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는 노린재목 가루깍지벌레과로 포도원에서 나무껍질 사이에 알, 약충 및 성충으로 월동하고, 봄철 포도나무 수액이 이동할 즈음 활동을 시작한다. 개체수가 증가하는 7월 중순에 이동을 시작해 결과지와 봉지를 씌운 포도송이 안에서 줄기를 흡즙하고 감로를 배설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7월 하순~8월 상순 경에 포도 과실 지경에 알을 낳으며, 포도 수확기인 9월 상순 무렵 약충이 증가되면 그을음이 늘어 포도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유기포도원의 알렉산드리아 같은 청포도 계통의 포도에서는 피해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 농가피해가 더욱 심하다. 본 연구는 가루깍지벌레의 피해를 줄이고자 식물로부터 유래하는 기피물질을 이용해 시설포도원에 적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선발된 essential oils을 6월부터 8월까지 포도송이 줄기와 만나는 T자 줄기에 털실을 감고 0∼100㎕ 처리한 결과 100㎕ 처리시 기피효과가 높았으며, 6월부터 8월까지 처리한 결과 7월 중․하순에 처리하였을 때 기피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는 노린재목 가루깍지벌레과로 포도원에서 나무껍질 사이에 알, 약충 및 성충으로 월동하고, 봄철 포도나무 수액이 이동할 즈음 활동을 시작한다. 개체수가 증가하는 7월 중순에 이동을 시작해 결과지와 봉지를 씌운 포도과실에서 흡즙하고 감로를 배설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7월 하순 ~ 8월 상순 경에 포도 과실 지경에 알을 낳으며, 포도 수확기인 9월 상순 무렵 약충이 증가함에 따라 그을음이 늘어 포도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더욱이 유기포도원 의 알렉산드리아 같은 청포도계통의 포도에서 피해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 농가피해가 심하다. 본 연구는 가루깍지벌레의 피해를 줄이고자 식물로부터 유래하는 기피물질을 탐색하고자 수행하였다. 27종의 essential oils을 4 Choice Insect Olfactometer(4 CIO)의 2구를 이용해 후각검정을 실시한 결과 반응을 보인 8 essential oils을 1차 선발하였고, 8 essential oils을 4 CIO의 4구에 각각 5㎕, 10㎕, 15㎕, 무처리로 처리한 결과 Orange oil에서 73%의 기피효과를 보였으며, Castor oil, Gerarium oil, Thyme oil에서도 기피효과를 보였다.
Biological control of Pseudococcus comstocki (Kuwana) with new indigenous natural enemy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 was carried out on tropical plant (Trachycarpus fortunei (Hook)) from May to July in 2013. Control experiments were conducted at Tropical Plant Resources Research Center of Korea National Arboretum, Pocheon, Korea. Chrysoperla nipponensis was released once (20 larvae/m2) to control Pseudococcus comstocki on 11st May in 2013. We investigated the density of leaf-feeding P. comstocki at intervals of approximately 7 days after introducing their natural enemy, C. nipponensis. The densities of P. comstocki were suppressed 22.4% (after 4 weeks) and 8.2% (after 6 weeks) after introducing C. nipponensis.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내 유리온실에서 관리중인 열대 관상수 2종 (Phyllanthus acidus,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과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천적 적용 가능성을 실험하 였다. Phyllanthus acidus에 발생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를 위해서 Chrysoperla nipponensis를 사용하였으며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점박이응애의 방제를 위해 서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사용하였다. Phyllanthus acidus에 발 생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를 위해서 Chrysoperla nipponensis 유충 30개체를 방사 했으며,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점박이응애의 방제를 위해서 칠레이리응애 약 200개체를 방사하였다. 방사 후 24주 동안 2주일 간격으로 엽당 해충의 밀도를 조 사하였다. 조사결과 가루깍지벌레는 방사 직후부터 급격히 밀도가 줄기 시작하여 4주차 경과시 최초 밀도대비 22% 수준으로, 점박이응애는 2주차 이후 급격히 밀도 가 줄기 시작하여 4주차에는 최초밀도 대비 10%수준으로 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내에 보존, 관리되고 있는 열대식물인 Trachycarpus fortunei (Hook)을 가해하는 깍지벌레류를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가 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 (Kuwana))로 확인되었으며 국내에 자생하 는 포식성 토착 천적인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를 이용하여 생물적방 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방제실험은 국립수목원내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유리 온실에서 진행하였으며 인공사육된 대상식물을 가해하는 가루깍지벌레의 사전밀 도를 조사한 후 20개체의 C. nipponensis를 대상식물에 직접 방사한 후 7일 간격으 로 가루깍지벌레의 밀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C. nipponensis의 방사 후 2주차 이후부터 가루깍지벌레의 밀도가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방사 후 4주차에 최초 방사 시점 대비 22.4% 수준으로, 6주차에 8.2%수준으로 해충의 밀도가 조절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최초 해충 발생시기 예찰을 통해 방사시점을 조절할 경우 C. nipponensis를 이용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가루깍지벌레 방제적기 예측을 위한 모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포장에 서 가루깍지벌레 발생시기 조사 및 온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으며 각 발육단계 전이(우화)모형 을 작성하였다. 성충발생 최성기는 1세대 6월 중하순,2세대 8월 중하순,3세대는 10월 하.순으로 수원지방에서는 연 3회 발생하였다. 가루깍지벌레 각 발육단계의 발육기간은 까지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그 이상 온도에서는 증가하였다. 발육영점온도 추정결과 알 14.5, 1령 약충+2령 약충 8.4, 3령 약충 10.2, 산란전기간 11.8, 그리고 1령 약충부터 산란전까지는 10.1 이었다. 발육완성을 위한 적산온도(DD)는 알 105 DD, 1령 +2령 315 DD, 3령 143 BD, 산란전기간 143DD이었다. 알부터 산란기까지 필요한 적산온도는 599DD이었다. 생물리적 발육모형과 발육완료시기 분포를 나타내는 Weibull함수를 이용 가루깍지벌레의 특정 발육단계에서 다음 발육단계로 전이되는 개체수의 비율을 추정하는 발육단계 전이모형을 작성하였다. 1령부터 산란전기간까지 적산온도를 이용하여 성충발생 세대별 50%산란시기를 예측한 결과 Mean-minus-base 추정법을 사용한 경우 실측일과 비교하여 1992년과 1993련 1세대와 2세대 모두 2-3일의 편차를 보였고,Sinewave추정법을 이용한 경우는 1-7일의 편차를 보였다. Rectangle추정법은 0-6일의 편차를 보였다. 발육모형을 이용 일별 발육률을 추정하고 이것을 누적하는 발육률 적산모형의 경우 1세대와 2세대의 성충산란 시기 예측 결과 모두 50%산란시기까지는 1-2일의 편차를 보였다. 매립, 방문 및 생물채취 등은 자제되어야 하며, 갯벌 환경교육 지역전문가 및 갯벌 관리프로그램 등이 개발되어야 한다.saturase활성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이 식이에 첨가되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4 desaturation index (22:46⇒22:56)는 young군에 비해 old군에서 높았으며, elongation index(20:46⇒22:46)는 old군에서 낮았다. 대부분의 elongation과 desaturation 단계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으나, 3계 지방산의 전체적 elongation-desaturation 단계를 나타내는 products-fatty acid(3)/a-LNA(3) 비율이 old군에서 young군보다 유의하게 높아, 연령에 따른 PUFA 대사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 상에서와 같이, 콩 단백질의 섭취로 흰쥐 혈장 인지질의 ∑MUFA조성은 낮고 ∑SFA 조성은 높아 다른 지질 강화성 분의 섭취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은 old군에서 체내 막조직의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PUFA의 합성 특히 3계 지방산의 elongation-desaturation이 증가하여 총 PUFA 조성이 young군보다 높았다. 연구결과로 이소플라본을 포함한 콩 단백질의 혈중 지질저하 기전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콩 단백질이 혈장 지방산의 조성을 변화시킴으로써 간접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해 유익한 효과를 미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혈관의 건강과 관련된 콩의 유익한 효과는 이소플라본과 같은 콩
가루깍지벌레 월동안 부화시기 예찰모형을 수립하기 위하여 월동알에 대한 온도발육 실험이 수행된다. 5개온도(10, 15, 20, 25, 27)와 채집시기별로 월동알 부화기간을조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Wagner 등 (1984a)의 비선형발육모형이 온도별 평균발육률에 대하여 적용되었으며 (=0.9729). 발육영점온도는 15~ 영역에서 얻은 직선회귀식에 의하여 로 추정되었으며, 발육완료를 위해서는 154.14일도가 필요하였다. 적산온도 모형과 발육률전산(Wagner 등 1985) 모형이 부화시기 예측에 이용된다. 적산온도 모형은 평균온도에서 발육영점온도 이상의 온도를 적산하는 방법(Mean-minus-base 추정법), Sine wave 추정법(Allen 1976), 그리고 Rectangle 추정법(Arnold 1960)을 잉요하여 계산하였다. 50% 부화예측일을 실측일과 비교한 결과 적산온도를 이용하는 경우 Mean-minus-base 추정법은 18~28일, Sine wave 추정법은 11~14일, 그리고 Rectangle 추정법은 3~5일의 편차를 보였고, 발육률 적산모형은 2~3일의 편차가 있었다.