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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o ensure the maintenance of the nuclear emergency response system, it is important to periodicaly conduct hazard assessments using up-to-date input variables. The results of this review are apllied to drills and exercises, enabling the inspection of emergency plan and response procedure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nalyze off-site consequences according to the occurrence time of the Design Basis Accident (DBA) for the Hanaro Fuel Fabrication Facility (HFFF) by using the recent site-specific meteorological data and to review the appropriateness of urgent protective measures. MELCOR and SafeHanaro computer codes were used for radiation source-term estimation and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respectively. It was assumed that radioactive materials are released into environment for 2 hours due to the fire during the nuclear fuel sieving process. The following 12 scenarios for each occurrence time period was selected (0 am, 2 am, 4 am, 6 am, 8 am, 10 am, 12 pm, 2 pm, 4 pm, 6 pm, 8 pm, 10 pm) and the effective dose and thyroid dose in earlyand intermediate-phase were assessed. As a result, the most severe exposure-induced accident scenario is found to be as occurring at 0 am on July 15th, with the Most Exposed Individual (MEI) positioned 200 meters downwind from the facility. The committed effective dose for MEI is identified as to be 2.97E-02 mSv which has a significant margin against the IAEA's (Generic Intervention Level) GIL and (Generic Criteria) GC. During the passage of the radio-active plume, the estimated effective dose and thyroid dose due to inhalation were 2.97E-02 mSV (99.99%) and 5.06E-05 mSv (99.77%), respectively. External exposure appeared to be negligible. Meanwhile, the thyroid dose is noticeably below the criteria for decision-making for distribution of Potassium Iodide (KI). Accordingly, in order for local residents to participate in the exercise and drills, it is essential to develop scenarios considering simultaneous emergencies at multi-facilities and latenight accidents. In conclusion, this results will be used to improve the exercise plans for enhancing the nuclear or radiological emergency competencies of the KAERI.
        2.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나무와 콩에 발생하는 미국선녀벌레, 썩덩나무노린재, 담배거세미 나방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는 약충기인 6월과 성충기인 10월에 발생조사를 진행하고 남방계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과 썩덩나무노린재는 7월과 9월 콩 재배기에 발생조사를 진행하였다. 미국선녀 벌레는 강원지역에 있는 감나무에서 발생을 확인할 수 없었고. 감나무 주변 기타 수목에서 가지당 평균 6.7마리 발생하였다. 담배거세미나방은 7월, 속초를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발생이 되었으며, 춘천, 횡성에서 트랩당 60마 리가 넘는 발생밀도를 보였으며, 원주, 강릉, 화천 등 에서는 트랩당 1마리로 낮은 발생밀도를 나타냈다. 썩덩나무 노린재는 7월 춘천, 속초, 홍천 등 7개 시군을 제외한 11개 시군에서 트랩에 포획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화천에 서 트랩당 26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다.
        8.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결구상추는 국내에서 17년 기준 825㏊가 재배되고 강원도 재배면적은 168㏊로 전국 2위이다. 하지만 발생 병해충 및 방제방법에 대한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강원도 신소득 작물인 결구상추(학명 : Lactuca sativa var. capitata)에 발생하여 문제가 되는 주요 병해충의 종류 및 재배 작기 별 발생양상과 피해증상에 대해 영농현장에 알리고자 2017년~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홍천 등 3개 지역 결구상추 주산지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주요 병해충으로는 무름병, 균핵병,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이 발생하였다. 봄 재배에서는 무름병과 균핵병이 6월 상~중순에, 가을 재배에서는 무름병이 9월 중순과 10월 상순에 발생하였다. 피해증상으로는 무름병은 결구포기전체가 물러 썩으면서 심한 악취가 났으며, 균핵병은 땅과 닿는 부분에 수침상의 병반이 생기면서 균핵이 발생하였다.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은 가을재배 시 발생이 많았다. 특히 9월 상~중순에는 발생한 파밤나방 유충에 의해 결구상추의 상품가치가 떨어져 농가피해가 심하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9.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aa)는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최근 단호박, 맷돌호박 등 호박의 수요 증가로 그 피해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호박과실파리는 성충이 호박 과실 표피를 뚫어 내부에 산란하여 유충이 과실 내부를 가해하기 때문에 처리시기를 놓치거나, 약제침투가 저조한 살충제로는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시험은 노지 호박 내 발생하는 호박과실파리의 방제를 위해 사이안트라닐리프롤 유제를 이용하여 경엽처리 효과를 검토하였다. 시험은 유과기에 산란하는 습성을 지닌 호박과실파리를 고려하여 암꽃이 달려 있는 유과를 대상하였으며, 성충 발생초기에 사이안트라닐리프롤 유제를 처리하여 약제처리 20일 후 피해과율 및 과실 내 유충수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사이안트라닐리프롤 5% 유제를 2,000배로 성충 발생초기 7일 간격 2회 처리 시 피해과율과 유충수 조사 모두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10.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에 따른 시설토마토의 해충 발생 추이를 비교해 보고자, 작물의 주산지를 중심으로 2015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논산, 부여, 익산, 장수에서 해충 발생 및 밀도를 조사하였다. 논산, 부여, 익산은 2월 중순 이후부터 5월 상순까지, 작기가 다른 장수지역은 6월 상순부터 현재까지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아메리카잎굴파리가 주로 발생하였다. 특히, 가루이는 2017년은 4월 중순에 가장 밀도가 높았으나, 작년 대비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인 2018년에는 약 한 달 앞 당겨진 3월 중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가루이는 모든 농가에서 발생하였으며 발생밀도도 높았다. 총채벌레는 논산, 부여, 익산지역에서는 3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작기가 종료되는 5월까지 발생밀도가 증가하였으며, 장수지역에서는 6월 중순에 최성기를 보였다. 발생밀도의 정도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농가간의 차이는 있었으며 이는, 농가마다 방제시기나 방법에서의 차이로 보여진다.
        12.
        2004.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calculate the probability to form giant radio halos (~1 Mpc size) as a function of the mass of the host clusters by using a Statistical Magneto-Turbulent Model (Cassano & Brunetti, these proceedings). We show that the expectations of this model are in good agreement with the observations for viable values of the parameters. In particular, the abrupt increase of the probability to find radio halos in the more massive galaxy clusters (M ≳ 2 X 1015M⊙) can be well reproduced. We calculate the evolution with redshift of such a probability and find that giant radio halos can be powered by particle acceleration due to MHD turbulence up to z~0.5 in a ACDM cosmology. Finally, we calculate the expected Luminosity Functions of radio halos (RHLFs). At variance with previous studies, the shape of our RHLFs is characterized by the presence of a cut-off at low synchrotron powers which reflects the inefficiency of particle acceleration in the case of less massive galaxy clu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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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원 지역에서의 이화명나방 발생의 장기적 경시적 변화 패턴을 분석하고 수원 지역에서의 이화명나방 봄나방(I화기) 발생시기 예찰 모델을 개발하였다.수원에서의 이화명나방의 개체군동태는 1965년부터 1996년까지 한 번의 큰 피크와 한 번의 작은 피크를 보인 주기적 변동을 보였으며 발생 변동의 큰 주기는 대략 36세대 (18년)로 분석되었다. 수원 지역에서의 이화명나방 발생동태는 l세대를 작은 주기로 하는 내적 유발성 주기성을 보였으며 전세대의 밀도의존성이 높은 제 l차 부의 피이드백 작용에 의해 지배되는 내적 동태성이 기본이었다. 이화명나방 개체군 변동 메카니즘은 밀도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었다.수원 지역의 이화명나방 발생 자료를 바탕으로 봄나방 발생시기 예찰 모델들(온도발육모델 및 온일도 모델)을 개발하였다.또한, 이화명나방 개체군 동태와 관련한 봄나방 성충 예찰 문제를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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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고온기에 반결구상추를 식물공장에서 재배할 때 자주 발생하는 잎끝마름증 현상을 경감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품종, 육묘배지, 베드 기울기, 베드위치, 급액량과 같은 최적의 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Rex와 Flandria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해 비록 생육은 약간 저조했으나 상품성이 높고, 잎끝마름증 발생율이 적어 여름철 고온기에 적합한 품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묘배지는 물리, 화학적 특성이 우수한 코코피트에서 상추의 생육량이 높았으며, 근권부에 배양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줄 수 있는 베드의 기울기는 l~2%가 적당하였다. 급액량은 반결구상추 생육에서 베드당 2l가 적합하였다 베드설치 높이에 따른 반결구상추 생육은 베드의 높이가 낮을 때가 높을 때보다 좋았다. 이것은 베드높이를 낮게 설치함으로써 작물주변의 온도와 습도분포가 결구상추의 생육에 적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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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7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75년 6월부터 10월 사이에 전남 곡성 서계리에서 개간 재배되고 있는 과수지대를 중심으로 그 주위의 호수나방유예의 식초 분포조사와 발생소장 및 당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흡수나방 유충의 중요한 식초는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댕댕이덩, 정의다리, 개굴피나무이며 개굴피나무는 표고 500m 이상 고산지역에 분포되어있는 반면 다른 기주들은 표고 100-300m의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있다. 2. 발생소장을 보면 6월 25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10월 4일까지 출현하였는데 10월 4일까지 출현하는 자두와 복숭아에서의 나방방 최성기는 7月 13日경이며, 포도에서는 8月 310경이였다. 3. 6년 25일-10월 4일 사이에 13종의 흡수나방을 채집하였는데 가장 많이 채집된 것은 무궁화밤나방, 애우묵밤나방, 우묵밤나방, 으름나방으로 전체의 을 차지하였다. 4. 복숭아와 자두의 당도를 보면 당도가 높을 수록 흡수나방의 피해는 컷으나 산도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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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밀양시 단장면에서 대규모의 아연-연 광화대가 최근 새롭게 발견되었는데 정각산층 내에 협재되어 있는 석회암층을 모암으로 하는 스카른광상이다. 본 연구에서는 야외조사를 통한 광화대의 분포를 파악하고, 광석시료의 암석학적 특징 및 스카른광물과 광석광물의 조성 연구를 통해 이 지역에 발달된 광화대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단장면 일대에 발달하는 광화대는 국전리 광화대, 고례리 광화대 및 구천리 광화대로 크게 3개의 지역에서 산출이 확인되며, 광화대는 주로 약 200-300 m 고도에서는 섬아연석이 주 광석광물을 구성하며, 고도가 높아질수록 방연석의 함량이 많아진다. 광석은 주로 단사휘석대에 산출되며 암녹색 내지 암회색을 띠며 헤덴버자이트, 그로슐라, 양기석 및 녹염석 등의 스카른광물과 함께 수반되고, 액시나이트, 방해석 및 석영 등이 부성분광물로 산출된다. 광석광물로는 섬아연석과 방연석이 산출되는데 섬아연석은 내부에 황동석 및 방연석을 수반하거나 인접하게 산출하며, 단사휘석 및 녹염석과 함께 산출될 때 부광대를 형성한다. 섬아연석의 FeS의 함량은 1.53-23.07 mole%로 넓은 범위를 보이며, 관계화성암으로 추정되는 흑운모화강암에서 멀어질수록 그 함량이 현저히 낮아진다. CdS의 값은 0.22-0.93 mole% 범위를 보이며, 국전리 지역에서 구천리 지역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같이 밀양 단장면 일대에 발달하는 아연-연 광화대는 국전리 지역에서부터 구천리지역에 이르기까지 광화유체가 지속적으로 진화하면서 섬아연석의 조성도 순차적으로 변하고 온도가 감소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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