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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0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남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우엉 (Arctium lappa) 재래종 18계통을 수집하여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종자의 천립중은 2.2∼4.6g, 충실률은 26.7∼91.7%로 계통간 차이가 심하였다.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25℃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집 계통간 저온 발아율은 최고 42.2%(문경)였고 최저 0.3%(유천)였다. '유천' 및 '칠곡Ⅱ' 가 당년에 10%이상 추대되었고 나머지는 추대율이 미미하거나 추대가 되지 않았다. 근장은 62∼77㎝정도였으며 지근수는 최고 5.5개(고령)에서 최저0.3개(성주)로 계통간 차이가 심하였다. 뿌리에서 Tannin함량 및 잎에서의 쓴맛 정도도 계통간 차이가 심하였는데 Tannin 함량은 '청도 I ' 이 14.2㎎/100g으로 가장 많았고 쓴맛은 '경산' , '고령' , '경주', '구미' 및 '함안' 계통들이 전혀나지 않았다.
        83.
        200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남내륙지역에서 직파재배용 벼 품종인 동안벼, 대산벼, 농호벼, 호안벼, 광안벼를 공시하여 적정 파종기를 구명하기 위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소요기간은 5월 30일 파종기에서 12일로 가장 짧았으며, 입모수는 5월 10일과 5월 30일에서 많았다. 2. 4월 30일과 5월 10일 파종에서 수수가 많아 10a당 쌀수량이 485-494 kg으로 다른 시기 보다 증수되었으며, 품종별로는 5월 10일 파종의 동안벼가 513 kg으로 가장 많았다. 3. 완전미비율은 5월 10일 파종이 90.4%로 가장 높았고, 5월 30일 파종은 83.1%로 가장 낮았다. 4. 품종별 완전미비율은 5월 10일 파종한 대산벼에서 92.1%로 가장 높았으며, 4월 20일과 5월 30일 파종한 광안벼에서 각각 동할미 및 청미의 비율이 높아 완전미비율은 78.8%로 낮았다. 5. 회귀식에 의한 적정파종기는 호안벼는 5월 10일, 동안벼는 5월 3일, 농호벼는 5월 8일, 광안벼는 5월 1일, 대산벼는 5월2일이었다.
        89.
        198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남지역 남부 2모작 평야지를 대표할 수 있는 밀양지방의 연도별 수도작 기상조건을 비교하고 수도작 이앙적기 및 한계기를 기상조건에 의한 분석방법과 수도재배 시기시험 성적결과에 의한 방법으로 추정하였고 기상요인에 의한 수량한계 생산력을 분석하였다. 1. 수도작 기상은 년차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못자리 기간중의 기상이 문제되었던 해는 1980년과 1976년도이었고 생식생장기의 냉해가 문제된 해는 1983. '81, '80, '74년도이었다. 한편 벼 등숙기 기상은 다수형 품종에 가장 불리하였던 해는 1980년도가 평년도의 66%의 기후등숙량으로 1973년이후 가장 좋지 못한 해이었고, 반대로 다수형 품종 등숙에 가장 좋았던 해는 평년 기상의 128%를 보인 1975년과 121%인 1977년이였다. 2. 벼 등숙기 등숙 적산온도(출수후 40일)로 본 안전출수한계기는 년차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다수형 품종의 등숙 적산온도를 880℃ 로 볼 경우 1975년도에는 8월 31 일에 출수하여도 되었던 것이 1980년도에는 8월 2일이였다. 한편 출수한계기를 다수형 품종 840℃ , 일본형 품종 760℃ 로 보고 80% 신빙성을 지니는 일자는 각각 8월 20일 이전(다수형)과 8월 30일 이전(일본형)이였다. 이는 기후등숙량 분석방법에서 수량 1000kg/10a을 생산할 수 있는 기후한계기와 거의 일치하였다. 3. 밀양지방에서 최고 수량생산을 올리기 위한 최적 이앙기와 최적 출수기 설정은 기후등숙량 방법과 실제 이앙기와 쌀 수량과의 관계에 의한 방법과는 서로 잘 일치하였는데 다수형 품종은 5월 26일 전후 이앙에서 8월 10일전후의 출수가, 일본형 품종은 6월 8일 전후의 이앙으로 8월 23일경의 출수가 가장 높은 수량을 올릴 수 있었다. 4. 광합성효율(Eu )과 건물중 증가율(CGR)은 5월 25일 이앙구보다 6월 20일 이앙구에서 높았고 품종별로는 삼강벼가 낙동벼보다 높았는데 출수전 30 일간이 가장 높은 수치인 광합성 효율 2.5%와 건물생산 증가율은 약 23g/m2 /day였다. 5. 밀양지방에서 일사량과 광합성 효율면에서 본 최대 건물중 생산가능량은 30g/m2 /day 미만이며, 목표수량 1,000kg/10a생산을 위한 제한요인은 출수기까지의 건물생산이였으며 등숙기 기상조건은 제한요인이 아니었다. 6. 밀양지방에서 삼강벼를 표준 재배법으로 재배할 경우 건물중 생산능력면과 수확지수면으로 볼 때 수량한계 생산력은 정조수량으로 900~l,000kg/10a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90.
        198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냉온하(7~9월)에서 생육한 수도에 대한 재배수건별(표고별, 품종별) 냉해와 도체경엽중 유효규산 및 인산함량과의 관계를 밝히고져 경남북 일도에 걸처 냉해실태를 조사하여 분석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임실비율은 표고가 높아질수록 떨어졌으며 통일계품종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2. 임실비율 증가에 따라 토양중 SiO2/P2 O5 함량비는 낮아졌고 도체경엽중에서는 높아졌다. 3. 규산이 인산함량에 비하여 도체의 경엽중에서는 10.5~20.5배 정도 토양중에는 0.28~0.78배로 함유되어 있었다. 4. 임실비율과 도체경엽중 SiO2/P2 O5 함량비와는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5. 식물체중 규산함량 증가에 따른 임실비율 증가는 일반계품종보다 통일계정종에서 현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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