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중장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자 가족의 지지 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다. 연구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수집된 1,009명이며, 경로분석을 통해 인 과관계를 파악하였고, 부트스트랩으로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가족의 지지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높아졌다. 둘째, 가족의 지지는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가족의 지지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완전매개 하였다. 이는 중장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 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아 존중감은 모든 발달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밝혀내었으며, 사 회복지실천현장에서 중장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심리 적 기제인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목적은 고등학생의 게임중독에 미치는 부모와의 관계, 스트레 스, 주관적 행복도의 영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한국방 정환재단이 주관하고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시행한 「한국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의 2021년 제12차 조사의 고등학교 청소년 2,272명을 연구의 대상자로 정하였다. 고등학생의 게임중독에 미치는 독립변인들의 직접효과 및 간접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SPSS 26.0 및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다. 첫째, 고등학생의 부모와의 관계는 스트레스에 부 적 영향, 주관적 행복도에 정적 영향, 게임중독에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 로 확인되었다. 둘째, 스트레스는 주관적 행복도에 부적 영향, 게임중독 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 행복도는 게임중 독에 부적 영향을 주는 것이 규명되었다. 넷째, 부모와의 관계와 게임중 독 간의 관계 내에서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도는 부적인 매개효과를 보 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향후, 청소년들의 게임중독 및 과몰입을 예 방할 수 있는 교육지원 정책 마련 및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과 가족 의사소통간의 관계 정도를 파악하고, 인터넷 중독과 관련된 영향 요인을 알아보려는 목적의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J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 부 재학생 251명이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 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의 상관관계,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 다. 연구 결과로 간호대학생의 인터넷 중독 평균 점수는 34.8점, 가족 의사소통 평균 점수는 62.1점 이었고, 인터넷 중독 고위험 사용자군은 9.2%로 나타났다. 인터넷 중독과 가족 의사소통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 가 있었다. 다중 회귀분석 결과 가족 의사소통, 건강 저하, 수면 부족은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설명력은 23.6%(F=4.52, p<.001)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인터넷 중 독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족 의사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을 개발하여 적용하기를 제안한다.
본 연구는 생애주기 관점에서 볼 때 청소년기의 우울이 일생 전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주목하였다. 또한, 청소년기의 관계가 오프 라인을 넘어 온라인까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또래관계가 우울에 미치 는 영향에서 SNS중독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 646명을 대상으로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 째, 청소년의 또래관계가 높을수록 SNS중독과 우울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매개효과 검증결과 청소년의 또래관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SNS중독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또래 관계가 SNS중독을 감소시키고 차례로 우울을 낮추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현대사회는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모든 세대에게 게임을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이용이 보 편화 되었다. 인터넷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세대를 넘어서 인간과 정보를 연결한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인터넷에 쉽게 접근하게 되어 미디어 이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접 근성이 좋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게임을 포함한 미디어중독에 노출될 수 있 다. 수많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 세계로 이끄는 요인이 된다. 아버지의 일-가정 양립은 양육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양육스트레스는 게임을 포함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측하는 중 요한 요인이다. 부모의 미디어중독이 자녀의 인터넷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있으므로 아 버지의 미디어중독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와 미디어중독 의 관계에서 부부갈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육아정책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한국아동패널 13차 조사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 27.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4.1 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학령 후기 아동의 집행기능 곤란에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기 기 중독, 어머니 양육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육아정책연구소의 13차(2020년) 한국아동패 널(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자료를 이용하여 초등학교 6학 년에 이른 1,39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AMOS 26.0을 이 용하여 최대우도법(Maximum Likelihood)을 활용한 구조방정식 모형 (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첫째, 미디어기기 중독은 어머니 양육 스트레스와 학업 스트레스에 각각 유의 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미디어기기 중독, 어머니 양육 스트레스와 학업 스트레스는 집행기능 곤란에 각각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 째, 미디어기기 중독은 어머니 양육 스트레스와 학업 스트레스를 매개로 하여 집행기능 곤란에 유의한 간접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학령 후기 아동의 집행기능 발달을 위한 전략으로써 미디어기기 중독의 예방 및 관 리 프로그램이 적용이 매우 중요하며, 어머니 양육 스트레스와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도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SNS 중독 경향성 및 대인관계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9년 10월 01일부터 10월 04일까지 G시 1∼3학년의 간호대학 재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결과분석은 기술통계,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은 성별(t=5.26, p<.001), SNS 일 평균 사용시간(F=8.07, p<.001), 현실에서의 교류 친구 수(F=2.87, p=.037)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변수 간의 상관관계로 대학생활적응은 SNS 중독 경향성(r=-.31, p<.001) 및 대인관계(r=.52, p<.001)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SNS 중독 경향성과 대인관계에서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17, p=.011).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대인관계(β=.477, p<.001), 성별(β=-.198, p=.001), SNS 일 평균 사용시간(β=-.177, p=.003)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7.8%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긍정적인 SNS를 활용한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영유아교사의 행복감, 스마트폰 중독, SNS 중독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소재 4년제 및 3년제 영유아교육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220명이었다. 수집된 설문조사 결과는 SPSS 2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영유아교사의 행복감, 스마트폰 중독, SNS 중독 정도로는 행복감에서 외적행복의 평균이 3.64(SD=.54)로 가장 높았으며 내적행복이 3.32(SD=0.73), 조절행복이 3.08(SD=0.69)로 나타났고, 스마트폰 중독에서는 내성에 대한 평균이 2.10(SD=.73)으로 가장 높았으며, 일상생활장애가 2.10(SD=.73), 금단이 2.09(SD=.71)이었으며, 가상세계지향의 평균이 1.67(SD=.63)로 가장 낮았다. SNS 중독에서는 몰입 및 내성에 대한 평균이 2.26(SD=.57) 로 가장 높았으며, 조절실패 및 일상생활장애 2.14(SD=.56), 부정정서의 회피 2.11(SD=.56)이 었으며, 가상세계지향의 평균이 1.87(SD=.48)로 가장 낮았다. 둘째, 예비영유아교사의 행복감, 스마트폰 중독, SNS 중독의 상관관계에서는 행복감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중독과 SNS 중독은 낮게 나타났고, 내적 행복감이 높을수록 몰입 및 내성, 가상세계지향성 및 금단에 대한 중독성은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 체질유형과 청소년들의 미디어 중독 간의 관계성를 연구하여 청소년들의 미디어 중독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과 임상연구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Y시에 소재한 중학생 251명(남 115명, 여 136명)과 대학생 193명(남 127명, 여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분석방법은 SPSS 19.0 프로그램으로 교차분석과 카이제곱 분석, 다변량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미디어 중독에 있는 대상자들의 아유르베다 체질 유형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결과, 바따 18.7%, 삐따 51.1%, 까파 30.2%로 삣따 체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삣따 체질에서 보이는 특질과 청소년 연령대에 드러나는 기질적인 모습들이 닮은꼴의 요소가 많음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삣따의 불균형 시 자극에 민감하며 적대적으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미디어 중독에 빠질 경향성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청소년 중 중학생의 경우 스마트폰 중독 38.1%, 인터넷 중독26.1%로 대학생의 30.1%와 19.6%보다 더 높은 수치로 중독이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성별 대비에서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하는 여부에 따라 차이가 큼을 알 수 있었다. 여학생의 경우 스마트폰 중독(31.6%)은 남학생의 중독(36.7%)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인터넷 중독에서 남학생 29.5%에 비해 여학생은 16.3%의 중독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질유형에 따른 미디어 중독 간의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나 체질 유형과 성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음으로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본 논문은 정서ㆍ심리적 혼란과 불균형 상태인 중독의 자기치유적 관점에 서 상담심리 주변 연구와 소통하며 불교의 치유적 기제(機制)를 문헌적으 로 고찰하고자 했다.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16관법이 의존ㆍ회피ㆍ충동의 총체인 중독의 상태에서 효과적으로 벗어나는 초월적ㆍ직관적 통일체험으로 써 자기인식과 자기성장에 도움을 주는 유의미한 치유과정임을 고찰했다. 본 논문에서는 과정중독인 관계중독의 치유적 고찰을 위해 관무량수경 16 관법 중 ‘보수관(寶樹觀=수상관(樹想觀), 나무를 관상함)’에 등장하는 보배 나무의 상징성을 분석했다.
관무량수경은 아직까지 폭넓게 연구되지 않은 모습이다. 관무량수경 은 아미타경 무량수경과 더불어 정토삼부경에 속하지만 다른 경전에 비 해 사상적 담론보다는 관경변상도 등 불화에 대한 불교미술사적 연구와 정 토사상을 구현한 사찰건축물 조성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언급되었고, 16관법 에 관한 심리치유적 담론 연구는 김용정이 1977년 한국불교학에서 「관무 량수경의 16관법」을 주제로 근원적 종교체험으로서 관법을 다루었다. 본 논 문은 관무량수경 16관법에 대한 선행 연구를 종합해, 관상(觀想)에 의한 인식주체와 대상의 통일체험이 중독 치유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분석했다. 16관법의 관상법이 현대를 살아가는 소외된 대중이 빠지기 쉬운 심리ㆍ정서적 불균형 상태를 회복할 수 있는 대안적 치유기제인 것이다.
심리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특정한 심리적 문제를 유발하는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여 이를 수정하고 변화시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관점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SNS 중독의 근본 원인을 파악해서 향후 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선행 연구 개관을 통해서 부적응적 자기개념(예: 낮은 자기존중감), 부적응적 성격 특성(예: 강한 자기애), 그리고 강한 부정적 정서 경험(예: 높은 수준의 불안)이라는 SNS 중독의 표면적 원인을 파악하였다. 이후 본 연구는 선행 연구 개관을 기반으로 이들 표면적 원인 기저의 근본적 원인으로 인지적 차원의 초기 부적응 도식과 정서적 차원의 정서조절곤란을 도출하고 ‘초기 부적응 도식 → 정서조절곤란 → SNS 중독’이라는 심리적 부적응 기제를 개념적으로 제안하였다. SNS 중독의 고위험군인 20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실시한 결과, 20대 여성 집단에서 이와 같은 심리적 부적응 기제가 나타났지만 20대 남성 집단에서는 ‘초기 부적응 도식 → SNS 중독’의 관계만 유의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 결과는 20대 남녀의 초기 부적응 도식에 대한 인지치료 나 20대 여성의 정서조절곤란에 대한 정서치료가 SNS 중독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함의를 제공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males and females in the mediating effects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on the impact of self-efficacy on game addiction among adolescent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both men and women, self-regulation, one of sub-variables of self-efficacy, had negative effects on game addiction. Second, in men, both emotion and behavior had negative effects on game addiction, while, in women, only behaviour did so. Third, among sub-variables of self-efficacy, in males, self-regulation and task difficulty had positive effects on academic failure tolerance, while, in women, self-regulation, confidence, and task difficulty did so. Fourth, testing the mediating role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in the effect of self-efficacy on game addiction showed that there w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among males, while there was a perfect mediating effect among females. All this implies that there is a need to develop programs that help students maintain positive emotions and behaviors even after they have experienced academic failure,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for students.
본 연구는 가정의 심리적 환경과 대인관계기술이 청소년 인터넷 게임중독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중․고등학교 남․여학생 313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의 심리적 환경은 인터넷 게임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하위변인에서는 친밀도가 게임중독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을 미쳤다. 둘째, 가정의 심리적 환경은 대인관계기술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하위변인에서는 부모존경과 존중이 대인관계기술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대인관계기술은 인터넷 게임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하위변인에서는 만족감이 게임중독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청소년에게 미치는 게임의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인터넷 게임 중독에 대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 중독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청소년 인터넷 게임 이용자의 유형 및 혁신성을 파악하고, 게임 이용 혁신자 집단과 비혁신자 집단을 분류하여 인터넷 게임 중독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혁신성 구 분, 인터넷 게임 중독의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하였고 군집분석과 T-검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 중 비혁 신자의 수가 혁신자보다 조금더 많았고, 게임 이용 혁신자가 비혁신자보다 인터넷 게임 중독의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인터넷 게임 중독 청소년 내담자 특성은 사회복지학, 상담심리학, 교육학 등의 초기면접과 상 담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know the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participating in badminton community activity - the period of participation, the intensity of participation, and the numbers of participation - and the sports addiction and eventua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게임요소에 대한 선호도와 게임의 중독성과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현재 초등학생들에게 있어 게임 중독은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게임요소에 대한 초등학생의 선호도를 구체적으로 분석한 연구와 게임요소와 게임중독과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게임 중독과 관련된 게임 요소의 상관관계를 밝혀 게임 중독을 예방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감각적 욕구충족, 지적욕구충족, 현실이탈 욕구충족, 경쟁 욕구충족, 사회적 욕구충족 등 측정한 모든 게임요소에 대한 선호도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게임을 선호하는 학생이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 학생에 비해 높았다. 사회적 욕구충족에 대한 선호도는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높았으며, 감각적 욕구충족과 지적 욕구충족에 대한 선호도는 RTS 게임을 선호하는 학생이 가장 높았고, 레이싱과 액션게임을 선호하는 학생의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