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89

        161.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향에 대한 연령별 감성구조를 밝히고, 향 감성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 참여자는 연령별(10대, 20대, 40대)로 24명씩 총 72명이고, 자극향은 cederwood, grapefruit, teebaum, peppermint, rose향을 사용하였다. 향이 제시되는 동안 혈류량, 피부온도, 피부전기 반응, 심전도 반응을 측정하였고, 향에 대한 주관적 감성을 측정하였다. 향에 의한 심리적 감성구조는 심미성, 강도, 자연성, 개성성, 낭만성의 다섯 요인이 확인되었고, 연령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향 선호도를 예측하는 감성요인은 연령별에 따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감성적으로 “나쁜” 향은 “좋은” 향보다 교감신경계 활동에 의한 자율신경계 반응이 더 크게 일어났다.
        4,000원
        162.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motion-Specific Physiology may still remain to bean elusive entity even to many of the proponents and seekers, but an ever-growing body of experimental evidence sheds much brighter prospects for the future researches in that direction. Once such Emotion-Physiology pairs are identified, there exist a high hope that some Sense-Friendly Features that are causally related, or highly correlated, to each pair may be identifiable in the nature or man-made objects. On the premise that certain emotions, if and when engendered by a consumer good, may be conducive to an urge “to own or to identify oneself with the product”, presented here is a model of Sensory Engineering that is oriented objectively towards identifying the Emotion-Specific Physiology in order to have the Sense-Friendly Features reproduced in product designs. Relevant and complementary concepts and some suggested procedures in implementing the proposed model are offered.
        4,500원
        163.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1)꽃문양 스카프 디자인의 레이아웃 변인이 소비자의 감성에 미치는 영향을 본 연구의 제 1보의 결과 및 전통적인 디자인 이론들과 비교하고, (2) 소비자 감성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꽃문양 스카프 디자인을 위한 레이아웃 프로토타입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두 종류의 꽃 모티브를 세 가지 레이아웃 변인에 따라 컴퓨터 시뮬레이션하여 총 20개의 자극물을 개발하였다. 또한 44개의 형용사쌍으로 구성된 7점의 의미미분척도를 개발하여 세 가지 레이아웃 변인에 따른 소비자의 감성효과를 측정하였다. 피험자는 편의표집된 110명의 20대 여성 소비자였으며, 이들에게 자극물을 제시하고 응답척도에 감성반응을 응답하게 하였다. 총 100부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주성분분석, 다변량분석, 삼원변량분석 및 다중비교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꽃문양 스카프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감성은 ‘호오(좋아함-싫어함)·심미감’, ‘액센트감’, ‘온화함’ 그리고 ‘리듬감’의 네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는 제 1보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2) 제 1보와 2보의 결과에 따르면, 꽃 모티브의 크기가 큰 비반복배열의 디자인이 다른 디자인들보다 더 ‘온화감’있게 느껴졌다. (3) 제 1보와 2보의 결과를 종합하여, 두 세트의 꽃문양 스카프 디자인의 레이아웃 프로토타입을 제시하였다.
        4,000원
        164.
        1999.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owadays because of social and structural complexities, patients in the field of Psychoneurosis tend to increase gradually. So it needs to be diagnosed and treated for neuroses regardless of Oriental-Western Medicine. The category about Psychosomatic disease of Psychosomatic Medicine which is studied at present, nevertheless, is seen to focused on the limited range that called neurotic state and studies of Psychosomatic Medicine is divided into the field of psychology, philosophy and medicine. To set up the foundation for the course of Psychosomatic Medicine and medical solution of Psychosomatic relation, I have considered, compared and contrasted between Stress theory and Seven modes of emotion theory which is well thought to reflect the Psychosomatic Medicine and I came to the conclusion as follows; 1. Stress theory has commons with Seven modes of emotion theory in mechanism and notion. First, Both-Stress and Seven modes of emotion theory- explain the changes of function in body. second, they both are the internal reactions. third, they bring about the morphologic disease directly through the functional path change. Finally, the reaction is not partial but general and synthetic. Four similarities above show that two theories are identical with respect to the important characteristics and mechanism. 2. Compared with Seven modes of emotion theory, Stress theory concentrates on only anger, anxiety, surprise out of Seven emotion modes and that was the part to be studied from now on. 3. Studies on Stress and Seven modes of emotion theory is the ones which makes clear the prospect and course of Psychosomatic Medicine. They provide the clue that can explain the relationship of mind and disease, emotion and body, and already established theory. So they developed the medical science from treatment-centered to prevention- centered.
        7,000원
        165.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상 성인의 경우, 감성 개념의 내적 차원 구조는 쾌/불쾌 차원과 각성/수면 차원이라는 이차원 공간상에 원형으로 분포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아려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이차원 구조가 얼마나 보편적이고 일관적인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연구 1에서는 교차타당화를 통해 이차원 구조의 안정성을 검토했으며, 연구 2에서는 다양한 성격 특질을 지닌 집단을 선발하여 22개 단어를 짝지은 231개 쌍에 대해 유사성 평정을 시비고 다차원분석법(MDS)으로 분석한 후 이를 연구 1의 대학생 집단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연구 3에서는 낮은 발달 수준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 2와 동일한 절차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1, 2, 3 모두 감성 개념의 이차원 구조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매우 안정적인 구조라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다만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1 차원의 설명량이 정상 성인 집단보다 크고 각성/수면 차원의 설명량은 더 적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이차원 구조의 안정성과 일반화 가능성, 제한점, 그리고 집단의 독특한 특성을 반영하는데 이 구조적 틀을 적용할 수 있는 유용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4,000원
        166.
        199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컴퓨터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감성에 반응하는 컴퓨터는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사용자는 컴퓨터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감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컴퓨터 작업의 효과적 수행을 저해하게 될 것이다. 본 논문은 사용자의 감성이 컴퓨터 작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으며, 이를 통해 감성 컴퓨터의 개념적 구조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감성 컴퓨터란 사용자 감성의 변화를 포착하고, 부정적 변화에 대응하도록 설계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감성 컴퓨터의 구축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 즉 감성의 측정 및 평가, 신호 처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중심으로 향후 연구 과제를 도출하였다. 아직 감성 컴퓨터에 대한 연구가 초기 단계인 점을 감안하면, 이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4,200원
        167.
        199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제 1보에서는 꽃문양 스카프 디자인의 두 레이아웃 변인 (모티브 크기와 반복 배열 방식)의 변화에 따른 소비자 감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이러한 분석결과를 시장현황 조사 결과와 비교함으로써 꽃문양 스카프 디자인의 레이아웃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 2보네서는 제 1보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꽃문양 스카프 디자인을 위한 지침과 디자인의 프로토타입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꽃문양 스카프 디자인의 레이아웃 기법이 감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스카프 디자인에 있어 레이아웃 기법 전개에 관련된 실증적 지표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사변적 또는 미학적 접근이 주류를 이루었던 기존의 스카프 디자인 연구 분야에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감성과학 이론이 섬유 제품 디자인 개발에 유용한 방편으로 적용될 수 있는가에 관한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4,200원
        168.
        199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계열 예측은 효과적인 기업 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지만, 이와 관련 인간의 인지처리 과정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비하다. 본 연구는 인간 감성이 시계열 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본 실혐에서는 반복을 통한 2(감성) x 2(횟수) 팩토리얼 설계를 채택하였다. 감성은 청각, 시각, 후각자극을 통해 환경을 조성하고 준비된 시나리오를 연상케하여 유발시켰다. 12명의 대학, 대학원생이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감성의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뇌파(EEG)와 피부저항(GSR)이 후두엽(Oz)과 전두엽(Fz)에서 측정되었다. 그 결과 인간의 감성은 예측에 유의적인 영향을 보였다. 즉, 피험자가 부정적인 감성을 갖을 때 긍정적인 감성에 비해 예측의 정확성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그 이유는 부정적 감성일 경우 전두엽에서 베타가 많이 출현하였고, 이는 시계열 예측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4,200원
        169.
        199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의 정서관련 어휘분석을 통하여 내적체계의 차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1에서는 내적경험을 표현하는 데 자주 쓰이는 어휘들을 자유연상을 통해 100개를 선정하고 유사성과 빈도평가 자료를 다차원분석한 결과, 1차원(63%)은 불쾌, 2차원(25%)은 각성수준으로 해석될 수 있었고, 이는 기존의 차원모형의 주장과 거의 유사한 결과였다. 다른 이휘목록을 사용하였을 때의 결과와 비교하기 위해, 연구 2에서는 표정을 보고 정서를 추론하는 실험을 통해 자주 언급된 단어를 빈도순으로 22개 선정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다차원 분석한 결과 역시 같은 차원들이 얻어졌으나, 1차원의 비중이 훨씬 커서(89%)각성수준의 설명력은 (6%)상대적으로 작았다. 연구 3에서는 연구 1,2의 이휘목록이 전체 재적체계의 차원 공간에서 차지하는 상대적인 위치를 비교하기 위해, 두 어휘목록을 포함한 83개 내적체계의 단어를 차원평정시켜 분석하였고, 연구결과가 차원모형에서 갖는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4,000원
        170.
        199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간의 감성은 감정과는 구분되는 심리적 현상으로, 감정이 강도가 높으며 생리적, 신체적 반응을 동반하는데 비하여, 감성은 강도가 낮으며 겉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가 없다. 감정은 외부의 감각자극에 대하여 두뇌에서 단계적인 정보처리의 결과로 나타나지만 감성은 반사적이고 직관적으로 발생된다. 감정은 하나의 대상에 대하여 여러사람이 유사한 반응을 보이는 공통성과 객관성을 갖지만, 감성은 동일한 대상에 대해서도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시간과 환경에 따하서도 변화한다. 감정은 일반성, 객관성, 반복성과 같은 학문적 연구대상으로서의 조건을 만족시키고 있으나, 감성은 그 특성이 학문이나 연구의 대상이 되기 위한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하며, 따라서 연구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감성이 감정에 비하여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감정의 종류가 외부자극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어지는 반면 감성의 발생은 개인의 재부상태, 즉 생활경험에 의한 기억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감성의 개인성, 변화성, 불확실성, 애매모호성등을 설명할 수 있기 위해서는 기존의 학문이 갖는 폐쇄성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변수를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고려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학문과 연구대상에 대한 조건의 확대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개인의 감성은 해당 시점에서 개인이 갖고 있는 심리상태와 함깨 연령, 성별, 교육정도, 건강상태와 같은 개인요소뿐만 아니라 개인의 의식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과 사회특성, 나아가 전통과 관습, 종교, 환경등와 같은 문화적 특성에 의해서도 변화된다. 그리고 이들 요소들을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영향의 정도가 다양하게 변화한다. 많은 요인들에 의하여 다양하게 변화되는 감성은 감성의 영향을 받는 생활환경과 결합되고, 생활경험을 중심으로 한 기억은 두뇌의 Limbic system은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hypothalamus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따라서 감성의 측정평가를 위해서는 생활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요인들의 파악과 함께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의 개발이 요구된다.
        4,000원
        171.
        199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학제간 연구의 방법과 필요성이 절실한 가운데 감성과학에 대한 철학적 배경을 논의하고 탐구하는 일은 매우 의의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전통적으로 서구사상에서 인간의 인식능력은 감성과 이성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뉘어 온 터에 그것에 관한 전체적인 모습은 그 상호관계를 모색하는 일에서 찾아져야 할 것이다. 특히 이성의 감성화나 감성의 이성화를 통한 접근이 가능한 데, 이는 ‘감성적 인식의 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의 문제이다. 가성적 인식은 논리적 인식에 비해 저금한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여태가지 논리적 인식이 수행하지 못했던 세계인식의 폭을 유비적 관계에서 확장하고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칸트적인 맥락에서 미적 판단 혹은 감성적 판단은 논리적·개념적 판단을 보충한다. 공통감에 근거를 둔 인문학의 지평에서 감성의 문제를 자연현상의 관찰에 토대를 둔 과학적 객관성에까지 높이되, 아울러 그 한계를 지적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4,000원
        173.
        202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rigorously investigates the multi-faceted factors influencing consumer purchasing behavior in the emerging retail landscape context and posits a suite of optimization strategies. The paper begins by delineating the current trajectory of the new retail industry, underscoring the pivotal role that big data and artificial intelligence play in the transformative processes of enterprises. The study then explores the salient impact of consumer interaction and brand sentiment on purchasing decisions. Consumers are transitioning from focusing solely on material gratification to a heightened emphasis on psychological and emotional fulfillment, particularly in the information age. Hence, retail businesses should initiate diversified interaction strategies rooted in authentic consumer needs and efficacious brand anthropomorphism to bolster emotional engagement and allure a broader consumer base. Conclusively, the paper offers targeted strategies designed to invigorate consumer purchasing behavior, serving as a substantive guide for optimizing marketing and sales tactics in the novel retail milieu.
        174.
        202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기본 심리 욕구 이론을 기반으로 생활체육 참여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과 심리적 욕구 좌절이 스 포츠 정서와 도덕적 행동과 어떤 관계를 지니고 있는지 규명하였다. 방법: 생활체육 참여자 334명(남성: 264, 여 성: 70)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 분석, 신뢰도 분석, 타당도 분석, 상관분석과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생활체육 참여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긍정 정서와 친사회적 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심리적 욕구 좌절은 부정정서와 반사회적 행 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긍정 정서는 친사회적 행동에 그리고 부정정서는 반사회적 행동에 정적인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본 심리 욕구 이론에서 제시하는 이분법적 접근과 일치되는 결과로 긍정적 선행변인(심리적 욕구 만족)은 긍정적 결과변인(긍정 정서, 친사회적 행동)을 더 잘 예측하고, 부정적 선행변인(심 리적 욕구 좌절)은 부정적 결과변인(부정정서, 반사회적 행동)을 더 잘 예측한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결론: 결론적 으로 생활체육 참여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게 하여 친사회적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며, 이에 반해 심리적 욕구 좌절은 부정정서를 경험하게 하여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는 생활체육 참여자들이 지닌 심리적 욕구의 만족과 좌절 경험이 인지적, 정서적, 심리적, 행동적 결과에 중요하 게 작용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175.
        2023.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y paper aims to find the locus of emotion in T. S. Eliot’s objective poetics. Eliot is best known as the promulgator of modern poetics of objectivity in contrast to the Romantic conception of poetry emphasizing subjective feelings. Specifically, along with “an objective correlative,” “impersonality,” defined as “escape from emotion” or “escape from personality,” becomes the watchword identifying the objectivity of his poetic theory. The problem is that the subsequent Modernist reception of Eliot’s poetics contains misunderstanding it as if it disregarded the emotional aspect of poetry. But, actually, Eliot affirms emotion and personality as the essential poetic experiences over and over again throughout his essays on poetry. And even in those scholars who have recognized that affirmation, the problem lies, too: they are at a loss, looking on Eliot’s acknowledgment of both personality and impersonality as a contradiction. In an attempt to solve these problems, my thesis has raised and justified the argument that Eliot, in his basic premise, allocates “impersonality” in the sphere of the poetic technique of creation and “personality” or “emotion” in the locus of the poetic content. By finding the locus of emotion in another poetic sphere than the objective technique, my argument has concomitantly clarified that Eliot’s conceptions of personality and impersonality are not contradictory at all but consistent over the critical writings published throughout his career.
        176.
        202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정서조절과 긍정심리자본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밝히기 위하여 IZOF 모형에서 제시한 적정기능 역 원칙을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조절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남자 학생 선수 123명을 판단표본추출방법으로 선정하였으며, 자기평가기입법으로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한 후 회수하였다. 전체 123명의 설문조사 중 응답내용이 부실한 18명의 자료는 제외하고, 총 105명의 자료만을 유효표본으로 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정서조절-최적기능역과 긍정심리자본은 모두 정적인 관계를 나타내었고, 정서조절-비기 능역과 긍정심리자본은 모두 부적인 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정서조절-최적기능역에 희망, 낙관주의, 자기 효능감 순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조절-비기능역에는 회복탄력성과 희망이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결론: 희망요인은 최적기능역과 비기능역에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서조절을 위해서는 희 망 요인에 대한 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후속연구에서는 정서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조절하는 연구를 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한다면 운동수행을 설명하는데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77.
        202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긍정 심리 프로그램이 스포츠 손상 선수의 정서, 자아존중감, 행복 및 재활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최소 8주 이상의 재활 기간이 남아있는 D 대학교 야구팀 손상 선수 14명으로 선정하였다. 본 긍정 심리 프로그램은 개방형 질문지를 활용한 요구분석 자료, 관련 선행연구 고찰 및 전문가 자문 자료를 통합하여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긍정 심리 프로그램(오리엔테이션, 음미하기, 감사하기, 강점 찾기, 주의집중력, 루틴, 희망 고취하기, 종결)은 주 1-2회, 50∼60분씩 총 8회기로 진행되었다. 측정도구로는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 검사지(PANAS), 자아존중감 검사지(RSE), 행복 검사지(Happiness measures), 재활 능력 검사지(RCQ)를 사용하였으며, 프로그램 종결 후 프로그램 평가지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참여자들의 인식을 측정하였다. 결과: 양적 검증 결과 긍정 심리 프로그램은 스포츠 손상 선수의 긍정 정서, 자아존중감, 행복 및 재활능력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정서 감소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 검증 결과는 긍정 심리 프로그램 구성의 적합성과 유효성을 지지해주었다. 결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긍정 심리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적용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178.
        202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이 성인 운동선수들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탐색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느낀 정서와 훈련과정에서의 경험, 심리적 영향에 대해 탐색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법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규명하였다. 방법: 코로나-19 상황에서 겪고 있는 정서, 훈련과정에서의 경험, 심 리적 영향, 대처 및 필요한 지원에 관한 질문을 작성하여 12명의 실업선수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수행하였으며, 본 조사에서 온라인 설문을 통해 115명의 대학, 실업 및 프로선수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6명의 선수와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개방형 응답은 범주분석의 과정을 통해 주요 요소를 도출하였다. 결과: 코로나-19 상황에서 선수들은 주로 불안의 부정적 정서를 겪었으며, 이와 함께 여유라는 긍정적 정서도 느끼고 있었다. 훈련과정에서 선수들은 경기감각 상실, 훈련동기 저하, 진로 및 재계약에 대한 미래걱정의 부정적 경험을 하고 있었으며, 여유, 부족한 부분을 연습할 기회, 몸 관리의 기회라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있었다. 코로나-19 상황의 심리적 영향은 경기감각 저하, 상실감, 훈련부족 우려, 진로 및 계약 걱정 등의 부정적 영향과, 여유, 시합부담 감소, 자기관리의 기회, 개인훈련의 기회의 긍정적 영향이었으며, 선수들은 이러한 경험을 양가적으로 공유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대처로 선수들은 부정적 심리에 대해 개인훈련, 심리적 대처, 몸 관리, 방역수칙 준수의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적절한 훈련환경과 명확한 일정, 경제적 지원, 심리적 지원을 필요로 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에서 선수들이 경험한 정서, 훈련 측면의 경험, 심리적 영향, 대처 및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출하였다. 이러한 정보는 향후 운동선수를 지원 및 지도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179.
        2020.01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aimed at studying the role of self-enhancing imagery and self goal-achievement emotion in the effect of characteristics perceived at advertisements using multisensory cues on purchase intention. Sports shoes advertisement was selected as an empirical research object. Questionnaire survey method was used to collect data. ‘WenJuanXing’ site was used to make the questionnaire in Chinese, and it was loaded on WeChat and QQ. 260 participants from different regions of China participated in online questionnaire survey. The results of testing the hypotheses by structural equation model in Amos 21.0 program are summarized as followings. The congruency between multisensory cues and self-discrepancy awareness positively evoked the self-enhancing imagery and the self goal-achievement emotion. The object relevance between the consumer and the product advertised did not induce the emotion, but evoked the self-enhancing imagery. Both of the self-enhancing imagery and the self goal-achievement emotion had positive effects on the product purchase intention. When developing advertisement, marketers should focus on multisensory cues’ characteristics to enhance the self-enhancing imageries as well as to help feel the goal-achievement emotion. They should pay attention to the ways by which the multisensory cues’ characteristics used to develop advertisement can be perceived to be congruent with each other by consumers.
        180.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빛 감성친화형 콘크리트에 광촉매를 적용하여 대기질 및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LEFC 블록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LEFC에 광촉매를 적용하게 되면 자외선 입사면 반대편에서도 투과로 인한 자외선이 존재하여 광촉매가 반응함으로써 일반 건축 자재를 적용한 경우보다 광촉매 반응효율이 크게 상승한다. 따라서 광촉매를 LEFC에 적용하기 위해 슬럼프, J-ring, L-box 테스트를 통한 자기충전성능을 평가하여 최적 배합을 결정하였고, 압축 및 휨 강도 시험을 통해 역학성능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TiO2 분포도를 확인하기 위해 SEM과 EDS 분석을 실시하였다. ALC골재와 단열재 적용으로 광촉매 사용량을 줄이고 단위중량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활용하여 광촉매 효율을 증가시키는 빛투과 콘크리트 블록을 제작하였고, 향후 건조수축 등의 문제점 개선 및 NOx 제거 실험을 통한 LEFC 블록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