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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2017년까지 강원도 3개 시 ‧ 군(춘천시, 강릉시, 횡성군)에서 채집된 모기는 총 6속 13종, 654,362마리가 채집되었다. 채집된 모기는 분류하여 얼룩날개모기속을 제외하고 종별, 채집일, 채집 장소에 따라 최대 50마리를 1개 실험군으로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염기서열 분석방법으로 플라비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조사하였다. 채집모기 276,224마리에 대해 7,721개 실험군을 검사한 결과 68개 실험군(0.9%)에서 플라비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검출된 플라비바이러스의 염기서열 분석결과 4개 실험군은 일본뇌염바이러스 (Japanese encephalitis virus), 64개 실험군은 차오양바이러스(Chaoyang virus)로 확인되었다. 일본뇌염바이러스는 2012년 춘천시에서 채집 된 2,728마리의 빨간집모기 중 1개 실험군, 2013년 횡성군에서 채집된 19마리의 동양집모기 중 1개 실험군, 2017년 춘천시에서 채집된 1,111마리의 빨간집모기 중 1개 실험군, 강릉시에서 채집된 빨간집모기 724마리 중 1개 실험군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일본뇌염바이러스의 유전형은 모두 Ⅴ형 바이러스였다. 차오양바이러스는 강원도 내에서 6년간 채집된 금빛숲모기 232,871마리, 5,055개 실험군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63 개 실험군에서 검출되었으며, 춘천지역에서 채집된 빨간집모기 585개 실험군 중 1개 실험군에서 검출되었다. 채집지역별 금빛숲모기의 차오양 바이러스 감염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MIR (최소감염률) 0.32, MLE (최대우도법) 0.33 (CI 0.23~0.46) 감염률을 보인 춘천시였다. 그 뒤로 횡성군 MIR 0.30, MLE 0.30 (CI 0.16~0.52)과 강릉시 MIR 0.21, MLE 0.21 (CI 0.13~0.31)순이었다. 월별 금빛숲모기의 차오양바이러스 감염률은 10월에 MIR 0.38, MLE 0.38 (CI 0.07~1.25)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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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온난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제주지역에서 환경적으로 다른 지역 모기의 계절적 발생밀도를 조사하기 위해 제주시의 국제공항, 항만 구역과 축사 그리고 서귀포 도심지의 11지점을 선정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씩 Black light trap과 BG sentinel trap을 이용하여 모기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모기는 5속 7종. 6,042마리였으며, 이 중 빨간집모기(Culex pipiens)가 4,159마리(68.8%)로 우점종이었으며 흰줄숲모기 (Aedes albopictus)는 1,348마리(24.4%)였다. Black light trap를 이용한 채집에서 중앙동주민센터는 트랩당 72.8마리를 채집하여 모기 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제주국제공항은 트랩당 1.4마리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BG sentinel trap을 이용한 채집에서는 항만에서 트랩당 71.7마리로 가장 많았고 도심지의 걸매생태공원에서 28.3마리로 가장 낮았다. 시기별로 모기의 밀도는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에 1,156마리 (19.1%)로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채집된 암컷모기를 종별, 시기별, 지점별로 나누어 pool당 50마리 이하로 설정하여 총 364 pools에서 flavivirus 존재여부를 real time RT-PCR로 검사하였으나,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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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안산시는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들과 Bti 그리고 이산화탄소 유인 트랩 등을 활용하여 주로 모기 발생을 관리하고있다.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모기 종들은 약 16종으로 얼룩날개모기류 7.2%, 흰줄숲모기 0.4%, 작은빨간집모기 1.2%등 질병매개와 관련된 매개체 발생율은 약 9% 미만이었다. 가장 흔한 모기 종은 빨간집모기(82.4%)이었고 다음으로금빛어깨숲모기(3.9%)였다. 모기 유충 발생지에서 관찰된 식물은 26과 47속 56분류군이었고 동물은 8속 8종이었다.거주지 인근 하천에서 발생하는 성충 모기를 관리하는 수단으로서 검정색과 노란색 점착트랩의 활용성이 높아보였고, 고인 웅덩이나 논 등에서 발생하는 모기 유충은 개구리밥의 활용도 검토할 만 하였다. 또한 잔효력에기반한 살충제 침지한 네트의 효율성 평가로 향후 안산시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모기 관리 수단으로서 이들방법들의 유기적인 조합을 도출할 예정이다.
        4.
        2015.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occurrence area and the density of mosquito larvae in Eunpyeong Newtown, Seoul, Korea. Sampling of mosquito larvae was carried out 2 times using a dipping method at 130 points in august, 2014. A total of 1977.6 individuals were collected. Aedini larvae such as Stegomyia albopicta (Skuse) (=Aedes albopictus) or Hulecoeteomyia koreica (Edwards) (=Oclerotatus koreicus) were the most frequently collected than Culex spp. and the Anopheles spp. Mosquito larvae were surveyed in the street inlet (a rain drip box). The positive correlation of the larval density was found with the street inlet point with leaf mold and the depth of water. In the result of spatial statistics analysis, all points larvae collected were clustered and the tendency of spatial autocorrelation was apparent, but points over 20 individuals were dispersed. This result can be assumed that the mosquito larvae are able to occur to stagnant water in all places of this area. To control to mosquito occurrence, we think integrated methods are needed such as biological, ecological, chemical, physical control methods in various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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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생물학에서 마르코브 프로세스 (Markov processes)는 DNA 서열, 생태계 천이 등 복잡하며 연속된 서열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어져 왔다. 특히 은닉마르코프모델(Hidden Markov Model; HMM)은 관찰 가능한 시계열 자료(observable event)가 가진 상태(hidden state)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012년 5월부터 12월까지 영등포구 일대 토지 피복/이용(주거지역, 상업지역, 문화체육, 공공시설, 초지, 내륙습지, 나지, 내륙수, 공업지역, 교통지역) 정도가 다른 12 지점에서 관측된 모기 발생량을 예측하기 위하여 HMM을 사용하였다. 추가적으로 3개의 기상 관측소에서 측정된 기상요인(온도, 습도, 풍속, 강수량, 일사량, 일조량)이 관찰 자료로 사용되었다. 모기 발생의 정도를 HMM의 상태(state)로 지정하고 동일한 값의 시작 전이확률(transition probability matrix; TPM)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앞서 제시된 기상요인과 출현 정도의 관계인 출력 전이확률 (emission probability matrix; EPM)을 지정하여 HMM(100 iteration)에 적용하였다. 모델을 통해 예측된 전이확률을 통해 각 기상요인에 따른 모기 발생 확률의 측정이 가능했다. 또한 발생단계에 따라 기상요인이 가지는 예측 확률이 계산되었다. 또한 토지 피복 상태에 따라 높은 예측 확률을 보이는 기상인자의 추출이 가능하였다.
        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말라리아 감염이 확인된 1993년 이래 DMZ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였던 환자가 1997년 이후 강원 동․서부와 경기 남부에 이르기까지 점차 확대되었다. 현 재까지 강원,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국내 말라리아환자 발생의 65% 이 상이 보고되고 있다. 얼룩날개모기에 의해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국내의 경우 장기 잠복기(5~13개월)와 일부 단기잠복기(1~2개월)의 혼합된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주요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강원도, 경기북부, 인천 광역시 내 16개 시․군, 총 34개 지점에서 2009년부터 2012년 동안 주별 채집된 얼룩 날개모기의 밀도와 말라리아 환자의 발생 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2009년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발생한 환자는 6월에 가장 높게 보고되어 8월에 최성기를 맞이한 매개모기와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2010년과 2011년에도 당해 연 도 매개모기의 최성기인 8월보다 시기적으로 앞선 6월에 환자발생이 최고조에 다 다랐다. 이는 매개모기의 밀도가 최성기에 이룬 후, 약 10개월이 지나 말라리아환 자의 보고가 정점을 보이는 장기잠복기의 특성을 나타냈다. 더불어 2011년 매개모 기의 최성기가 9월 중순에 나타나 그 다음해인 7월에 높은 환자 발생이 보고되었던 2012년에도 이러한 시기적 특성을 띄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기후요소와 매개 모기 밀도 그리고 양성율과의 상관관계를 통해 환자발생 양상에 대한 보다 면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7.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삼일열말라리아는 1979년 말라리아 박멸 선언 이후, 1993년을 기점으로 다시 발생하여, 2000년에 4,183명으로 정점을 보인 후 정부의 퇴치사업을 통해 2001~2004년까지 전년대비 25~30% 이상 감소하였다. 2005~2007 사이 다시 증가하였으나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2012년에는 561명까지 감소한 상태다. 말라리아가 발생하는 지역은 주로 휴전선 인근지역이며 민간인의 추정감염 환경은 거주 및 직장>군복무>여행>추정불가 순이다. 국내 말라리아의 매개종 또는 잠재적 매개종으로 확인된 종류는 중국얼룩날개모기, 클레인얼룩날개모기, 잿빛얼룩날개모기, 레스터얼룩날개모기, 벨렌얼룩날개모기 등이다. 중국얼룩날개모기 (Anoheles sinensis)는 전국적인 분포를 하지만 주로 한반도의 남부지역에 분포하고, 클라인얼룩날개모기(An. kleini)와 잿빛얼룩날개모기(An. pullus)는 중남부 산간지역과 중부지역 위쪽지역에, 그리고 레스터얼룩날개모기(An. lesteri)와 벨렌얼룩날개모기(An. belenrae)는 중서부에 주로 분포한다. 그 외 가중국얼룩날개 모기(An. sineroides), 한국얼룩날개모기(An. koreicus)와 일본얼룩날개모기(An. lindesayi japonicus)는 산간지역에 분포한다. 얼룩날개모기류 중 일부 종은 종간 형태적 특징이 비슷하여 형태적 분류가 매우 어렵다. 최근 분자생물학적 분류기법을 이용하면서 동일종으로 취급되었던 종에서 새로운 종이 보고되었는데 그 결과, 별개의 종으로 분류 동정된 종이 서로 다른 생태적 특징과 말라리아 전파능력을 갖고 있음이 확인된바 있다. 새로운 매개종의 출현은 매개능력의 확인과 생태 특성에 대한 연구를 필요로 하며, 이를 통해 질병을 이해하고 방제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김포시에서 모기성충의 계절적 발생소장과 얼룩날개모기류 유충의 발생을 파악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성충모기는 6지점에서 유문등을 이용하여, 2008년 5월부터 9월까지 조사되었다. 조사결과 8속 16종 48,919마리가 채집되었다. 금빛숲모기(Aedes vexans nipponii)가 43%로 가장 많았고, 중국얼룩날개모기(Anophels sinensis)가 34%,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14%로 이 3 우점종이 전체의 91%를 차지했다. 얼룩날개모기류의 계절적 발생소장은 작은빨간집모기와 비교하여 다른 피크를 보였다. 얼룩날개모기류 유충은 203지점 중 138지점(63%)에서 확인되었다. 지점당 정량조사 결과에서 평균유충밀도는 연꽃 재배지가 6.9개체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로가 4.5개체, 미나리꽝이 3.4개체, 유수지가 3.2개체, 휴경논이 3.1개체, 논이 1.8개체, 습지가 1.4개체, 하천이 0.2개체 순이었다. 유충밀도와 용존산소량, 산도, 염분도, 흡밀원(축사, 돈사, 계사) 사이에 유의한 관계성은 없었다. 최근린평균거리분석(ANNA)의 결과에서, 유충 조사지점간 분포패턴은 전체 조사지점간과 4.0개체 이상 확인된 지점간에서 각각 밀집분포와 불규칙분포였다. 하성면에서는 유충이 3.0 개체 이상 확인된 지점간 분산분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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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연형 습지나 인공습지 형태의 자연정화시설은 축산폐수, 농경배수, 생활하수 등이 직접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수질개선효과를 가지고 있다. 습지는 수질개선의 측면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서 종다양성을 증진시키며, 자연생태계의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인공습지 및 자연습지는 모기나 파리와 같은 위생해충의 주요 집단서식처가 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모기방제는 주로 성충을 대상으로 화학적 방제에 의존하여 왔으나 수질개선을 목적으로 조성된 자연정화시설에서는 친환경적인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모기유충을 대상으로 곤충병원성미생물인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israelensis을 이용하여 모기유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먼저 6월말부터 10월말까지 자연형습지와 인공습지의 모기유충밀도변동추이를 조사한 결과, 9월초까지의 습지내 유충의 밀도는 계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는데, 인공습지보다 자연형습지에서의 모기유충발생량이 높았다. 트랩을 통해 포획된 성충의 경우에도 자연형습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발생최성기인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습지내에 곤충병원성미생물을 처리하여 밀도 감소의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살충효과가 우수한 Bti를 습지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모기유충의 행동습성을 고려하여 수화제(WP)와 액상수화제(SC) 두가지 형태로 제형화하여 살포한 결과, 액상수화제형태의 곤충병원성미생물제제가 밀도감소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습지내에 모기유충방제를 위해 처리하기에도 용이하였다.
        10.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말라리아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에 대한 발생원을 파악하고자 김포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2008년 5월부터 9월말까지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유문 등 조사를 통해 김포시 내 발생하는 모기 성충 밀도 및 종 현황을 조사하였 고, 유충 조사를 통해 발생원을 파악하였다. 모든 조사지점은 휴대용GPS를 이 용하여 지리좌표를 이용해 기록하였고, 그 결과를 ArcGIS(ver9.2)에 투영하여 발생밀도 분석, 기조사된 축사현황, 말라리아환자발생현황등과 비교․분석하 였다. 그 결과, 성충조사를 통해 6속 16종의 서식이 확인하였고, 조사된 모기 개체수 48,919개체 중 얼룩날개모기류는 17,907개체로 36.61%를 차지하였다. 유충 서식이 확인된 지점을 행정구역에 따라 분석하면 통진읍과 월곶면에서 유충의 수가 가장 많이 조사되었고, 1지점당 평균개체수는 대곶면이 4.14개체 로 가장 많았다. 유충 발생원을 유형별로 나누어보면 조사된 논의 약 80%에 서 유충이 확인되었고, 수로는 약 55%에서 조사되었으며, 신도시개발지역 등 의 유수지, 묵논, 미나리꽝, 연꽃재배지 등에서 서식이 확인되었다. 서식유형 별 1지점당 평균개체수는 수로가 4.5개체, 논이 1.8개체로 수로에서 많은 수가 조사되었다. 수로 유형에서는 수로폭 1-2m 규모의 콘크리트 수로에서 높은 밀 도를 나타내었고 논의 경우 축사인근의 논에서 일반 논보다 밀도가 높았다. 얼룩날개모기류의 주 흡혈원인 대동물 축사 위치와 말라리아환자발생지역에 대한 GIS 분석결과 유의적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11.
        2007.03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urning mosquito coils in indoor environments maygenerate smoke that can control mosquito effectively. This practice has been used in numerous households in Korea. However the smoke may contain air pollutants of health concern. We conducted the present study to characterize the emission from two common brands of mosquito coils from Vietnam and Malaysia, respectively. We measured mass emission of air pollutants of nitrogen oxides (NOx), fine particulate(PM2.5), formaldehyde (HCHO), 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TVOCs), carbon monoxide (CO) and carbon dioxide (CO2) in completely closed chamber. Air pollutants concentrations resulting from burning mosquito coils could substantially exceed health-based air quality standards orguidelines. Under the same condition, air pollutants were measured by cigarette smoking to compare mosquito coil. Burning one mosquito coil would release the same amount of PM2.5 mass as burning 20~58 cigarettes. The emission of HCHO from burning one coil can be as high as that released from burning 27 cigare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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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ulex pipiens complex larvae were found at the septic tanks in Susan and Ulsan cities located in South-eastern area of Korean peninsula. The larvae were collected in 25, 35 and 75 septic tanks out of 3,527, 622 and 1,111 septic tanks which the breeding rates were averages of 0.7%, 5.6% and 6.8% in Susan from January to May, 2003, Susan from February to March, 2004, and Ulsan from January to April, 2005, respectively. The average numbers of the mosquitoes in the tanks were 38.8, 14.9 and 13.7 larvae/dip with a 355-㎖ dipper. The larval densities were from 25.4 larvae/dip in January to 43.7 larvae/dip in April. 2003 whic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m. It was the first report to find mosquito breeding at septic tanks in Republic of Korea. Culex pipiens larvae were found in 6 out of 379 septic tanks at complex buildings (over 2,000㎡ in size) in Ulsan from June to September, 2005, having an average of 1.6% for mosquito breeding rate. The mosquito larvae were collected in 8 and 530 septic tanks out of 210 and 3,729 septic tanks at large (over 300 homes) and small apartments (below 300 homes) with 3.8% and 14.2% of the average breeding rates, respectively. At the septic tanks of private houses for below 50 persons, 708 out of 7,178 septic tanks had Cx. pipiens larvae and pupae with 9.9% of the average breeding rate. Total average of the mosquito breeding rate was 10.9% of the investigated septic tanks of residential buildings in Ulsan. The number of mosquito larvae in the septic tanks were 15 to 75 larvae/dip. The bent net sets of septic tanks prevented from mosquito breeding to the rate of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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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인근 해안가 주변의 저습지를 보유한 용암리에 서식하는 모기의 계절적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성충 채집은 Nozawa 유문등을 이용하여 3년(1999-2001) 동안 3월부터 9월까지 두 곳의 우사에서 격주에 한번씩 암컷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채집된 암컷 성충은 1999년에 트랩당 평균 4,416.1마리, 2000년에 5,505.9마리, 그리고 2001년에 6,863.8마리였다. 채집된 모기의 종류는 5속 10종이었으며, 가장 높은 채집수를 보인 종은 중국얼룩날개모기로 종비는 53.4%였으며 다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43.0%), 이나도미집모기(1.6%), 등줄숲모기(1.3%), 빨간집모기(0.5%) 순이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중국얼룩날개모기와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주요발생 시기인 6월부터 9월까지의 트랩당 평균 채집수는 각각 3,663.3마리와 3,142.5마리였다. 1997년 조사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난 이나도미집모기의 채집수는 연중 7월 초순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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