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dropout rates according to various international roughness index (IRI) specifications using ProVAL, develop a comparative methodology, and indirectly assess the level of road management in each country. METHODS : Based on a literature review, the IRI specifications for each country were collected, and the ProVAL analysis tool was used to compare and analyze dropout rates according to each specification. Thus, the dropout rate rankings for each country were calculated. Additionally,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dropout rates according to each threshold, a model was created to convert the threshold between the most commonly used baseline distances of 100 m and 161 m. RESULTS : Dropout rates were derived according to the standards of each country and rankings were assigned. Comparing 51 standards, the IRI level of New Mexico appeared to be the highest, whereas the domestic specifications ranked 36th. A model was created to convert the threshold between the standard distances of 100 m and 161 m. CONCLUSIONS : This study objectively assessed the roughness standards in various countries using the dropout rate and IRI ranking specifications. The highest specification was found for the asphalt of New Mexico in the USA, with the domestic specification ranking 36th. A model that converts the thresholds between the most commonly used baseline distances of 100 m and 161 m was developed, with slight differences across sections. For a precise conversion, individual models may be required for each section.
본 연구는 학업중단 위기청소년들의 코칭캠프 프로그램 경험과 그 의미를 탐구한 현상학적 연구이다. 참여자들이 코칭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무엇을 경험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고, 그 변화가 참여자들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심층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총 8명으로, 2박 3일 간의 코칭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이들을 심층 면담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115개의 구성의미와 34개의 주제, 12개의 주제군, 3개의 범주로 도출되었다. 분석결과, 코칭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업중단 위기청소년들은 캠프 초기에는 양가적인 태도로 캠프에 참여하였고, 편견으로 인해 수동적이고 회피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공감적이고 수용적인 분위기에서 점차 자기개방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왜곡되었던 사고의 수정과 억눌렸던 부정적인 갈등을 표출하고 처리하는 경험을 하였다.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은 자신의 존재자체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았으며, 진정한 소통 관계를 경험하면서 대인관계 및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후속연구의 제언을 제시하였다.
We conducted an extremely wide field survey of z ~ 6 Lyman break galaxies (LBGs) to precisely derive their bright end surface density overcoming the bias due to cosmic variance. We selected out LBG candidates in the Subaru/ XMM-Newton Deep Survey Field (SXDS) over the total of 1.0 deg2 sky area down to z'AB = 26.0 (≳ 3σ, 2"0 aperture) using i' - z' > 1.5 color cut. This sample alone is likely to be contaminated by M/L/T dwarfs, low-z elliptical galaxies, and z ~ 6 quasars. To eliminate these interlopers, we estimated their numbers using an exponential disk star count model, catalogs of old ellipticals in the SXDS and other field, and a z ~ 6 quasar luminosity function. The finally derived surface density of z ~ 6 LBGs was 165 mag-1 deg-2 down to z'AB = 26.0 and shows good agreement with previous results from the narrower field survey of HST GOODS.
목적: 이 연구는 프로축구선수의 자율성지지 및 통제적 코칭행동과 선수생활 포기의도의 관계에서 성장 마인드셋 의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방법: 연구대상은 프로축구선수(K리그 1부, 2부) 로 하였으며, 결과분석에는 301부의 자료가 이용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으로 매개회귀분석과 조 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성장 마인드셋은 자율성지지 코칭행동과 선수생활 포기의도의 관계와 통제 적 코칭행동과 선수생활 포기의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낸다. 둘째, 성장 마인드셋은 자율성지지 코칭 행동과 선수생활 포기의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내고, 통제적 코칭행동과 선수생활 포기의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통해 성장 마인드셋은 자율성지지 코칭행동과 선수생활 포기 의도의 관계에서 매개 및 조절효과를 나타내고, 통제적 코칭행동과 선수생활 포기의도의 관계에서는 매개효과를 나타내지만,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향후 연구수행을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tunnel structure is a structure supported by the ground rigidity around the tunnel excavation. Therefore, when tunnel excavation occurs, various problems arise in the tunnel when the ground stiffness is weak. These characteristics should be considered because the ground conditions in the design of tunnels are often different from the construction conditions investigated during tunnel construction
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중단 위기청소년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총 136명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실험집단 67명과 통제집단 69명이었다.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되었으며, 그 내용은 ‘친밀감형성’ ‘자존감’, ‘사회기술’, ‘소속감’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도구는 학교적응유연성, 또래관계, 공감능력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프로그램 실시 후 대기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의 학교적응유연성이 유의하게 증진되었으며, 또래관계 및 공감능력도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는 개발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이 학업중단 위기청소년의 학교적응력을 높이며 또래관계를 증진시키며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하였다.
Purpose: This study aimed to make an in-depth analysis of various reasons that gymnasts quitted gymnastics, prevent them from quitting gymnastics and provide basic data and information for the activation of gymnastics. Methods: Open-ended interview questions about ‘Gymnasts’ hard points’ and ‘circumstances which made them to want to quit gymnastics’ were used for two coaches, three active players, junior high school students and above and two players who had already quitted gymnastics. The conceptual structure of quitting was analyzed for 1,022 male and female gymnasts, junior high school students and above, registered on Korea Gymnastic Association in 2013 through experts’ conferences. Results: It was shown that gymnasts mainly quitted gymnastics due to several factors such as the risk of injury, authoritative guidance, hard training, unstable future, poor motivation, poor acting abilities (skills) and a lack of studies. Conclusion: The following measures should be taken to prevent gymnasts from quitting gymnastics: the control of training intensity, a guarantee of the right to learn, player-personalized guidance, the creation of a positive training atmosphere, adequate rest, the understanding of players’ difficulties through on-going counseling and observation, coaches’ efforts to develop players’ potential talents and institutional support to prevent players from quitting gymnastics.
본 연구는 생활체육 참가자의 기본적 심리욕구와 운동행동 지속수행 및 포기의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327명의 성인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따라 SPSS 15.0과 Amos 7.0을 활용하여 회귀분석과 구조모형분석 및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기본적 심리욕구는 운동행동 지속수행과 자아탄력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며 포기의도에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탄력성은 운동행동 지속수행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포기의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아탄력성의 매개 효과를 알아본 결과 운동행동 지속수행에는 정적으로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포기의도에는 부적으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하위요인 간에서는 자아탄력성의 자신감이 심리욕구의 자율성과 결합하여 운동행동 지속수행에는 정적으로, 포기의도에는 부적으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아탄력성이 운동지속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자신감이 운동지속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인임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생활체육 참가자의 운동욕구가 운동지속수행 및 포기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생활체육 참가자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을 위한 조사도구는 운동욕구척도(서희진, 2003)와 오수학 등(2003)에 의해 타당성 검증된 운동지속수행척도(EAQ), 계획행동척도(Ajzen & Driver, 1992)중 의도에 관한문항으로 구성하여 사용한 포기의도척도를 이용하여 판단표본추출법을 통해 총 300부의 표본을 수집하여 최종분석에는 288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일원분산분석, 단계입력 방법을 이용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정화욕구와 과시욕구는 남성이 높고, 재미욕구, 과시욕구, 사교욕구, 체형욕구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체형욕구는 대졸이상이 높았다. 또한 운동지속수행 경향성과 가능성은 남성이 높았고, 포기의도는 여성이 높았으며, 연령에 따라서는 운동지속수행 가능성에서 차이가 있었고, 포기의도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운동지속수행 경향성에는 건강욕구, 사교욕구, 체형욕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운동지속수행 가능성에는 과시욕구와 재미욕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운동지속수행 강화성은 재미욕구와 체형욕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포기의도에는 건강욕구가 부정적인 영향을, 과시욕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학원 운동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중·고등학생을 추적하여 그들이 스포츠를 중도에 포기하게된 탈퇴요인의 구조를 요인분석을 통해 확인하고, 이러한 요인들이 성별과 경력, 탈퇴시기, 종목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개방형 질문지의 반응을 토대로 탈퇴요인 척도를 제작하여 409명의 운동탈퇴자를 대상으로 문항분석,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도한 훈련, 장래 불안, 경제적 부담, 자신감 상설, 부정적 교우관계, 학업퇴보, 흥미·재미 상실, 부당한 위계구조의 8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아울러, 탈퇴 요인들은 성과 경력, 탈퇴시기, 종목유형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견되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변인들에서의 차이는 경제적 부담이나 과도한 훈련, 부당한 위계구조 요인에서 크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서구 연구결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 청소년 스포츠 문화가 갖는 부정적 구조와 패턴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