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여러 해조류 소재 중에서 국내 생산량이 많고 연소가 뛰어나 수율이 높은 해초액 화합물을 대량생산 실용화가 가능한 것을 목표로 하며, 해조류인 미역 다시마 톳 기타 김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서 주로 원료확보는 폐자원 해조류 등을 이용하여 고온에서 Poly step trap식 건류 공정 적용인 탄화공정을 수반함으로서 생성된 해초 액을 개발하는 연구다. 이를 분리 정제하는 기술적 공정을 개발하고 나아가 시제품을 개발하여 농업, 식품, 비료, 의약품 대체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제일 문제시 되고 있는 식품 첨가제를 해결함으로서 고 부가치성 창출과 바이오 생물약제 원료로 개발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해초 액을 추출 분리 및 정제연구를 실시하여 화합물 분석실험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목초액과 성분비교 우위성 입증실험을 성분비교실험을 통해서 비교 검증실험을 추진하였다.
이 연구는 해초에 부착하는 부착생물 군집의 생태학적 특성에 대한 두 번째 연구로서 해초가 서식하는 연안 환경의 물리화학적 요인 변화에 따른 부착조류를 포함한 부착생물의 변화양상을 이해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결과를 살펴보면, 1) 잘피는 수주의 온도와 정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잘피의 성장이 온도에 의해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2) 부착생물은 수온과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은 반면 수주의 염분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염분 25 이하 범위에서 서식이 용이한 미세규조 종들의 증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영양염의 결과와도 일치하였는데, 3) 잘피의 성장과 총질산염 (TN)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수주에 총질산염이 낮을 때 잘피의 성장이 좋았으며, 4) 부착생물의 현존량과 인산염과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수주의 질산염, 아질산염 그리고 총질산염과는 정상관관계를 나타냄으로써 부착생물의 성장에 질산염 계열의 영양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염과 잘피의 성장, 그리고 부착생물의 현존량과의 상관관계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부착생물의 현존량 증가는 영양염의 증가로 인한 것이며, 이는 잘피의 성장을 감소시키는 원인-영향 과정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본 논문은 잘피의 성장과 부착생물과의 관계, 그리고 부착생물간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실시된 연구로서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에서 1998년 7월에서 1999년 7월까지 총 13개월 동안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잘피 잎의 면적과 부착 생물의 현존량과는 정상관관계를 나타냄으로써 부착가능 면적이 넓어지게 되면 부착생물의 현존량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해초의 외적인 성장이 증가할수록 부착생물
Feeding habits of Acentrogobius pellidebilis collected from in an eelgrass(Zostera marina) bed from January to December 2006 were studied. A. pellidebilis ranged form 1.6 to 6.9 cm in standard length were determined. A. pellidebilis was a carnivore which consumed mainly copepods, polychaetes, and amphipods. Its diets included small quantities of isopods, seaweeds, nematods, and gastropods. It showed ontogenetic changes in feeding habits. Smaller individuals (<2.0cm SL) fed mainly on copepods. While the consumption of copepods decreased with increasing fish size, the consumption of polychaetes and amphipods were increased. Dietary breadth index was varied with fish size.
Nitrogen dynamics of Seagrass Zostera marina were investigated in both Dongdae Bay and Ojiri from March to August, 2004. All seagrass samples were separated into four fractions such as leaves (new and adult), sheath and rhizome in order to understand te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