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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9건

        1.
        202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안수경
        본 연구는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이 ‘어디로 모이는지’를 지역과 대학유형 관점에서 규명하 였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2025년 4월 1일 기준 공시용 자료를 활용해 394개 기관의 유학생 수를 집계하고 기술통계·교차표 분석과 함께 집중도(HHI) 및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유학생 분포는 일부 지역에 뚜렷이 집중되었으며(HHI=0.1775, 상위 3개 지역 59.65%) 균등분포 가정과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나 가설 1이 지지되었다. 또한 시·도와 대학유형 간 구성비 차이가 확인되어(χ ²=82,915.26, p < 0.001, Cramér’s V=0.256) 가설 2도 지지되었다. 보완 회귀분석에서도 모형 적합도(R² 0.336~0.372)와 VIF 진단(최대 7.160)이 양호하였다. 이는 지역과 대학유형을 함께 고려할 때에도 학교별 유학생 규모의 차이가 일정 수준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유학생 규모가 큰 기관과 작은 기관 간 격차가 존재함을 전제로 지원 수요의 크기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집중 지역 대학의 지원체계 표준화, 비수도권 대학의 전공–취업–정주 연계 특화전략, 그리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차등적 지원·관리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특히 유학생 유치 정책이 양적 확대 중심에서 질 관리와 성과 관리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분포의 편중이 대학 운영의 부담과 지원 수요를 어떻게 바꾸는지 점검할 근거를 제공한다. 대학유형별로 유학생이 모이는 방식이 다르다는 결과는 국제화 전략이 유형별 특성을 반영해 설계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지역 간 격차가 지속될 경우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산업·고용 여건과 연계한 정착 지원의 중요성이 커질 수 있다. 향후에는 연도별 자료와 성과지표를 결합해 분포 변화와 운영성과의 연결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중도탈락, 학업성과, 취업지표 등과 연계한 분석이 가능해지면 분포의 편중이 질 관리 지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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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상민, 남궁헌, 한소현, 임상진, 김의경, 박영철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무인센서카메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종의 분포, 상대풍부도(RAI), 그리고 카메라 운용 일수와 탐지된 종 수 간의 상관관계 를 추정했다.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 24대의 카메라로 총 1,704 카메라 운용 일수 동안 모니터링한 결과, 설악산에 서식하는 중대형 포유류 10종이 모두 탐지되었다. 오소리(Meles leucurus)는 23개 지점(95.8%)에서, 멧돼지(Sus scrofa)는 22개 지점(91.7%)에서 각각 포착되어 설악산국립 공원 전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두 종은 최초 감지까지의 평균 시간이 가장 짧았고 RAI가 가장 높아, 10종 중에서 가장 쉽게 관찰되는 종임을 시사했다. 멸종위기에 처한 산양(Naemorhedus caudatus)은 24개 지점 중 13개 지점(54.2%)에서 기록되었는데, 신속한 감지와 높은 RAI를 보여 설악산국립공원이 대한민국 내에서 이 종의 핵심 서식지임을 입증했다. 반면, 멧토끼(Lepus coreanus)는 3개 지점에서만 관찰되었다. 멧토끼의 RAI는 낮았으며, 최초 감지까지의 평균 시간이 길어 관찰 확률이 낮았다. G7, G26, G28, G36, G37 조사지점은 7~8종이 관찰되어 높은 종다양성을 보였다. 특히, G7, G26, G28에서는 산양, 삵(Prionailurus bengalensis), 담비(Martes flavigula) 등 3종의 멸종위기종이 탐지되어, 이 지역들이 집중적인 보호가 필요한 생태학적 핵심 구역으로 기능함을 시사했다. 따라서, 이 지역의 효과적인 보호 및 관리를 위해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운용 효율성 분석 결과, 24대 카메라의 총 운용 일수 1,704일 중 10종 전체(100%) 탐지에 1,066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24대 카메라로 모니터링할 경우, 카메라당 최소 44.42일이 소요되어야 10종 전체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9종(90%)은 10.75일, 8종(80%)은 6.21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향후 카메라 트랩 모니터링은 카메라 수, 공간적 범위, 종다양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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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종범, 안찬훈
        본 연구에서는 국내 떫은감(Diospyros kaki Thunb.) 재배지 4개 지역의 9개 임·농가에서 총 132본의 시료를 채취하여 주요 바이러스 및 바이로이 드 감염 여부를 검정하였다. 바이러스 2종(PeCV, PeVA)과 바이로이드 1종(CVd-VI)의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이용한 RT-PCR 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3종의 병원체가 모두 검출되지 않은 개체는 53본(40.2%)이었다. 감염원별로는 PeCV가 39본(29.6%), PeVA가 18본 (13.6%), CVd-VI가 55본(41.0%)에서 검출되었으며(중복 포함), 지역 간 감염 양상에는 차이를 보였다. 경북 청도군 재배지에서는 단독 감염 13본(37.1%), 복합 감염 22본(62.9%)으로 복합 감염의 비율이 높았으나, 전남 영암군에서는 PeVA 단독 감염 6본을 제외한 37본에서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러한 떫은감 재배지의 바이러스 및 바이로이드 감염 양상 자료는 향후 병원체 전염 방지 및 우수 개체 증식을 위한 무병묘 육성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8.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지화
        본고는 언중들이 사용하고 있는 구어와 문어를 전사한 말뭉치에 나타 난 ‘-겠-’의 분포 양상을 기술하고 구어 말뭉치와 문어 말뭉치에서 분포 양상의 차이점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고는 21세기 세종 계획의 결과물들 중 590만 어절 구어 말뭉치에서 선어말어미 ‘-겠-’이 나타나 는 200개의 텍스트, 4313개의 문장과 2364만 어절 문어 말뭉치에서 선어말어미 ‘-겠-’이 나타나는 200개의 텍스트, 13083개의 문장을 연 구 대상으로 삼았다. 연구 방법으로는 선어말어미 ‘-겠-’이 사용되는 문장을 통해 어떤 용언 뒤에 분포하는지를 면밀하게 살펴서 첫째, 구어 말뭉치와 문어 말뭉치에서 ‘-겠-’과 결합하는 빈도수가 가장 많은 용언 10개를 뽑았으며 둘째, 문장에서 ‘-겠-’이 어떤 선어말어미 뒤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지를 하나씩 조사하며 셋째, 선어말어미 ‘-겠-’ 뒤에 어 떤 어말어미가 많이 결합하는지를 찾아내고자 한다. 본고는 구어 말뭉 치와 문어 말뭉치에 나타난 ‘-겠-’의 분포 양상을 정리하고 두 말뭉치에 서 나타난 차이점을 밝혔으며, 이 연구가 한국어 교육 현장에 기초 자료 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9,200원
        9.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심동원, 이다영, 이대성, 박영석
        The community temperature index (CTI) reflects the temperature and environmental preferences of the community. We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patterns of major aquatic insect assemblages (Ephemeroptera, Plecoptera, and Trichoptera; EPT) based on CTI in streams of South Korea. We selected unpolluted 151 study sites at upper streams (less than 3rd) with less than 1.5 mg L-1 of biochemical oxygen demand. Study sites were clustered into six groups based on the similarities of their EPT composition. All three orders showed a continuous decrease in the number of species as CTI increased, especially in Plecoptera. In addition, the functional feeding groups were also significantly changed according the CTI changes. Temperature tolerance range of each group’s indicator species varied according to the CTI of the group. Finally, changes of CTI reflected differences of EPT assemblages according to the differences of environmental condition including temperature. Therefore, CTI can be applied to the evaluation and preservation of stream ecosystems and prediction of community changes due to climate change.
        4,800원
        10.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안정준, 최경산
        곤충은 주변환경에 적응하며 발육과 번식을 통해 진화하여 왔다. 온도발육모형을 이용하여 곤충과 응애 분류군별 공통고유최적온도, 발육 최적온도, 산란최적온도를 산출하기 위해 112편의 논문에서 응애류 14종, 딱정벌레목 8종, 파리목 5종, 노린재목 31종, 벌목 7종, 나비목 18종, 메뚜기목 1목, 다듬이벌레목 5종, 총채벌레목 5종의 온도발육과 산란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하여 총채벌레목을 제외하고 공통고유최적온 도는 발육최적온도보다는 산란최적온도와 차이가 적었다. 본 종설을 통해 공통고유최적온도는 발육최적온도보다는 산란최적온도와 밀접한 관계 가 있을 가능성이 높음을 제안하였다.
        4,000원
        11.
        2021.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민병규, 주미조, 고운이, 대금향, 조천래, 조현서
        국내 및 국외에서 인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가장 기초자료로 제공 될 수 있는 해양환경 중 미세플라스틱의 분포에 대해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해양환경의 분포 특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 되었으나, 연안에 대한 연구만 국한 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쿠로시 오해류 및 중국의 양쯔강 유입수의 영향이 다분할 것으로 판단되는 제주도 남서측 동중국 개방 해역에서 2020년 8월에 23 개 정점을 선정하여 표층해수 중에 환경자료인 수온 및 염분과 미세플라스틱의 풍도(abundance), 성상(재질), 형태, 크기를 분석하여 표층 해수에서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의 분포특성을 밝혀 해양환경 중 미세플라스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지역에서 미세플라스틱의 풍도(abundance)는 0.17~1.37 (평균 0.46) particles/L를 나타내었으며, 성상(재질), 형태, 크기에서 PP 재질과 PE 재질이 작은 크기의 0.02~0.3 mm 분류군에서 조각(fragment) 형태로 우세하고, 이들 재질 다음으로 Alkyd 재질과 polyester 재질이 1.0~5.0 mm 분류군에서 섬유(Fiber) 형태로 우세하였다. 환경자료인 수온 및 염분을 이용하여 미세플라스틱의 분포 특성을 살펴보았는데, 여름철 강하게 발생하는 황해연안해류와 한국연안해류로 저 수온 및 저 염분이 유입되고, 여름철 강하게 발생하는 대만 난류와 쓰시마 난류의 영향으로 고 수온 및 고 염분이 유입되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으로 수온과 PE 재질, 0.02~0.3 mm 크기 분류군, 조각(Fragment) 형태에서 음의 상관성(PE : p <0.01, 0.02~0.03 mm : p <0.05, 조각(Fragment) : p <0.05)을 보여 0.02~0.3 mm의 조각(fragment) 형태인 PE 재질이 황해연안해류와 한국연안해류를 통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염분과 PP, Polyester 재질에서 양의 상관성(PP : p <0.05, Polyester : p <0.05)을 보여 1.0~5.0 mm의 섬유(Fiber) 형태인 Polyester 재질이 대만난류 및 쓰시마 난류를 통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된다.
        1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장태수, 정종옥, 이은일, 변도성, 이화영, 손창수
        해양환경과 기상연구 거점으로서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수중에 잠긴 화산섬, 이어도의 퇴적물과 해양지질학적 연구는 부족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어도 해저에 분포하는 퇴적물의 종류와 분포양상, 그리고 그 퇴적물의 기원지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어도와 그 주변에서 박스코어러를 사용하여 25점의 표층퇴적물을 획득하였으며, 퇴적물 입도분석과 XRD 점토광물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어도의 정봉은 북부에 존재하며, 남부는 파식대지가 나타난다. 따라서 화산체의 남부는 파랑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사라지고, 북부에 일부만 살아남은 것으로 해석된다. 입도분석결과, 패각과 산호편을 포함하는 자갈과 모래 퇴적물은 이어도 화산체와 파식대지에 주로 분포하며, 니질 퇴적물은 이어도 주변해역의 깊은 곳에 나타난다. 점토광물은 일라이트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녹니석과 카올리나이트 순으로 풍부하다. 삼각도표에 도시한 결과, 세립질 퇴적물은 모두 양쯔강(장강) 기원 영역에 도시되었다. 결과적으로 조립질의 자갈과 모래 퇴적물은 이어도 화산체의 풍화침식의 산물과 서식 생물의 골격, 껍질로서 운반과 퇴적과정에서 파랑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해석되며, 반면에 세립질 퇴적물은 여름철 장강으로부터 이어도 해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이어 도의 퇴적작용은 여름철 장강 유입수와 태풍의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4,200원
        1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김혜선, 김하련, 양동우, 윤양호
        We conducted a seasonal field survey to analyze the distribution patterns of a phytoplankton community and biological oceanographic characteristics in the Geum river estuary in 2018.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hytoplankton community consisted of 58 genera and 116 species, showing a relatively simple distribution. It was controlled by diatoms at 70.2%, a low number of species in winter and spring, and a high number in summer and autumn. The phytoplankton cell density ranged from 10.0 to 2,904.0 cells mL-1, with an average layer of 577.2 cells mL-1, which was low in autumn and high in winter. The seasonal succession of phytoplankton dominant species was mainly centric diatoms from winter to summer, including Thalassiosira nordenskioeldii, Cerataulina bergonii, and Skeletonema costatum-ls in winter, S. costatum-ls and C. bergonii in spring, and Eucampia zodiacus and Th. nordenskioeldii in summer. However, the autumn species depended upon the regions, with the inner bay dominated by the centric diatom, Aulacoseira cf. granulata, the mixed areas by S. costatum-ls, and the open sea by the dinoflagellate, Lingulodinium polyedra. According to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the phytoplankton community was greatly affected by the inflow and expansion of freshwater, including high nutrients, which are introduced annually through the rivermouth weir in Geum river estuary. However, the estuary, which is strongly affected by annual freshwater, was limited to areas near Geumran Island, which is adjacent to the river-mouth w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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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강유진, 이상재, 안광국
        본 연구에서는 동진강 수계에서 외래 교란어종 (큰입배스와 블루길)에 대한 물리적 서식지 및 화학적 수질 특성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큰입배스 (Micropterus salmoide)와 불루길 (Lepomis macrochirus) 각각 어종에 대한 우점 지역 (출현 지역)과 비출현 지역을 구분하였고, 수 화학 (Water chemistry) 및 어류서식지 특성 (하상구조 등)에 대한 상관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교란어종의 상대 풍부도는 BOD, PO4-P 및 pH의 수질이 악화됨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으나, NO3-N 및 전기전도도에 따른 풍부도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블루길은 동진강 수계의 우점 지역 (출현 지역)과 비출현 지역 두 지역 사이에 서식지 구조적 측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큰입배스는 두 지역 간의 비교군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고, 특히, 실트, 자갈, 암반과 같은 하상구조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동진강에서 우점종은 피라미 (14.6%), 불루길 (14.0%) 및 큰입 배스 (9.8%)로서 나타났다. 즉, 외래 생태교란종이 전체 개체수의 24%를 차지하여, 동진강 수계는 외래종의 분포는 유기물 오염 및 영양염 (P) 오염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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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송세윤, 김걸
        학교는 미래 사회를 책임질 학생들이 가정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다. 학교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으 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하지만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를 안전한 공간으로 지켜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은 학교와 사회가 가장 우선시해야 할 과제이다. 이 연구는 대전광역시를 사례로 학교폭력의 특성과 공간분포패턴 변화를 분석하였다. 첫째, 대전광역시 학교폭력의 요인별 특성을 살펴보았다. 중학교에서 가장 학교폭력이 많았으며,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의 학교폭력이 많았고, 폭행이 전체 학교폭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사이버 폭력이 증가 추세에 있었다. 둘째, 대전광역시 학교폭력은 특정 학교와 행정동에 공간적으로 군집·격리되는 특징을 보였다. 이 연구는 도시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학교 CPTED의 개발 및 적용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4,200원
        16.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Seo Young Bae, Young Hwan Kwak, Heon Yoon, Hye Ri Kwon, Yong Man Yu, Young Nam Youn
        일반 시설재배지는 겨울을 포함한 저온 시기에 외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가능한 적게 받기 위한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환경제어기술이 발달하면서 온도, 습도, CO₂, 광량 등을 제어할 수 있는‘스마트팜(Smart-farm)’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 한편, 토마토 시설재배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미소해충인 담배가루이와 작은뿌리파리는 유묘나 창문과 출입문의 개폐과정 중에 유입되어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팜 내의 해충 발생밀도는 시설재배지 내부의 미소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미소환경의 패턴을 조사하면 좀 더 정확한 해충 발생예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지역에 위치한 4개의 스마트팜에서 온도와 습도, 그리고 담배가루이와 작은뿌리파리의 해충밀도를 황색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여 1주일 간격으로 조사하여 스마트팜 내의 환경변화에 따른 담배가루이와 작은뿌리파리의 수평적, 수직적 밀도분포를 분석하였다.
        1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진영, 김정현, 최진우
        본 연구는 마산만 하구에 위치한 모래갯벌인 봉암갯벌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하계 군집구조 변동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하계에 연 2회씩 총 11회에 걸쳐 현장조사가 수행되었다. 봉암갯벌은 모래 함량이 70% 이상인 모래 갯벌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조사결과 갯벌의 상부지역을 중심으로 니질 함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OC 함량도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대 TOC 함량이 1% 수준으로 심각한 수준의 유기물 증가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봉암갯벌의 대형저서동물 군집구조는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출현종수 및 서식밀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오염지시종의 출현종수 및 서식밀도는 감소하였고, 종다양도지수를 비롯한 군집지수는 크게 증가하는 등 환경 개선의 결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 마산만의 입구에 위치한 봉암갯벌은 마산만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지정 및 오염총량제 실시로 인해 오염물질의 농도가 감소하였고, 그로 인해 봉암갯벌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농도 역시 감소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환경자료의 부제 및 조사 시기의 차이 등으로 인해 본 연구 결과만으로 환경이 개선되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추후 환경 및 대형저서동물의 개체군, 군집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한 환경개선 유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300원
        18.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김진영, 이승현, 이경락, 노성유, 신유나, 이수웅, 이재관, 원두희, 임성호, 권용주, 공동수
        한강수계 남한강의 보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공사 후 수변부 여울 구간의 물리적 환경의 변화에 따른 유수성 저서동물의 군집 변화를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보에 의한 여울구간의 소실은 유속, 하상 등 물리적 환경의 변화를 야기하여 수질요인과는 독립적으로 수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둘째, 남한강 보 구간의 수변부 물리적 서식환경의 복합적인 변화는 유수성 분류군의 군집구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유수성 지표 후보종 157 분류군은 수생태계 변화의 원인 분석을 비롯한 하천 수생태계 복원 및 재자연화 등에 유용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향후 유속변화에 대한 수생태계 영향을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분류군별 유속에 대한 저항성 또는 선호도를 바탕으로 한 지표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600원
        19.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정재민, 조상호, 이철호
        IPCC 제5차 평가보고서(2014)는 지난 100년간 지구 평균기온은 0.89℃ 상승해 왔으며, 앞으로 100년 동안 최대 4.8℃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나라의 평균기온도 지난 100년간 약 1.5℃ 상승했다고 하며, 최근 30년 동안은 상승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평균기온이 1.5∼2.5℃ 상승하면 동․식물 20∼30%가 멸종위험에 처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후온난화로 인해 주변의 생태환경이 급속하게 변화게 되고, 또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구뿐만 아니라 물류의 이동이 급증하게 됨에 따라 많은 다양한 식물 종들이 비의도적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외래종의 유입 및 확산은 생태계의 교란을 일으키며, 자생 식물의 생육지를 점령함으로서 식물종 다양성을 훼손시킬 뿐만 아니라 인간 활동을 제한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농업 생태계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농업 생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침입외래식물은 46과 181속 322분류군으로 알려져 있다. 침입외래식물 322분류군 중 자연생태계 뿐만 아니라 농작물에 가장 피해를 주는 식물 중 가시박이 대표적인 침입외래식물이다. 본 연구는 대굴르 포함한 경상북도 지역에서 자연생태계와 농업에 유해종으로 알려져 있는 가시박의 분포와 확산 patten을 조사 및 구명하여 합리적인 하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수행 되었다. 가시박(Sicyos angulata)은 박과의 식물로서 남아메리카 원산의 1년생 덩굴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시박은 1994년 무렵에 처음으로 발견되어 1995년에 보고되었다. 덩굴은 길이 8m까지 자라며 주변의 식생과 농작물 뿐만 아니라 가로수와 산림에까지 침입하여 군락을 형성한다. 가시박은 이미 제주도를 제외한 강원도와 경기도를 포함하여 거의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강을 따라 확산 되고 있고 지류인 하천을 따라 이동해서 깊은 계곡부까지 자라 곳도 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도 역시 낙동강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안동시의 강변에는 높은 밀도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고, 강의 지류를 따라 고령군과 김천시, 경산시, 영천시, 청송군 등 경상북도의 북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중부 이남의 대부분의 지역 큰 하천에는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류를 따라 주변 지역으로 계속 확산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가장 빈도가 높은 지역은 대구와 구미시, 경산시, 청송군, 고령군 등으로 60% 이상의 빈도를 보였고, 특히 영천시와 고령군에서는 식생의 피도가 50%를 점유하고 있는 곳도 확인 되었다. 가시박이 우점하는 지역은 주변의 식물 다양성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강과 하천을 따라 지속적인 확산이 예상 되므로 자생 및 농업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퇴치와 관리를 위한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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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민, 조상호, 이철호
        지구온난화에 따라 주변의 생태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게 되고 그에 따라 대부분의 생태계의 구성 종들은 변화된 환경의 선택압에 따라 자연적으로 멸절하거나 산포 매체에 의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기후변화와 생물학적 침입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두 개의 중요한 인자들이다. 그러나 지구 생태계에 대한 그들의 영향은 대개 독립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침입외래식물종은 자연 생태계에서 토착 생물다양성의 관리와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도전을 제기하는 것이다. 침입식물들은 자연적인 생물군의 요소들을 대체시키거나 교란체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은 성장률로 활발한 개체군을 정착시킴으로서 생태계를 바꿔 나갈 수 있다. 많은 침입외래식물과 침입의 규모는 많은 지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참신하고 변화하고 있는 생태계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CBD에서 강조하고 있는 침입성 외래종 및 비침입성 외래종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 증진을 요구하고 있으며, 아울러 GSPC에서는 새로운 침입종을 막고 식물다양성이 중요한 지역을 관리하기 위해 효과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함(Target 10)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침입외래식물은 1978년에 이우철과 임양재에 의해 25과 80종이 처음으로 보고된 이래, 종수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며,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한 내에 분포하는 침입외래식물은 46과 181속 322분류군으로 정리 되었다. 또한 침입외래식물에 대한 종 다양성 뿐만 아니라 분포, 생태, 위협성 평가, 퇴치 및 조절 등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구를 포함한 경상북도 지역에 분포하는 침입외래식물의 종 다양성 파악과 목록화, 분포와 생태적 특성 분석을 통한 기후온난화에 따른 다양성과 분포와 확산 변화추이를 예측하고 합리적 관리계획 수립하고자 수행되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 조사된 침입외래식물은 28과 102속 161분류군으로 우리나라 전체 침입외래식물 322분류군의 약 50%에 해당되었다. 그 중에서 국화과가 41 분류군으로 가장 많았고, 벼과 28, 콩과 16, 마디풀과와 메꽃과, 현산과 6, 십자화과가 5분류군 순이었다. 생활형은 1년생이 73분류군, 다년생이 53, 2년생이 32, 목본식물은 3분류군이었다. 원산지별 유입현황은 북아메리카가 37분류군, 유라시아가 25분류군, 남아메리카 18, 유럽 17, 유럽 12, 아시아 6분류군 순이었다. 침입외래식물 종별 산포양식을 추정할 수 있는 열매의 형태에 의한 비율은 수과가 50분류군으로 가장 많았고, 삭과 31, 영과가 28, 협과가 21, 낭과 7, 분과3분류군의 순이었다. 대구를 포함한 경상북도 지역에 침입한 외래식물중 생태적으로 유해성 수준에서 잠재성이 높은 식물은 낙동강과 지류를 따라 아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시박으로 판단되며, 그 외에 울산도깨비바늘과 미국가막사리, 돼지풀 등도 빠르게 확산되면 생태계를 잠시하는 종들이다. 그리고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되고 있는 큰금계국과 기생초, 코스모스 등도 주변 생태지역에 많이 침입하고 있으며 특히, 고속도로와 국도변에 매우 흔한 큰낭아초와 싸리류(Lespedeza spp.), 잔개자리와 자주개자리, 서양벌노랑이 등은 산림지역으로 까지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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