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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저가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 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칼라 콘택트렌즈의 표면상태와 착용감을 조사하였다. 방법: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 6종을 대상으로 주사전자현미경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 Hitachi S-4700, Japan)을 이용한 렌즈 전후면의 염색된 부분의 표면 상태와 중량측정법을 이용한 함수율, Scale Lupe 10x(Peak Japan)을 이용하여 렌즈 직경을 측정하였고, 착용감은 콘택트렌즈 착용시간에 따라 착용 10분, 4시간, 8시간 후 그리고 렌즈 제거 후 각각 렌즈 착용에 대한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결과: 실험 결과 저가 칼라콘택트렌즈의 표면상태는 고가의 칼라콘택트렌즈에 상대적으로 표면 상태가 거칠고 염료가 각막 및 결막에 직접 접촉하였다. 착용감, 습윤성, 건조감, 충혈정도 등 의 콘택트렌즈 착용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 6종 모두 평균적으로 착 용 4시간까지는 큰 불편함이 없었으나 8시간 후에는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결론: 이와 같은 결과에 의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저가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는 표면상태 가 거칠고 착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착용감 및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착용시간을 4 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이러한 저가의 칼라콘택트렌즈 판매 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미용칼라 콘택트렌즈 착용실태를 조사하여 올바른 착용 및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2년 6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고자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중 설문에 응한 여자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500명(중학생: 186명, 고등학생: 158명, 대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총 대상자 500명 중 316명(63.2%)이 미용칼라렌즈를 착용하였으며, 그 중 191명(60.45%)이 2조 이상의 렌즈를 보유하였다. 처음 착용 시기는 중학교 1학년 때가 149명(47.15%)으로 가장 많았고, 친구의 영향이 236명(74.68%)으로 가장 많았다. 미용칼라 콘택트렌즈 선택의 기준은 색상이 140명(43.06%)으로 가장 많았고, 하루 착용시간은 4~6시간이 86명(27.22%)으로 가장 많았으며, 렌즈 교체주기는 1~3개월이 81명(25.63%)으로 나타났다. 친구와 함께 미용칼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험은 102명(32.28%)이 ‘있다’로 응답하였으며, 보관용기에 대한 소독은 ‘한다’가 220명(69.62%)이었으며, 용기의 교체주기는 1~3개월이 76명(47.2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용칼라 콘택트렌즈에 대한 가장 큰 부작용은 건조감(빈도: 2.72±1.05, 정도: 2.79±1.24), 불편감(빈도: 2.43±0.89, 정도: 2.39±1.15)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미용칼라 콘택트렌즈의 착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처음 착용시기도 어려지고 있으나, 관리방법 및 취급에 대한 지도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보관용기를 포함한 콘택트렌즈 관리와 교체주기에 대한 충분한 지도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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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칼라 콘택트렌즈의 중심부인 광학부와 안료가 인쇄된 주변부의 접촉각을 측정하여 안료에 의한 습윤성 감소를 알아보았다. 방법: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의 광학부와 주변부를 sessile drop method를 사용하여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결과: 접촉각은 -3.50D의 경우 중심부는 54.55±3.88°, 주변부는 74.23±2.76°로 측정되어 중심부에 비해 주변부가 19.68°가 더 높게 측정되었다. -5.50D의 경우는 중심부가 54.37±4.53°, 주변부가 73.84±2.36°로 측정되었으며, 인쇄된 주변부가 19.47°가 더 높게 측정되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 결론: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는 소수성 안료를 사용함에 따라 주변부의 표면은 습윤성과 생체 적합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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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국내에서 유통되는 미용칼라 콘택트렌즈를 무작위로 수집하여 렌즈표면의 상태, 염료의 용출 여부 및 중심부와 주변부의 산소투과율을 측정하여 미용칼라 콘택트렌즈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평가하므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 굴절력이 0.00D이며 중심부가 투명하고 주변부가 착색된 미용 칼라콘택트 렌즈 24종을 무작위로 수집하여 식약청 기준에 의한 용출물시험과 ISO 9913-1에 의한 산소 투과율 측정 및 주사전자현미경에 의한 표면 거칠기를 관찰하였다. 결 과 : 용출물시험에서 5종의 렌즈가 과망간산칼륨 환원성물질에 대한 기준을 초과한 것 으로 나타났다. 산소투과율은 24종 가운데 6종은 중심부보다 주변부에서 낮았고, 중심부 산 소투과율은 3종만이 낮에 각막부종을 유발시키지 않을 조건을 충족시켰고, 주변부의 평균 산 소투과율은 모든 렌즈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렌즈표면 상태를 관찰한 결과 제조회사 별 착색방법이 서로 달랐다. 착색방법은 전사착색법, 전면착색법, 후면착색법 및 샌드위치착 색법 등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표면 거칠기는 수 ㎛ 이하로 판단되었다. 결 론 :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 낮은 산소투과율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렌즈 제조공법과 렌즈 재질의 개선, 임상에서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를 처방하고 판매할 때 착용자에게 렌즈의 관리방법과 사용방법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이에 본 연구결과가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 용출물과 표면 거칠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 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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