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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3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성격 5요인과 그릿이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S시 소재 E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85명으로 2023년 4월 11일부터 2023년 6월 13일까지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소진은 그릿(r=-.425, p<.001), 친화성 성격 (r=-.330, p<.001)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신경증 성격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84, p<.001). 간호대학생의 학업소진에 두 가지 성격 요인(신경증, 친화성), 전공만족도, 그릿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성격 5 요인을 활용하여 학업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상담법 개발과 전공만족도와 그릿을 높이고 학업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4,200원
        2.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존의 정서연구들에서는 감정표현불능증이 우울의 중요한 예측변인이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두 변인의 관계가 성격요인에 의해 조절될 수 있는지를 성격 5요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31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감정표현불능증, 우울, 성격 5요인을 포함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조절효과를 확인해 보았다. 분석 결과, 감정표현불능증은 우울을 예측하여 기존 연구 흐름과 맥을 같이 하였다. 또한,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우호성, 정서적 안정성, 개방성은 감정표현불능증과 우울 간의 관계를 조절한 반면, 외향성과 성실성은 조절하 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우울을 높일 수 있는데, 이를 완화하는 데는 우호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며 개방적인 성격이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감정표현불능증에 의해 우울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어떤 구체적인 성격특질이 조절변인으로 기능하는지를 변별적으 로 제시하였다는 중요한 함의를 갖고 있다.
        5,200원
        3.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ttempted to explore how the perception of the necessity of safety education for adolescents affects fire safety consciousness and whether personality factors control the relationship.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at a high school in region C, and data of 1,049 people who agreed to the survey and responded faithfully were used for analysis. Hayes’ macro was used to analyze the moderating effect, an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dolescents’ awareness of the need for safety education increased, and their relationship was significantly regulated by extroversion, openness, and conscientiousness among the five personality factors. A simple regression line analysis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specific direction, and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the need for safety education in both the group with high extroversion, openness, and conscientiousness, the higher the awareness of safety educ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changes in educational methods and contents are needed to raise awareness of the necessity of education in fire safety education and to improve educational motivation, and that it may be helpful to actively utilize students’ personality strengths in education.
        4,000원
        4.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신임해양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격과 보상이 PSM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 첫째, 성격 요인의 하위변인 중 신경성은 PSM의 하위변인인 공공정책 호감도와 공익몰입, 동정심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성격 요인의 하위요인 중 외향성 요인은 PSM의 하위변인 중 자기희생에만 영향을 미쳤다. 둘째, 보상 요인은 대부분 PSM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 내적 보상은 PSM 하위변인 중 동정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성격 요인이 공공봉사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이 확인된 결과 채용에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며 보상과 공공봉사 동기와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4,000원
        5.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nd compare the differences in stress level, stressor, and coping style of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traits. And to identify the personality traits contributing to stress reduc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reducing the stress of adolescents to improve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maintain mental and physical stability.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10 days from June 7 to June 16, 2017 for S high school students in Chungbuk Province. The study employed four measuring instruments as Ego-gram, Ok-gram, stressor scale, and stress coping type scale. Individual personality traits were classified into ego-states and ok-states in TA (Transactional Analysis). Stressors are classified into 5 categories (school life, home life, human relationship, myself, environment) and stress coping styles are classified into 4 categories (problem-focused coping, social-support coping, feeling-focused coping, hope-thinking coping) used in the previous studi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the stress level of high school studen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ex, year, grade, sleeping time, personality traits, and coping styles. Personality traits that contributed to the stress increase were NP, AC, ‘you positive’, ‘i negative’ and personality trait that contributes to stress reduction is ‘you negative.’ Therefore, we can judge that individual personality traits have significant effects on stress level, stressor, and coping style and need to find the effective stress management method suitable for individual personality traits using counseling, repetition training, self-suggestio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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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인간의 성격 5요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시기능 훈련 을 시행한 결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성격특성별 시기능 훈련의 상관성을 예측하고자 한다. 방법 : 교정시력 1.0 이상으로 20대의 성인 남녀 57명으로 시기능 훈련 전과 후의 양안시 검사를 실시하 고, 개인별 시기능 훈련 도구를 선정하여 시기능 훈련을 실시한 이후, 성격 5요인을 분류하는 60문항 5점 척도의 Big 5 성격특성 설문지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시기능 훈련 후 측정 변화량과 성격 5요인의 상관분석 결과에서 외향성p<0.05)은 폭주근점, 신경 증(p<0.05)은 원거리 음성예비량 회복점, 성실성은 -1.00 가입후 측정된 사위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원거리 음성융합예비량 회복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신경증(p=0.018)으로 신경증이 감 소할수록 원거리 음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시기능훈련 후 모건 기준에 따른 Big 5 성격특성별 상관관계에서는 범위 내와 범위 외로 구분한 결과 신경증은 근거리 양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에서 범위 내(4∼18) 35.17±3.47점, 범위 외(<4/≥18.1) 32.95±3.92점으로 범위 내에서 신경증의 점수가 유의 하게 높았다(p=0.029). 그러나 개방성에서는 모든 양안시검사 항목과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 서 개방성은 시기능훈련 결과 예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 : 성격 5요인과 시기능훈련 후 측정값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양안시검사 항목을 일부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성격 5요인을 구성하는 각각의 하위요인이 시각계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500원
        8.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causes and consequences of bullying were explored, focusing on victim personality and appearance factors. The research model included the relationships among bullying, important causes of bullying (aggression, cleanliness, and obesity of victims) and consequences of bullying (self-esteem and depression) and was tested through survey data from 594 (194 male and 404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path analysis with SPSS and AMOS. In the results of the model tests, victims who are more aggressive, less clean, and more overweight are more likely to be bullied. In addition, adolescents bullied by others tend to have lower self-esteem and more depression. Furthermore, the model comparison was assessed by gender and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gender models was found. In the check of critical ratio for difference, it was concluded that the cleanliness of the victim is a more important cause of bullying for male adolescents than for female adolescents. It is meaningful to confirm the effects of the victim’s appearance factors on bullying in the literature focusing on personality issues of victims. Educators and counselors may refer to the findings in developing counseling guidelines and manuals to prevent bullying in school.
        4,800원
        9.
        2016.08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학업형태와 성격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발생 요인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비교하고 상대적인 영향력의 크기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학업형태는 주간 전일제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야간 정시제로 분류하였고 성격특성은 교류분석 기법인 ego-gram에 의해 5가지 자아상태(ego-state)의 에너지 비율로 구분하였다. 설문은 대전에 위치한 H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266명을 대상으로 2015년 12월 1일 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자아상태(ego-stage), 스트레스 발생요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검증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학업형태에 따른 스트레스 발생요인 및 대처방식의 평균차를 독립표본 t-test를 이 용해 분석하고, 스트레스 발생요인 및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특성의 순위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 하였다. t-test 결과 스트레스 발생 요인 중 ‘취업 및 장래문제’는 전일제 대학생들의 평균이 높게, ‘경제적인 문제’는 정시제 대학생들의 평균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대처방식에는 집단간 유의차가 없었다. 스트레스의 적극적 대처 방식에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성격특성은 A-CP-FC순으로 나타났다.
        10.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상담심리학의 성격특성이론에 근거하여 좌·우뇌의 신경학적 비대칭성 및 두뇌 각 영역에서의 활성뇌파와 성격의 요인별 특성과의 관련성을 EEG측정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96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8채널 EEG 장비를 이용하여 뇌파를 측정한 후 컴퓨터로 분석한 자료와 성격 5요인 질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한 자료를 통계 분석하 였다. 그 결과 전전두엽의 쎄타파 좌·우뇌비대칭이 클수록 성격요인 중 신경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각 두뇌영역별 로는 전전두엽좌측의 쎄타파 활성이 클수록 신경증은 높고, 성실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두엽좌측의 베타 파 활성이 클수록 외향성과 개방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두뇌영역별 특정뇌파리듬의 활성 이 개인의 성격 및 심리적 특성에 유의미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기존의 연구들 대부분이 주로 알파파, 베타파 영역에서 성격과의 관련성에 대해 언급했던 것과 달리, 본 연구결과는 세타파가 성격특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두뇌관련 상담전략과 후속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4,300원
        12.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생활체육 참가자의 성격 5요인과 기본심리욕구 및 운동결과기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생활체육 참가자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총 400부의 표본을 수집하여 최종분석에는 389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5.0을 이용하여 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생활체육 참가기간에 따라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의 기본심리욕구와 신체적 혜택과 심리적 혜택의 운동결과기대는 차이가 있고, 참가빈도에 따라 기본심리욕구는 차이가 없지만, 신체적 혜택의 운동결과기대는 차이가 있다. 또한 참가시간에 따라서 자율성과 유능성의 기본심리욕구는 차이가 있고, 운동결과기대는 차이가 없다. 둘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이 높으면 자율성이 높아지고,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이 높으면 유능성이 높아지며,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이 높으면 관계성이 높아지지만 신경증은 관계성을 감소시킨다. 셋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친화성과 성실성이 높으면 신체적 혜택이 높아지고, 성실성이 높으면 심리적 혜택이 높아지며, 신경증이 높으면 신체적 혜택과 심리적 혜택이 낮아진다. 넷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자율성과 관계성이 높으면 신체적 혜택과 심리적 혜택이 높아지고, 유능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