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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원목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주요 버섯파리 종은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B. alpicola(가칭, 표고큰검정버섯파리) 및 Camptomyiacortocalis(가칭, 표고버섯혹파리)로 조사되었다. 원목표고재배 농가에서 이들 3종의 버섯파리는 1년 중에서 작은뿌리파리는 3월 중순, 표고큰검정버섯파리와표고버섯혹파리는 5월 초순에 초발생 하였다.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작은뿌리파리의 성충 발생수를 조사한 결과 2012년에는 동면에서 11.9~1,774.3마리, 풍세면에서 0.4~2,583.3마리로 두 지역에서 7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2013년에는 동면에서 10.7~4,650마리, 풍세면에서36.8~4,740마리로 두 지역에서 6월 중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표고큰검정버섯파리의 성충 발생수는동면에서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2.1~63.2마리, 0.8~163.7마리였고, 발생최성기는 각각 6월 중순과 5월하순이었다. 풍세면에서는 성충 발생수가 각각1.0~21.7마리, 0.5~280.5마리가 발생하였고, 발생최성기는 6월 초순과 5월 하순이었다. 표고버섯혹파리는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성충 발생수가 동면에서0.6~4.7마리, 2.1~17.3마리였고, 발생최성기는 5월 중순과 6월 중순이었다. 풍세면에서는 0.3~1.5마리,1.3~17.6마리가 발생하였고, 발생최성기는 5월 중순과5월 하순이었다. 버섯파리의 표고버섯 자실체 피해율은 동면에서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0.6~25.5%,0.7~30.5%였고, 풍세면에서 각각 1.5%~21.6%, 1.9~36.8%로 6월 중순7월 하순에 피해가 많았다. 원목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천안시 동면과 풍세면에서 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버섯파리(작은뿌리파리+표고큰검정버섯파리+표고버섯혹파리)의 방제효과를 알아본 결과 m² 당 아큐레이퍼응애의 약충과성충을 30마리 밀도로 5월 2일, 5월 28일, 6월 25일,7월 10일, 7월 25일, 8월 28일 등 6회 처리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얻었다. 동면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아큐레이퍼응애 처리구에서 버섯파리의 성충 발생수가 끈끈이트랩 당 평균 202.8마리, 자실체 피해율은 평균 3.7%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79.3%,74.8%가 감소되었다. 풍세면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끈끈이트랩 당 성충 유인수가 평균 417.1마리, 자실체의 피해률은 6.0%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64.1%, 65.5%가 감소되었다. 따라서 포식성 천적 아큐레이퍼응애는 원목 표고버섯 재배지에 발생하는 버섯파리 3종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였고 피해율도 감소시켜 우수한 생물적 방제 수단이 될 것으로 개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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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는 가장 문제가 되는 주요해충이다. 버섯파리에 의한 피해를 입은 농가는 표고버섯의 생산뿐만 아니라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국내 표고버섯 재배양식은 크게 원목과 톱밥배지에 의한 방법으로 나뉘는데 재배양식의 차이 및 지역 간 주요 피해원인이 되는 버섯파리의 종과 분포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봄부터가을까지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의 주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를 채집하였다. 채집은 황색 끈끈이트랩(참고, Yellow sticky trap)을 이용하였고 버섯파리의 종 동정은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COI)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버섯파리류의 다양한종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원목을 이용하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는 Bradysia difformis, B. alpicola가우점종인것으로 나타났고, 톱밥배지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의 경우, B. difformi와 Scatopsidae sp.의종이 다량 동정되었다. 그 외에도 B. trispinifera, B.longimentura, B. chlorocornea, B. protohilaris 및Lycoriella ingenua가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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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참나무 원목을 이용하여 친환경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발생 하는 버섯파리류는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B. alpicola, Camptomyia corticalis, B. trispinifera, B. longimentula 등 여러 종이 채집되고 동정되었다. 그리고 이 중에서 발생밀도와 피 해가 많은 검정날개버섯파리과(Sciaridae)의 작은뿌리파리, B. aplicola와 혹파리과(Cecidomyiidae)의 C. corticalis 성충에 대하여 연중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성충의 발생은 재배시설의 면적에 관계없 이 10개의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7∼14일 간격으로 교체하면서 조사하였 다. 조사 결과 원목 표고버섯에서 발생하는 우점종은 작은뿌리파리로 3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3 회 이상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또한 가장 발생이 많았던 시기는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6 월 중순∼7월 하순으로 트랩 당 2,000마리∼5,000마리의 성충이 조사되었다. 대형 버섯파리류에 속 하는 B. alpicola는 연중 발생하기는 하지만, 5월∼7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으며 발생 밀도는 트랩 당 최대 280.5마리가 조사되었다. 혹파리과의 C. corticalis는 성충이 황색을 띠기 때문 에 다른 두 종과 구별되며 주로 5월∼7월에만 발생하였으며 트랩 당 최대 15.3마리가 조사되었다.
        104.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는 가장 문제가 되는 주요해충이다. 버섯파리에 의한 피해를 입은 농가는 표고버섯의 생산 뿐 아니라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국내 표고버섯 재배양식은 크게 원목과 톱밥배지에 의한 방법으로 나뉘는데 재배양식의 차이 및 지역 간 주요 피 해원인이 되는 버섯파리의 종류와 분포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경기도와 충청도 지 역의 주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를 채집하였다. 채집은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였고 버 섯파리의 종 동정은 cytochrome subunit I (COI)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버섯파리류의 다양한 종 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원목을 이용하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는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B. alpicola, B. trispinifera, B. longimentula 등과 같은 다양한 버섯파리들이 동정되었다. 그러나 톱밥배지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곳은 작은뿌리파리(B. difformis),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mali) 와 검정날개버섯파리과 종중 하나인 Scatopsidae sp.가 다량 동정되었다. 이들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국내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버섯파리류는 매우 다양한 종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재배양 식에 따라 발생되는 양상도 상이하다고 판단된다.
        10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단감원에서 노린재류의 천적인 뚱보기생파리의 보호를 목적으로 노린재류에 등록된 약제를 중심으로 선택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뚱보기생파리는 2013년 경남 진주시 문산읍과 금산읍에 소재한 단감원 3곳에서 끈끈이트랩(황색, 35 x 25 cm, 그린아그로텍)에 갈색날개노린재 페로몬(EEZ-2,4,6-decatrienoate 40mg)을 부착 하여 채집한 후 실험실로 가져와 약제 처리를 하였다. 뚱보기생파리의 암수 성충에 대한 4종 약제의 살충 검정은 소형분무기(40mL)를 이용해 처리하였다. 소형분무 기에 각 약제별 추천농도로 물에 희석하여 끈끈이트랩에 부착된 뚱보기생파리 한 마리씩 1회 분무하였다. 무처리는 처리구와 같은 방법으로 물만 분무하였다. 분무 후 3, 24시간 후의 보정사충율을 구하였으며 붓으로 살짝 건드려서 움직임이 없는 것은 사충으로 간주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는 Black light trap을 이용하여 야간에 채집한 후 1세대를 실내에서 증식한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시험방법은 감나무의 작은 가지에 추천농도로 약제처리 한 후 공시충이 탈출하지 않도록 공간과 감 먹이 를 제공한 후 방사하였다. 방사후 24, 48, 72시간 후에 생사충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비펜스린수화제가 비교적 높은 선택성을 나타내었다.
        10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버섯을 재배하고 있던 용인과 부여의 각각 1개 농가에서 LED 광원이 버 섯파리, Lycoriella ingenua의 유인 및 포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는 청색(450∼474nm), 녹색(519∼537nm), 황색(585∼595nm), 적색(618∼636nm), 백색(혼합 파장) 등 LED 광원을 이용하였다. LED의 설치시기 및 점등시간은 용인 에서 1주기 수확기부터 21일간 19시∼07시까지, 부여에서는 복토 후부터 21일간 매일 24시간 동안 처리되었다. 버섯파리 성충의 유인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LED 광 원 아래에 황색 끈끈이트랩(15×25cm)을 5개씩 설치하였으며 무처리는 황색 끈끈 이트랩만 설치하였다. LED 광원 설치 후 7일 간격으로 3회 조사한 자료를 평균한 결과 용인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백색에서 132.9마리, 녹색에서 120.3마리, 적색에 서 105.5마리, 청색에서 88.3마리, 황색에서 46.7마리, 무처리에서 38.6마리였다. 백색이 유인 및 포살 효과가 우수하였으나, 백색, 녹색, 적색간에는 유의적인 차이 가 없었다. 부여에서는 백색에서 1374.8마리, 녹색에서 1268.2마리, 청색에서 972.5마리, 황색에서 542.4마리, 적색에서 309.2마리, 무처리에서 204.6마리로 용 인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107.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도 홍천을 비롯한 중북부지역의 단호박 재배지를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 [Bactrocera depressa (Shiraki)]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호박과실파 리의 피해 방지를 위해 Essential oil을 이용한 산란 기피물질을 탐색하였다. 3일간 의 실내 기피 시험에서 유칼립투스와 피톤치드는 각 1.0회 산란을 보였고 카놀라유 와 피톤볼에서는 조사 기간 동안 산란 피해가 발견되지 않았다. 야외 포장시험에서 essential oil에 대한 호박과실파리 암컷의 산란율은 피톤치드 16.7%, 유칼립투스 10.0% ,카놀라유 13.3%이었고 피톤볼은 0.0%이었다.
        10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오이재배시 사용되는 살충제 47종이 진딧물 포식성 천적인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의 모든 발육단계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를 평가하였다. 진디혹파리 알에 대한 살충제의 독성평가 결과 emamectin benzoate 등 22종의 살충제가 낮은 독성을 보였다. 알에 독성이 낮은 22종 살충제 중 flonicamid를 포함하는 12종 살충제가 진디혹파리 유충에 대하여 0~27%로 낮은 독성을 보였으나, indoxacarb + teflubenzuron와 chlorantraniliprole의 독성은 각각 35.4%와 64.6%였다. 진디혹파리 유충에 보통독성 이하의 독성을 보인 indoxacarb + teflubenzuron와 chlorantraniliprole을 포함한 14종 살충제는 진디혹파리의 번데기와 성충에도 낮은 독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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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Lycoriella ingenua(한글명 미기 록) 성충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9월 26일에 화성에서는 트랩 당 127.5*1,025.7마리, 부여에서 는 87.4*743.6마리, 청원에서는 133.7*650.4마리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 다. Lycoriella ingenua는 유충이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거나, 배지 속에 서 유충이 서식하면서 배지의 영양분을 먹고 심하면 배지를 스폰지화하여 표고버섯 자실체의 성장을 저하시키는 피해증상을 나타내었다. Lycoriella ingenua의 표고버섯 자실체의 피해률 은 화성에서 7.7*30.3%, 부여에서는 6.7*25.3%, 청원에서는 5.3*26.0%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 에 피해가 많았다. 톱밥재배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화성, 부여, 청원에서 천적인 아큐레이퍼응 애를 이용하여 Lycoriella ingenua의 방제효과를 알아본 결과 ㎡ 당 아큐레이퍼응애의 약충과 성충을 30.3마리 밀도로 7*14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얻었다. 화성의 표 고재배 농가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 처리구에서 Lycoriella ingenua의 성충 유인수가 끈끈이트 랩 당 평균 168.2마리, 자실체 피해률은 평균 5.9%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7.1%, 69.3% 가 감소되었다. 부여와 청원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성충 유인수가 각각 평균 126.1마리, 132.5마리였고 자실체의 피해률은 5.5%, 5.4%로 성충 유인수는 무처리구와 비교하 여 각각 61.7%, 60.3%, 자실체 피해률은 64.3%, 63.5%가 감소되었다.
        110.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들어 음파를 이용한 작물의 해충 방제에 음파를 이용한 방제 연구가 시도되 고 있다. 수컷의 구애노래를 이용하여 암컷을 포집하는 사운드 트랩(sound trap) 등 에 관한 연구는 곤충의 소리를 이용하여 해충 방제에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날개소리와 구애노래를 분석하 고 이를 방제에 활용하기 위해 주요 주파수에 대한 반응 행동을 조사하였다. 녹음된 아메리카잎굴파리의 군집 및 구애노래 소리의 주요 주파수는 400 Hz 대역으로 조 사되었다. 이에 따라 400 Hz를 포함한 20 ~ 1,000 Hz 대역의 순음에 대한 아메리카 잎굴파리의 행동을 조사하였다. 반응 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수컷 아메리카잎굴파 리 4마리의 2차원 궤적 추적을 실행하였다. 기록된 궤적은 x축 궤적의 평균값을 비 교하여 소리에 대한 유인효과를 조사하였고, 궤적의 정보 엔트로피를 이용하여 활 동성 차이를 분석하였다. x축 평균값은 소리에 대한 차이가 없어, 소리에 대한 아메 리카잎굴파리의 유인효과는 관찰하지 못 하였다. 하지만 활동성을 비교 조사한 결 과, 20 Hz의 저주파 음에 대해서는 활동성이 감소한 결과를 관찰하였다.
        111.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작은뿌리파리는 유기물이 풍부하고 응달지며 습기와 이끼가 많은 것을 선호하 는 데 딸기의 고설재배는 이러한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발생조건을 갖추고 있다. 작은뿌리파리는 유충이 주로 잔뿌리를 자르거나, 뿌리골무를 통하여 뿌리속 으로 침입하여 지제부의 줄기에 까지 이동하여 잘록병과 유사한 형태의 피해를 주 며 토양내 Fusarium과 Pythium 병원균을 먹거나, 몸체에 묻혀서 작물체내로 전반 하여 피해를 가중시킨다. 본 연구는 경남 합천과 전북 남원의 고설재배 딸기농가에서 토양서식 포식성 천 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작은뿌리파리의 생물적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시험은 2012년 3월 중순부터 2013년 3월 중순까지 수행되었다. 아큐레이퍼응애의 방제효과는 황색 끈끈이트랩을 5m 간격으로 10개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트랩을 교체하면서 유인된 작은뿌리파리의 성충 밀도를 조사하여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방제효과는 합천과 남원 모두 작은뿌리파리가 발생하는 초기, 즉 끈끈이트랩 당 작은뿌리파리 성충이 50마리 이하로 유인되었을 때 아큐레이퍼응애를 ㎡ 당 30.3 마리의 밀도로 7∼20일 간격으로 3회 방사하여 대조구와 비교한 결과 80% 이상의 밀도 감소효과와 함께 작은뿌리파리 유충으로 인한 고사 피해도 줄일 수 있었다.
        112.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서 발생하는 해충 으로 우리나라는 해발 300~399m의 산간지대에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 강 원도를 비롯한 산간지역의 호박 재배의 증가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매년 증가 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피해 특징으로는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단호박 및 맷 돌호박)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과육의 내부를 가해한다. 아직 까지 호박과실파리에 관한 생활사 및 방제에 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으로 호박과 실파리의 방제용 토양살충제 선발을 위해 토양 깊이에 따른 번데기 용화 수와 실내 약제선발 시험을 실시한 결과 번데기는 지하 8cm 이하의 토양에서 모두 발견 되었 으며 2 ~ 3cm 깊이에 가장 많은 수가 존재하였다. 실내 토양 살충제시험은 7종의 약 제 중 2종에서 90%이상의 방제 효과를 보였다.
        113.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국화에 아메리카잎굴파리 성충 접종마리수를 달리하여 국화의 피해엽율 과 피해굴수, 피해초장율을 조사하였고 국화에 등록된 약제를 대하여 굴파리좀벌 에 안전한 약제를 선발하였다. 국화에 아메리카잎굴파리 4, 10, 20, 30마리를 접종 하였을 경우 국화에 대한 피해엽률과 피해굴수는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밀도가 높 을수록 피해수준이 높았다. 피해엽률은 12.5%, 13.7%, 21.2%, 25.4%였으며 피해 굴수는 8.8%, 12.8%, 17.4%, 19%였다. 또한 전체 초장에서 피해엽이 보이는 높이 까지의 피해초장율은 36.2%, 38.1%, 42.9%, 43.8% 였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접 종밀도에 따른 생육 특성은 접종밀도별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굴파리좀벌에 대한 저독성 약제로 살균제에서는 디비이디시유제, 크레속심메 틸액상수화제, 트리플루미졸수화제, 테트라코나졸유탁제, 비티타놀․프로피네브 수화제, 아족시스트로빈수화제, 테부코나졸수화제, 플루퀸코나졸수화제가 영향 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살충제에서는 이미다클로프리드수화제, 아세타미 프리드액제, 티아클로프리드액상수화제, 아크리나트린수화제는 약간 영향이 있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살비제에서는 비페나제이트액상수화제, 아세퀴노실액상수 화제, 에톡사졸액상수화제는 굴파리좀벌 성충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장조정제인 에테폰액제와 전착제인 카바액제에서도 굴파리좀벌의 치사율이 낮 아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14.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란(Cymbidium kanran Makino)은 개화기가 보통 11~1월로, 추울 때 꽃이 핀다하여, ‘한란(寒蘭)’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비롯하여, 일본 남부, 중국 남부, 대만 등에 분포하는 동북아시아 온대기후대의 표식종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천연기념물 제 432호로 지정된 “제주 상효동 한란자생지”(제주도 서귀포시 돈내코 위치)에 자생하는 한란이 2011년에 꽃을 거의 못피우는 피해가 발생하여 이를 야기한 해충을 규명하기 위하여 2012년 2월-10월에 걸쳐 현지 방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해당 해충 종은 굴파리과(Agromyzidae)의 국내 미기록종인 Japanagromyza tokunagai (Sasakawa)로 확인되었다. 한란의 꽃대에 1-3마리 정도의 J. tokunagai 유충이 굴을 파면서 자라는데, 꽃이 피기 전에 꽃대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힌다. 본 연구를 통해 이 굴파리는 한란 뿐만 아니라 보춘화(C. goeringii)의 꽃대와 자방, 금난초(Cephalanthera falcata (Thunb.) Blume), 은난초(Ce. erecta (Thunb.) Blume), 두잎감자난초(Oreorchis coreana Finet) 그리고 복주머니란(Cypripedium macranthos Sw.)의 자방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 굴파리의 피해를 입은 한란 꽃대와 금난초 자방에서 좀벌과(Eulophidae)의 Pediobius sp. cf. P. metallicus, 금좀벌과(Pteromalidae)의 Sphegigaster sp. 그리고 검정알벌과(Scelionidae)의 Telenomus sp., 총 3종의 기생벌이 같이 우화하였다. 굴파리의 피해를 막기 위해 꽃대가 올라오는 시기부터 개화 직전까지 망을 씌우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115.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뚱보기생파리는 노린재과(Pentatomidae)에 속하는 해충에 기생하는 천적으로서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의 집합페로몬(methyl (E,E,Z)-2,4,6- decatrienoate)에 유인된다. 이 페로몬을 이용하여 뚱보기생파리의 발생패턴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수행하였다. 매년 4월부터 11월 초까지 경남 진주의 단감원과 경상대학교 캠퍼스에 페로몬을 부착한 황색 끈끈이 덫을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2011년과 2012년에 트랩에 유인된 뚱보기생파리의 암컷은 난소 크기를 측정하고 난소 내의 성숙란 수를 조사하였다. 뚱보기생파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꾸준히 유인되었으며, 발생최성기가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5월말, 7월초, 9월초 등 연 3회 정도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있었다. 이 페로몬에는 뚱보기생파리의 암컷과 수컷이 동시에 유인되는데, 암수의 성비에 따른 발생량이나 발생패턴의 차이는 없었지만 발생 밀도가 점차 낮아지는 10월 이후에는 수컷이 더 많이 유인되는 경향이었다. 난소 크기나 성숙란의 수는 시기에 따른 차이보다는 개체별 편차가 컸고, 발생이 시작하는 4월과 발생 밀도가 낮아지는 11월까지도 성숙란을 보유하고 있어 연중 내내 성숙란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었다. 해에 따라 발생량 차이가 커서 연간 세대 수 추정에 어려움이 있다.
        11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scutellata Hendel)의 성충 수명과 산란수를 7개 온도(15, 18, 21, 24, 27, 30, 33 ± 1.0℃, RH 65 ± 5%, 14L: 10D)에서 조사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온도별 성충수명은 21℃에서 수컷이 138.0일 암컷이 131.2일로 가장 오래 살았으며, 21℃를 기준으로 저온부와 고온부로 갈수록 수명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온도별 암컷은 18℃이하의 온도에서 산란을 하지 않았으며, 33℃에서는 짝짓기가 가능한 시기까지 살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다. 짝짓기한 암컷의 총 산란수는 111.4개, 일일 산란수는 1.0개로 24℃에서 가장 많은 산란수를 보였고 순증가율(Ro)은 21℃에서 52.2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내적자연증가율(rm)은 27℃에서 0.07을 보였으며, 배수기간(λ)은 27℃에서 10.02로 가장 짧았다. 기간증가율(Dt)은 27℃에서 1.07로 가장 큰 값을 보였고, 평균세대기간(T)은 27℃에서 50.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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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Lycoriella ingenua의 성충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9월 26일에 화성에서는 트랩 당 127.5∼1,025.7마리, 부여에서는 87.4∼743.6마리, 청원에서는 133.7∼650.4마리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L. ingenua는 유충이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거나, 배지 속에서 유충이 서식하면서 배지의 영양분을 먹고 심하면 배지를 스폰지화하여 표고버섯 자실체의 성장을 저하시키는 피해증상을 나타내었다. L. ingenua의 표고버섯 자실체의 피해율은 화성에서 7.7∼30.3%, 부여에서는 6.7∼25.3%, 청원에서는 5.3∼26.0%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피해가 많았다. 톱밥배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화성, 부여, 청원에서 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L. ingenua의 방제효과를 알아본 결과 ㎡ 당 아큐레이퍼응애의 약충과 성충을 30.3마리 밀도로 7∼14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얻었다. 화성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 처리구에서 L. ingenua의 성충 유인수가 끈끈이트랩 당 평균 168.2마리, 자실체 피해율은 평균 5.9%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7.1%, 69.3%가 감소되었다. 부여와 청원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성충 유인수가 각각 평균 126.1마리, 132.5마리였고 자실체의 피해율은 5.5%, 5.4%로 성충 유인수는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1.7%, 60.3%, 자실체 피해율은 64.3%, 63.5%가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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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의 월동 유무, 발생실태 및 피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버섯파리의 버섯재배지 내외에서의 월동 유무는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와 풍세면 용정리의 원목재배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재배사 내외에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한 후 주기적으로 트랩을 교체하면서 월동에서 깨어난 성충의 유인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2012년 4월 4일에 재배사 근처의 야산에 설치하였던 끈끈이트랩에서 성충의 유인이 확인되었다. 또한 표고버섯 재배지 내외의 원목껍질과 부엽층을 채취하여 실내에서 곤충사육상자에 넣은 후 25±3℃, 습도 80±10% 조건을 유지하면서 번데기에서 우화하는 성충을 조사한 결과 처리 7일째부터 버섯재배지와 야산에서 채집한 춴목껍질과 부엽층에서 버섯파리의 성충이 우화하였다. 천안시 동남구 동면 양곡리의 느타리버섯 재배지에서는 주로 긴수염버섯파리가 발생하였으며,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을 전후로 가장 많은 발생밀도를 보였다. 그리고 긴수염버섯파리의 발생밀도와 버섯의 피해률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y=0.0398x+0.2271 (R2=0.9087)로 높은 정의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와 풍세면 용정리의 원목재배 표고버섯 재배지에서는 긴수염버섯파리와 미동정 2종의 버섯파리가 발생하고 있었다. 원목재배 표고버섯에서 버섯파리의 발생최성기는 7월 초순을 전후로 가장 많은 발생밀도를 보였다. 느타리버섯과 같이 표고버섯에서도 버섯파리의 발생밀도와 버섯의 피해률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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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배지, 균사 및 버섯에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하여 생산량을 감소키시는 버섯파리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천적인 곤충병원성선충과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재배지 버섯파리 방제 시험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양곡리에서 수행하였으며, 재배형태는 균상재배였다. 버섯파리의 방제를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strain) 제품(에코윈-S)을 50평당 1회 처리시 2천만 마리(1팩)를 물과 희석하여 살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과 6월 1일로 2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끈끈이트랩 당 성충유인수가 무처리구 80.2마리, 처리구 32.2마리에서 36일째인 6월 28일에는 각각 1,039.8마리, 357.6마리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65.6%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표고버섯 재배지 버섯파리 방제 시험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와 풍세면 용정리에서 수행하였으며, 재배형태는 원목재배였다. 동면 죽계리에서 버섯파리의 방제를 위하여 아큐레이퍼응애(Hypoaspis aculeifer)를 127평 당 1회 처리시 2만 마리(2병)을 방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 6월 1일, 6월 28일로 3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끈끈이트랩 당성충유인수가 무처리구 94.5마리, 처리구 39.5마리에서 7월 11일에는 각각 1,774.3마리, 60.4마리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96.6%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풍세면 용정리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를 1,090평 당 1회 처리시 4만 마리(4병)을 방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 6월 1일, 6월 28일로 3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7월 11일의 방제 효과는 97.9%였다.
        120.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산간지대인 해발 300~399m에서 주로 발생을 한다. 생태적 특성은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과육을 가해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호박 재배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호박과실파리의 방제를 위해 2011 ~ 2012년 강원도 홍천 단호박을 중심으로 봉지씌우기와 망사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하였다. 또한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해 과육의 색도(Hue-angle 값) 및 당도를 측정하였다.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무처리구에서 38%의 피해를 보였고 봉지씌우기와 망사처리구에서는 0%의 피해를 보였다.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 생육에 미치는 영향으로 무처리구의 과육색도는 308.8이었고, 봉지씌우기는 308.9, 망사처리는 309.4였다. 당도는 무처리구 13.6Brix, 봉지씌우기 13.4Brix, 망사처리 16.0Brix로 과육의 색도 및 당도가 무처리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