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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tries to find out the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during the 20th century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Hanyang Sijeon revealed in previous studies by identifying the location of the Sijeon (market zones) installed in Namdaega, Gaeseong, the relationship between lots and street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building arrangements. As a result, the integrated structure of the front and the doga, the market structures of Gaeseong, which have been passed down since the Goryeo Dynasty, influenced and developed those of Hanyang. In particular, additional furnaces were installed in the front, which led to the birth of Pimat-gil alleys. In determining the size of urban space, the scale of Gaeseong City was also applied to Hanyang, which became the basis for determining lots and roads around the market zones.
        4,000원
        6.
        2021.09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기(瓷器)는 조선의 중요한 대외 교역 물품이 아니었다. 조선은 전국에 걸쳐 자리하는 가마에서 필요한 백자를 생산했으므로 자기를 만들지 못한 나라들과는 수입해서 사용하는 그 릇의 종류와 크기, 수량이 달랐다. 유럽 등지에서는 새롭고 이국적인 동아시아의 자기가 여 러 왕실과 귀족들의 수집품이 되었지만 조선은 자기 자체를 이미 수 세기 동안 일상의 그릇 으로 사용해왔으므로 다양한 문양이 장식된 일부 청화백자나 오채자기 위주로 중국과 일본의 자기를 들여왔다. 서울 시내 출토양상을 보자면 조선 후기 한양도성에 유입된 외국 자기의 수량은 조선 전 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모양새다. 19세기 후반 이후에는 유상채 자기의 증가 현상 이 추가되지만 청화백자로 만든 발과 접시 등 반상기가 외국 자기의 주류를 이루는 특징은 조선 전기 이래로 계속 이어졌다. 조선시대 해외 교역이 사행이나 일부 상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중국과 일본의 물 산은 자연스럽게 왕실과 사행에 직접 참여하는 관리, 역관 혹은 상인 계층을 시작으로 소비 의 흐름이 마련되었다. 서울 시내에서 조선 후기 외국 자기들이 출토되는 유적이 궁궐이나 그 주변 혹은 시전행랑이 자리하는 종로대로 일대에 주로 위치하는 것도 이러한 상황이 반영 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6,400원
        7.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ce its construction in the late 14th century, Hanyangdoseong had been carried out three major repairs and reconstructions during the 500 years of the Joseon Dynasty. In addition to the large-scale construction, small-scale construction continued until King Gojong era. In particular, in the 18th century, systematic construction management was implemented by the craftsmen and the military participated in the renovation of Hanyangdoseong in earnest, and the construction methods also developed rapidly. In the early 18th century, new construction techniques were attempted in various sections of the reconstruction work, and gradually became a common technology for repairing Hanyangdoseong in the late 18th centur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and period of changes in the 18th century's construction technique, when the rapid development of Hanyangdoseong took place. To this end, the excavation results related to Hanyangdoseong, the remaining city wall, and the inscribed stones were used to identify and demonstrate the characteristics and change of the construction method.
        4,300원
        8.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about the construction of Chiseong around the Heunginjimun Gate area in the 18th century. the conclusions derived from the historical evidence of the number, location, size, and form, and construction method of Chiseong was as follows. First, the Chiseong(Square-shaped lookout) of Hanyangdoseong was built in the 29th year of King Yeongjo(1753) and can be found in the national record. Five sites of the Chiseong are currently identified. It is assumed that the Foru was installed on top of some of the Chiseongs. Second, Chiseong was destroyed sequentially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Third, Chiseong is a rectangular in shape and six are constructed. Fourth, Sixth Chiseong could figure out through Hengryeopungsokdo, the drawing of Jeong Seon.
        4,000원
        9.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sought to examine characteristics and differences of the construction methods and the materials of the wall repair by three command through individual command records and national documents. This paper is based on the management section of three commands(Samgunyoung), which was in charge of a repair and management of Hanyangdoseong(Seoul city wall) in 18th century. The purpose and background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rough each inscribed stones on the rampart and the parapet, it is to grasp accurately the point of change of Hanyangdoseng after the 18th century. Second, through inscribed stones, the site evidence of the repair work in the late Joseon Dynasty, it is to find out the aspects of the development process of repair and reconstruction technology of Hanyangdoseng.
        4,300원
        13.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양도성은 한국의 전통 풍수 개념에 입각하여 주변 지형 과 지세를 이용하여 축조되었다. 또한 6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도시 안의 자연경관과 한국 전통 정신이 보존된 인류 문화유산이다. 본 연구는 한양도성 주변 지역에 대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양도성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한양도성 주변의 보전대상 수목을 선정하고 이를 보호,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의 진행은 한양도성에 심겨진 전통 수종을 문헌을 통해 조사한 후, 현장조사 결과와 비교하였다. 보전대상 수 종 선정은 서울시 한양도성 수목보호관리지침에서 보존림, 상징수, 경관수로 구분한 것을 참고하여 문헌조사를 통한 수종 목록과 현장조사를 통한 수종 목록을 비교하였다. 보 전대상 수종의 보호관리방안은 한양도성 수목보호관리지 침을 참고하여 현장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수목 보전을 위한 보전구역 설정과 수목 보전을 위한 관리 지침을 수립하였 다. 관리 대상 수목은 한양도성 수목보호관리지침에서 도성 에 피해를 주는 수목, 조망경관 개선을 위한 관리 수목, 도성 주변 외래수종 및 귀화식물,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식물 목록을 참고하여 선정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문헌은 한양도성이 축조되기 시작한 1395 년부터 최근 2015년까지의 연구와 전통 조경공간의 수종에 관한 연구를 검토하였고, 한양도성 주변 지역에 기록된 수 종을 살펴보았다. 현장조사는 2015년 4월 중에 이루어졌다. 현장조사 조사대상은 한양도성 전체 약 18km로 6개(백악, 인왕, 숭례문, 남산, 흥인지문, 낙산)의 지역으로 나누어 성 곽 잔존구역 5m 내외를 주요 식생조사의 범위로 삼았다. 연구 결과 문헌에서 조사한 한양도성 수목은 국립문화재 연구소의 보고서(2013)를 참고하여 총 78종을 목록화하였 다. 한양도성 주변에 관한 문헌에 기록된 수종은 7과 9속 11종으로 이중 소나무, 잣나무, 복사나무 등은 관상을 위해 심겨졌고, 뽕나무와 사과나무 등은 경제적인 목적으로 심겨 졌다고 구분하였다. 현장조사 결과 한양도성 주변 수종 식 물상은 50과 84속 91종 10변종 4품종으로 총 10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분류된 수종은 나자식물(11.4%), 피자식물 (88.5%)로 이중 장미과 15종(14.2%), 소나무과 7종(6.6%), 콩과, 노박덩굴과, 물푸레나무과 5종(4.7%) 순으로 조사되 었다. 문헌조사와 현장조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문헌에서 발굴된 종 중 현장에서 출현하지 않은 종은 총 31과 69속 77종으로 나타났다. 문헌 비교 결과 현장조사에서만 출현한 종은 44과 72속 81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문헌조사 결과 와 현장조사 결과를 종합한 한양도성 보전대상 수종은 뽕나 무와 소나무를 포함한 총 19과 20속 25종으로 선정하였다. 구간별 보전대상 수종은 백악지역의 역사적인 상징물로 서 1․21사태 소나무를 상징수로 선정하였다. 또한 군사시설 내부의 소나무림은 한양도성의 상징수뿐만 아니라 경관수 로서도 가치가 있어 소나무 군락 전체를 보존림으로 지정하 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인왕지역 중 사직터널 인접한 부근 에 심어진 뽕나무는 한양도성 밖에 거주하는 백성들의 생활 사를 엿볼 수 있으므로 상징수로서 가치가 있다. 숭례문 지 역은 도심 발달로 내사산과 접해 있는 다른 지역에 비해 성곽이 많이 소실되어 경관수나 상징수로 선정할 만한 수목 이 존재하지 않았다. 남산 지역은 내사산의 상징 수종인 소 나무와 참나무류의 비율이 높아 특히 남산 팔각정 근처 성 곽 주변의 느티나무가 경관수로 자리할 수 있다. 흥인지문 지역은 광희문 주변으로 소나무림이 경관수로 식재되어 있 다. 낙산 지역은 높은 구릉지를 따라 성곽이 이어져 성곽 안쪽 이화마을, 장수마을의 상징수로서 뽕나무가 있다. 보전 및 관리대상 수종의 관리 방안으로 첫째, 한양 도성 의 내부 5m, 외부 5m를 수목 보호구역으로 설정해야 한다. 둘째, 한양도성 주변 수목 보전 관리를 위하여 도성의 훼손 을 막기 위해 보전을 필요로 하는 수종은 목본류와 덩굴식물류로 나누어 관리해야 한다. 셋째, 한양도성 주변 관리대 상 수종의 관리방안은 한양도성이 전통 문화유산이므로 도 성과 인접한 5m이내 식재된 외래식물의 관리가 중요하다. 가이즈까향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중국굴피나무, 칠엽수, ‘쇼조노무라’단풍나무, 일본잎갈나무 등 외래종은 이식이 필요하다.
        17.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akseonjae in Changdeokgung Palace was established at The King Hunjong’s 13rd year (1847), the mid-19th century. It was constructed for own rests of King Hunjong and the residence of Kyungbin (king’s concubines), and is showing features of upper-class houses from several points such as rustic architectural types by getting out of authoritative aspects as king’s shelter space within the palace, block and floor distribution that separated spaces for men and women, simplicity in structures and styles, and non-colorful painting etc. This study aims at tracing on which architectural types did the upper-class houses within Hanyang (modern Seoul) at late Joseon Dynasty have and what was characteristics of Nakseonjae. The resemblance between Nakseonjae and the upper-class houses was very little differences from scale aspects, and floor plan shapes of Anchae (women’s quarters) and Sarangchae (men’s quarters) were followed basic common styles. Also, resemblance could be confirmed in the structural styles too. Characteristics of Nakseonjae are showing apparent differences from clearance compositions such as hall configuration etc. Nakseonjae was king’s dwelling place, and spaces for house’s collateral functions such as kitchen, stable, and warehouse etc together with shrine were unnecessary, and such places were substituted into servants’ quarters for assisting the Royal family. In detailed structural styles, column’s size was larger 3cm or more than the upper-class houses, and its height was higher to the degree of 30~60cm. Besides, formality as king’s shelter space was raised more in decorating aspects, and Nakseonjae was implemented by getting architectural influences from Qing Dynasty of China. This study induced features of Hanyang’s upper-class houses at the 19th century by supplementing distribution and space configurations at existing cases of Seoul and Gyeonggi area together with house diagrams having been collected by Gaokdohyung (site and floor plan) of Jangseogak Library, and confirmed resemblances and differences with Nakseonjae, that is, features of Nakseonjae. Through the result, this study judges a fact that architecture of Nakseonjae seemed to be affected from conveniences of upper-class houses within Hanseong, and also architectural styles and distribution types of Nakseonje would give influences to the upper-class houses.
        5,500원
        18.
        201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clarify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Western eclectic houses at Ojeong-dong Missionary Village in Daejeon city, focused on the spatial and structural changes due to eclecticism. The consequences of the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the eclectic houses and two reference buildings, Myeongjae residence and Moore house, are as follows. The diverse aspects due to eclecticism can be summarized as two concepts; transformation and simplification. The transformation has appeared in the characteristic spatial elements such as an-madang, entrance and corridor, in the territory organization and the connection between building and yard, and in the roof and wall structures. The simplification has appeared in the layering of the building space, and in the joint of roof and wall. The methods of eclecticism and the resultant aspects from them that are clarified through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referred in examining the new possibilities of the hanok.
        5,200원
        20.
        199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지역에서 채집된 잎벌레류를 중심으로 분류동정한 결과로 68종에 대한 분포지역을 추가 기록하였으며, 이 중에서 Chrysomela cuprea Fabricius, Chrysomeia lapponica Linnaeus, Phratora polaris (Schneider), Longitarsus brunneus (Duftschmdt), Longitarsus nitidus Jacoby등 5종이 한반도산 미기록종으로 밝혀졌다. 또한 Chrysomela cyaneoviridis sp. n., Phratora ryanggangensis sp. n., Aphthona merkli sp. n., Luperomorpha josifovi sp. n.등 4종은 신종으로 기재된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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