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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18.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아시기에 사회성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회적 관계를 맺을 때에 어려움을 느끼고 대인관계를 기피 할 수 있다. 사회성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부모의 양육태도 특히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유아의 전 일생에 영향을 주며 유아의 미래와 성격에 지대한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너무 과한 기대와 욕심을 낮추고 자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 자아가 잘 발달 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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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영유아 시기에 자녀를 둔 어머니가 인식하는 사회적 지지가 양육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양육 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 지역과 경지도 지역에 위치한 평가인증을 통과한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173명이었다. 연구 도구는 사회적 지지, 양육 효능감, 양육 태도에 대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관 분석과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분석 결과로는 첫째, 사회적 지지, 양육 태도, 양육 효능감의 관련성은 각 개념의 하위 요인끼리 정적인 상관을 나타내었다. 단, 통제적․거부적 양육 태도는 긍정적인 양육 태도의 반대 개념으로서 대체로 다른 모든 변수들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어머니가 인식하는 사회적지지가 양육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이에 대한 양육 효능감이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 태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양육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주변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부모교육 및 어머니에 대한 양육지원서비스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본 연구가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5,500원
        3.
        200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영양 지식과 태도는 영아기 영양관리와 건강에 중요한 인자가 될 수 있다고 사료되어 수유와 이유를 실시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영유아기 섭식에 관한 영양지식 정도와 태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종단적으로 아기의 성장에 맞는 섭식 관리에 대한 영양 교육을 실시한 후 부모의 영양 지식과 태도의 변화 및 이에 다른 수유와 이유 과정의 진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영유아기의 올바른 섭식 관리의 지침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임신 후반의 특정 질환이 없는 임신부중 정상적인 재태 기간과 정상 분만을 한 88명의 어머니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54명은 교육군, 34명은 대조군으로 분류한 후, 임신 말부터 생후 12개월까지 6회의 영양교육과 5차에 걸친 설문조사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 사항은 교육군와 대조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즉 영아의 출생시 평균 체중과 신장은 3.32kg과 50.95cm로 한국 소아 신체발육치와 비슷하였으며, 어머니의 평균 연령은 28.8세, 학력은 고졸 35.2%, 대졸 64.5%였다.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는 교육군 14.5%, 대조군 19.3%로 큰 차이가 없었다. 이유지식은 교육전 10점중 대조군 7.33±0.92점, 교육군 7.54±1.03점이었다. 이유시기에 관해서는 낮은 점수를,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에 있어서는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그룹간 차이는 없었다. 반면 교육후에는 10점중 대조군 8.33점, 교육군 9.06점으로 교육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p〈0.05). 교육 후 이유태도는 5점중 교육군 3.74±0.36, 대조군 3.52±0.35로 교육군이 바람직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선식이용과 소금.설탕 이용, 이유식을 조제분유와 섞어 먹이는 것에 대해서는 교육군이 대조군보다 바람직한 태도를 나타내었다(p〈0.05). 이유식 먹이기에 있어서 교육군이 대조군보다 스푼을 이용해서 떠 먹이는 것을 많이 실시하고 있었고 6개월 때 떠먹는 정도 또한 교육군에서 좋았다. 설탕이용 및 시판이유식의 이용은 대조군이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또한 9~12개월 때 이유식 섭취빈도는 시판 우유 및 조제유를 포함한 '우유.유제품'과 '과자류'의 이용에서 대조군이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했다(p〈0.05). 특히 시판우유의 이용이 대조군에서 월등히 많았다(p〈0.01).이상에서와 같이 영양교육에 따른 두 그룹을 비교해본 결과 이유기 영양에 관한 교육에 따른 변화를 볼 수 있었다 특히 교육군에서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 식품의 선택이 보다 바람직하게 제시되어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의 실시는 아기의 바람직한 식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유식을 통한 다양한 식품의 경험 및 식품 섭취방법 등을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의 식생활 및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따른 적절한 영양교육의 실시가 보다 체계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하겠으며 이를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내용, 방법 및 도구의 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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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9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consciousness of diet and their infant feeding methods and weaning practices. Consciousness of diet analyzed from 17 questions concerning the attitudes and opinions of diet was classified into 6 categories using the factor analysis. These categories were the faithfulness of diet, the health-directed dietary practices, the application of health information, the application of information about food and nutrition, the sincerity to meal preparation, and dietary habits. The 400 mothers selected randomly from Wonju area were surveyed.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Weaning was implemented earlier by the group with better education career and with the exact knowledge of weaning. Factors associated with infant feeding methods included som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birth order, mothers' employment state and income level and mothers' effort toward faithfulness of diet. The use of health-foods and nutrient supplements were prefered by the groups used bottle-feeding method. The health condition of the infants was influenced by mother's will to carry out the health information rather than infant feeding methods and weaning foods used. Mothers who perceived the importance of diet for health and consumed more milk had healthier babies, and their dietary habits were more favorable. The subjects who self-recognized the meaning of weaning and who believed that earlier weaning was good for baby or delayed weaning was the cause of anemia and poor appetite, took advantage of the information about food and nutrition as well as prefered the health-directed dietary practices. Mothers who retried to feed the weaning food rejected by baby before, applied the dietary information to the real meal management more actively and had a more desirable dietary habits. In those cases the baby had improved health condition. Those who were interested in the meaning of weaning and the nutritious effect of weaning foods,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tendency on the performance of cooking information and the more confidence to the health information from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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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 어머니들의 육아 일상에서 운동이 주는 의미를 구성주의 근거이론(Constructing Grounded Theory) 접근 방법으로 탐색해보는 것이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유목적 표집법을 활용하여 서울과 청 주지역의 만 0세∼6세의 자녀를 둔 영유아 어머니 중 규칙적인 운동을 6개월 이상 실천하고 있는 인원을 선별하 였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관계망을 통해 연쇄적으로 표본의 수가 증가하는 눈덩이 표집(snowball sampling) 현상이 나타났다. 총 127명의 설문 응답 자료 중 불성실한 자료를 제외하고 최종 115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 료 분석은 Charmaz(2006)의 구성주의 근거이론 방법의 절차에 따라 코딩 과정에서 추출한 각 범주를 기반으로 영유아 어머니들이 갖는 운동의 의미를 도식화하여 구성하였다. 결과: 첫째, 영유아 어머니들의 ‘운동 시작 계기’ 도식은 자기 돌봄의 상위범주가 신체적, 심리적 돌봄의 하위범주로 구분되어 나타난 구조를 확인하였다. 둘째, 어 머니들의 ‘운동 지속’ 요인들의 도식화 결과, 운동환경구축, 개인적 차원, 운동의 이득으로 모아진 각 범주가 서 로 순차적 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운동의 의미’를 도식화한 결과, 운동은 영유아 어머니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어 ‘자기(self)’를 돌볼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하며, 이는 아이들에게도 긍 정적인 영향을 미쳐 다시 정신건강 증진과 자기 돌봄 행동의 강화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선순환적 구조를 확인 하였다. 또한, 운동은 ‘자기’와 ‘육아’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중심이자,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결론: 종합적으로 운동은 육아의 일상에서 돌봄 노동에 지속해서 노출된 영유아 어머니들의 신체적, 정신 적 건강증진을 도모할 뿐 아니라 삶의 균형을 찾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결과가 의미하는 바 는 주 양육자(어머니를 포함한)가 자기 돌봄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적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운동을 비롯한 자기 돌봄 행위의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하도록 지역사회와 정책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한다. 나아가 육아와 돌봄의 영역이 ‘여성’ 고유의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다소 편향적인 성 역할에 대하 여 사회문화적인 인식이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촉구하는 의미 있는 결과이다.
        6.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 어머니의 운동행동 실천에 따른 양육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의 운동제약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0세부터 6세까지의 자녀를 둔 어머니 275명이며, 측정도구는 운동행동변화단계, 한국판 양육스트레스 축약형 척도(K-PSI-SF), 운동제약 요인에 대한 개방형 질문이다. 수집된 자료는 확인적 요인분석, 독립 t-검증, 귀납적 내용분석에 의해 처리되었다. 결과: 첫째, 영유아 어머니의 운동실천에 따른 양육스트레스는 부모의 고통 요인과 총 양육스트레스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0.05). 그러나 부모-자녀 간 역기능적 상호작용 요인과 아동의 까다로운 기질 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 >0.05). 둘째, 영유아 어머니의 운동제약 요인에 대한 귀납적 내용 분석의 결과는 환경적, 대인적, 개인적 영역의 세 영역으로 범주화 되었다. 환경적 영역은 시간적, 경제적, 프로그램 및 정보 제약의 범주를 포함하며, 대인적 영역은 아이돌봄과 주요타자 제약이, 개인적 영역에는 신체적, 심리적 제약을 포함한다. 결론: 이 연구를 통해 영유아 어머니들의 운동행동 실천에 따라 양육스트레스에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들의 운동제약 요인을 탐색하였다. 미래 연구에서는 영유아 어머니들의 규칙적인 운동실천을 위한 운동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관련 연구가 수행될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