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8

        7.
        2008.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밀도폴리 에틸렌 고건전성용기에 담은 폐수지의 운반을 위해 원전 폐수지의 방사능 분석결과를 사용하여 운반물 등급 분류방법을 도출하였다. 원전 폐수지의 방사능 분석결과로부터 폐수지 내 핵종 존재비를 구하였고, 폐수지의 표면선량률로 핵종재고량을 평가하기 위해 MCNP 코드로 방사능대선량 환산인자를 모사하였다. 이로부터 고밀도폴리에틸렌 고건전성용기에 담은 폐수지에 대한 A형 운반물과 B형 운반물의 경계값은 1.19 TBq 이고 이를 표면선량으로 환산한 결과는 124.2 mSv/h임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16.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96년부터 환경부에서 시행된 전국폐기물통계조사는 매 5년을 주기로 조사를 실시하며 폐기물의 종류별 발생 및 처리현황 파악 및 폐기물 발생원에 따른 발생원단위를 산정한다. 사업장 폐기물의 경우 올바로 시스템에 매년 실적보고를 하며 전국폐기물통계조사는 실적보고 자료와 별도의 추가 설문조사를 통해 사업장의 경제데이터를 확보한다. 제 5차 전국폐기물통계조사에서는 객관성 높은 통계 자료를 얻기 위해 모든 폐기물에 동일한 방법론을 적용했던 기존의 조사・분석 방법에서 사업장에 특성에 따른 조사를 실시하였고 SAS프로그램을 이용한 무응답 조정 가중치 산출, 캘리브레이션 가중치 산출, 변동계수 산출 등 통계적 기법을 추가하였다. 사업장 일반폐기물은 대기, 수질, 소음진동 등에서 규정하는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배출시설계 폐기물과 배출시설계 외 1일 300 kg이상 배출하는 사업장 생활계폐기물(공사 및 작업관련 폐기물 5톤이상 포함)로 규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배출시설계 폐기물과 사업장생활계폐기물이 포함된 사업장 일반폐기물 간의 발생원단위를 비교하였다. 향후 조사에서는 환경영향평가 등에 활용 가능하도록 배출시설계 폐기물의 경우 사업체 규모에 따라 나누어 발생원단위 산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현재 경제데이터 조사방식인 임의조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 표본조사 실시를 권장하며, 장기적으로는 법 개정을 통해 올바로시스템 전수조사 방법을 제안한다.
        17.
        2017.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폐기물관리법(구폐기물관리법)에서는1997년 재활용 규정을 제정한 이후, 사업장일반폐기물 중 석탄재, 점토점결주물사, 광재 및 무기성오니 등은 성토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왔다. 그러나 해당 폐기물에는 아연, 납, 불소 등의 성분이 현행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어, 과거 적법한 절차를 거쳐 폐기물을 재활용하였더라도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부지정화를 시행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과거 폐기물을 성토재 등으로 재활용한 지역의 부지정화를 시행하는 경우, 토양과 폐기물은 최대한 분리/선별한 후에 각각 토양환경보전법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토양정화 비용과 폐기물처리 비용이 차이를 고려할 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토양과 폐기물을 분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석탄재 등의 폐기물은 육안상 토양과 구별이 어렵고, 물리적 성상(입도 및 밀도) 또한 토양과 유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선별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TPH, 아연, 비소 등이 1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는 폐기물 재활용지역을 대상으로 XRF분석을 실시하였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오염토양과 폐기물에 대한 분류기준 수립하고 ‘토양환경보전법’과 ‘폐기물관리법’의 적용여부를 판단하는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XRF를 이용하여 측정한 주요 성분을 ternary diagram (SiO2, CaO/MgO, Al2O3/Fe2O3/기타)을 이용하여 비교하였으며, 오염토사와 폐기물은 성분비에 따라 구별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토양오염도 조사결과 폐기물시료의 TPH, 아연, 비소의 농도는 토양에 비해 3~4배 정도 높게 측정되어, 폐기물을 분리/선별하는 것만으로도 토양오염도를 상당 부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8.
        201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azardous waste is also becoming more important as opportunities for industrial waste recycling are extended. Some hazardous industrial wastes that contain many inorganic materials and heavy metals can be reused as resources: Heavy metal recovery, heat energy, etc. To facilitate the waste-to-energy system, waste generation characteristics should be defined and managed by analyzing hazardous material content. This study examines the inorganic materials (Pb, Cu, As, Hg, Cd, Cr6+, CN, Ni, Zn, F, and Ba) of industrial wastes and the generation process (case of the Korean 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using Absolutely Hazardous (AH) Waste Lists (LoW and EU). In particular, manufacture classification was a main waste generation process (82% for “AH”). Moreover, these 10 components (Pb, Cu, As, Hg, Cd, Cr6+, CN, Ni, Zn, and F, but not Ba) are compared with the regulatory limits on heavy metals in soil: Hg and As must be under the limit of the 3 Level (0.3 ~ 7.3 mg/kg).
        19.
        2015.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기용제는 어떤 물질을 녹일 수 있는 액체상태의 유기화학물질을 총칭한 것으로 기름 및 지방 등을 잘 녹이고 휘발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장에서는 도료의 제조배합, 금속제품의 세척, 인쇄, 필요물질의 추출, 드라이 크리닝 등 널리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목적에 따라서 단독으로 또는 서로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의 산업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는 사업장에서의 사용량과 독성 등을 고려하여 54종의 물질을 제1종, 제2종, 및 제3종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폐기물 관리법에서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유기용제의 독성, 인화성, 발화성 등으로 인하여 인체 및 생태계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장 지정폐기물로 관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각처리시 폐유기용제에 함유된 염소, 불소 성분에 기인한 다이옥신의 비의도적 발생을 줄이고자 할로겐화 유기물질 17항목을 설정하고 5 %의 함유량 기준을 두고 있다. 그러나 그 밖의 폐유기용제에 대한 항목과 기준은 설정되어 있지 않고, 폐기물에 미량의 폐유기용제가 포함되어 있어도 지정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등 폐유기용제의 종류와 기준이 불분명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유기용제의 합리적인 관리 및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폐유기용제의 특성 및 관리실태 등을 파악하여 폐유기용제의 적정 분류기준에 대해 제시하고자 하였다. 폐유기용제의 98.6% 을 배출하고 있는 전자부품,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19개 업종, 80개 사업장에 대한 제품제조공정, 폐유기용제의 배출 및 처리방법 등을 현지에서 조사하고, 발생된 폐유기용제를 채취하여 알려진 유기용제의 함량을 분석하여 업종별 폐유기용제의 배출특성을 평가하였다.
        20.
        2014.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리식각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공정오니의 분류 및 처리방법에 대한 법적근거가 애매하고 폐기물 매립지에서 공정오니로 인한 부식 등 2차 환경영향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지역언론 보도와 국회차원의 자료 요청에 대한 대응 일환으로 유리식각 제조공정의 전수조사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유리식각 제조업체 8개소에 대하여 국내 처음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전국적으로 구미, 청주, 연기, 천안 등에 제조업체가 분포되어 있으며 반도체 및 전자산업이 발전한 2010년 이후 급속히 성장한 제조업중에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유리식각이란 0.5~0.6 mm 두께의 유리를 불산, 질산, 황산 등 화학반응을 통해 0.1~0.3 mm로 두께를 얇게 만드는 공정으로 정의하며 원리는 식각액으로 불산을 기존 화학물질로 하여 질산, 황산, 염산 등 혼산을 추가로 혼합하여 사용하게 되며 불산과 유리기판(SiO2)이 반응하여 불화규소산(H2SiF6)과 물(H2O)로 변화되면서 슬러지를 형성하고 침전되며 유리기판이 침식되는 것이다. 유리기판 식각두께는 식각액 농도와 공정시간의 조정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데 식각액 농도와 공정시간은 서로 반비례관계이다. 식각 두께를 맞추면서 적정한 식각액 농도와 공정시간의 조절로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식각업체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리식각 제조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공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유해정도와 국내외 폐기물의 분류 및 처리방법, 그리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폐기물 매립지에서 2차적 환경문제 등 유해특성 폐기물의 개선안에 대해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유리식각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공정오니의 CN, Pb, Hg, TCE, PCE 등은 모두 불검출되었으며 Cr6+, Cu, As는 불검출되거나 미량 검출되어 지정폐기물 판정기준 이내이었다. 반면 공정오니의 pH는 1.7~2.3, 식각 후 발생하는 폐산의 pH는 1.5이하로 강산으로 이에 대한 법적 분류기준 재검토 및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