은 장대교량은 대부분 빈번하게 태풍에 의해 영향을 받는 해안에 위치하였으며, 교량의 길이가 긴 만큼 풍하중에 의한 영향이 다른 하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내풍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확한 설계풍속을 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태풍의 기후학적 특성 인자로 중심기압깊이, 태풍이동속도, 태풍이동방향, 최단접근거리를 결정하였으며, 태풍의 기후학적 특성들의 확률 분포를 추정하고, 바람장 모형과 중심기압상승 모형을 적용하여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대체적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의 재현기간 풍속이 크게 나오며 고위도로 갈수록 작아지는 특징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특징이 나타난 가장 큰 원인은 고위도 분석지점 표본 태풍의 중심기압이 저위도 분석지점 표본 태풍의 중심기압보다 높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또한 우리나라에 해상에서 육지로 이동하면서 쇠퇴기를 겪어 점차 약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도로교 설계기준 100년 재현기간 풍속(10분 평균, 지상 10m, 지표조도 II)과 비교한 결과, 태풍시뮬레이션의 결과가 낮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점을 볼 때 도로교 설계기준의 기본 풍속이 높게 산정되어 있다고 판단되며, 기상자료 분석과 같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기본풍속 조정에 대한 연구가 수행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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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반도의 점토대토기문화가 遼寧地域의 주민 이주로 형성된 문화라는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연구자 들이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 문화 형성기의 개시연대에 대한 연구자들의 견해는 일치되지 않고 있 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현재의 편년안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편년과 개시연대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시도하였는데, 그 결과 학계에서 주류라고 판단되는 점토대토기문화 개시연대인 기원전 6세기 ~ 5세기설에는 여러모로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 시기 遼東地域에서는 雙耳 점토대토기 형식이 유행하였으며, 이 점토대토기는 한반도에서는 출토되지 않는다는 점을 주목하였다. 반면에 한 반도에서는 성립기부터 鈕耳 점토대토기가 출토되고 있으며, 이 형식의 토기는 요동지역에서 기원전 4세기 이후에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주민 이주를 전제로 하는 입장이라면 개시연대가 기 원전 4세기 이전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요동지역에서는 지역 구분에 따라 시간성과 관계없이 점토대토기의 형식과 공반 유물에서 차이가 관찰된다. 반면 한반도 남한지역 성립 기의 유물 조합상은 전 지역에서 거의 동일하게 출토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포는 이주 집단의 원거주지가 요동지역에서도 한정된 지역이었음을 시사하는 근거라고 판단하고, 太子河 유역의 本溪縣 일대가 이주민 집단의 기원지였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159.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Egg SCP ( –47.2 ±1.0℃) of Red-spotted Apollo butterfly, Parnassius bremeri, was lower than larva(–35.0 ±0.9℃). The difference (12℃) between egg and larva was revealed by chorion through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COXEM EM-30, Korea). But considering of about 6 months’ pharate 1st instar in egg from June to November, function of egg seems not to be overwintering mechanism but rather estivation. In order to identify estivation function of chorion heat stress was carried out. Experiment was conducted on the 4 conditions such as high temperatures of 25, 35, 45 and 55 °C for 2 hour, then allowed them to recover at 25 °C for 1 hour. Total 65 samples 0f 31 eggs and 34 pharate 1st instar out of an egg were used and replicated 3 times. All pharate 1st instar in egg and pharate 1st instar out of egg survived at 25℃ and 35℃. In case of 45℃ survival rate of pharate 1st instar in an egg (91.6±3.5%)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37.8±9.4%) of pharate 1st instar out of an egg. All was dead at 55℃.
        160.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genus Macrolygus Yasunaga, 1992 is the genus includes two Asian species. This genus described by Yasunaga at 1992, with a single type species, M. viridulus. Thereafter, Zheng and Lu (2002) reported the second species, M. torreyae from China. In this poster, We report M. viridulus for the first time from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