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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study the effect of elapsed time after air flow cutoff on the germination rate of Italian ryegrass seed with different moisture contents during natural drying on reclaimed land, Jangheung and Kimje of Korea from 2023 to 2024, respectively. Seeds with moisture contents of 15.3, 22.3 and 28.0% were placed in vinyl bag (30 × 40 cm) at storage thicknesses of 10, 15, and 20 cm, and air flow was cutoff for 48 h. Seed moisture content, seed temperature (℃) and germination rate were investigated at 12-h intervals. After 48 h of airflow cutoff during natural drying, seed moisture content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among storage thickness treatment (p>0.05). When Italian ryegrass seeds with moisture contents of 27~28% were stored under conditions with air flow cutoff at 15~20cm thickness for 48 h, the seed temperature reached up to 30℃ and the germination rate was excellent at around 70~80%.
        4,000원
        2.
        202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로잔운동은 50년 동안 복음주의 선교운동과 복음전도 실천을 주도해 해 온 운동이다. 로잔운동은 복음주의 운동으로 복음전도, 교회개척, 성령의 능력, 미전도 종족 전도, 다음세대를 강조해 왔다. 로잔운동은 1차 로잔언약-4차 서울- 인천선언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선교적 이슈와 흐름, 그리고 강조점을 통하여 복음전도의 우선성과 긴박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리고 로잔운동은 온 세상의 온 교회가 복음화 운동으로 미전도종족 전도와 세계복음화 운동에 주력해 왔다. 하지만 로잔운동이 공적인 영역인 사회적 봉사와 사회적 책임, 그리고 문화적 민감성, 기술을 활용한 선교에 대한 균형잡힌 통전적 선교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본 연구는 1차 로잔대회에서 4차 서울-인천대 회까지 로잔운동의 중요한 선교적인 흐름을 논의하였다. 이러한 흐름과 주제에 따라서 한국로잔운동의 참여와 활동, 그리고 의미를 설명하였 다. 특별히 한국로잔운동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한국교회의 과제와 전망을 진단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로잔운동의 한국교회의 적용점과 실천을 강조하였다.
        6,300원
        3.
        2025.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54일 동안 관수량과 오이(‘아시아 은천 F1’)의 생 육, 줄기 수액 흐름, 광합성 특성, 수분 이용 효율에 대한 상대 습도(RH)와 광도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오이는 토양 화분에 서 재배되었으며, 토양 수분 장력계로 자동 제어(-10kPa) 하 여 EC 1.5dS m-1의 양액을 1회 주당(per plant) 265mL 공급하 였다. 처리는 세 조건으로 광도 200μmol·m-2·s-1에 가습 처리 구(HL)와 무가습의 대조구(Control), 광도 350μmol·m-2·s-1 에 가습 처리구(HH)로 설정하였다. 주간(weekly) 평균 RH는 가습 처리구에서 79.5%(VPD 2.4kPa), 무가습 처리구에서 65.5%(VPD 4.0kPa)이었고, 평균 온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25℃이었다. 총관수 횟수는 대조구에서 29회, HL처리구에 서 26회, HH처리구에서 27회이었다. HH처리구에서 초장과 마디 수, 엽 생육, 줄기 직경에서 생장이 컸으며, HH처리구에 서 광합성률이 더 높았고, 대조구에서 증산률이 더 높았다. 주 간 엽온은 HH처리구에서 28℃, HL처리구에서 26℃, 대조구 가 23℃였으며, 엽기온차는 HH처리구에서 2℃, HL처리구 에서 0℃, 대조구에서 -3℃ 이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줄기 수액흐름(SFRR)은 광의 유무와 토양수분장력에 영향을 받 아 광주기 시작 전 10%(HH, Control)-30%(HL)에서 광주 기 시작 이후 60%(HH)-90%(Control)로 상승하였고, 관수 후 SFRR은 20-30% 상승폭을 나타냈다. 광 조사 동안 평균 SFRR은 대조구에서 88.5%로 가습처리구보다 높은 경향이 었다. 이상의 결과 오이 토양 포트재배에서 토양수분장력 -10kPa 관수제어시 처리구의 토양 수분장력은 차이가 없음 에도 불구하고 적정 VPD가 유지되면 오이의 생육과 암꽃발 생률이 높았고 광주기 동안 엽기온차, 관수영향은 SFRR에 영 향을 주었다.
        4,000원
        4.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고는 주역(周易)의 ‘화수미제(水火未濟)’와 사공도의 『이십사시품』중 ‘유동(流動)’을 중심으로, 동양 철학의 변화와 조화라는 핵심 개념이 문인화를 비롯한 문화예술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해석될 수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주역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우주 원리를 상징적 언어로 설명하며, 괘(卦)와 효(爻) 의 구조를 통해 변화의 철학을 전개한다. 특히, ‘화수미제’는 불 (火)과 물(水)이라는 대립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 상태를 상징하며, 미완성과 긴장 속에서 창조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십사시품』의 마지막 품격인 ‘유동’은 물의 흐름을 통해 지 속적 순환과 조화를 강조하며, 동양 철학이 문화예술 전반에서 미학적 가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본 연구는 주역의 상(象), 괘(卦), 효(爻)의 해석 방법론을 기 반으로, ‘화수미제’와 '유동'의 철학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문인화를 포함한 동양 문화예술에서 변 화와 조화가 창작 과정과 미학적 해석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고 찰하였다. 이와 함께, 본 논문은 동기창의 ‘산수도’와 김정희의 ‘세한도’를 분석하고 윤선도의 시 ‘오우가’를 결합하여 동양 철 학의 변화와 조화의 원리가 문인화 창작 과정에서 구현되는 의 미를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주역의 철학적 원리와 『이십사시품』의 미학적 가치를 문인화 및 동양 문화예술의 창작에 재해석하여, 현대 문화예술 창작에서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 다. 향후 연구는 동양 철학적 원리가 문인화를 포함한 문화예 술 전반에 어떻게 확장 적용될 수 있는지 탐구하여, 보다 폭넓 은 학문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5,800원
        7.
        202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일반차량과 자율주행차량이 혼재하는 상황에서 발생가능한 미래 재난상황에 대한 관리방안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재난 상황 중 안 개 발생 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일반차량 운전자와 센서기반 자율주행차량의 주행 특성이 다를 수 있다. 해당 상황에서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혼합교통류 관리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재난 상황 중 안개를 연구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과거 기상 상황별 일반차량을 주행 특성을 이력자료로 분석한 후, 안전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율주행차에게 정 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8.
        202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서울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승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출 퇴근시간대에 열차 내의 혼잡뿐만 아니라 역사내의 혼잡까지 이어져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역사에서 발생되는 보행흐름의 위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도로의 교통류에서 활용되고 있는 vehicle accumulation과 travel time 간의 elliptic bivarate relationship을 적용하였다. 또한 보행흐름과 교통류의 혼잡발생 과정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철도 역사내 CCTV영상을 기반으로 실제 데 이터를 추출하여 역사내 통로에 발생하는 여러 보행흐름을 혼잡강도와 혼잡지속도에 따라 분류하여 비교분석하였다. 혼잡이 발생하는 여러 역의 첨두, 비첨두, 주말등 다양한 시간대의 CCTV 영상을 확보하였고, ByteTrack 방식을 활용하여 객체를 검지하였다. 검지된 보 행흐름을 강도, 지속도에 따라 분류하고 보행 누적량과 평균통행시간을 산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elliptic bivarate relationship의 형태가 교통류와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규명하고 보행에서의 위험 상황 여부를 그래프를 통해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혼잡발생 강도가 높을수록 그래프 타원의 장축이 길게 나타났고, 보도유효폭이 클수록 타원의 기울기가 낮게 나타났다. 또한, 사람들의 평균보 행속도가 클수록 타원이 낮게 위치하였다. 마지막으로 흐름이 바로 해소되지 않고 지속되는 보행흐름의 경우, 일반적인 타원형태에서 우측부분에 타원이 추가로 형성됨을 확인하였다. 교통류와 비교한 결과, 차량의 경우 교통량에 따라 속도가 일정하게 나타나지만, 보 행의 경우 보행량과 속도의 관계가 비교적 불분명하였다.
        12.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식 규제혁신을 지양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긴 밀한 협력을 위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방향은 행정규제기본법 제1조에 명시된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비효율 적인 행정규제의 신설을 억제함으로써 사회・경제활동의 자율과 창의를 촉진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의 지속적 향상’이라는 목 적과 연결된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상술한 법령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 서 규제 또는 정부규제의 개념을 적용하거나 특정사무를 중심으로 접근 하고 있다. 반면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정한 규칙을 통해 지역 개 인 또는 조직의 행위를 제약한다는 지방규제의 개념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제가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치권이 부족하다는 비 판적 입장에서 자치사무와 위임사무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지방규제는 자치사무보다 위임사무가 많았으며, 위임사무 중 유형별로 기본권에 제한이 있는 3호 유형이 가장 많았고, 3호 유형 중 세부유형에 는 기준설정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지방규제 등록 변경사유는 정부의 지방규제 완화 방침과 달리 누락 또는 기존규제에 기 준을 설정하는 등의 규제가 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이와 같은 분석을 통 해 정부가 지방규제를 개선하는 이른 바 규제개혁을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규제의 내용은 완화와 반대되는 흐름 및 현황을 나타내고 있었다.
        8,100원
        16.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VRFB에 사용되는 막의 수송 능력은 배터리 성능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탁월한 배터리 성능을 위해서는 높은 양 성자 전도도와 낮은 바나듐 이온 투과도가 달성되어야 한다. 하지만 양성자 전도도와 바나듐 이온 투과도 사이에는 상충관계 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 상충관계를 해결하는 것이 VRFB의 발전에 필수적이다. 또한 높은 쿨롱 효율, 전압 효율 및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는 것이 고성능 VRFB를 위해 필수적이다. 최근 복합막과 SPEEK 막을 중심으로 나피온 막의 기존 한계를 극 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VRFB은 이 논문에서 검토하는 복합막에서 충전식 배터리의 필수 등급이다.
        4,000원
        18.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 This study proposes brief guidelines for traffic engineers in the field to refer to when operating tram priority signals based on the "early green" and "green extension" methods. METHODS : A set of VISSIM simulation analyses was conducted considering various traffic and control conditions in a hypothetical corridor consisting of two signalized intersections. The traffic conditions were varied at five different levels. The control conditions were varied at twenty-five levels by changing the tram priority traffic signal control parameters, i.e., the early green unit time and green extension unit time. A total of 125 simulation runs were from these combinations. A set of optimal signal timings for ordinary non-tram vehicles was prepared with TRANSYT-7F and implemented for the simulation. A tram priority signal control module based on VISVAP was exclusively developed for this study. RESULTS : As expected, no specific trend was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tram priority control parameters (early green time and green extension time). However, a trend was observed when assuming that the early green and green extension operations were mutually exclusive. Specifically, an inverse trend appeared between the tram priority control parameter values and level of congestion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measure (average network delay). CONCLUSIONS : For the early green control parameters, it is better to provide six seconds when undersaturated and four seconds when near-saturated. For the green extension control parameter, four seconds is suitable.
        4,000원
        19.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한국 만두문화의 기원이 되는 고려시기 만두문화의 전체상을 조망 하기 위한 고찰이다. 선행연구들은 고려말 충렬왕 시기 『쌍화점』의 ‘쌍화’를 한국 만두의 기원으로 간주해오고 있다. 그러나 고려사회는 ‘불교사찰의 채 식만두문화’와 ‘왕실과 민간사회의 육식만두문화’가 『쌍화점』의 ‘쌍화’ 이전 시기부터 고려사회에 정착하여 지속되어 오고 있었음을 밝힌다. 고려 불교채식만두는 13세기 초 수선사 2세인 진각국사 혜심의 『조계진각 국사어록』에 등장하는 불교채식만두인 ‘산함(餕餡)’과 이규보의 『동국이상국 집』에 언급된, 이규보가 평소 교류가 있었던 기선사(其禪師)로부터 받은 만 두류 음식인 ‘혼돈(餛飩)’을 통해 확인된다. 이 시기에 고려불교사찰은 아침 메뉴로 전통적인 죽과 더불어 만두류 음식인 혼돈을 식용하였을 것으로 생각 된다. 고려시대 육식만두의 전통은 국가행사인 연등회와 팔관회의 의례 속에 등 장하는 ‘쌍하(雙下)만두’와 고려가요 속에 언급된 『쌍화점』의 ‘쌍화만두’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쌍하’는 당시 동아시아 왕실과 사신접대에 등장하는 만두류 음식으로 낙타의 육봉을 속재료로 한 왕실연향에서 사용되는 ‘쌍하타 봉각자(雙下駝峰角子)’와 사신접대 등에 사용되는 타봉을 사용하지 않은 ‘쌍 화관장만두(雙下灌漿饅頭)’나 ‘쌍하각자(雙下角子)’등으로 구분된다. 『쌍화점』의 ‘쌍화만두’는 고려사회에 정착한 외국인인 회회인(回回人) 상 인이 팔던 만두로 양고기와 밀착된 그들의 음식문화와 고려사회에서 도축업 에 종사한 사실 등을 토대로 ‘양고기만두’였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위의 고찰로 미루어 볼 때 고려시대 한국 만두의 기원은 『쌍화점』의 ‘쌍 화’에서 시작되었다기보다는 아마도 북송과 맞물리는 시기에 불교사찰의 채 식만두문화와 왕실과 민간의 육식만두문화가 이미 존재하였을 것으로 생각 된다.
        9,900원
        20.
        202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0년대 초반부터 국내 자연유산과 유물, 유적지,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작된 3차원 정밀 기록화 사업에 적용되고 있는 문화유산 디지털 원형기록을 위한 신기술 소개와 함께 최근 문화재청, 문체부, 외교부에서 진행한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공 개된 디지털 문화유산의 다양한 활용 사례들을 통해 ‘문화유산 분야 디지털 대전환의 새로운 흐름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문화재 기록과 보존, 복원 및 향유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문화유산의 의미와 그 가치에 대해 발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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