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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rine macroalgae are important in coastal ecosystems and interact with marine microorganisms. In this study, we isolated fungi from seven types of marine macroalgae including Cladophora sp., Gloiopeltis furcate, Gracilariopsis chorda, Hydroclathrus clathratus, Prionitis crispata, Sargassum micracanthum, and Ulva lactuca collected in Korea. Morphological and phylogenetic analyses identified the isolates as four Aspergillus spp. (A. fumigatus, A. sydowii, A. tamarii, and A. terreus), three Penicillium spp. (P. crustosum, P. jejuense, and P. rubens), and Cladosporium tenuissimum. Among them, A. fumigatus TOPU2, A. tamarii SH-Sw5, and A. terreus GJ-Gf2 strains showed the activities of all enzymes examined (amylase, chitinase, lipase, and protease). Based on the enzymatic index (EI) values in solid media, A. terreus GJ-Gf2 and C. tenuissimum UL-Pr1 exhibited the highest amylase and lipase activities, respectively. Chitinolytic activity was only observed in A. terreus GJ-Gf2, A. tamarii SH-Sw5, and A. fumigatus TOP-U2. Penicillium crustosum ULCl2 and C. tenuissimum UL-Pr1 showed the highest protease activitie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f lipolytic and proteolytic activities in a marine-derived C. tenuissimum strain. Overall, the fungal strains isolated from the marine macroalgae in this study actively produced industrially important enz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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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국 명청시대 동아시아의 해역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교류활동이 활발했다. 그 가운데 중국과 조선, 일본, 유구(琉球) 등 나라들의 공식적인 교류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폭풍을 맞은 동아시아 표류민들도 볼 수 있었다. 현전하는 자료에 의하면 정기적인 관주도의 교류들이 빈번하게 진행되었으며, 이 사신(史臣)들이 동아시아 바다를 통하여 자주 왕래한 덕분에 해양인식과 해상위기 대책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해상의 민간인들의 활동은 돌발적 사태로 표류하였으며, 특히 조선의 백성들이 갖는 해양관은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한반도와 중국대륙은 서로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공식적인 교류는 안전하면서 편리한 길을 이용하였으며, 민간인들 또한 해상교류를 하였다. 최부(崔溥)와 최두천(崔斗燦) 두 사람은 조선사대부로서 폭풍을 만나 중국 절강으로 들어 갔다. 비슷한 경로로 제주도를 출발하여 영파(寧波) 연안에 상륙한다. 이 논문에서는 그들의 해상활동 관련 기록을 중심으로 조선과 중국 명청 간의 특색 있는 해상활동이나 해양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